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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09.02.23) 光一

by 자오딩 2009. 2. 25.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09.02.23)
 
항상 원문 레포 올라오던 곳이 이번에 소식이 없어서 기다릴까...하다가 일단 걍 받아적긴 했는데//
왜냐면..... 코이치가 또 멋진 말을 하는 바람에ㅠ!!!! ^ -^///ㅋㅋㅋ
역시 엄청난 목소리로 시작하는 코짱입니다만 갈수록 텐션이 오르는 듯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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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い、堂本こういちです。え、今日はまず科学の世界の話からなんですが、
去年の10月、アメリカのジョージア医科大学が、マウスを使った実験で、
あるものを消すことに成功した。それは記憶。
記憶といっても全部の記憶ではなく、選択的に消去することに、成功したそうですねー
過去の嫌な記憶が原因で、障害が起きるPTSDの治療に、将来応用できるのではと期待されていると。
 
하이,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에.....오늘은 우선 과학 세계에 대한 이야기 부터입니다만
작년 10월 아메리카의 죠지아 의학대학이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 '어떤 것'을 지우는 것에 성공했다.
그것은「기억」.... 이라고 합니다만, '기억'이라고 해도 기억 전부가 아니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과거의 싫은 기억이 원인으로 장해가 일어나는 PTSD 치료에 장래에 응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고.
 
 
こわいですねー、記憶、消せる・・でもマウスでどーやって実験したんだろうね?
あいつらしゃべらへんやんなぁ。なんかの一定の行動をしなくなれば、みたいなアレかなぁ。
なんで分かるかですよねぇ。頭のいい人達がやってるわけですから、
僕らには理解出来ないことを、ね、やっておられるのでしょうからね。
でも、オレは消したい記憶、ないなっ。
嫌なことも全てがあって、今やから。なんかそれを消してしまうと怖いね。
うん、僕的にはね。
ま、中にはほんとにもう、それがショックでならなくて精神的に参ってしまう方も世の中いらっしゃるでしょうから、そう言う人は、消したい過去、消したい記憶、あるかもしれませんけどもね
僕は嬉しいことに、ないですね。 
じゃ、kinKi Kids どんなもんヤ始めましょう~
무섭네요. 기억을 지운다........ 하지만 쥐로 어떻게 실험 했을까요?
그녀석은 말을 못하잖아. 뭔가 일정 행동을 하게 되면.... 같은 건가.
어떻게 아는 것일까요. 머리가 좋으신 분들이 하지는 거니까 저희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을, 하고계시니까요.
하지만 나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없네.
싫은 것도 뭔가 (그런 것들이) 전부 있어서 지금이니까.
뭔가 그걸 지워버리면..... 무섭네.
응. 저로써는 말이에요.
개중에는 정말로 뭐, 그게 쇼크로 견딜 수가 없어서 정신적으로 약해져 버리는 분도 세상에는 계시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지우고 싶은 과거, 지우고 싶은 기억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저는 기쁘게도 (그렇게 지우고 싶은 기억이, 과거가) 없네요.
자,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하죠~

 
#. 후츠오타 미인
 
この前職場のトイレでパンツ裏表逆に穿いたことを気付いて慌ててしまいました。
学生時代にブラジャーを着け忘れて学校に行ったこともあります。
光一くんはこゆことありますか?
あと、もう便座から離れてるのに間違えてウォシュレットのボタンを押したりしたことはありますか?
私は年に2,3回やってしまいます
こう言う時ってすぐに停止ボタンを押せなくてしばらくフリーズしちゃいませんか
얼마 전에 직장 화장실에서 팬티를 겉이랑 안을 반대로 바꿔입은 것을 알고 당황해버렸습니다.
학생시절에 브래지어를 차고 가는 것을 잊어버렸던 적도 있습니다.
코짱은 이런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또 변기에서 부터 일어나고 있는데 잘못해서 워쉬렛Washlet 버튼을 누르거나 한 적은 없습니까?
저는 일 년에 2~3회 해버리고 맙니다. 이럴 때 바로 정지 버튼을 누르지 못해서 잠시 freeze 해버리지는 않으십니까?
 
