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Hall vol.04 (2009.07.24)
まあ、今日も始まりました。まだタイトル言うてませんでしたね。
『堂本 剛 とFashion & Music Hall』ですけれども。まあ『音楽堂』ですよ、皆さん。
これね、堂本・・剛。まさに『音楽堂』を、こなしたという、ことですかね。
あの~・・前はね、ちょっと収録なので、あの、感想が言えませんという、
凄い酷い(スタッフ・笑い声)え~ラジオやったんですけれども、
もうね~、わたくし感想を言えますから。
本日は、え~・・薬師寺さん。奈良のね。1300年以上の歴史を持ちます、
薬師寺さんで、え~、ライブをわたくし堂本剛、行わせていただきました。
뭐, 오늘도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타이틀을 말 안했군요.
「도모토 쯔요시와 Fashion & Music Hall」입니다만. 뭐 이거「音楽堂 음악당」이에요 여러분.
이거요..., 도모토··쯔요시. 딱 바로「음악당」을 만들어냈다고 하는 것일까요.
그·· 앞에는요 조금 수록으로 한거라 저기... (야쿠시지 라이브) 감상을 말할 수 없습니다 라고 하는,
굉장히 심한 (스탭·웃음소리) 라디오를 했습니다만 이제는 나 감상 말할 수 있을테니까.
오늘은, 에~ 야쿠시지상. 나라의요. 13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야쿠시지상에서 에~ 라이브를 저 도모토 쯔요시 실시했습니다.
え~薬師寺さんはですね、7世紀末、飛鳥に造られまして、ですね。
平安遷都の8世紀から、現在の場所に、え~・・至るというわけでございましてー。
1998年に薬師寺さんは文化財として、世界遺産に登録されましたよ、ということです。
東塔なんですけれも。あの~、塔が二つあってね。
その東塔の方はですね、奈良時代から現在も・・有る、唯一の建造物なんです。
これあの、全然、解体とか何も行わずに、というか。これを、今年からですね、
10年かけて解体修理を行うという風になってるわけです。
で、この~10年かけての修理ですからー、この修理が終わった頃に、
僕は40歳になっとるわけですね。
에~ 야쿠시지는요, 7 세기말, 아스카에 세워져서
헤이안 천도의 8 세기부터, 현재의 장소에 이르렀다고 하는 것으로
1998년에 야쿠시지는 문화재로서 세계 유산에 등록되었어요- 라고 하는 것입니다.
동탑말입니다만. 그거... 탑이 2개가 있어서요.
그 동탑이 말이죠 나라 시대부터 현재에도··있는, 유일한 건조물입니다.
이것 저기... 전혀 해체라든지 아무것도 실시하지 않고 라고 할까.
이것을 올해 부터군요 10년 걸쳐 해체 수리를 실시한다고 하는 식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 10년 걸친 수리이기 때문에 이 수리가 끝났을 무렵에 저는 40세가 되는 것이네요.
あのね~、色々話ししますけれども、このね~、東塔。
わたくしねー、中見させてもらったんですよ。解体する前ですよ。
もう、口では・・なかなか言えないほどのね~、凄いもんがありましてねー。
え?これって、素人の・・僕らが見ていいんかな、みたいなエネルギーのものを、
「どうぞ、どうぞ」って見させてもらいまして・・・マジでか?というね。
あ、んま~、そりゃ凄い、な~?(スタッフに)凄かった。ほんまに。
で、リハーサルをね、終えて、その後にあの~お経をね、仏様に読ませていただきたいと。
なので皆さん、あの~、お堂にお入り下さいということで、
お経を読んでいただいて、で、それで、本日終了の予定だったんですけど、
ま~・・どうぞどうぞっていうことで、色々見せていただいたうちの1つが、
東塔の中っということでね。(スタッフ・うん)
있잖아요~ 여러가지 이야기 하겠습니다만
이 동탑. 저요 안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해체하기 전이에요.
