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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09.02.16) KinKi Kids

by 자오딩 2009. 2. 17.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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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16日(月)

 

光「はーい、光一です」
剛「堂本剛です」
光「えー・・二人で今日は」
剛「はい」
光「お送りするわけですけどもー」
剛「いやあ」
光「イギリス、あるアンケート、が行われたそうで」
剛「そうですかぁ」
光「イギリスですよ」
剛「うおぉ」
光「ということなんですよ」
剛「そうですか」
光「最も重要だと思いつつも、最も不快に感じる発明品という
調査を行ったそうなんです。これ1位、これ意外です、カラオケ」
剛「カラオケ?!」
光「カラオケという発明品が不快だと感じるそうです」
剛「なぜですか」
光「イギリスの人は。なんでなんでしょうね、自分でうた・・
自分で歌うのはいいけど人の歌を聴かされて迷惑だっていう意識があるのか」
剛「か、もう音楽という物に対して思い入れが強いのかですよね」
光「そやなあ」
剛「いわゆるその、演奏するもんやみたいな」
光「ビートルズのいた場所でもありますしねえ」
剛「そういうちょっとこう・・」
光「音楽には厳しいかもしれないですね」
剛「あるのかもしれないですね」
光「本人が歌ってこそやみたいな」
剛「なるほど。なんとかハニートーストみたいなん
食べながら歌ってたら、ほんまどつかれるんでしょうね」
光「やろなぁ」
剛「トーストごとねえ」
光「あと2位以下は24時間スポーツチャンネル、あとゲーム、
携帯電話・・結構なんかこれ、ある意味大多数の人が活用するものを不快だと」
剛「言ってますねえ」
光「娯楽の物ばかりですね」
剛「そんなもんいらんねん、なくても生きていけんねん
みたいなことをちょっと感じますね。うーん」
光「なかなかこれ、日本でやったらどうなるんやろな」
剛「日本でやったらどうなるやろね」
光「この出てきたものは出そうにないですけどね」
剛「なんか全然よおわからんやつとか出てきそうじゃない?
なんやこれ、みたいなな。いいですねえ」
光「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
剛「はじめます」

 

코이치: 네, 코이치입니다
쯔요시: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코이치: 에~ 둘이서 오늘은
쯔요시: 네
코이치: 보내 드립니다만
쯔요시: 이야~~
코이치: 영국, 어느 앙케이트가 실시되었다는 것으로
쯔요시: 그렇습니까~?
코이치: 영국이에요
쯔요시: 우오오~
코이치: 그렇다고 하는것이에요.
쯔요시: 우오~ 그렇습니까~
코이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가장 불쾌하게 느끼는 발명품」이라고 하는 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거... 1위 이것 의외입니다,. "가라오케"
쯔요시: 가라오케?!
코이치: 가라오케라고 하는 발명품을 불쾌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쯔요시: 왜입니까?
코이치: 영국의 사람은.
          어째서일까요. 혼자서 노래... 혼자서 노래하는 것은 좋지만
          다른 사람의 노래를 듣는 것은 귀찮다고 하는 의식이 있는 건지...
쯔요시: 뭔가 음악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뭔가 생각이 깊은 것일까요.
코이치: 그렇네.
쯔요시: 이른바 그 '연주하는 것' 같은....
코이치: 비틀즈가 있던 장소이기도 하고
쯔요시: 그렇게 좀...
코이치: 음악에는 까다로울지도 모르겠네요
쯔요시: 그럴지도 모르네요
코이치: 본인이 노래하는 것이야 말로... 같은
쯔요시: 과연. 뭔가 허니 토스트같은걸 먹으면서 노래하고 있으면 정말 엄청 지치겠지요
코이치: 그렇네~
쯔요시: 토스트랑 같이.
코이치: 나머지 2위 이하로는 24시간 스포츠 채널, 그리고... 게임, 휴대 전화....
          꽤 뭔가 이거 어떤 의미로는 다수의 사람들이 활용하는 것을 불쾌하다고...
쯔요시: 말하는군요.
코이치: 오락용 물건만 잔뜩이군요.
쯔요시: 그런 것 필요 없어~~ 없어도 살아갈 수 있어~~~ 같은 것도 조금 느껴지네요. 응.
코이치: 상당히 이거(앙케이트).... 일본에서 해보면 어떻게 될까
쯔요시: 일본에서 해보면 어떻게 될까.
코이치: 지금 나온 것들은 나올 것 같지 않지만요.
쯔요시: 뭔가 전혀 모르는 게 나올 것 같지 않아? '뭐야 이거;;' 같은. 좋네요.
코이치: 네, KinKi Kids 돈나몬야
쯔요시: 시작합니다