ウォシュレットはないわぁー
でも今のウォシュレット、便座座ってないと作動しないのが多いよねほとんど。
うちもたぶんそうやと思うけど。座ってないのに押すの恐いからねぇ、うちで。
もしかしたら、作動するかもしれないけど、やったことない。んー
우아/// 워시렛은 없네~
하지만 요즘 워시렛은 변기에 앉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게 많네. 거의. 아마.
우리집도 아마 그럴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니 앉지도 않았는데 누르는 건 무서우니까. 집에서.
하하하/// 혹시 작동할지도 모르겠지만 해본 적 없어. 웅.
 
パンツ裏表逆に穿いても、まぁそんな慌てることないですよね。別にね。
なんとなくこうトイレ行って気づいてしまったら、気持ち悪いからちょっと直そうか、と思う程度で。
あんまり気にしなくていいかもしれませんけど。
この、ブラジャーを着け忘れて学校へ行ったことがある、これって女性にとっては、結構大変なことなんじゃないですか?

팬티. 속이랑 겉 바꿔 입은건 그렇게 당황할 일이 아니네요. 그닥.
어떻게든 화장실 가서 알아채버렸다면 기분이 이상하니까 좀 제대로 다시 입을까, 라고 생각하는 정도로.
그렇게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브래지어를 차는 것을 잊고 학교를 간 적이 있다....
이건 여성으로서는 꽤 큰일아닙니까?
 
何度か話したことありますけど、昔ドラマやってた時に、女子高を使ったんですよね。
そん時に、スローガンとかポスターに手作りで書いて、貼ってたりするのがあって、そこに「ブラジャーを着けましょう」って書いてたの。
女子高ってスゲーな、と思ったんですけど。着けない人いるんでしょうねーなんで着けへんのやろなぁ?
それはブラジャーを着けましょうっていうのは、男の先生とかが困ってしまうからっていう意味なのかなぁ。
どーなんやろなぁ、どーいう意味があって、そのスローガンを立ててるのか分からないですけどね
몇 번 얘기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옛날에 드라마 했었을 때 여자고등학교를 사용한 적이 있었어요.
그 때 슬로건이라든지 포스터에 직접 손으로써서 만들어서 붙이거나 한게 있었는데 거기에
"브래지어를 차도록 합시다"라고 써있었어.
여고란 굉장하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브래지어를) 차지 않는 사람이 있네요. 어째서 차질 않는거지?
"브래지어를 착용합시다."라고 말하는 것은 남자 선생님이 곤란해져 버리기 때문이라고 하는 의미 일까나.
어떤 거지? 어떤 의미가 있어서 그런 슬로건을 세우고 있는건지를 모르겠지만요.
 

ま、ボクはパンツを穿き忘れて、帝劇に行ったことありますけどね
いつやったか、3年前やったか2年前やったか忘れたなぁ~
あーの、舞台中は風邪とかひきたくないんで、部屋着みたいの一応着るんですよ。
そん時オレ、パンツ穿かないんですね。で、起きて、何を思ったのか・・それを穿いてることによって、パンツ穿いてるんやと勘違いしたんでしょうね。寝起きで寝ぼけて。
で、その上からジャージを着て行ってしまい、帝劇に。
いつもこうアップをして、それからシャワーでさらに体を温め、準備をするわけなんですけど、シャワー浴びる時にパッて服脱いだら、あれ?パンツ穿いてない、ってことにそん時気づいたんですよね。ええ。
どーしよーかな、って取り合えずマネージャーに、コンビニに買いに行ってもらって、やりましたけどもねあれ?1幕はノーパンでやったんだっけな?
忘れちったよふふ、そのへん忘れましたけども、そんなことありました。ええ。
ブラジャーを着け忘れる、女子としては恥ずかしいんじゃないですか?
まぁ、未だにあのスローガンが謎なのは・・未満シティだったんで、18歳の頃ぐらいだったんですけどね、12年?謎のままなんですけどねーええ。
 
