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K UP「どんなもんヤ!」Vol.10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1994.10.10)
그 감격스러운 제 1회!! 첫 방송입니다 > _<<<
94년이라함은.... 두 사람 모두 꽃 다운 나이 열 다섯!!ㅠㅠ 엉엉ㅠㅠㅠ
목소리부터 시작해서 진짜 제대로 완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근데 당연히 어딘가에 원문 레포가 있겠지.... 하고 뒤져봤는데
어째 제가 제대로 못찾은건지 원문으로 올려놓은걸 못찾아서......ㅠ
일본언니들 대만언니들 여태 뭐하고 있었냐며ㅠㅠ 그래도 이거 첫 방송인데ㅠㅠㅠㅠ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받아적기로 했는데................. - _-;;;
킨키들이 그 시작이 "킨키"키즈였던 만큼 !ㅎㅎ
어렸을 때는 왠지 일부러 더 그러는 듯 싶을 정도로 사투리 억양이 더 심한 느낌이잖아요ㅎㅎ
칸사이벤이 들을 때는 그래도 감으로 대충 알아듣겠다 싶다가도 이렇게 또 써보니까 완전 느낌 새로운ㅋㅋㅋㅋ
(아기 울음 소리 ^-^ 프로그램 탄생의 의미인 듯ㅋㅋㅋ)
코이치: いよいよ今日僕らの新番組誕生しました。
드디어 오늘!! 저희들의 새로운 방송이 탄생했습니다.
쯔요시: 僕らラジオのパーソナリティとして今日デビューするわけはいけども
저희들 라디오 사회자로서는 오늘 데뷔하는 것이지만
絶対おもしろい番組しなアカンな
절대 재밌는 방송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코이치: え~ じゃ、この子へどんな名前付ける?
이 애한테 뭐라고 이름을 붙이지?(이 "아이"ㅋㅋ 이 두사람 이미 결혼 해서 애까지 낳았음ㅠㅠㅋㅋ)
쯔요시: うん.... そうやな.... うん~と。じゃ、こ、これにしよ!あの... KinKi Kids...........
웅//// 그렇네..... 웅.....//// 자아, 이, 이걸로 하자! 그...... KinKi Kids...........
(ㅋㅋ막 생각하는 척하는게 너무 귀여운 > _< ㅋㅋㅋ)
킨키들:「どんなもんヤ !」
「돈나몬야!」
♬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
코이치: 改めまして KinKi Kids 堂本光一です。
다시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쯔요시: そして僕が堂本剛です。
그리고 제가 도모토 쯔요시입니다.(ㅋㅋ "제가" 도모토 쯔요시 입니다ㅋㅋㅋ)
코이치: いや、なんか先,「どんなもんヤ~!!!」言うとったけど、な。
이야/// 뭔가 아까「돈나몬야~!!!」라고 말했지만요.(코이치 "동야몽야"ㅋㅋ 발음 제대로 흘려주시는ㅋㅋ)
なんか今考えたみたいけど
뭔가 지금 막 생각해 낸 것 같아 보였습니다만
쯔요시: あの、二週間かちょい前ぐらい全て分かっておりました
그게...2주간인가 조금 전 정도부터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코이치: はい、暴露しました~
네에, 폭로해버렸습니다~
쯔요시: 暴露しました
폭로해버렸습니다~(하하하하하하 "폭로"래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킨키들: イエイ~~~
예이~~
쯔요시: え、ということでですね。
에, 그런 것으로 말이죠.
코이치: 今日から始まります。
오늘 부터 시작합니다.
もう、毎日この時間はね、関西出身僕らが相手染めるんで、もう、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뭐, 매일 이 시간은요, 칸사이 출신인 저희들이 상대가 되어드릴 것이기 때문에, 잘 부탁드립니다..
쯔요시: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잘 부탁드립니다.
あのね、ドラマ「人間失格」みんな見ててくれたでしょうか?
았잖아요. 드라마「인간실격」모두 봐주셨습니까?
