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nKi Kids/雑誌

[KinKi Kids] 170117 ザテレビジョンZoom!! vol.27 + 번역

by 자오딩 2017. 1. 17.

 

 

KOICHI DOMOTO

 

 

─ 작년에 실시한 도쿄돔에서의 콘서트에서 '16년을 「20주년을 맞이하는데 있어 정말로 멋진 서막이었다」고 돌아보았던 코이치.

작년은 계속 이 20주년을 향해가는 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그런 의미에서는 18년 연속으로 해온 섣달그믐과 정월의 도쿄돔 공연을 앞당겨 했던 것도, 처음으로 홍백 가합전에 출장했던 것도 킨키의 활동에 좋은 변화를 가져와주었다고 생각합니다.

 

 

20년 가깝게 계속 응원해준 팬에 대한 마음을 묻자 「잘도 20년이나 응원할 마음이 되었구나. 라고 이거 평범하게 스테이지에서도 말해요.」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하지만 바로 이런 말을 잇는다.

물론 거기에 감사가 있다는 것은 대전제입니다. 어느 의미 작년 1년 간의 활동은 팬분들을 시작으로 킨키에 관련된 모든 사람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것이 목적이기도 했으니까. 어떤 활동을 해갈지는 스태프가 정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저로서는 예정되있는 것이 실현되어갈 때 거기에 마음을 띄워 착실히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할 뿐. 하지만 그 하나 하나에 대해서 감사의 마음이 없다면 할 수 없습니다.

 

 

말로는 많은 것을 말하지 않고 퍼포먼스로 나타내가는 코이치. 킨키에서의 라이브 및 자신의 무대로 오래 계속해오고 있는 그가 퍼포먼스에 있어서 참고로 하는 것은 있을까.

어떤 것이든 그래요. 다만 솔로에서도 킨키에서도 누구누구의 그 곡처럼이라든지 여기의 이런 부분을 하고 싶어 같은 방식은 전혀 해오지 않았습니다만. 그런 것과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두근두근한다고 하는 것이라면 소년대의 「PLAYZONE MASK」('90년)이려나. 본편도 좋지만 그 뒤의 쇼타임에서 하고 있는 메들리가 매우 좋습니다. 야마시타 타츠로상의 「FUNKY FLUSHING」을 베이스로 메들리가 전개되어 있어서 곡의 흐름도 멋지고 보고 있으면 두근두근합니다.

 

 

그리고 최근으로 말하자면 "계속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인상적인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이시무라 마사치카상의 무대 「미스 사이공」을 보러갔습니다만 공연 후에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마지막의 「아메리칸 드림」을 부를 때 매우 긴장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년 이상이나 연기하고 계시는 역으로 계속 노래해온 곡이어도 긴장을 한다니 이시무라상도 역시 인간이구나라고 할까... 저도 「Endless SHOCK」를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왠지 엄청난 긴장감이 내려올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시무라상으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뭔가 기뻤고, 이시무라상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더니... 말로는 잘 설명할 수 없지만 오래 계속해는데 있어 격려가 되었습니다.

 

 

이어서 본격적인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17년의 포부를 물어보자 「특별히 없음」이라고 즉답했던 코이치. 하지만 거기에는 이런 진의가.

애초에 '17년이니까 라든가 20주년이니까 라든가 좀 더 말하자면 자신의 나이라든가 그런 것을 느끼며 살고 있지 않네요. 과거나 미래를 생각하기 보다 매일 열심히 살고 있을 뿐. 물론 자신의 주위에는 사무소 내에 한정되지 않고 멋진 선배 분이 많고 10대 시절부터 그런 분들께 둘러싸여 해올수 있었던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정말 저는 저대로 할 뿐이기 때문에. 올해가 끝날 때 언제나와 같이 「좋은 해였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TSUYOSHI DOMOTO

 

 

작년은 2장의 싱글과 「N album」을 릴리즈. 「홍백 가합전」의 첫 출장도 이루어낸 데뷔 20주년에 돌입한 KinKi Kids. 17년만의 아리나 투어에서의 열광은 팬과의 사랑과 유대를 확인하는데 충분한 농밀함이었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돔에서 해오면서 오랜만에 아리나 투어를 도는 것으로 좀처럼 갈 수 없는 지역에도 갈 수 있었던 것은 좋았습니다. 다만 전국의 팬 여러분에 대한 마음은 라이브 중이든 아니든 변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때라도 변함없이 고마워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 말 그대로 작년의 도쿄돔 공연 쇼니치에서는 FUNK SESSION 후반에서 「좀 더 함께 서로 사랑하자」라고 하는 열렬한 말로 팬을 취하게 한 쯔요시. 단 두 명의 멤버로 3시간을 넘는 스테이지를 실시하는 그들의 퍼포먼스와 토크는 뛰어난데 그 솜씨는 선배의 등에서 배운 부분도 있다고 한다.

