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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Concert Repo

[도모토 쯔요시] 아스카 라이브 MC3 레포 (2010.05.14)

by 자오딩 2010. 5. 20.
01. 時空
02. Love is the Key
03. MC1
04. 歴史
05. 空がなくから
06. ソメイヨシノ
07. MC2
08. 空 ~美くしい我の空~
09. 春涙
10. MC3
11. PINK
12. MC4
13. Say Anything
14. MC5
15. 音楽を終わらせよう
16. 挨拶



에... 뭐 지금 부른 하루나미다라는 곡도 그렇습니다만. 뭔가 이렇게요 음... 뭐 저도 언젠가는 죽어갈 것이고, 음... 뭔가 이렇게 당연한 것이지만 뭔가 당연한 것으로는 할 수 없어서.  그래서. 음악을 표현을 뭐 하고 있는 가운데, 뭔가 역시 형태로 하고 싶은 감정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곡을 만들고 있습니다만. 인간이란 신기해서 말이죠. 정말로 괴롤울 때나 슬플 때, 밝은 곡을 들어도 뭔가 밝게 될 수가 없어서. 정말 괴로울 때란 뭔가 이렇게 가슴을 찌르는 듯한 말이거나 사운드라든가 그런 말에 치유받는다고 하는 일이 저는 자주 있네요. 
그래서 지금의 정말 세상에 있는 슬픔이라든가 아픔이라고 하는 것은 엄청 정말 복잡하구나.. 하고. 뉴스를 봐도요. 하지만 자신이 아까도 얘기한 대로 뭔가를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때, 뭐 이렇게 음악을 만들거나, 그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들에게 만큼은 제대로 전해지도록 솔직하게, 새하얗게 노래하거나 그런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그런 인생이구나. 그런 것을 많이 만들어오고 있네요.
 
역시 그 스테이지 위라고 하는 것은 특별한 장소라고 한다면 특별한 장소이겠지만, 하지만 제게 있어서는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서 뭔가 이렇게 여러분과 이 오늘의 인연이 있어서 보내고 있는 이 시간 속에서, 이 시공 속에서 단지 그저 순수하게 "사랑한다"든가 "고마워"라든가를 말 할 수 있다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네요. 언제나.

그러니까 음... 지금 세상에 있는 음악이라고 한다면 뮤지션이 부르고 싶은 노래를 하고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일까 라든지. 자주 듣네요 뭔가 "쯔요시군은 부르고 싶은 노래 부를 수 있어서 좋겠네" 라고. 뭔가 이렇게 제한이 걸린다든지요. 뮤지션도 그런 것과 싸우며 세상에 작품을 던지는 것입니다. 그러는 쪽이 이미지에 좋다든가. 그러는 쪽이 팔리니까? 그런 이유도 있거나 해서. 뭐 중요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그 사람이 태어난 의미와 그 사람의 진짜라고 할까요. 그런 것을 역시 팬은, 그리고 세상은 원하고 있는데...라고 생각하거나 하네요. 

그러니까 정말 뮤지션, 소위 말하는 지금 수많은 분들, 뮤지션들로부터 제가 상담을 받거나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지만, 하지만 한 번 저의 라이브에 오셔서 저는 아무 것도 만들지 않고 하고 있고, 그리고 청중 분들은 그런 자신을 엄청 따뜻한 눈으로 봐주시고 계세요- 뭔가 이건 바로 현실로 된 것은 아니지만 하지만 이런 풍경도 만들 수 있어요- 라고 실현하는 거에요- 라고 하는 것을요 뭔가 이렇게 느껴주실 수 있도록 초대하는 경우도 있었나 했습니다.

음악 뿐만이 아니라 정말 텔레비전에서도, 잡지에서도 뭐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실은 자신은 이걸 전하고 싶다, 이걸 만들고 싶다, 이걸 시대에 던지고 싶다. 하지만 그런 건 좀처럼 의견으로서 관철되지 못하고 다른 것이 되어 가는. 그런 것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란 정말로 있구나...하고. 저의 일 동료 가운데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렇게 평범하게 말 해버리거나, 있는 그대로 표현 하고 싶다고 생각하거나 하는. 모두의 몫까지도. 그 제 동료나 많은 사람이요 정말 있는 그대로의 표현이 가능하고, 그리고 그 있는 그대로의 표현을 있는 그대로 느깔 수 있는 일본이 올 수 있도록 뭔가 이렇게 움직이고 싶어지는구나 라고 생각하거나도 하네요.

저는 그게... 11세라든가 12세 정도에 이 나라에서부터 도쿄로 나와 있어서. 나라의 하늘은 저녁이 되거나 하면 핑크색이 되거나 보라색이 되거나 합니다만. 그 나라의 하늘을 매우 기억하고 있어서. 저의 이미지대로 사세요- 라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으면 되려나 라든지. 하지만 그건 팬분들에 대해 나는 진짜가 아닌데 그걸로 괜찮은까나, 하지만 그걸 원해주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엔터테이너인걸까나 라든지 정말로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뭐 저는 지금 그런 것은 어찌되도 상관없어서 그다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좋아해주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싫다면 이제 그건 어쩔 수 없는. 그런 식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역시 자신은 한 번뿐이니까요. 부모님께서 나아주셔서. 한 번 뿐이니까. 자신의 이 소중한 인생을요 자신답게 살아가고 싶다. 그것이 답인 것인거네요. 뭔가 그런 이미지라든지 여러가지 것에 억제 당하며 지냈을 때에 아침무렵 잠들지 못해서. 아무리해도 아무리해도 잠들지 못하는 날이 정말로 많이 이어졌습니다. 그런 때 도쿄의 하늘이 나라와 똑같은 핑크 색이 되었네요. 그 때 말이죠. 뭐 눈물이 멈추질 않게 되어서. 그저 순수하게 뭔가 이렇게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한 건지 나라와 이어져있다는 것에 감동한 것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나라'라고 하는 것은 '우주'라든가 '하늘'이라고 하는 이런 키워드가 정말 fit 하고 있는 땅이어서요. 하늘이라고 하는 것은 나라에 있었을 때도, 도쿄에 있었을 때도 저는 정말 용기를 주는 소중한 소중한 공간이었네요.

그런 마음 속에서 눈물을 흘린 후에 쓴 곡이 있어서. 이 곡은 자신이 매우 좋아하는, 뭔가 좋아서 소중히 하는 곡입니다먼. 뭐 이 곡은 지금 시대에도 핏트하고 있으려나 하고 조금 오랜만에 들어보거나 하며 생각했기때문에. 오늘은 여기서 들려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 곡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