僕らあの二人とも生徒役演じだけど、
저희들 그 두 사람 모두 학생 역할을 연기했습니다만,
あの赤井さんの息子役演じいたのが誠 (マコト)の堂本剛、ぼくなんですよ。
그 아카이상의 아들 역을 연기하고 있던 것이 마코토인 도모토 쯔요시, 저에요.
코이치: へぇ~ そうやった?(ㅋㅋㅋㅋ 뭐니ㅋㅋㅋ)
헤에~~ 그랬었어?
쯔요시: そうなんですよ。
그렇다구요.
코이치: ほお~~~
호오~~
쯔요시: どうもはじめまして。(ㅋㅋ 너의 둘 왜그래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코이치: そう~ 僕 あの留加 ...リュウカじゃないんですよこれ。間違いません。
아~~~ 그렇구나. 저,,, 그 류카. "류카"가 아니에요. 틀린거 아니에요.
(인간실격에서 코이치의 극중 이름인 "留加 루카" 의 "留 " 자를 "류"로 읽기도 하고 "루"로 읽기도 하는데
아마 그걸 지금 코짱이 자기 이름을 본인이 잘못 발음해 놓고 괜히 멋쩍어서 자기가 틀린거 아니라고
급 변명하는 것 같은ㅋㅋㅋ)
쯔요시: 何を言うとるんですか
무슨 말을 하고 있는겁니까.(ㅋㅋㅋ 그러게나 말이다. 너의 코이치 왜그런다니ㅋㅋㅋ)
코이치: 留加 (ルカ)というあのねぼく、あの荻野目さんの息子役、僕留加なんですよ。
"루카"라고 하는 그.... 저... 그 오기노메상의 아들역. 보쿠 루카난데스요~ 저 루카에요.
쯔요시: あ、そうなんですか?
아, 그렇습니까?
코이치: そうなんですよ~
그렇다구요~
쯔요시: ぜんぜん分からなかった。僕あの鼠が留加なんかな~思ってたんですよ
전혀 몰랐어요. 전 그 쥐가 루카인걸까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크하하하하ㅠㅠㅠ 저 쥐는....루카가 마음을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유일한 친구라는...그 쥐?ㅋㅋㅋ)
코이치: ちょっと待ってくれ。
잠깐만 기달료봐;;;;;;;
쯔요시: 同じ「堂本」って言うからみんな "兄弟ですか?" とか "双子ですか?" とか言う人もいるんですけど
같은「도모토」라고 말하니까 오두 "형제입니까?"라든지 "쌍둥이입니까?"라든지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코이치: 実は俺の孫やから。
사실은 제 손자니까요.
쯔요시: うん。ぜんぜん (______)から。
웅. 전혀 ( 음성이 짤린듯 ) 하니까.
あの....夫婦なんですよ!
그게...부부에요!
코이치: えーなんでやねん;;
에--- 난데야넹;;;(크하하하ㅋㅋ 당황하고 있어ㅋㅋㅋㅋ)
쯔요시: はい。じや、KinKi Kids どんなもんヤ。コーナー始めようか。
하이. 그럼 KinKi Kids 돈나몬야. 코너를 시작해볼까.
코이치: 始めましょう。
시작해보죠.
♬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
코이치: それでは、何をするか。これが大切やな。
그러면 무엇을 할 것인지. 이게 중요하네.
쯔요시: うん、大切やな。うん。
응. 중요하지. 응.
코이치: まあ、剛とふたりで一所懸命考えて
뭐, 쯔요시랑 둘이서 열심히 생각해서(어이쿠// 그러셨쪄요? 둘이 손 붙잡고 같이 생각하셨어요? >.<<<ㅎㅎ)
쯔요시: 一生懸命考えてみると 一週間毎日日替わりで、まあ、別々のコナーを考えてきたから
열심히 생각해봤는데 1주일간 매일, 날마다 바뀌는 뭐,각각의 코너를 생각해 왔으니까
今日から毎日それぞれ一つづつ発表していくんで。
오늘부터 매일 각각 하나씩 발표해 갈테니.