뭐, 저는 팬티를 입는 걸 잊어버린채 제극에 간 적이 있지만요.
언제 였었지? 3년전 이었던가, 2년전이었던가... 잊어버렸다~
저 그게... 무대중은 감기라든지 걸리고 싶지 않아서, 실내복 같은 것을 일단 입어요.
그 때 저 팬티를 입지 않네요. 그래서, 일어나서,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그걸 입고 있었으니까 팬티를 입고 있구나...라고 착각을 하고 있던 것이네요. 잠결에.
그래서 그 위에 츄리닝을 입고 가버렸다는.... 제극에.
항상 일어나서, 그리고 나서 샤워를 해서 더욱 몸을 따뜻하게 준비를 합니다만,
샤워를 할 때 팟/// 하고 옷을 벗었더니 어라?;;; 팬티를 안입고 있네;;; 라고 했던 걸 그 때 깨달았네요. 에에.
어쩔까나.... 라면서 일단 매니저에게 편의점에서 사와달라고 해서... 했었지만요.
어라;; 1막은 노팬티로 했었던가? 잊어버렸어. 후후. 그 정도로.... 잊어버렸지만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에에.
브래지어를 입는 것을 잊어버린다. 여성으로서는 부끄럽지 않습니까~?
뭐어, 아직도 그 슬로건이 수수께끼인건.... 미만 시티(드라마「ぼくらの勇気 未満都市」)였던 것으로 18세 정도 였었지만요. 12년? 수수께끼인채로 남아있습니다만요. 에에.
네에. 그런 것으로 뭐든지 와라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숫자왕으로의 길
 
 
자, 오늘의 숫자는 _____ 상으로부터의 숫자입니다.
 
10.2kg。大した重さじゃないですよね。10.2kg。何かということなんですよね。まったくわからんっ。
10.2kg. 대단한 무게는 아니네요. 10.2kg... 이게 무엇인가 하는거네요. 전혀 모르겠어.
 
Hint1。言葉のインパクトの割には軽いです。
힌트 1. 단어의 임팩트에 비해서는 가볍습니다.
 
ええーっ? "言葉のインパクトの割には軽い。" なんやろなぁ。
에엣?  "단어의 임팩트에 비해서는 가볍다." 뭘까나.

Hint 2。手に持ったことある人はほとんどいないと思います。
힌트 2. 손에 가져본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んん?

으응??;;;

Hint3。みんなが欲しいものです。
힌트 3.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입니다.

1億円の重さ。
1억원의 무게
 
STAFF: 正解!
스탭: 정답!
 
おっすげえっ!!
옷 스게~~!!!!
 
STAFF: ㅋㅋㅋㅋ
 
当たっちゃった。なんや段順に..かん...なんか当たっちゃな。___ 当たっちゃな。
맞춰버렸다 ;ㅁ; 뭐야... 단순이...감....뭔가 맞춰버렸네. ____맞춰버렸네. (ㅋㅋ 맞춰놓고 당황하는)
 
正解は1億円の重さ。え1万円札の重さは1枚あたり1.02g。
1億だと1万円札が1万枚なのでなると。ということなんですね。
1億円て、札束でバーッて並べてみると・・ゲンナマの1億円なんて見たことないけども、意外と、あれ?こんなもん?っていう感じだと思いますよ、たぶん。
なんかドラマで、これ1億円分、みたいな感じで、もちろん本物のお金じゃなかったですけど、あれ?こんなもんなんだって思った記憶が・・ウソかもしれない、スゴイかもしれない。ウソかもしれない
ちなみに1円玉で1億円は、そう、1円玉は1gなので100トン。_____ 25回も行ったり来たりする。スゲーな。なんか1円玉の方がスゲーように思えるんだけど。ふっはっはっは。
1万円札10.2kg。米、でっかい米の10米の1つ分の重さって考えると、紙であんぐらい重いって、結構だね。
なんか不思議やなあ、いろんな考え方によってはスゲーなって思えたりする。
面白いですね数字っていうのはね。はい。
 
