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09.02.10)
2月10日(火)
剛「どうも、KinKi Kids堂本剛です。もうすぐバレンタインですけども
ポータルサイトのgooがですね、女性を対象に彼氏がいなくてもいいやと
思う瞬間をアンケート調査した。ベストスリー趣味に没頭している時、
女同士で遊んでいる時、自分の家で一人でくつろいでいる時でした。
一方男性を対象に彼女がいなくてもいいやと思う瞬間も調査しています。
そちらのベストスリー趣味に没頭している時、自分の家で一人で
くつろいでいる時、男同士で遊んでいる時、似たような意見が上位に
あがると。ただ順番がちょっと違うと、ふうん、なるほどね。また男の子の
中には家事全般を苦もなくこなす自分に気づいた時、ん~、という
我々のような意見も多くあったということですねえ。まあ、ほんとに
何でも出来ますからね。残念ですね。うーん、でもほんまアレですね、
男同士で遊んでる時が一番おもろいですもんね、めっちゃおもろいもんな。
でも逆によ?だから男の子っぽい女の子の方が楽しくない?うん・・
僕だから、どうも・・・(←蚊のなくような声で)みたいな、おそまつです・・
みたいな感じの人とかはちょっと難しいなあ。なんか・・おいしゅうございます、
みたいな、感じはちょっとやっぱりつらいなあ。男っぽいっていうか、
明るいっていうのかなあ、これめっちゃ旨いなあ、言うてうわ~言うても・・
おいしゅうございますってえらい声ちっちゃい、マイク仕込んどかな
アカンなあ、だからそういう意味ではそういう女の子の方がやっぱ
いいのかなあ~、なんか。楽しいもんな。一緒におって。一緒におって、
めっちゃ笑えるとかさ、ご飯うまいとかさ、そういうのやっぱハッピーやなあ。
まあまあ、こんなドリーム話してたら心が萎えてきますから。この辺に
したい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すけどね。さ、それでは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안녕하세요 KinKi Kids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곧 있으면 발렌타인입니다만 포털 사이트의 goo가말이죠,
여성을 대상으로 '남자친구가 없어도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순간'을 앙케이트 조사했다.
[베스트 3] 취미에 몰두하고 있을 때, 여자끼리놀고 있을 때, 자신의 집에서 혼자서 느긋하게 쉬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편 남성을 대상으로 '여자친구가가 없어도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순간'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쪽의 [베스트 3] 취미에 몰두하고 있을 때, 자신의 집에서 혼자서 느긋하게 쉬고 있을 때, 남자끼리놀고 있을 때, 비슷한 의견이 상위에 오르고 있다고. 단지 차례가 조금 다르다고,
흐응~ 나루호도네~~ 또 남자들 중에서는 가사 전반을 어렵지 않게 해내는 자신을 깨달았을 때,
응~ 이라고 말하는우리와 같은의견도 많이 있었다고 하는 것이군요.
뭐, 정말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요. 유감이네요.
응, 그렇지만 진짜 그거군요, 남자끼리놀고 있는 때가 제일 재미있지요. 엄청 재미있는 걸.
그렇지만 반대로? 그러니까 남자같은 여자 아이가 즐겁지 않아?
응.... 나... 그러니까, "どうも 안녕....." (←엄청 수줍은 여자아이 목소리로) 같은....
"おそまつです 변변치 못해 죄송합니다." 같은 느낌의 사람이라든지는 조금 어렵네.
뭔가..... "おいしゅうございます 맛있습니다. (엄청 격식차린;;;)" 같은 느낌은 조금 역시 괴롭네.
남자 같다고 해야할지, 밝다고 해야할지, "이거 엄~~청 맛있네!!!" 라면서 "우와~~"라고 말하는 것도
"오이슈-고자이마스" 라면서 엄청 소리가 작은, 마이크를 달지 않으면 안되겠네.
그러니까 그러한 의미에서는 그런 여자 아이가 역시 좋을까나~~
뭔가 즐거운거네. 함께 있어서, 함께 있어서 엄청 웃긴다든가, 밥 맛있다~라든가 그런게 역시 해피네.
