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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Concert Repo

[도모토 쯔요시] 아스카 라이브 MC2 레포 (2010.05.14)

by 자오딩 2010. 5. 20.
01. 時空
02. Love is the Key
03. MC1
04. 歴史
05. 空がなくから
06. ソメイヨシノ
07. MC2
08. 空 ~美くしい我の空~
09. 春涙
10. MC3
11. PINK
12. MC4
13. Say Anything
14. MC5
15. 音楽を終わらせよう
16. 挨拶





뭐 지금「ソメイヨシノ」라는 곡도 그렇고「空が泣くから」도 그렇습니다만 이 두 곡은요 뭐, 나라의 정경을 생각해가면서 만들거나 했던 곡이기도 하네요. 「空が泣くから」라고 하는 곡은 그렇네요. 그게 딱 그렇네요 나라의 남부 쪽에 참배하러 왔을 때 떠오른 말이 있어서. 모든 것은 그... 물로 우리들은 오늘까지 이어져 왔다고 할까. 뭐 인간도 몸의 거의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거나, 뭐 지구도 물이라고 하는 별이거나 저희들은 그 물에 데헤서, 또는 비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음... 옛날에 비하면 정말 간단히 느끼고 있는 씬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옛날은 뭔가 정말로요 비가 내렸으면 하니까 기우제를 한다거나 거기서 축문이라고 하는 것을 올리거나 그리고 춤을 추거나. 옛날은요 정말 그 자연에 대해 숭배하는 솔직한 감정. 마음. 그런 것이 표현으로서 생겨나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희들이 지금 이렇게 여러분께 음악을 바치고 있습니다만, 옛날에는 이 음악이거나 말이거나 춤이거나 하는 것이 신에게 바쳐온 그런 씬이 많이 있었네요. 그래서 뭔가 이렇게 형태가 바뀌어서 지금은 이런 식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음악이나 말, 소위 말하는 "표현"이라고 하는 것을 해가는 그런 스타일로 되어오고습니다만, 저는 정말 몇 년 전 부터 그 제가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을 연주하거나 하는 것의 중대함이라고 할까, 그 옛날 사람들의 마음이라고 할까, 그런 퓨어한 솔직한 마음이라고 하는 것을 담아서 연주하거나 노래하거나 하자. 그런 식으로 갑자기 생각했네요.

그것을 깨달아주게 해준 것이 '나라'라고 하는 땅입니다만.  저는 엄청 신기한 얘기를 하자면, 오늘 이렇게 여러분 와계십니다만  여러분의 선조님들이나, 머나먼 선조님들이나 저는 알지 못합니다만 그런 사람들이 제대로 당신들을 오늘까지 이어주고 있다고 하는 것이 진실로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여러분이 와주셨다고 하는 것에 대한 감사. 여러분에 대해서도 하지만, 그렇게 이어와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거나 소리를 내거나 하자 라고 정말 그런 식으로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언제나 스테이지 위에 서고 있습니다. 그건 물론 저도 포함해서 그렇습니다만 여러가지 희생이 있거나 정말 여러가지가 있어서 오늘 여기에 서있는 것이고요. 그런 것에 역시 감사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아하는 것이 절대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은 음... Spiritual Boom이라고 하는 말이 자주 날아옵니다만. 음... 뭔가 이런 "붐" 같은 것이 아니라 역시 일본님이 이 나라는 만드는데 여러가지를 해오고 있는거네요. 그 메세지의 지금까지의 인연이라고 할까 연결이라고 할까 지금도 그 메세지나 사상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매우 훌륭한 것이어서. 거기에 대해서 자신을 잃어버리면서까지 구애되어 간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까도 얘기했듯이 자신이 한 번 밖에 없는 것이니까 자기 자신을 제대로 갖춘 후에 그 옛날 일본인이 이 일본을 위해서 여러가지 이어 오고 있는, 만들어 오고 있는 것을 느껴간다고 하는 것은 엄청 자연스러운 것이면서 소중한 것이네요. 그러니까 그걸 음... 뭔가 이렇게 여러분 스피릿츄얼 붐같은 것에 편승하여 거기로 간다고 하는 것만큼은 여러분 하지 말아주세요. 뭔가 그런 것이 아니라, 그런 곳도 자신이 정해 가면 가장 좋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구에게 어떤 말을 듣던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곳은 맞지 않는, 맞는 곳은 맞는, 정말 자신이 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요. 일본은 어떤 식으로 해갈 것인지 자신이 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지금은요 뭔가 이렇게 흘러가기 쉬운거네요. 그러니까 정말 생명이라고 하는 단어가 어지럽게 뒤섞여 뉴스로부터 날아들어오고 있습니다만. 이런 뭐 간호이거나 교육의 문제도 그렇습니다. 지금 일본에요 그런 생명의 교육이라든지 살아간다고 하는 것의 교육이거나 정말 적은게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그건 텔레비전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모든 것이. 그걸 완고하게 싸우고 있는 분도 계십니다만. 하지만 좀처럼 싹은 보이지 않아서. 아무리해도 아까 얘기했듯이 "정의감 강한 자신에게 취해있는 듯한" 그런 식의 평가같은 것이 되어서 '정의'라고 하는 것은 사라지기 쉬운 것입니다만.