정답은 1억엔의 무게.네 1만엔 지폐의 무게는 1 장당 1.02g.
1억이라면 1만엔 지폐가 1만장이라는 것으로. 그렇다고 하는 것이군요.
1억엔이라는건 돈뭉치로 늘어놓아 보면..... 동전의 1억엔은 본 적 없지만 의외로, 어라? 이런것? 이라고 하는 느낌일거라고 생각해요, 아마.
뭔가 드라마에서 이것 1억엔치....같은 느낌으로 물론 진짜 돈이 아니었습니다만 어라? 이런 거였어?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제가 지금 한 말이) 거짓일지도 몰라요. (의외로) 굉장할지도 몰라요.ㅎㅎㅎ 거짓일지도 몰라요.
덧붙여서 1엔 동전으로 1억엔은.... 그래. 1엔 동전은1 g이므로 100톤. _____25회도 왔다 갔다 한다. 굉장하네. 뭔가 1엔 동전 쪽이 굉장하다고 생각되는데. 후후훗
1만엔지폐 10.2kg. 쌀. 아주 큰 쌀10kg 한 자루의 무게라고 생각하면, 종이로 그 정도의 무거우려면... 꽤 나가겠네.
뭔가 신기하네요. 여러가지 생각하는 방법에 의해서 굉장하네...라고 생각하거나 하는.
재미있네요. 숫자라고 하는 것은. 네.
 
 
#. 작별 쇼트포엠
 
食べ物の賞味期限を見ていた母が "今って平成8年だよね?まだ食べられる"といらしゃた。
お母さん、平成8年の賞味期限の食べ物は捨てなさい。
음식의 유통기간을 보고있던 엄마가 "지금은 헤세이 8년이지? 아직 먹을 수 있겠네." 라고 말씀하셨다.
엄마, 헤세이 8년 유통기간의 음식은 버리세요.

ん。まあ、9年だよね?今ね。・・あれ?
응... 뭐. (헤이세이) 9년이지요? 지금은.... 어라;;?
 
STAFF: 平成21年です
         헤이세이 21년이에요.
 
あれ?? オレも勘違いしてるねぇ。
어라?;;;;;;;;; 나도 착각하고 있었네;;; (부끄러운 목소리ㅋㅋㅋ)
 
STAFF: 西暦2009年
          서력 2009년.
 
西暦2009年。今平成21年?! 今21年?!平成生まれ、普通に大人だもんね。
賞味期限が平成8年!? どんだけ置いてあるんですか?!このお宅には。
서력 2009년. 지금 헤이세이 21년?! 지금 21년?! 헤이세이생은 벌써 걍 어른인거네.
유통기간이 헤이세이 8년?! 도대체 얼마나 놔둔겁니까? 이 댁에선.
 
STAFF: ㅋㅋㅋㅋㅋ

こわっ、なんやったんやろ。
しかもオレ、このお母さんと同じ勘違いしてたしね。どーしよーもないな、オレ。
はい、というわけで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BYE~ BYE~
무셔~~~ 뭔걸까나.
게다가 나... 이 어머님과 똑같은 착각을 하고 있었네. 어쩔 수가 없구만, 나.
네. 그런 것으로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 였습니다. 바이바이~~~
 
 
 
 
지난 연말 공연에서도 쯔요시가 "2008년 뭔가 다하지 못하고 남겨둔 일이 있습니까?" 라고 물어봤을 때
정말 당차게 "ない! 없어!!!"라고 대답했던 코짱. ^-^///
정말 자신에게 있어서는 충실했던 한해였다고.
그말.... 정말 너무 감동적이었는데 이번에도 이런 말을 해줘서 완전 가슴 뭉클ㅠㅠㅠㅠㅠ
이런 코짱의 성격도.....참 너무 좋은 > _<<<<ㅠㅠㅠ
정말 그러고 보면 쯔요시랑 참, 많이 또 다르기도 하구나ㅋㅋㅋㅋㅋ
근데 어쩜 둘이 그리 죽이 척척 맞게 잘 살고 있냐며ㅋㅋㅋ
근데............. 이젠 변기 얘긴 완전 대놓고 하십니다 그려ㅋㅋㅋ 그 네타야 말로 유효기간이 지났지요ㅋㅋㅋㅋ
 
그리고...... "기억을 지운다"라는 말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짐캐리, 케이트 윈슬렛 주연「이터널 선샤인」이 생각났음.
정말...............너무 내가 아끼는 영화.....///// 완전 미친 듯이 울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