 

《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
光「フツオタ美人」
剛「さ!え~・・埼玉県まりさん『面白い自転車の都市伝説を先日聞きました。
それは自転車のサドルがもともと世界で1つだけなくて、その1つが
ないために別の自転車のサドルを盗んで付けてなくなった持ち主が
別のサドルを盗んでが繰り返されているらしいです。もしかしたら
サドルじゃなくて誰かがブロッコリーをサドル代わりにしてるから
もうその繰り返しはなくなった説もあるらしいです。本当だったら面白いですね』と」
光「ふふふ(笑)サドルよくなくなりますよね」
剛「うん、なくなりますね。こんなん絶対ないですよね」
光「サドルフェチの人いますよ、きっと」
剛「ああ、それはね、それはありますけど、元々1個ないから
どうこうではないでしょう、そんなん。うまいことはまらへんでしょ。しかも」
光「そうそう」
剛「どこに・・でもねえ・最近アレですかね、おばちゃんがまだ
ハンドルんところに布みたいなんつけてるんですかね」
光「冬寒いからね」
剛「大阪は傘、ささえられるヤツついてるな、だいたいおばちゃんが、うん・・」
光「そやねんなあ」
剛「そやねんなあ」
光「チャリンコはなあ、乗らへんなあ・・持ってる?チャリンコ」
剛「一応持ってますねえ」
光「乗らへんやろぉ」
剛「一応持ってるけど、やっぱ乗らないですね。車乗ってると
わかりますわ。あの・・自転車の危なさと、自転車が行きたがる感じと」
光「あぁ~・・しかも自転車ってアレほんまは歩道走ったらアカンもん」
剛「アレはね。ほんまは車道なんですよね、法律的には」
光「車道なんか走ったら危ないったら」
剛「危ない危ない」
光「246とかさあ」
剛「あれほんと危ないですよねえ」
光「あんなとこ車道走れねぇよな」
剛「だって車が・・あ、今やと思ってふぁっとアクセル踏んだ時に、
さっと入ってくる感じの時とか、タイミングが、ね、合うたら
えらいことになりますからね」
光「チャリンコなぁ・・」
剛「ええ、チャリンコ」
光「しかも東京なにげに坂道多いですからね」
剛「そうなんです」
光「意外と」
剛「意外と多いですからね、かなりしんどいですよね、その辺は」
光「そうですよ~。サドルなあ」
剛「サドルね、うん」
光「ま、サドル」
剛「サドル。さあ、ということでね、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뭐든지 와라! 의 후츠오타 미인》

 

쯔요시: 뭐든지 와라! 의
코이치: 후츠오타 미인
쯔요시: 네.... 사이타마현 마리상

 

재미있는 자전거의 도시 전설을 요전날 들었습니다.
그것은 자전거의 서들(안장)이 원래 세계에서 1개 밖에 없어서 그 1개가 없기 때문에

다른 자전거의 서들을 훔쳐 붙여서 (그 서들이) 없어진 주인이 다른 서들을 훔쳐가는게 반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서들이 아니고 누군가가 브로콜리를 서들 대신 하고 있었더니

그 반복이 없어졌다는 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이라면 재미있네요

 

쯔요시: ---라고
코이치: 후후후.. 서들 자주 없어지는군요.
쯔요시: 응, 없어지는군요. 이런 일 절대 없지요
코이치: 서들 펫치인 사람 있어요. 분명.

쯔요시: 아, 그건요, 그건 있습니다만. 원래 1개 없으니까 이렇다 저렇다 하게 아니지요. 그런.

          잘 될 수가 없잖아요. 게다가.

코이치: 그래그래
쯔요시: 어디에.... 하지만 최근 그거랄까요. 아주머니가 또 핸들에 헝겊같은 것틀 붙이고 있으니까요.
코이치: 겨울 추우니까요.
쯔요시: 오사카는 우산.. 떠받칠 수 있는 게 붙어있네 대체로 아주머니가 웅...

