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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Concert Repo

[도모토 쯔요시] 아스카 라이브 마지막 인사 레포 (2010.05.14)

by 자오딩 2010. 5. 21.

01. 時空
02. Love is the Key
03. MC1
04. 歴史
05. 空がなくから
06. ソメイヨシノ
07. MC2
08. 空 ~美くしい我の空~
09. 春涙
10. MC3
11. PINK
12. MC4
13. Say Anything
14. MC5
15. 音楽を終わらせよう
16. 挨拶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럼 여러분 앞으로 나와주세요.

라며 밴드 멤버분들 앞으로 나오시게 하는.

정말로요. 조금요 저기 아스카무라의 여러분께는 죄송했습니다만, 많이 조금 소리 낼도록 해주셨습니다만. 정말 제게 있어서는 나라에서 그 앞으로의 일본에 대한 것이라든가, 사랑에 대한 것이라든가, 생명에 대한 것을 던져가고 싶네요. 이건 역시 지금 일본이 흐트러져 있습니다만 일본을 만든, 최초의 일본을 만들어온 땅이기도 한 나라에서 뭔가 이런 에너지나 메세지를 던지고 싶다고 매우 계속 계속 생각하며 몇 년이나 살아온거네요. 올해 어떤 인연이 이 나라라고 하는 땅과 제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이어지는 장소에는 정말 순수하게 가볼까나 하고 생각하고 있고, 또 그 때는 여러분 부디 발걸음을 옮겨주셨으면 하는 식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그럼 저의 사랑의 메세지를 함께 연주해주신 뮤지션분들. 다시 한 번 소개하겠습니다.

드럼 야시키 고타, 베이스 요시다 켄,

켄상 모자 눌러 쓰시고 피아노 건반이 그려져 있는 노트 같은 것을 약간 품에 안듯 들고 계셔서 뭔가 교장 선생님 같았던ㅋㅋ

기타 츠치야 코헤이, 키보드 소가와 토묘지, 퍼커션 스티브 에토.
그리고 저 도모토 쯔요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정말 다시 한 번 박수를.

이 때 갑자기 스티브상이 뭔가 쯔요시한테 말을 걸었는데 쯔요시가 못 알아 들어서 에? 에? 이러다가 아! 하고 알아들었는지 뭔가 서로 진짜 해? 해? 같은 분위기로 조금 쿡쿡거리더니 그래서 급 스티브상의 제안으로 멤버 모두 일렬로 나란히 서서 손에 손 잡고 상태로 만세했다가 깊게 고개 숙여 정중히 인사. 여섯 남자가 손 잡고 만세하는데 (아 요새 선거 철이구나... ) 너무 훈훈했음ㅎㅎ 맨 가운데 울 쯔요 꼬맹이 너무 행복해보이고ㅎㅎㅎ

에또... 돌아가는 길이라든지요 저기 뭐 어둡거나... 뭐 그다지..  나라인으로부터 보자면 어둡지 않습니다만

(@#$%^&*)

하지만 저기... 에??;;

(이에마데 오쿳떼~~ 집까지 데려다 줘~~ > ㅁ<)

죄송합니다만 그런 서비스는 없네요. 죄송하지만.

(잇쇼니 카에떼~~ 같이 돌아가자~ > ㅁ<)

같이 돌아가자... 같이 돌아간 뒤에 어떻게 하면 될까나 라고 하는걸 생각하게 됩니다만요.

(@#$%^&* 다들 같이 돌아가자고 한 마디씩 하고 있음ㅋㅋㅋㅋ)

저기 죄송합니다 정말 그런 대행같은 것은 정말 하지 않고 있으니까요. 앵콜도 들어가지 않을테니까 여러분 평범하게 돌아가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정말 이 나라.. 나라 사람에게도 먼 나라의 아스카입니다만ㄲㄲㄲ 여기에 와주셔서 정말로, 이렇게 사람이 올거라고는 조금 상상하지 못했어요. 정말로. 정말로 고압습니다.

이야, 뭔가 저기 여러분 인터넷같은데서 조사하고, 시간 보고, 꽤 마음이 꺾이지 않을까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여러분 마음 꺾이지 않고 여기까지 와주셔서

(다이죠부~~ 괜찮아~~)

아 그렇습니까 고맙네요 정말. 저는 조금 꺾였지만요ㅎㅎㅎ "에라이 토오이나~ 허벌나게 멀구먼~" 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정말 이런 하늘 아래서요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엄청 기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그러니까 정말 아까도 말했습니다만 얼마 만큼의 인연이 나라와 있을지는 모르지만 또 여러분 그 때는 여러분 또 와주시면 하는 식으로 생각합니다만.