뭐 입으로는 상당히 말할 수 없을 만큼의 굉장한 것이 있어서요.
"에? 이거 아마추어인 우리들이 봐도 좋은 것일까??" 같은 에너지를
「도조~ 도조~」라며 보게 해주셔서... "진짜???" 라고 하는.
너무나... 그건 굉장한... 그치?? (스탭에게) 굉장했어. 진짜로.
그리고, 리허설을 끝내고, 그 후에 그 경을 부처님께 읽게 해드리고 싶으시다고.
"그래서 모두 저기, 당으로 들어 오세요~"라고 하는 것으로,
경을 읽어주시고, 그리고, 그래서, 오늘 하루 종료의 예정이었던 것이지만,
뭐 "도조도조~" 라고 하는 것으로 여러가지 보여주셨던 것 중에 한 가지가
동탑의 안이라고 하는 것으로요 (스탭·응)
まあ「今日ついて来てて良かったわ~」って、
みんなに言われましたよ。(スタッフ・笑い声)
う~ん。「お疲れさ~んとか、じゃあ、また~って帰ってたら、
これ見られへんかったから~。良かったわ~」言うて。
「や~剛くん、なんかやっぱ、こういうもんに導かれる力があるんやな~。」とか、
みんなもう、凄い、凄い、崇め始めて(笑)(スタッフ・笑い声)
興奮してもうて、みんな。いやいや、僕がどうとかの前に~、御好意でね、
見させてくれてはったわけやから(笑)
別に俺がなんか、こうでもないと思うけどな~なんて思いながら、
「いや、剛くんについてると、やっぱ、こういう処に導かれるっていうか、凄い。
そういう力が・・。」とか、みんなで。「そうだそうだっ」みたいな(笑)
(スタッフ・笑い声)んふふふ(笑)
「오늘 따라와서 좋았어~~」라고 모두에게 들었어요.(스탭·웃음소리)
「"수고했어~ 자 그럼 또~" 라면서 돌아갔었다면 이거 못 봤을테니까. 다행이야~」라면서
「이야, 쯔요시군, 뭔가 역시, 이런 것에 이끌리는 힘이 있네.」라고,
모두 뭐, 굉장히, 굉장히, 날 우러러보기 시작해서 (웃음) (스탭·웃음소리)
흥분해버려서 모두. 이야이야 제가 어떻다고 하기 전에 절 쪽에서 호의로 보여주게 해주신거니까 (웃음)
딱히 제가 뭔가 이렇다고도 생각하지도 않지만.... 같은 걸 생각하면서
「아니, 쯔요시군 옆에 붙어있으면 역시 이런 곳에 이끌려져 간다고 할까 굉장해. 그러한 힘이··.」라고 모두가.
「맞아 맞아 」같은 (웃음) (스탭·웃음소리) 응후후후 (웃음)
みんな、アタフタしてたよ。で~、「右からお入り下さい。」
「右の足からお入り下さい。」とか「左の足からお入り下さい。」とか、
凄い丁寧に言うてくれてて、で、それをちゃんと入って、ちゃんと正面切って、
対面できたこと。心から感動しておりますって言うて、心の中でね、言うて。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この度は、お導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って言って、
で、またこっちの足からって言われてたから、そっちの足から出んねんけど、
スタッフ、テンパッてるからもう、全然無視こいて、違うほうから出てはったりとか、
ま~、ぐちゃぐちゃしてたよ。(スタッフ・笑い声)もう、興奮してるから。
ほいで~、最後に~、あの、境内の中に、龍神様が居るんですよ。
で、「龍神様に手を合わせましょう。竜神様に手を合わせれば、絶対雨は降りません。」
いやいや明日、70%ですよ(笑)(スタッフ・笑い声)
「大丈夫です。薬師寺さんは、100メートル先が雨でも、絶対に雨は降りません。
大丈夫です。手を合わせて下さい。」で、手ぇ合わせて、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모두, 우왕좌왕 했다구. 그래서「 오른쪽에서 들어 오세요.」
「오른쪽 다리부터 들어 오세요.」라든가
「왼쪽 다리부터 들어 오세요.」라든가 굉장한 정중하게 말씀해주셔서,
그리고, 그것을 제대로 들어가서 제대로 마주보고 대면할 수 있던 것.