뭐뭐 이런 Dream 얘기 하고 있으면 마음이 쓰려 올테니까. 이 정도로 하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다만.,
그러면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神奈川県のみつほさんです
『質問です。友達の紹介でみんなで遊んだ帰りに今後これからも
遊んでみたいなと思う異性が出来たら自分からメアドを聞いたり
出来ますか。私の場合は向こうから聞いてきたら教えますが、
自分から聞けません。みんなで交換してる時は聞くことが出来ますが、
キンキのお二人メアド教えてと聞かれたら教えてあげますか』と。
うん・・・ま、自分の知り合いの知り合いとかやったらまあまあ、
安心は出来るよね。ああ、いいっすよーって言って、まあ、全然
教えることは出来るけど、うーん、自分から聞くのはあんまないなあ。
うん、なん・・なんやろね、軽いと思われるのがイヤなんですよ。なんか・・
あ、ちょっと番号教えてとか、メアド教えてとか、なんか寒いなあって感じ?
うん、だからほんまに好きとか、めっっちゃ気になるとかやったら
オレ聞くわ、逆に。でも、まあ、なんとなくええ人やなとか、そぉんなんは、
あんまり、まあええかと思うな。うん・・あんま興味ないな、そういうの。
まあ、教えてって言われたら・・教えてもいい人にはいいよって言うけど。
イヤな人には、じゃあ今度とか、言うな、普通に。んふふ(笑)えぇ~~?って
言われるけど。なんで~~って言われるけど。あんまりメールとか電話
せーへんしみたいな、ま、じゃあ今度機会あったらって言うて。タイミング
あえば・・今いいやんみたいな言われんねんけど、今ちょっとタイミングが
イマイチ・・しっくりけぇへんな言うて。言うたりしますけどね。ええ、
結構はっきり言いますからね、僕ね。はっきり言わんとね、興味ないです、
というね、目を見ていうぐらいの勢いですよ。だいたい友達の友達やからな、
べつにあんまりああ、いいよって感じやけど。友達の友達の友達
みたいなんがややこしい、誰?この人みたいな、全然知らん、えらい
なれなれしいみたいな人とかいるやん。じゃ今度飲みに行こうよみたいな、
誰やねんオマエみたいな、なあ?なんか・・連絡先教えてよみたいな、
えらいぐいぐい来る人いるから、あ、僕あんまり外出てご飯食べないんで
って簡単にかわしますけど。色々あるよね、人付き合いっちゅーもんはね。
携帯電話って、手軽すぎてめんどくさい時もあるもんなあ。みなさんもね、
僕みたいなこと言うてんと、いい出会いつかんでくださいよ。
はい、ということで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카나가와현의 미쯔호상입니다.
질문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모두 놀다 오는 길에 앞으로도 놀아보고 싶네 라고 생각하는 이성이 생기면
자기가 먼저 메일 어드레스를 물어보거나 할 수 있습니까. 저의의 경우는 상대편에서 물어오면 알려줍니다만,
제가 먼저 물어볼 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함께 교환하고 있는 때는 물어 볼 수 있습니다만.
킨키 두 사람의 메일 어드레스를 가르쳐줘... 라고 물어보면 알려줍니까
응.... 뭐,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라든지라면 뭐 안심은 할 수 있지요.
"아, 좋아요" 라고 말하면서. 뭐, 전혀 알려줄 수는 있지만
웅.... 내가 먼저 물어보는 것은 별로 없네. 웅.... 뭐... 뭐랄까. 가볍다고 생각되는 것이 싫어요. 뭔가....
"아, 좀 번호 가르쳐줘" 라든지, "메일 어드레스 가르쳐눠" 라든지, 어쩐지 좀 차갑다는 느낌?
웅. 그러니까 진짜로 좋아한다든지, 신경이 쓰인다든가 하면 전 물어봐요, 반대로.
하지만 뭐, 그냥 어딘지 모르게 좋은 사람이네라든가, 그런건 별로... 뭐... 괜찮으려나...라고 생각하네.
알려줘도 괜찮은 사람에게는 "좋아~" 라고 말하지만.
싫은 사람에게는 "자, 다음번에" 라든가 말하네 아무렇지도 않게. 웅후후후후.
"에에~~?" 라는 말을 듣지만.
"어째서~~~?" 라고들 하지만....
"그닥 메일이라든지 전화 별로 안하니까... 같이.
뭐. "자아 뭐 다음에 자아... 기회가 있다면....."이라면서
"타이밍이 역시...."
"지금 좋잖아." 라고 말하지만,
"아니 지금 좀 타이밍이 뭔가 별로......" "확 안와닿는데." 라고 말하고. (이렇게) 말하곤 하지만요.
에에.... 꽤 분명히 말하니까요, 저. 분명히 말하네요,
"흥미없습니다" 라고 말하네요. 눈을 보고 말할 정도의 기세예요.