(박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에, 앞으로 말이죠, 뭐 라디오 같은데서도 여러가지 여러분 들어주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기 이런 느낌으로 떠들고 있는 라디오ㄲㄲ 들어주시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도 정말 일본을 진심으로 움직고자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유후~~~~~)

에, 하지만 저 혼자가, 아까 제가 말했지만, 움직였으니까 어때 라는게 아니라 여러분 한 사람 사람이 일본을 위해서 움직인다면 절대로 일본은 정말로 변할 테니까요. 그러니까 여러분 부디 함께 움직이도록 해요.

그러면 오늘은 같은 공기를 마시고,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어쨌든 여러분 저기 지금... 저기... (추위와) 싸우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는 것은 저기.. 좀 더 제 이야기를 듣고 싶....지만! 추위에...ㅎㅎㅎㅎ

(다이죠부~~ 괜찮아~~)

여러가지 퇴장 규제 이러쿵 저러쿵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이거 결코 제가 썰렁하게 해서 추운게 아니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 만큼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아따따메떼~ 따뜻하게 해줘~ > ㅁ<)

뭔가 급 저렴해진...느낌이ㅋㅋ (얏스이- 완전 강하게 발음ㅋㅋㅋㅋ) 뭡니까 지금꺼ㅋㅋㅋㅋ 일단 "세계유산극장" 이라고 하는 스테이지에 서게 해주셨는데 "따뜻하게 해줘-" 라고 마지막껀 조금 놀랐습니다만. 하지만 발 밑을 조심해주세요 정말로. 저기 단차가 나있거나 갑자기 덫, 도랑이라든가 잔뜩 있으니까요. 덧붙여 어제 우리 매니저가 있는 힘껏 넘어졌으니까요. 밧테~라고 하고 있었으니까요. 슬프게도 저의 가방을 쿠션으로 해서 다치지 않았다고 하는.

(가방은 괜찮았어~?? ; ω;)

가방은 괜찮았어요~ 완전 괜찮았습니다만. 에.. 하지만 정말로 여러분 빨간 스니커 확확 눈에 들어와서ㅋㅋㅋ 이런 현상이 일어나서 정말로 재밌습니다만. 덧붙여서 남자 아이는 어느정도 오셨습니까?

(하이! 하이!)

오오, 띄엄띄엄으로. 띄엄띄엄 와주셔서.

(쯔요쉬!!!)

도모도모~ 정말로 이만큼 뭐라고 할까나 이런 느슨한 느낌으로 여러분과 앞으로도 인생을 보내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여러분 앞으로 오래도록 이런 저이지만 부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정말로 저기 춥기 때문에 저기 조심해서 돌아가주세요. 또 여러분 만날 기회는 반드시 있기 때문에 그 때는 여러분 발걸음을 옮겨주세요. 에 이 스테이지를 협력해주신 스탭 여러분, 그리고 아스카무라의 여러분, 네, 그리고 오늘 여기에 와주신 여러분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을,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선 우리들이 무대를 바라보는 쪽에서 보자면 오른쪽으로 먼저 가서 손 흔들고서 정중하게 인사, 그리고 약간 귀엽게 뽀요뽀요 이동해서 손 냥냥냥 흔들다가 허벅지에 손 사뿐이 약간 손목 꺾어서 올리고 뭔가 펭귄 같이 삐용하게 깜찍 인사. 그리고 다시 중앙으로 와서 나게 키스를 하는건가 싶었는데 뭔가 급 멈춰서 내 옆 사람이 "(중앙은) 무시하는거냐!ㅋㅋ" 라고 하자마자 두 손을 입에 모아 육성으로 있는 힘껏


아리가또고자이마시타!!!!!!!


그리고 손 흔들면서 (아마 왼쪽으로??) 퇴장^^




+) 원 모 타임 아리가또고자이마시타








아흑ㅠㅠㅠㅠㅠㅠㅠ 쯔... 쯔...쯔요시 들어가삐렸쒀 ㅠㅠㅠㅠㅠㅠㅠ 안돼ㅠㅠ 가지뫄 가지뫄ㅠㅠㅠㅠㅠ 아쉬워 아쉬워ㅠㅠㅠㅠㅠ 근데 이게 딱 바로 일주일 전..................... 아.... 뭔가 급 마음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