진심으로 감동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마음 속에서 말하고.
「감사합니다. 이 번은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그리고, 또 이쪽 다리로부터...라는 말을 들어서 그 쪽다리부터 나왔는데
스탭이 당황하고 있으니까 뭐 완전 무시하고 다른 쪽부터 나갔다든지
뭐 엉망진창이었다구요. (스탭·웃음소리) 뭐 흥분하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내 안에 용신이 있습니다.
그래서「용신께 손을 모읍시다. 용신께 손을 모으면, 절대 비는 내리지 않습니다.」
이야이야 내일, 70%에요 (웃음)(스탭·웃음소리)
「괜찮습니다. 야쿠시지는, 100미터 앞이 비여도 절대로 비는 내리지 않습니다. 괜찮습니다. 손을 모아 주세요.」
그래서 손을 모아서 잘 부탁드립니다.
まあ、今日も始まりました。まだタイトル言うてませんでしたね。
『堂本 剛 とFashion & Music Hall』ですけれども。まあ『音楽堂』ですよ、皆さん。
これね、堂本・・剛。まさに『音楽堂』を、こなしたという、ことですかね。
あの~・・前はね、ちょっと収録なので、あの、感想が言えませんという、
凄い酷い(スタッフ・笑い声)え~ラジオやったんですけれども、
もうね~、わたくし感想を言えますから。
本日は、え~・・薬師寺さん。奈良のね。1300年以上の歴史を持ちます、
薬師寺さんで、え~、ライブをわたくし堂本剛、行わせていただきました。
뭐, 오늘도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타이틀을 말 안했군요.
「도모토 쯔요시와 Fashion & Music Hall」입니다만. 뭐 이거「音楽堂 음악당」이에요 여러분.
이거요..., 도모토··쯔요시. 딱 바로「음악당」을 만들어냈다고 하는 것일까요.
그·· 앞에는요 조금 수록으로 한거라 저기... (야쿠시지 라이브) 감상을 말할 수 없습니다 라고 하는,
굉장히 심한 (스탭·웃음소리) 라디오를 했습니다만 이제는 나 감상 말할 수 있을테니까.
오늘은, 에~ 야쿠시지상. 나라의요. 13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야쿠시지상에서 에~ 라이브를 저 도모토 쯔요시 실시했습니다.
え~薬師寺さんはですね、7世紀末、飛鳥に造られまして、ですね。
平安遷都の8世紀から、現在の場所に、え~・・至るというわけでございましてー。
1998年に薬師寺さんは文化財として、世界遺産に登録されましたよ、ということです。
東塔なんですけれも。あの~、塔が二つあってね。
その東塔の方はですね、奈良時代から現在も・・有る、唯一の建造物なんです。
これあの、全然、解体とか何も行わずに、というか。これを、今年からですね、
10年かけて解体修理を行うという風になってるわけです。
で、この~10年かけての修理ですからー、この修理が終わった頃に、
僕は40歳になっとるわけですね。
에~ 야쿠시지는요, 7 세기말, 아스카에 세워져서
헤이안 천도의 8 세기부터, 현재의 장소에 이르렀다고 하는 것으로
1998년에 야쿠시지는 문화재로서 세계 유산에 등록되었어요- 라고 하는 것입니다.
동탑말입니다만. 그거... 탑이 2개가 있어서요.
그 동탑이 말이죠 나라 시대부터 현재에도··있는, 유일한 건조물입니다.