코이치: お~
오~
쯔요시: 今日月曜日何でしょうか、光一さん。
오늘 월요일은 무엇입니까, 코이치상.
코이치: まず、月曜日は.... もう~これがすごいね!
우선, 월요일은..... 뭐~벌써 이게 굉장하네!!
쯔요시: すごいね、これが!
굉장하네 이게!!
코이치: もう、これがすごいね!
뭐, 이게 굉장하네!
쯔요시: すごいね。
굉장하네.
코이치: すごい!
굉장해!
킨키들:「商店街の月曜日」!!!
「상점가의 월요일」!!!
쯔요시: なんかえらい単純やな;;;;
(혼자 중얼거리듯) 뭔가 엄청 단순하잖아;;;;
♬ 활기찬 상점가의 웅성거리는 소리 ♬
코이치: "えらっしゃい~"
어서오세요~
쯔요시: "えらっしゃい~"とかい言うてるけど
"어서오세요~" 라든지 말하고 있지만
どこの街でもユニークなお店とか名物とか、おっちゃんとか、名物おばちゃん?
어디의 거리라도 유닉크한 가게라든지 명물이라든지, 아저씨라든가, 명물 아줌마?
いい味出してる商店街があると思うんだけど
재미난 맛을 내는 상점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야
코이치: まあ、そんな情報を葉書で寄せてもらうコーナー。それが~
뭐, 그런 정보를 엽서로 보내 받는 코너. 그것이~
킨키들:「商店街の月曜日」
「상점가의 월요일」
쯔요시: まあ、こゆ感じ。
뭐어, 이런 느낌.
코이치: そうそう。
그래그래.
쯔요시: まあ、僕、僕の商店街とつったら大仏さんの手?
뭐어, 나, 나의 상점가라고 한다면 다이부츠상(대불)의 손?
코이치: 手?
손?
쯔요시: あんねよ。
(그런게) 있어.
코이치: あ、そう?
아, 그래?
쯔요시: 手が何かかぁ~~置いた。
손이 뭔가 카아~~~하고 놓여있어.
코이치: うん、じゃ、こう目とか耳とか売ってへんの?
웅. 그럼 이렇게 눈이라든지 귀라든지 파는거 아냐?
쯔요시: 耳とか目は売ってないけど、あんねな~
귀라든지 눈은 팔지 않지만 그게말야~(←갑자기 웃음섞이는ㅋㅋㅋ)
코이치: なんか思い切りなんか段取りぽい
뭔가 완전 뭔가 준비해 온 듯이 ㅋㅋㅋ
쯔요시: え~ 何が?別に~ 何がですか?何がですか?
에~ 뭐가? 별로~ 글쎄요~~ 뭐가 말입니까? 뭐가 말입니까?
(ㅋㅋ 준비해 온게 아닌 척 막 자긴 모른다는 듯이 새침떼는ㅋㅋ 귀여워잉ㅠㅠㅠ > .<<<)
코이치: ははは~
으하하하~
쯔요시: あのさ、あの「耳 !!!」
있잖아. 그... 귀 !!!
코이치: 耳 !!!
귀!!!
쯔요시: 耳で思い出しました!
"귀"라는데서 생각이 났습니다.!
코이치: 耳!
귀!
쯔요시: 耳で思い出したけど
"귀"라고 하니까 생각이 났지만 말야
この前のな
얼마 전에 있었던.....
코이치: 取材が
취재가
쯔요시: 取材な、みんな聞いてください。もう、これ。
취재말야. 모두 (이 얘기 좀) 들어주세요. 뭐.... 이거....
"耳噛んでくれる?"って言われて。
"귀를 물어줄래?" 라는 말을 들어서.(옛날에 "귀를 깨물어 줄래?"라고 했다는게 이 카메라맨이었구나!!!!!!)