코이치: 그렇네
쯔요시: 그렇네
코이치: 차링코(자전거)는 안타네... 갖고 있어 챠링코?
쯔요시: 일단 갖고 있네요.
코이치: 안타잖아
쯔요시: 일단 가지고 있지만 역시 타지 않네요. 차를 타면 알게 되네요.

          그 자전거의 위험성과 자전거가 가고 싶어하는 느낌이랑
코이치: 아~~ 게다가 자전거라는 건 그거 정말은 보도를 달리면 안되는 거잖아. 
쯔요시: 그거는요. 진짜로는 차도예요. 법률적으로는
코이치: 차도 같은거 달리면 위험하다면..
쯔요시: 위험해 위험해
코이치: 246(도로)이라든지
쯔요시: 저거 정말 위험하지요
코이치: 저런 곳, 차도 달릴 수 없어..;;. 같은

쯔요시: 그게 차가.... 아 지금이라고 생각해서 후왓~~ 하고 액셀을 밟았을 때,

          (자전거가) 삿~ 하고 들어오는 느낌의 때라든가 타이밍이 네, 맞는다면 엄청난 일이 되니까요.

코이치: 챠링코인가....
쯔요시: 에에~~ 챠링코
코이치: 게다가 도쿄에 어쩐지 비탈길이 많으니까요
쯔요시: 그렇습니다
코이치: 의외로
쯔요시: 의외로 많으니까요. 꽤 힘들지요 그 부근은.
코이치: 그래요~ 서들인가.
쯔요시: 서들이군요. 응

코이치: 뭐, 서들....
쯔요시: 서들. 자아, 그런 것으로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私はこれでドン引き》
光「はい、続いて。私はコレでドン引き」
剛「はい~」
光「このコーナーは女性からのこんな男性を見てドン引きしたという
エピソードを紹介していきます」
剛「ああ、そうなの?」
光「北海道あきさん『昔付き合っていた彼の行動にドン引きしました。
初めて彼の家に泊まりに行った時、私がご飯を作っていると野菜の
切り方を細かく注意され後かたづけが終わりキッチンに水を1滴
残してしまうとお説教されました。それより驚いたのは彼の家に
歯ブラシが朝、昼、夜用と3本あったこと。あの頃は若かったので
ドン引きというより落ち込んで帰宅したのを覚えています』」
剛「朝昼夜でなんでわけるんですかね」
光「なんやろなあ?全く意味がわかりませんね」
剛「ご自身の中にある潔癖なんですかね。なんかこう・・」
光「あと、彼は何をしてる人なんやろ?朝も昼も夜も家にいる」
剛「ほんまですねえ。確かにそれも言える」
光「そこが気になるわ(笑)女性にとったらキッチンに立たれるのが
イヤだという女性もいますしね」
剛「ああ・・」
光「男性にキッチンに立ってほしくない・・って人も中にはいますし」
剛「うん・・まあでも・・・・いいですけどね。僕なんかたぶん
結婚したら嫁はんが作ろうがオレが作ろうが掃除しようがしまいが
みたいな、行ったり来たりしたいなと思てる」
光「そやなあ。それが一番」
剛「タイプなんでね」
光「オレらもさ、一人暮らしが」
剛「長い」
光「長いと、一人でなんでも出来ちゃうんですよ」
剛「出来てしまうねん、これが。洗濯もんしながら、のー、みたいな」
光「例えばやで、洗いもんしてて、だからこの人が言うてること
ちょっとドン引きなことかもしれんけど、こう・・洗いもんしてる時に
例えば、横に食器乾燥機があるとする、奥に包丁入れるところがある」
剛「はいはい」
光「ね、で、洗ってる時にその場合はまず包丁から洗って
入れた方が効率がいいわけですよ」
剛「ああ、効率のよさっていうのね」
光「他のもんを洗ってから、包丁を最後にやったら、あっ・・包丁奥や・・」
剛「なるほど」
光「ああっ、みたいなんなるやん」
剛「なる・・マイク当たっちゃってますけど、なる。白熱しすぎですけど」
光「なるじゃないですか。そういう・・・もしそんなことがあったら
口を出したくなりません?」
剛「あのだからそれは自分の中でリズムが崩れるからやね」
光「そうそう」
剛「かつ、その・・せっかく、なんていうのかな、洗ったのに
綺麗な水なんかもしれへんけど垂れる感じとかさあ、せっかく
こうしたのにみたいなんがあるやん」
光「そうそう」
剛「なんか」
光「自分の生活リズムっつーか、やり方」
剛「やり方っていうのかなあ」
光「確かにちょっと、こうした方が速いのに~、とか、
こうした方が効率ええんちゃうん・・」
剛「ああ、ありますあります」
光「みたいなのってありそうなね」
剛「それもしゃあないよ。僕もそういうのは細かくありますからねえ」
光「それはだから家族にでもあるやん」
剛「あるある」
光「な」
剛「なんでコレが出来へんねやろ、とかさ」
光「お姉ちゃん、なんでそれが出来へんねん」
剛「あるなあ。なんでそれ出したのに、すぐ片付けられへんねん」
光「あはははは(笑)」
剛「みたいなさあ、食ったらすぐこれ、捨てたらええやんけ、みたいな」
光「家族でさえ、そういうのがあるよね」
剛「あるよねえ」
光「こう、ね、違う・・人生を歩んできたカップルが」
剛「うん」
光「急にそれがぴったり合うかっていうとね」
剛「ないよね」
光「難しいとこですよね。はい(インフォメーション)
歌、KinKi Kidsの今年のシングルでございますね、約束どうぞ」