이것 저기... 전혀 해체라든지 아무것도 실시하지 않고 라고 할까.
이것을 올해 부터군요 10년 걸쳐 해체 수리를 실시한다고 하는 식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 10년 걸친 수리이기 때문에 이 수리가 끝났을 무렵에 저는 40세가 되는 것이네요.
あのね~、色々話ししますけれども、このね~、東塔。
わたくしねー、中見させてもらったんですよ。解体する前ですよ。
もう、口では・・なかなか言えないほどのね~、凄いもんがありましてねー。
え?これって、素人の・・僕らが見ていいんかな、みたいなエネルギーのものを、
「どうぞ、どうぞ」って見させてもらいまして・・・マジでか?というね。
あ、んま~、そりゃ凄い、な~?(スタッフに)凄かった。ほんまに。
で、リハーサルをね、終えて、その後にあの~お経をね、仏様に読ませていただきたいと。
なので皆さん、あの~、お堂にお入り下さいということで、
お経を読んでいただいて、で、それで、本日終了の予定だったんですけど、
ま~・・どうぞどうぞっていうことで、色々見せていただいたうちの1つが、
東塔の中っということでね。(スタッフ・うん)
있잖아요~ 여러가지 이야기 하겠습니다만
이 동탑. 저요 안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해체하기 전이에요.
뭐 입으로는 상당히 말할 수 없을 만큼의 굉장한 것이 있어서요.
"에? 이거 아마추어인 우리들이 봐도 좋은 것일까??" 같은 에너지를
「도조~ 도조~」라며 보게 해주셔서... "진짜???" 라고 하는.
너무나... 그건 굉장한... 그치?? (스탭에게) 굉장했어. 진짜로.
그리고, 리허설을 끝내고, 그 후에 그 경을 부처님께 읽게 해드리고 싶으시다고.
"그래서 모두 저기, 당으로 들어 오세요~"라고 하는 것으로,
경을 읽어주시고, 그리고, 그래서, 오늘 하루 종료의 예정이었던 것이지만,
뭐 "도조도조~" 라고 하는 것으로 여러가지 보여주셨던 것 중에 한 가지가
동탑의 안이라고 하는 것으로요 (스탭·응)
まあ「今日ついて来てて良かったわ~」って、
みんなに言われましたよ。(スタッフ・笑い声)
う~ん。「お疲れさ~んとか、じゃあ、また~って帰ってたら、
これ見られへんかったから~。良かったわ~」言うて。
「や~剛くん、なんかやっぱ、こういうもんに導かれる力があるんやな~。」とか、
みんなもう、凄い、凄い、崇め始めて(笑)(スタッフ・笑い声)
興奮してもうて、みんな。いやいや、僕がどうとかの前に~、御好意でね、
見させてくれてはったわけやから(笑)
別に俺がなんか、こうでもないと思うけどな~なんて思いながら、
「いや、剛くんについてると、やっぱ、こういう処に導かれるっていうか、凄い。
そういう力が・・。」とか、みんなで。「そうだそうだっ」みたいな(笑)
(スタッフ・笑い声)んふふふ(笑)
「오늘 따라와서 좋았어~~」라고 모두에게 들었어요.(스탭·웃음소리)
「"수고했어~ 자 그럼 또~" 라면서 돌아갔었다면 이거 못 봤을테니까. 다행이야~」라면서
「이야, 쯔요시군, 뭔가 역시, 이런 것에 이끌리는 힘이 있네.」라고,
모두 뭐, 굉장히, 굉장히, 날 우러러보기 시작해서 (웃음) (스탭·웃음소리)
흥분해버려서 모두. 이야이야 제가 어떻다고 하기 전에 절 쪽에서 호의로 보여주게 해주신거니까 (웃음)
딱히 제가 뭔가 이렇다고도 생각하지도 않지만.... 같은 걸 생각하면서
「아니, 쯔요시군 옆에 붙어있으면 역시 이런 곳에 이끌려져 간다고 할까 굉장해. 그러한 힘이··.」라고 모두가.