하지만 그... 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만. 적은 많이 만들고 있고 말이죠. 하지만 적을 많이 만들고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이 가능한 그런 인생은 훌륭한. 그런 식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뭔가 그런 기분을 갖게 해주거나 음.. 정말 여러가지 교육을 해준건 뭐 부모 도 그렇습니다만, 나라라고 하는 땅에 뿌리 박혀  있는 여러가지 메세지라고 하는 것은 정말 그런 것을 저에게 점점더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망치지 않고, 자신이 솔직하게 생각한 마음. 뭔가 이렇게 일본을 구하고 싶다. 일본인인 자신밖에 할 수 없는 그런 사랑을 그리고 싶다. 순수하게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해준 것은 이 나라입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서 조용하게 들어주고 있는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에 저는 또 이런 마음을 여러분에게 부딪히는 것이 가능하거나, 말하는 것도 가능한 것이네요. 그러니까 정말 혼자는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는 그런 시간도 많습니다만, 혼자구나 라고 생각하는 시간도 있지만요, 그런 시간을 왔다갔다 하면서 오늘까지 저는 살아오고 있습니다.

어쩄든 뭔가 이런 생명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한 번 뿐이니까요. 뭔가 이렇게 러브송을 부르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러브송은 이미 수많은 뮤지션 분들께서 부르고 계시고, 그 역할을 해주고 계시기 때문에 저는 생명을 노래하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이요. 뭐 만들고 있을 가운데 러브송을 만들어 달라는 말을 듣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하지만 자신이 스테이지에 서서 진짜의 노래를 부르고 있지 않다면 그건 실례에 이르기 때문에 러브송은 만들지 않습니다. 만들 수 있지만, 부르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다는 것이어서요. 생명의 노래를 만든다고 하는 것은 정말 많아져서요.

저는 정말 많은 사람과 헤어지고, 또 만나고, 그런 것을 반복하면서 오늘이 되었습니다. 생명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시작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끝나는 것인 것이기도 하다는 것이네요. 알고 있다고. 알고 있다면 부끄러움이라든지 사소한 답답함이라든지 그런 것을 버리고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전하면 되는 것이고, 소중한 사람을 인생을 걸고 지키면 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생명'이라고 하는 파악 방법, '사랑'이라는 파악 방법. 정말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의 생명, 저의 사랑을 그리는 방법. 그것을 저는 솔직하게 믿고 앞으로도 많은 노래를 불러갈 것이고, 표현해 가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요 부디 자신의 사랑과 생명으로 저의 사랑과 생명을 어떻게 평가해 주실지는 정말 여러분의 자유이고, 앞으로 더욱 더욱 그런 테마가 많아져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 속에. 

사랑(恋)의 노래같은 것도 만들어 보았습니다만. 좋다고는 주위는 말합니다만. 이걸로 뭔가 이렇게 일본인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나 하고 뭔가 생각하거나 하면. 제가 역시 노래하는 이유는 눈에 띄고 싶다는 것도 아니고, 멋있게 보이고 싶다든가 정말 그런 간단한 것은 역시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네요. 일본인의 마음을 바꾸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오늘 여기에 서있는 것이고, 추위 속에서 여러분께 이렇게 긴 이야기를 들려드리거나 그런 기회를 갖게 해주시고 계십니다만.

에... 이 뒤에도 그 자신이, 예를 들어 지금 31세입니다만 60세가 되었을 때 나라의 헤이죠큐세키의 하늘 아래서 이런 마음에 마음이 무너지겠지...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쓴 곡, 또는 소중한 사람이 먼 길을 떠난, 소중한 생명이 먼 길을 떠난. 남겨진 사람의 사랑을 그린 곡이기거나. 정말 일본에서도 해외에서도 많은 많은 재해가 일어나거나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직접 뭔가를 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 하지만 음악을 하고 있거나, 많은 사람의 눈 앞에 서거나, 눈에 띄는 장소에 나갈 수 있다고 한다면, 뭔가 역시 하지 않으면 안되는, 뭔가 그런 답답함 속에서 만든 곡. 그런 곡도 있거나 합니다.

지금부터 또 여러분께 노래를 들려드리겠습니다만, 여러분의 한 번 밖에 없는 인생. 그 색을요 이 제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이에 이 하늘 위에 여러분께서 그려보시고, 그리고 또 하나의 색을 만들어 봐요. 그러면 계속해서 즐기며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