대체로 친구의 친구는 별로 그닥... 아아~ 괜찮아.. 라는 느낌이지만.
친구의 친구의 친구 같은 건 뭔가 까다로운.
"누구? 이 사람" 같은. 전혀 모르는데 엄청 친한척 들이내는 사람이라든지 있잖아.
"자, 그럼 다음 번에 마시러 갈까?" "누구야 너는" 같은. 그치? 뭔가... "연락처 가르쳐줘" 같은.
엄청 확확 들이대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아.... 나 별로 밖에서 밥 먹지를 안아서... 라고 간단하게 말합니다만.
여러가지 있지요, 사람들과 사귀는 사이에서는요. 휴대 전화는, 너무 간편해서 귀찮을 때도 있는 것.
여러분도 저 같은 말은 하지 말고 좋은 만남을 잡아주세요.
네, 그런 것으로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やっぱりボクが悪いんでしょうか?》
剛「続いてはこちら やっぱりボクが悪いんでしょうか? 男性限定
恋愛相談コーナー、え~千葉県ゆうやくん『風呂が嫌いで3日に
1回くらいしか入らない20代の女性は普通でしょうか。僕が指摘すると
普通じゃない?と言うのでそういうもんかなと思ってます。ちなみに僕は
子どもの頃から毎日風呂に入ってます』うん、そっちのがいいですよ。
そら事情ありきの3日に1回なのかは知りませんが、だいたい毎日
はいるもんだというふうに、私は認識して、私も毎日入るという方向性で
こんにちまで生きてきてますけども。うん・・若干やっぱ凹むかなあ。
3日に1回は。うん、入れる環境があってよ?あるにも関わらずってのは、
ちょっと凹むなあ。でも状況があって、入られへんっていうのはしゃあないよ?
うん、それはな。でも風呂3日も入らへんとか、3日に1回とかちょっと
オレ考えられへんわ、なんか。絶対クサイやん、頭とか。ほっこりする、
絶対。今日だって、だってワックスとか付けてさ、仕事して、このまま
寝んねやろ?絶対毛穴に、絶対よくないし、このまま寝るやん、
シーツ油つくやん、イヤやねん、なんか。顔につくやろ、にきび出来るやろ、
鼻くそほじって笑うしかないやん。なあ?それがイヤやねん、そういうのがな。
すごいなあ、いやでも毎日風呂入ったらいいよ、ゆうやくんはさあ、
うん・・・・普通だと思ってますって言うてたけど、普通ですよ、それが
だいたいね。まあ頑張ってええ匂いさせてや、な、毛穴からふわっと
ええ匂いさせて毎日過ごして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インフォメーション)
さ、それでは聞いて頂きましょう、KinKi Kidsニューシングル約束、どうぞ」
《역시 제가 나쁜걸까요?》
계속해서 이쪽 "역시 제가 나쁜걸까요?" 남성 한정 연애 상담 코너, 네치바현 유우야쿤
목욕탕이 싫어서 3일에 1회 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는 20대의 여성은 평범한 겁니까?
제가 지적하면 다들 그렇지 않아? 이런 식으로 말하기 때문에 그런걸까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저는 어릴 적부터 매일매일 목욕을 하고 있습니다.
응, 그러는 쪽이 좋아요!!
사정 있어서 3일에 1번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체로 매일 들어가는 것이라고 하는 식으로 저는 인식해서
저도 매일 들어간다고 하는 방향성으로 지금까지 살아 오고 있습니다만서도.
응.... 약간 역시 기운이 빠질까나. 3일에 1번은. 웅....
목욕탕에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이 있어? 있는데도 불구하고도 그렇다는 것은 조금 풀죽네.....
하지만 상황이 있어서 목욕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르잖아? 응, 그것은 뭐...
하지만 목욕을 3일이나 안한다든지, 3일에 1번이라든지 좀 나는 생각할수가 없네. 뭔가.
절대 냄새나잖아. 머리라든지. 뭔가. 먼지나잖아 절대.
오늘도 그러니까 왁스라든지 바르고, 일하고고 나서 그대로 자잖아?
절대 모공에 절대 좋지 않고, 그대로 자면 침대 시트에 기름이 묻잖아. 싫은걸 뭔가.
얼굴에 붙잖아. 여드름나잖아. 꼬딱지 후비며 웃을 수 밖에 없잖아. 그치? 그게 싫은 걸. 그런게......