「맞아 맞아 」같은 (웃음) (스탭·웃음소리) 응후후후 (웃음)
みんな、アタフタしてたよ。で~、「右からお入り下さい。」
「右の足からお入り下さい。」とか「左の足からお入り下さい。」とか、
凄い丁寧に言うてくれてて、で、それをちゃんと入って、ちゃんと正面切って、
対面できたこと。心から感動しておりますって言うて、心の中でね、言うて。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この度は、お導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って言って、
で、またこっちの足からって言われてたから、そっちの足から出んねんけど、
スタッフ、テンパッてるからもう、全然無視こいて、違うほうから出てはったりとか、
ま~、ぐちゃぐちゃしてたよ。(スタッフ・笑い声)もう、興奮してるから。
ほいで~、最後に~、あの、境内の中に、龍神様が居るんですよ。
で、「龍神様に手を合わせましょう。竜神様に手を合わせれば、絶対雨は降りません。」
いやいや明日、70%ですよ(笑)(スタッフ・笑い声)
「大丈夫です。薬師寺さんは、100メートル先が雨でも、絶対に雨は降りません。
大丈夫です。手を合わせて下さい。」で、手ぇ合わせて、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모두, 우왕좌왕 했다구. 그래서「 오른쪽에서 들어 오세요.」
「오른쪽 다리부터 들어 오세요.」라든가
「왼쪽 다리부터 들어 오세요.」라든가 굉장한 정중하게 말씀해주셔서,
그리고, 그것을 제대로 들어가서 제대로 마주보고 대면할 수 있던 것.
진심으로 감동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마음 속에서 말하고.
「감사합니다. 이 번은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그리고, 또 이쪽 다리로부터...라는 말을 들어서 그 쪽다리부터 나왔는데
스탭이 당황하고 있으니까 뭐 완전 무시하고 다른 쪽부터 나갔다든지
뭐 엉망진창이었다구요. (스탭·웃음소리) 뭐 흥분하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내 안에 용신이 있습니다.
그래서「용신께 손을 모읍시다. 용신께 손을 모으면, 절대 비는 내리지 않습니다.」
이야이야 내일, 70%에요 (웃음)(스탭·웃음소리)
「괜찮습니다. 야쿠시지는, 100미터 앞이 비여도 절대로 비는 내리지 않습니다. 괜찮습니다. 손을 모아 주세요.」
그래서 손을 모아서 잘 부탁드립니다.
야쿠시지를 다시 찾은건 여기서 동탑 얘기 했던게 퍼뜩 생각나서 뒤져봤더니 마침 이 번에 10년간에 걸친 복원작업으로 동탑 해체 들어가기전에 10월달까지 내부 개방한다는 걸 알게 되어서 님만 봐? 님만 봐? 님만 은혜받았어??? 에잇- 나도 볼거야.....<<< 라는 아무도 안 알아주는 쓸데없는 심보가 작동해서였기도 하고......ㅋㅋㅋ 작년엔 너무 절 자체를 제대로 못 본 것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왠지 괜시리 그리운 느낌이 나기도 해서?ㅎㅎㅎㅎ
http://www.nara-yakushiji.com/data/0003.htm
東塔特別開扉のご案内
동탑특별 개방 안내
国宝東塔が、今秋より本格的に解体修理に入ります。
下記日程にて東塔西面の扉を開扉し、基壇上より初層内陣をご参拝頂ます。
국보 동탑이, 이번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해체 수리에 들어갑니다.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동탑 서면의 문을 개방 하여 기단 상에서부터 첫층 본존을 안치한 곳을 참배하실 수 있습니다.
この機会に是非とも薬師寺にご参拝下さい。
이 기회에 부디 야쿠시지에 참배해 주세요.