 

《나는 이것으로 엄청 질렸다》


코이치: 네, 계속 되어. 와타시와 코레데 돈비키~

쯔요시: 으이~~
코이치: 이 코너는 여성으로부터의 이런 남성을 보고 엄청 질렸다고하는 에피소드를 소개해 갑니다.
쯔요시:아, 그런거야? 음음 (← ㅋㅋ 뭐야;ㅋㅋㅋ)
코이치: 홋카이도 아키상

 

옛날에 사귀고 있었던 그의 행동에 확 정이 떨어졌습니다.
처음으로 그의 집에 머물러 갔을 때, 내가 밥을 만들고 있으면 야채의 자르는 방법을 세세하게 주의받고

그 후에 설거지가 끝나 키친에 물을 한 방울 남겨 버리면 설교를 했습니다.

그것보다 놀란 것은 그의 집에 칫솔이 아침, 낮, 밤용으로 3개 있던 것.

그 무렵은 어렸기 때문에 질리기 보다는 풀이 죽어서 집에 돌아갔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쯔요시: 아침, 낮, 밤... 어째서 나누는 걸까요.
코이치: 뭘까나... 전혀 의미를 모르겠네요
쯔요시: 자신 안에 있는 결벽일까요. 뭔가 이렇게....
코이치: 그리고 그는 뭘 하는 사람인거지? 아침도, 낮도, 밤도 집에 있는ㅋㅋㅋ
쯔요시: 정말 그렇군요. 확실히 그것도 말할 수 있는.
코이치: 거기가 신경이 쓰인다고 나는ㅎㅎ 여성으로서는 키친에 서게 되는 것이 싫다고 하는 여성도 있구요.

쯔요시: 아아....
코이치: 남성이 키친에 서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는 사람도 그 중에는 있고
쯔요시: 응... 뭐 그렇지만..... 괜찮지만요. 

          제가 뭔가 아마 결혼 하면 신부가 밥을 짓는다든지  내가 짓는다든지 청소하든지

          왔다 갔다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코이치: 그렇네. 그게 제일이야.
쯔요시: 그런 타입이네요.
코이치: 우리들도 말야 독신 생활이
쯔요시: 길지..(그럼 같이 살라고!! > <<<ㅋㅋㅋ)
코이치: 길면 혼자서 뭐든지 할 수 있 버려요.
쯔요시: 할 수 있게 되어버리네. 이게. 세탁도 하면서......의 같은.
코이치: 예를 들면, 설거지를 해서.... 그러니까 이 사람이 말하고 있는 것 처럼 좀 질리는 얘길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설거지를 하고 있을 때, 예를 들면 옆에 식기 건조기가 있거나 해서... 안쪽에 부엌칼 넣는 곳이 있는..
쯔요시: 네네
코이치: 네. 그래서 씻을 때, 그 경우는 우선 부엌칼부터 씻어 넣는 것이 효율이 좋다는 것이에요.
쯔요시: 아, 효율이 좋다는 거군요
코이치: 다른 것을 씻고 나서, 부엌칼을 마지막으로 하면, 앗.... 부엌칼 안쪽이나
쯔요시: 과연

코이치: 아앗;;; 같은게 되잖아.
쯔요시: 되지. 마이크 맞아 버리고 말았습니다만,(코이치가 흥분하며 이야기하다 움직여서 마이크에 맞은 모양 ^^;;)

            그렇게 되지. 너무 열 올리셨습니다만ㅋㅋㅋ
코이치: 되지 않습니까. 그러한... 만약 그런 일이 있으면 참견하고 싶어지지 않습니까?
쯔요시: 그러니까 그건 자기 안의 리듬이 무너지기 때문이겠지.
코이치: 그래그래.