굉장하네. 그래도 매일 목욕하는 건 좋아요 .유우쿤은 말야.
응.... "보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지만, 보통인거에요 그게 대체적으로 말이죠.
뭐 열심히 힘내서 좋은 냄새가 나도록 해주세요.
모공에서 부터 후왓~~하고 좋은 냄새가 나도록 매일매일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
(인포메이션)
자, 그러면 들어 주세요. KinKi Kids 뉴 싱글 약속. 도~조~
《今日の1曲》『約束』
《오늘의 1곡》「약속」
《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です。今日は秋田県のペンネームけいこさんの
ポエムです『緊急コンの東京バージョンのタオルを職場で愛用している。
肩にかけていたら職場の人に猪木みたいだね、ファンなの?と言われた。
それ以来なんとなく人前で使えなくなってしまい今は家で使っている』と。
いや、そら肩からかけたアカンよ。猪木か矢沢の話になってくるからね。
うん・・すごいね、肩から(笑)肩からかけて仕事してるってどんな状況ですかね、
うん・・なかなか肩からかけるなんてないんですけどもね、ま、それだけ
愛用してくださってることはね、グッズとしては非常に嬉しいお話ですよ。
今後も気合いいれて色々作っ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んで、みなさんどしどし、
買ってねー♪・・さ、それではみなさん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
お相手はKinKi Kids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Short Poem》
작별 쇼트 포엠입니다. 오늘은 아키타현의 펜 네임 케코씨의 시입니다
킨큐콘 도쿄 버전의 타올을 직장에서 애용하고 있다.
어깨에 걸치고 있었더니 직장 사람에게 "이노키(프로레슬러)같아. 팬이야?" 라는 말을 들었다.
그 이후로 왠지 모르게 다른 사람 앞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려 지금은 집에서 사용하고 있다.
---라고. 이야~~ 그건 어깨에 걸치면 안되요.
이노키나 야자와(야자와 에이키치: '보스'라고 불릴만한 카리스마를 지닌 유명한 락가수)의 이야기가 되어버리니까요.
응... 대단하네요. 어깨에..... ㅋㅋㅋ 어깨에 걸치고 일을 하고 있다니... (도대체) 어떤 상황입니까. ㅋㅋㅋ
웅... 좀처럼 어깨에 걸친다는 건 별로 없지만요.
뭐, 그만큼 애용해주시고 계시다는 것으로요.
굿즈로서는 상당히 기쁜 이야기에요.(ㅋㅋ 굿즈의 마음을 네가 막 알아ㅋㅋㅋㅋ)
앞으로도 기합 넣어서 여러가지 만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どしどし 척척, 거리낌 없이, 팍팍사주~쎄요♪(- _- !!!!!!!!!!!!!!!!!!!!!!!!!!!!!! 이녀석 !!!!!!!!!ㅋㅋㅋ)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상대는 KinKi Kids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안녕 > _<<
#. 흠.... 여자친구가 필요없다고 느낄 때 중 하나가....
"집안일을 혼자서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ㅋㅋㅋㅋ
근데 이것을 "우리들과 같은...." 이라고 마치 자기 얘기처럼 급공감한다는 듯이 이야기하고 있는건ㅋㅋㅋ
(덧붙여서 "우리"라 함은..... 코이치를 말하는 것?ㅋㅋㅋ)
그리고 역시 쯔요시는 저런 느낌의 여자아이가 좋은거구나.
너무 막 얌전하고 여리여리한 척 or 진짜 그렇다든지. 그런 타입은 NO 인듯.
오히려 방귀 끼고 코 파는 여자한테 반할 인간이니 - _-;;ㅋㅋㅋ
그런데 아무래도 대체적으로 누구나다 그럴 것 같은게,
같이 있을 때 내가 즐거워지는 사람과는 더 계속 같이 있고 싶고 그러잖아? 얼
마나 예뻐. 내 여자친구가, 내 남자친구가 옆에서 밝게 웃고 있으면. ^ -^///
밥도 맛있다면서 오물오물 냠냠 잘도 먹고~~ㅎㅎ
그런 의미에서 쯔요시를 보며 맨날 흐믓해 하고 있긴하지만....ㅋㅋㅋ
그것보다 쯔요시는............ 근본적으로 '네가쿠라이'한 인간이라고 본인이 직접 말씀을 해오시고 계시기 때문에
만약 비슷한 류의 여자랑 사귀게 되면 둘이 같이 땅팔 위험성이 큼ㅠㅋㅋㅋ
# 전화번호 이야기. 왠지 꽤 공감이라서 완전 몰입해서 들었다는 ^^;; ㅋㅋㅋ
사실 나도 내가 먼저 전화번호를 묻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흠...... /////
쯔요시 말대로 왠지 그냥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서로 잘 모르는 사이인데도 처음부터 번호 막 물어오고 그러면 살짝 왠지 가벼운 느낌이랄까 차가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괜히 주춤하는 경향이 있는지라.....