国宝 東塔 初層内陣天井絵
국보 동탑 첫층 본존을 안치한 곳의 천장그림
東塔特別開扉のご案内
동탑특별 개방 안내
国宝東塔が、今秋より本格的に解体修理に入ります。
下記日程にて東塔西面の扉を開扉し、基壇上より初層内陣をご参拝頂ます。
국보 동탑이, 이번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해체 수리에 들어갑니다.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동탑 서면의 문을 개방 하여 기단 상에서부터 첫층 본존을 안치한 곳을 참배하실 수 있습니다.
この機会に是非とも薬師寺にご参拝下さい。
이 기회에 부디 야쿠시지에 참배해 주세요.
期間:平成22年4月8日(木)~平成22年10月31日(日)予定
時間:8時30分~16時30分
기간:헤이세이 22년 4월 8일(목)~ 헤이세이 22년 10월 31일(일) 예정
시간:8시 30분 ~ 16시 30분
国宝 東塔
국보 동탑
国宝 東塔 初層内陣天井絵
국보 동탑 첫층 본존을 안치한 곳의 천장그림
야쿠시지는 법상종의 대본산이라고 하는데.... 텐무천황이 병환 있던 자기 부인 빨리 낳으라고 지은 사찰로 결국 다 완성되는걸 보지 못했고ㅉㅉㅉ 그 다음 천황인 지토천황 대에 가서 완성 되었다고. 원래는 아스카쪽에 있다가 나라시대에 들어와 수도를 요즘 그렇게 귀 따갑도록 듣고 있는ㄲㄲ 1300살의 헤이죠쿄로 천도하고 나서 8년 뒤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다고 하는.
근데 역시나. 절은 어째 다 한 번씩 불난리를 겪는지;; 여기도 화재가 있었는데 그래서 거의 다 후루룩 타버렸었고 금당은 아예 재가 되었으나 1976년부터 복원사업이 시작되어 지금은 모두 완쾌! 그런데 그 가운데서 저 동탑은 야쿠시지에서 유일하게 그 난리도 다 이겨낸, 딱 1300년 전의 모습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야쿠시지의 자랑이었으나, 역시 이젠 좀 안되겠는지 그래서 수리에 들어가는건지.. ; _ ; 제일 바보같은게 자기 건강 과신하는거랬쒀............ 그래서 미리미리 보험 들어서 보험 재테크를...................이 아니라;;;;ㅋㅋㅋㅋ
나라의 킨테츠선을 크게【 T 】자 모양으로 본다면 그 갈림길에 있는 곳이 바로 쯔요시네 유치원이기도한 사이다이지(西大寺) 가 있는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역. 그 역을 중심으로 우선 가로 라인을 보았을 때 ←왼쪽으로가면 헤이죠큐세키 / 오른쪽으로 가면→ 사슴공원, 동대사, 춘일대사, 흥복사, 나라마치 등등등등등등 왠만한 나라관광+ㅂ=☆! (=쯔요시가 바리바리 돌아다닌 곳???ㅋㅋ) 이라고 할만한 곳들이 와글와글 모여있는데.....
야쿠시지는 사이다이지에서 바로 가로....노노노!! 세로 라인↓을 타고서 두 정거장에 있는 니시노쿄(西ノ京) 역.
그리고.
에또... 어디보자
아스카는.....
헤에............................ 훨 ↓↓↓↓↓↓↓↓↓↓↓↓↓↓↓↓↓↓↓↓↓ 씬 더 밑으로, 밑으로, 밑으로 남향으로의 행진.....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글고보니 나한테 길하다는 남쪽 방향이네???ㅋㅋㅋㅋㅋㅋ 아- 군말 말고, 잔소리 말고, 입 다물고 내려가야 해?????ㅋㅋㅋㅋㅋ
참배료라고 불리는 입장료는 다른 곳들이 보통 500엔인데 비해 이곳은 800엔. 그리고 그 입장권에 티켓이 양쪽으로 두 개가 붙어있는.