쯔요시: 한편, 그.... 모처럼, 뭐라고 할까. 씻었는데 깨끗한 물일지도 모르겠지만.. 떨어지는 느낌이라든지

          모처럼 이렇게 했는데....같은게 뭔가 있네.

코이치: 그래그래
쯔요시: 뭔가
코이치: 자신의 생활 리듬이랄까... 방식
쯔요시: 방식이라고 할까나.
코이치: 확실히 조금, 이렇게 하는 쪽이 빠른데~ ; _;↘↘↘↘ 라든지

         이렇게 하는 쪽이 효율이 좋은데....@@@@(ㅋㅋㅋ 소심한 목소리ㅋㅋㅋ)
쯔요시: 아, 있어요. 있어.
코이치: 있을 거 같네.
쯔요시: 그래도 어쩔 수 없잖아. 나도 그런건 세세하게 있으니까요
코이치: 그것은 그러니까 가족에게라도 있잖아.
쯔요시: 있어있어.
코이치: 그치///

쯔요시: 어째서 이걸 못하는거야? 라든지 말야.
코이치: 누나, 어째서 그것을 못하는거야? 

쯔요시: 있네. 어째서 그걸 꺼내놓고서 바로 정리를 할 수 없는거야.
코이치: 아하하하하하~~
쯔요시: 같은....자아 먹었으면 바로 버리면 좋잖아.. 같은.
코이치: 가족에게도조차 그러한 것이 있지요
쯔요시: 있지요
코이치: 이렇게, 네에 다른 인생을 걸어온 커플이
쯔요시: 응
코이치: 갑자기 그것이 딱 맞을까....라고 하는 것은 말이죠
쯔요시: 없지요
코이치: 어려운 것이네요. .네 (인포메이션)
         노래, KinKi Kids 올해 싱글인군요 약속 도조~

 

 

《今日の1曲》『約束』

《오늘의 1곡》「약속」

 

《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大阪府のペンネーム光一は
男前さんのポエム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剛「そうでもないですけど」
光「ありがとございます『12月京セラドームに行く途中たくさんの
人だったからかほろ酔い気分のおっちゃんが警備員の人に
何があるん?と聞いた。警備員さんがKinKi Kidsというとおっちゃんが
キリギリスかとつぶやいた』」
剛「んふふふ(笑)」
光「何かと思うな。なんやねん、キリギリス」
剛「すごいですね。キリギリスに対してすごい人が集まるという、
キリギリスフェスティバルみたいなやつが、行われているという」
光「そうですね、キリギリスフェスが京セラドームで」
剛「あの辺でも大変らしいですね、あそこで僕らやってしまうと。周りなんもないと」
光「そうなんですか」
剛「ご飯食べるところとか」
光「なんかあれらしいな。このお店KinKi Kidsの曲かけてますみたいな」
剛「ああ、あんねや」
光「って聞いたよ」
剛「そういう、催しもんがある時に」
光「そうそう」
剛「色んなアーティストに変わるんや、そこが」
光「そうそう。だからこういうコンサート終わって」
剛「浸るとか」
光「帰り際とか、ちょっとこのお店入って、入ったらこの曲聞いて、
またコンサート思いおこして」
剛「商売上手やなあ」
光「ふはははは(笑)あるらしい」
剛「でもそんなん、オレらの曲まるまるかけるよりさ、僕がんばって
歌いました、KinKi Kidsの曲聞いてください、流してますみたいな方が
おもろいやん、♪まだー、だれもしらないーつっておじさんが」
光「それ、興ざめやろ」
剛「面白いやん」
光「本人見終わったあと」
剛「大阪やから大丈夫でしょ」
光「まあな」
剛「許してくらはる」
光「なるほどね。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ー」
剛「堂本剛でしたー。さよなら」

 

《Short Poem》


코이치: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오사카부의 펜 네임 '코이치는 남자답다'상의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쯔요시: 그렇지도 않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코이치: 고맙습니다.(뭘 계속 고마워 하는건지ㅋㅋㅋㅋ)

 

12월  쿄세라돔에 가는 도중 사람이 많았기 때문인지

어쩐지 멀미기분을 느낀 듯한 아저씨가 경비원에게 "뭐가 있습니까?" 라고 물었다.