코이치: カメラマンが。
카메라맨이.
쯔요시:で、"耳噛んでくれる?"とか言うて
그래서... "귀를 물어줄래?" 같은 말을 해서
"え?なん、耳ですか?"とか言った。
"에?;;; 뭐.....귀말입니까?" 같이 말했어.
"うん、そう。耳 !!!" とか言って。
"응. 그래. 미미---!!!!" 라고 하는거야.
코이치: はは~~
하하~~
쯔요시: はっきり言われて。な~
분명하게 말을 들어서. 그치?
"そう、耳 !!!"
"그래, 미미-- !!!!"
初めてや "耳噛んでくれる?"って言われたのは
처음이라구. "귀를 물어줄래?" 라는 말을 들은건.
코이치: 結局行こう耳行こう、噛んマネして
결국 가자고, 귀로 가자고 해서 깨무는 시늉만 하고
쯔요시: 噛んマネしてだけやんけど。あれはね、こっちびびったね。
무는 시늉만 하긴 했지만서도. 그게 말야. 나 쫄았었네.
코이치: でもなんか楽しい人やたな。あの人。
하지만 뭔가 즐거운 사람이었네. 그 사람///
쯔요시: まあ、楽しい人 "は~~~い"とか言って
뭐, 즐거운 사람이었지. "하~~이"라든지 말하고("하~~이~"의 소리가 범상치 않은ㅋㅋㅋ)
코이치: "は~い、行くよ!"
"자아~ 촬영 들어갑니다!"
"は~~い~"
"하~~이~"
쯔요시: 俺がな目線外すやん。
내가 (카메라에서)시선을 피하잖아.
코이치: うん。
웅.
쯔요시: "目線外してくれる?"とか言って目線外すたら
"시선을 좀 피해줄래?" 같이 말해서 시선을 피하면
"うんうん!!! うまい!!!!" とか何か言う....
"응응!!! 좋아!!!!!" 같이 뭔가 말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이치: "写真の世界だ !!!"
"사진의 세계다 !!!"(ㅋㅋㅋ 이제 이 사진사분 무섭기까지 한ㅠㅠㅠ 코짱 목소리 완전 리얼해ㅠㅠ)
쯔요시: 君誰やん?
당신 누구야?
코이치: はは~
으하하하~
쯔요시: お前誰やん?
너 누구야?
코이치: 誰やん?
누구야?
쯔요시: どこ出身やねん?
어디 출신이야?
코이치: 思い切り話しずれてるんですけど
제대로 이야기가 빗나갔지만
쯔요시: 話ほんま、ほんまずれてあけても。
이야기가 정말, 정말 벗어났지만
ま、ま、こゆ感じで、まあ、商店街にいこう"鹿の糞が売ってますよ"とか
뭐뭐 이런 느낌으로. 뭐. 상점가에서 "사슴 똥을 팔고 있어요"라든가
"大仏さんの手" 売ってないけど、置いてますよ"とか
"대불상의 손....." 팔고 있지는 않지만, "놓여져 있어요~"라든가
코이치: その商店街はね色んな面白い
그...상점가는 말야 여러가지 재미있는,
쯔요시: 面白い店について情報募集してるんでね。
재미있는 가게에 대해 정보를 모집하고 있으니까요.
採用の方にはですね、僕らから元気で健やかな生きるための必需品
채용되신 분께는요, 저희들로부터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가기 위한 필수품
「ヘビグッズ」ですか?「ベビーグッズ」ですね。
헤비 (뱀) 굿즈 입니까? "베이비 굿즈"네요.
-をプレゼントしたいと思います。
그걸 프레젠트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ベビー 베비-"를 "ヘビ 헤비" 로 읽은 쯔요시ㅋㅋ 근데 공교롭게도 헤비는..'.뱀'...ㅠㅋㅋㅋ)
코이치: ヘビグッズ
헤비굿즈 ㅋㅋㅋㅋㅋ
쯔요시: いやですね。
(그건) 싫으네요.