그건 야쿠시지가 총 3개의 탑 중, 동&서탑이 있는「하쿠호우가란(白鳳伽藍)」과 / 현장탑이 있는「겐조산조인가란(玄奬三藏院伽藍)」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으로, 각각의 입장권인데 결국 한 곳마다 5:5 비율로 400엔씩.... 이라고 봐도 될 듯하지만 아무래도 하쿠호우가란 쪽에 볼 것들이 거의 다 몰려있으니 한 8:2의 비율이라고 보면 역시 끼워 팔기다............... 어째 나는 이 신성한 절 앞에서 이렇게 이해타산적인 불경스러운 말만 입에 담는 것인가! 아아 개탄할지어다 지다이여!
전차역에서 내리면 한 5분도 안되서 바로 나오는 입구 여락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은 헤이세이 10년(1998년).
입구에서 동승방을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때 마침 스님이 나와서 야쿠시지 소개 강좌를 하고 계시던ㅎㅎ
작년엔 주지스님이 이리 말씀하셨지.. "오늘 도모토 쯔요시상의 신자 여러분 야쿠시지에 요우코소~ 오늘은 도모토상이 본존입니다~" ㅋㅋㅋㅋㅋ 아머... 야쿠시지 스님들은 다 이런 코드인거니 ㅋㅋㅋㅋㅋㅋ 저 스님도 말을 얼마나 재밌게 잘 하시던지 거의 3초에 한 번씩 웃음소리가 터져나오던^^
우선 나라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보라고 했더니 사람들 우루루 들고, 그럼 센토군의 여친이 누군지 아는 사람? 이라고 물어서 전데여? 라고 하려다가...... - _-;;ㅋㅋㅋㅋㅋ 이미 원거리 연애에도 지쳤고<< 내 프라이버시도 있으므...............로 ㅇ러ㅣㄴㅁ어리ㅏㅁㄴㅇ리ㅏㅓ 는 아니고 사실 누군지 몰라서...;;; (그래... 결국 그에 대한 내 애정은 이 정도였어ㄲㄲㄲㄲ) 그러다가 이제 퀴즈를 내겠다며 이런 저런 설명 막 하다가 고져스하고~ 엘레강스하고~ 라며 진짜 품위있는 영어단어란 단어는 다 갖다 붙이시더니 그런 곳이 어디? 라고 하자 모두 일제히 "야!쿠!시!지!"라고 대답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야쿠시지의 본존은 당근 도모토 쯔요시......일리가 없고;;ㅋㅋㅋ 바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준다는 약사여래(薬師如来). 여기서 이름이 유래되어 약사사(薬師寺). 이 절이 부인 빨리 낫게 해달라고 비는 의미에서 지어진만큼 그 '약'이 바로 그 '약'ㅎㅎㅎㅎ
동승방 나와서 왼쪽에 있는 종루.
근데 이제 다 보고 나가려고 하는데 마침 대강당 쪽에서 종 소리가 울려서 작년에 공연 전에 쯔요시랑 스티브상이랑 7번 씩 종 울렸던게 급 생각났는데 물론 이건 아니지만. 이건 너무 대놓고 밖에 있쟝ㅋㅋ 게다가 치지 말라고 엄금해놨...ㅋㅋㅋㅋ
맨 뒤가 공연했던 대강당, 그 앞이 본당인 금당, 그리고 오른쪽이 나의 목적, 동탑!
금당 앞모습v
대강당에서 바라본 금당 뒷모습과 왼쪽의 동탑, 오른쪽의 서탑.