물론 그게 결코 반드시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라, 아니 어떤 의미에서는 그렇게 인간관계가 맺어지고 서로 인연이 생기는 거지만. 왠지 그렇게 쉽게 연락처를 주고 받았는데 또 쉽게 서로 연락을 안하게 되어버리면....
분명 핸드폰에는 번호가 남아있는데.... 막 다른 친구 번호 찾다가 그 사람 이름을 발견하게 되면 뭔가.... 씁슬하달까.
왠지 그런 느낌이 싫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 먼저 물어보는 일도 잘 없고,
사실...... 번호 물어보는 것을 부끄러워 한다는 ^^;;;
그리고 정말 잘 모르는 사인데도, 어느 정도까지야 서로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좋지만 그 선을 지나쳐서 너무 들이대면 부담감을 느끼게 되기도 하고.
근데 난 또 쯔요시같은 깡은 없네. ㅋㅋㅋ 눈을 똑바로 보고 "흥미없습니다."라고 말할 자신은 없네ㅋㅋㅋㅋ
정말 얘나 코이치나 뭔가 자기 싫은건 그 티가 다 난다니까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에 자기 처럼 그런 말은 하지말고 좋은 만남을 갖도록 하라니;;; ㅋㅋㅋ
하하하. 맞아요. 이렇게 가리다 보면 인간관계 넓히기가 쉽지 않죠ㅠ
흠.... 일단 난 핸드폰과 안 친한 사람이라........................이젠 친구들도 나랑 연락이 한번에 안되도 놀라지도 않음ㅋㅋㅋㅋ
근데 난 핸드폰은 없어도 괜찮은데 엠피는 없으면 절대 안되는 인간임ㅋㅋㅋ
#. ㅋㅋ 왠지 목욕 얘기하다가 모공이야기, 머리 떡지는 이야기, 기름이야기, 여드름이야기 나오니까
이거 무슨 사춘기 소녀가 내뱉는 단어마냥ㅋㅋㅋㅋ
근데 난 안 씻고, 코딱지 파며 으헤헤헤헤 웃는 당신도 환영이에요ㅠ 어차피 내가 다 씻겨줄테니까.....(←?!!! ㅋㅋㅋ)
그런데 의외로 그 사람의 냄새랄까 향기에 반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도 한다. ; ω;
은근 머리 샴푸 냄새에 끌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그래. 이젠 이런 것도 좀...... 신경쓰자ㅠ 그를 붙잡고 싶다면!!!!! ㅋㅋㅋ
#. 도대체 다음번에는 어떤 실생활용품을 굿즈로 내놓으시려고 하는지 이젠 무섭기 까지함ㅋㅋㅋ
이러다가 식기 세트까지 다 나오겠음. 혼수로 킨키라벨 붙은 굿즈들 장만해가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음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도시도시 캇떼네에~~~♪ 마구마구 사주세요~~♪" ...... 막 콰악 꿀밤 쥐어 박고 싶..... ㅋㅋㅋ
정말 이 모략과 술수가 가득찬 비지니스 마인드 어쩔ㅋㅋㅋ
근데 저렇게 깜찍하게 말하면 어쩔 수 없이 사게 되잖아요ㅠㅠㅠㅠ
근데 그 타올..... 어깨에 걸치기엔 사이즈가 꽤 애매모호한데 체구가 아담한 여성이려나~ ; ω; ///
근데 또 프로레슬러선수 같다는 말을 들었다면............. 반대로 엄청 어깨 떡 벌어진 거구의 여성?
만약 그렇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ㅋㅋ 그 큰 등짝에 그 작은 타올이 달랑달랑 달려있다면ㅋㅋ
어쨌든, 그렇게 애용하고 있다는 것에 또 훈훈 ^ -^//ㅎㅎㅎ
내껀 지금... 그나마 그게 1탄에서 유일하게 사온 굿즌데
그냥 딱 한 번 열어보고 비닐 봉투 안에서 잠자고 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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