郵便番号160-02 文化放送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商店街の月曜日」までです。
우편번호 160-02 문화방송 KinKi Kids 돈나몬야「상점가의 월요일」앞으로 입니다.
仰山ください~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코이치: 仰山ください~
많이 보내주세요~
쯔요시: はい、それでです。光一君、今日の曲紹介を。
네, 그러면 코이치군, 오늘의 곡 소개를.
코이치: え?
에?(← ㅋㅋㅋㅋㅋ 이분 잠시 정신 놓으셨어ㅋㅋ)
쯔요시: 曲紹介、曲紹介お願いします。
곡 소개. 곡 소개 부탁드립니다.
코이치: 曲紹介はもう「サイモン&ガーファンクル」ですか?
곡 소개는.....뭐,「Simon & Garfunkel」입니까?(ㅋㅋ 아슬아슬했어요 코이치군ㅋㅋㅋ)
쯔요시: そうですね。もう、これ人間失格。まあ、ふたり...
그렇네요. 이건 인간실격... 뭐.. 둘이서
코이치: "タイム~タイム~"言うやけど
"Time~ Time~" 라고 하지만요
쯔요시: "シーワッツビカムオブミー"ですね。
"See what's become of me" 이지요.
코이치: 짝짝짝짝~~~ (박수치는 코이치ㅋㅋㅋ)
쯔요시: あれね一回覚えようと思ったんですけどね、もう舌噛みました。
그게 말이죠, 한 번 외워보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에요, 뭐... 혀를 깨물어서요.
코이치: 噛みました。
깨물었어요.
쯔요시: 5回ぐらい噛みました。(막 부끄러워하면서 얘기하는데 완전 귀여워ㅠㅠㅠ)
5번 정도 깨물었어요.
코이치: 血流しました。
피가 났어요.
쯔요시: 血流しました。ほんまに。
피가 났습니다. 정말.
ねえ。ど~ ぞ~
네에. 들어주세요. 도~조~
♪ Simon & Garfunkel「冬の散歩道」(원제: A Hazy Shade of Winter)♪
♬ 友たちにもこの番組宣伝してください~ ♬
♬ 친구들에게도 이 방송 선전해주세요. ♬
(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뿜었음ㅋㅋㅋㅋ 알았어ㅠㅠ 완전 선전해줄게ㅠㅠㅋㅋㅋㅋ)
코이치: はい~ 第一回目の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ど~~~~うでしたか?
네에~ 제 1회의 KinKi Kids 돈나몬야. 어~~~~ 떠셨습니까?
쯔요시: まあ~ そうですね。今日は結構話ずれたけど。
뭐어~ 그렇네요. 오늘은 꽤 이야기가 빗나갔습니다만.
(하하하..... 뭘 새삼스럽게ㅋㅋㅋ 이미 십 몇년 동안 그리하셔 오셨거든요?ㅋㅋㅋ)
코이치: ずれましたね。
샜네요.(그러니까 지금도 샌다고ㅋㅋㅋㅋㅋ)
쯔요시: ずれましたけどもね。
새어버렸지만요.(이 문제에 관해서는 성장의 기미가 없어 그대들은ㅋㅋㅋㅋㅋㅋ)
まあ、こういった感じで"タバコ屋さんのおばちゃんがローラスケート履いてます~"と。
뭐, 이런 느낌으로 "담배가게 아줌마가 롤러스케이트 신고있어요~"라고.
そゆ色んな変わった情報をこっちの方にどんどん!!!
그런 여러가지 특이한 정보를 이쪽으로 계속해서 보내주세요!!!
코이치: "耳 !!"とか言うてる
"귀 !!!" 라든지 말하는
쯔요시: "'耳 !!!'とか言うてる人がいます"とかね。
"'귀!!!'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같은거 말이에요.
そゆねいろいろ二人で楽しみに待ってますんで
그런 여러가지 이야기를 둘이서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코이치:「商店街の月曜日」
「상점가의 월요일」
쯔요시: 葉書どんどん送って頂きたいと
엽서 계속해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코이치: 楽しみに待ってますよ。
기다리고 있을게요.