경비원꼐서 "KinKi Kids"라고 하자 아저씨가 "키리기리스(귀뚜라미ㅋㅋㅋ)입니까?" 라고 중얼거렸다.


쯔요시: 응후후후 ㅋㅋㅋ
코이치: 뭐지?;;라고 생각하네. 뭐야 키리기리스.
쯔요시: 대단하네요. 귀뚜라미를 보러 엄청난 사람이 모인다고 하는,

          「키리키리스 패스티벌」같은 것이 열리고 있다고 하는...

코이치: 그렇네요, 키리기리스페스가 쿄세라 돔에서
쯔요시: 그 주변도 큰 일인 것 같네요, 저기에서 우리들이 (공연을) 해 버리면....

          주위에 (가게라든지) 아무것도 없으면///
코이치: 그렇습니까
쯔요시: 밥 먹는 곳이라든지
코이치: 무슨 저런 것 같네. "이 가게 KinKi Kids의 곡을 틀고 있습니다..." 같은
쯔요시: 아, 있지.
코이치: --라고 들었어.
쯔요시: 그런 행사가 있을 때
코이치: 그래그래
쯔요시: 여러 가지 아티스트가 바뀌잖아 거기가
코이치: 그 래그래. 그러니까 이런 콘서트가 끝나서
쯔요시: (감상에) 잠긴다든가
코이치: 돌아갈 때라든지, 조금 이 가게 들어가서....

          들어갔더니 이 곡을 듣고 또 콘서트를 떠올린다거나 해서
쯔요시: 장사수완이 좋네~ㅎㅎ
코이치: 하하하하~~ 있는 것 같아 ㅋㅋ
쯔요시: 하지만 그런 우리들의 곡을 전부 트는 것보다말야, 

          "제가 열심히 노래했습니다. KinKi Kids의 곡을 들어주세요. 들려드리겠습니다." 같은 쪽이 재밌잖아.

         ♪마다~ 다레모 시라나이~~ 라면서 아저씨가.

코이치: 그것, 흥이 깨지잖아ㅋㅋ
쯔요시: 재밌잖아~
코이치: 본인 보고 난 후에
쯔요시: 오사카니까 괜찮잖아요.
코이치: 뭐~뭐~
쯔요시: 용서가 되니까.

코이치: 그렇군요.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쯔요시: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안녕

 

 

 

 

이햐~ 역시 두 사람 목소리 같이들으니까 좋은 ^^

정말 쯔요시는 완전 계속 코이치 하는 말에 완전 거의 반사적으로 -_-;; 얼쑤~ 장단 맞춰주고ㅋㅋㅋ 

 

하하하 나 저런 남자 어떡하면 좋아ㅋㅋㅋㅋㅋ

칫솔이 아침 낮, 밤용으로 3개나 있어.....-ㅁ-!!!!!!!!!!!!!!

진짜 코이치 말마따나 하루 종일 집에 있는건지;;; 뭐하는 인간인거야;;; (나가서 돈벌어 오라며!!!ㅋㅋㅋ)

근데 정말 가족끼리라도 그런건 있으니까... 나야말로 맨날 엄마한테 잔소리 듣고 사는지라.....ㅋㅋㅋ

역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이 만나서 단번에 팟! 하고 서로 모든게 잘 맞길 바라는 것은 무리이겠지만,

그래도 최대한으로 그런 사람을 만나길 바라는 건...... 욕심이려나/////

나 이 욕심 버려야 시집갈 수 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확실히 쿄세라돔 주변은 휑하네요 ; ω; // 공사도 하고 있고....

일단 돔자체가 뭔가 우주선 같이 묵직하게 생긴게....;;;ㅋㅋㅋ

그나저나 킨키키즈가 어쩌다 키리기리스....귀뚜라미가 되어버렸는지ㅠ

우리는 도대체 지금까지 누구를 바라봐왔던 거냐고요ㅠㅠㅠ 지금 내 자신의 정체성에 큰 혼란이.....ㅋㅋㅋㅋㅋ

근데 귀뚜라미라는 말에 납득하며 돌아가신 아저씨는 도대체 뭐에 수긍하신건지....ㅠㅠㅠ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