그리고 저 금당이 관계자석이라고 해야할지 스님들 좌라락 앉아 계셨고 마지막에 인사할 때였나 무라사키 주지스님께 스포트 라이트 비춰져서 막 손 흔들며 인사하시고 그래서 쯔요시가 이야~ FUNKY데스요~ 라고ㅎ 울 스님들 쇼맨쉽 브라보ㄲㄲㄲㄲ
중앙의 이분이 바로 할머니..... 아니 할아버지??? 손은 약손... 의 주인공, 본존 약사유리광여래(薬師瑠璃光如来)
왼쪽에 월광보살. 그런고로 사진은 안찍었지만 당근 오른쪽은 일광보살ㅎㅎㅎ
그리고 여기서 신도이 때 처럼?? (기억이 가물가물) 사람들 모여 있고 스님께서 설명해주고 계셨음ㅎㅎ
그리고 이곳이 바로 그 대강당v
대강당이 금당보다 사이즈가 큰 건 고대 가람양식의의 통칙이라고 하는데, 이게 나라 불교가 교육이나 학문을 존중했기 떄문에 요 강당에 학승들이 많이 모여서 경전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어째 배움이라 하는 놈은 ㅁㅇㄴ러니ㅏㅇ러니ㅏㅇㄹ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분이 바로 그....................................... 미륵님.....
금당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안에서 사진 촬영은 일단 금지.
에.... 그동안 평안하셨쎄여............... 그 땐 우리 애가 참으로 실례가...........................
실례가....................
실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v
요 놈이 서탑이고,
요놈이 바로 동탑.
서탑하고 동탑을 비교해 보면 서탑이 좀 붉은 빛이고, 동탑은 검은 빛. 그리고 꼭대기의 저 금속 침 같은게 서탑은 금색이고 동탑은 청동색??
안까지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저기 사람들 모여있는 데서 얼굴 빼꼼 하고 안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어있는데 바로 그 밑에 거울을 설치해 놓아서 탑 내부의 모습이 바로 비춰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로 또 자세히 살펴 볼 수도 있게 되어있는. 퍼런 점퍼 입은 분이 옆에서 설명해주시거나 안내해주시고 사진 촬영은 불가.
안에 보면 하얀색 무늬가 가득 있는데 처음엔 난 그게 그림인지 모르고 뭔가 칠이 벗겨져 있는건가 싶어서 자세히 보니까 연꽃 문양이던. 그래서 복원을 하면 이 꽃무늬까지 다 다시 그려서 복원하는거냐고 여쭤보니까 사실 그건 자기네들도 모른다고. 이게 절하고는 관계없이 국가 차원에서 복원 작업을 하고 있는거라 지금 절 측에는 어떤 정보도 없다고. 그리고 지금 복원 하겠다고 정해만 놓은 상태라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건 확실히 나와 있지 않은 단계인 듯 한데 아직 원인에 대해서도 흰개미 때문일 수도 있고 균 때문일 수도 있고 뭔가 불분명한 모양. 해체작업은 아마 10월 말까지 이렇게 내부 공개 하고 11월부터 들어간다니까 사실 아직 시간은 많이 있으니 그동안 어찌저찌 되겠지ㄲㄲㄲ
이거는 동탑으로 가는 길 회랑 벽에 붙어있던 동탑 조사보고 판넬인데 내가 찍지는 않았고;; 마침 지금 가보니까 어케 알고 야쿠시지 블로그에 어제랑 오늘 올려놓으셨길래ㄲㄲㄲ
에그그 마이 아픈가보구나ㄲㄲㄲㄲㄲㄲ
그러고 보니 결국. 난 저 딴쪽 동네있는 현장탑인지 뭐시기를 보러 가지 않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간단히 버려버렸니;;; 뭔가 벽화전시 하고 있던 것 같았는데 시간 여유가 없었던 것도 있고... 귀찮은 것도... 있고... 아니...크...고????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아.... 이 자리에 의자들이 빼곡했는데.... 그는 저기서 아련한 눈망울로 하늘을 어루만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하면 웃음도 나고ㅋㅋㅋ 첫 야외 라이브였던 만큼 기억하고 싶은 것, 떠올리고 싶은 순간, 느낌이 많이 있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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