쯔요시: はい。
네.
코이치: 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と
네.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와
쯔요시: 堂本剛でした。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코이치: さよなら~ ☆
사요나라~
쯔요시: さよなら~ さよなら~ ☆
사요나라~ 사요나라~
으하하하하하ㅠ
정말 너무 재밌게 들은ㅠㅋㅋㅋㅋ
이미 처음에 애기 울음소리 설정 부터 완전 웃었음ㅠㅠㅠㅋㅋㅋㅋ
완전 인위적이고, 작위적이고, 뭔가 설정 티가 팍팍나서 듣는 내가 다 부끄러울 정도인데 그게 또 왜케 귀여운지ㅋㅋㅋ
그런데 정말 듣고 난 감상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하나도 안 변했어!!!!!!!!!!!!!!!!! 지금이랑 바뀐게 없어!!!!!!!!!!!!!
"전 쥐가 루카인 줄 알았어요."라든지 "사슴 똥"이라든지,
쯔요시가 아무렇지도 않게 조제해서 툭툭 던져대는 저 맛깔나는 허풍섞인 이야기는 이미 이때부터 건재했었고
코이치도 나름 "제 손자에요."라고 기합을 넣어 말했지만
"부부에요"라는 쯔요시에게는 절대 이길 수 없는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저 "부부에요."는 지금도 임팩트가 너무 큼ㅠ
저 말 듣고서 완전 놀랬다는;;;ㅋㅋ 네 지금 뭐라코 했노? ;ㅁ; ㄷㄷㄷ 네 지금 몇살이고? ㄷㄷㄷ ^^;;
거기에 "에엣;;; 난데야넹;;;;;;;;"이라면서 당황하는 코이치의 모습조차 도대체 지금이랑 뭐가 다른건지ㅋㅋ
다이부츠이야기에는.... 어머/// 지금 그렇게 쯔요시가 엄청 아끼고 있는 나라가.....
이 때도 이 소년에게 이렇게 기억되고 있었구나 싶어서 왠지 느낌이 묘하고....
거기에 "귀나 눈은 안 파나요?"라는 코이치는 어쩔ㅋㅋㅋㅋ 완전 천연작렬ㅠㅠㅠㅠㅋㅋㅋ
그리고 또 설마 여기서 저 "귀를 깨물어주세요"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줄은 몰랐다는 ;ㅁ;ㅋㅋ
그 얘기.... "에엣? 뭐라고?!!"라며 완전 흥분했던 인터뷰 중 하나였는데....ㅋㅋ
쟈테레 (2/6호)★ 인터뷰에서 코이치가
"10대 때, 잡지의 카메라 맨에게「잠깐 쯔요시 귀를 깨물어볼래?」라는 말을 들어서, 당연히 무시했어요 ㅎㅎ
남자끼리 기분나쁘잖아 ㅎㅎ "
--라고 했었던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아마 서로 귀를 물어보라고 했던 것 같은 ^^///
근데 실제로 물진 않았어도 무는 척은 한 모양인데........................... 과연 그 사진은 지금 어디에 + 3= * ㅋㅋㅋ
그나저나 저 사진사 아저씨 왠지 무섭다는ㅠㅠㅋ
막 쿄다이 호시노 아키상 나왔을 때 말씀하셨던 그 변태 사진사 생각났던ㅠㅠㅠㅋㅋㅋ
그리고 하나 더 놀란 것은,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라고 외치는 멘트나,
중간중간 코너 바뀔 때 쓰이는 bgm들이 지금도 쓰이고 있다는 것.
특히 저「KinKi Kids どんなもんヤ」이 멘트는 최근의 돈나몬야를 들으면서도
목소리가 왜케 귀엽지? 완전 애같아 ;ㅁ;;;;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애 같아..'. 가 아니라 진짜 애였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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