저희들이 SMAP 형님들의 스테이지에서 백을 하면서 보거나 느끼거나 한 것이 자연스럽게 킨키의 라이브 내에서도 살아있네요. 물론 저희들은 두 사람이기 때문에 형님들이 하고 있는 방법론은 아닌 저희들 나름의 방법론을 선택하고 있지만. 교과서에는 실려있어도 누구나가 할 수 없는 것을 등에서 배웠다는 이미지려나. 셋트리스트 같은 것의 구성은 안무가와 코이치와 셋이서 정합니다. 예를 들면 앨범 곡의 메들리 가운데에 「가라스노 쇼넨」이 들어가면 위화감 있겠죠? 곡을 들어주시는데 있어서도 「기분이 좋은 흐름」이 있으니까. 연출은 코이치가 메인으로 하고 저는 요청이 있으면 의견을 내는 느낌으로 지금은 하고 있네요.

 

 

라이브에 대한 생각은 킨키 때도 솔로 때도 똑같이 뜨겁다.

라이브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장소니까. 물론 킨키와 솔로에서의 표현은 다르지만 라이브를 여행으로 예를 든다면 제게 있어서는 솔로가 혼자서의 여행이고 킨키가 두 사람의 여행이라고 하는 정도의 차이 밖에 없습니다. 가는 장소가 같아도 혼자인지 둘인지로 보내는 시간은 바뀌지요. 둘이라면 대화가 있겠지만 혼자라면 자신과의 대화의 연속이고, 도중에 들러서 뭔가 먹거나 하는 것도 늘어나는. 그걸 모두가 어떻게 보는가 라고 할 뿐으로, 저 자신은 아무 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 쯔요시의 스테이지에 임하는 자세는 운동 선수와 같이 스토익하다.

라이브 당일은 아침부터 아무 것도 먹지 않고 해요. 위 속에 아무 것도 없는 편이 입을 그다지 열지 않도록 해서 윤곽이 있는 목소리를 팡! 하고 낼 수 있으니까. 킨키의 어려운 곡을 부르면서 춤추는데는 저는 그러는 편이 좋기 때문에 멋대로 그렇게 하고 있을 뿐이지만요. 그리고 라이브가 끝난 뒤에 물이나 커피를 마시고. 몸 컨디션이 좋으면 밥을 먹으러 가기도 합니다만 그만큼이나 움직인 후는 몸이 민감하게 되어서 먹지 않는 편이 편할 때도 있는. 그럴 때는 에너지를 축적하기 위해서 샐러드와 고기를 먹고 탄수화물은 섭취하지 않고 자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스타트한 '17년은 어떤 해가 될 것인지

20주년이기 때문이야말로 들뜨는 것 같은 감각은 없습니다만 '17년도 킨키로 릴리즈 할 수 있다면 좋겠고, 여름에는 이벤트나 뭔가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새로운 곡이 나오면 야마시타 타츠로상께서 레코딩에서 기타를 쳐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세션도 매우 기대. 나머지는 제 내면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는 일상을 보낼 뿐입니다. 인생 한 번 뿐이기 때문에 보다 자신의 내측을 향하면서 지금을 어떻게 살지를 생각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다면 좋겠네 라고 생각합니다.

 

 


 

 

 

 

 

 

 

 

 

 

 

 

 

 

 

 

 

 

 

 

 

 

코이치는 흘러나오는 잉크에 이런 표정


 

 

 

쯔요시도 잉크나 나오는 법과 펜 사용법에 흥미진진

 

 

 

 

 

늘어나는 잉크를

 

 

 

 

오로지

 

 

 

 

바라보고 있는 코이치

진지하게 작성중인 쯔요시

 

 

 


입체적으로 쓸 수 있는 편으로 「"KinKi Kids"라고 써주세요」라고 전하지만

잠시 코이치는 펜에서 나오는 잉크를 흘러나오는 채로 놔두고 바라보고 있었다.

한편 쯔요시는 진지하게 작성 중

 

 

 

 

 

 

"KinKi"를 코이치, "Kids"를 쯔요시가 써줄 예정이었지만

"KinKi Kids"라고 전부 쓰기 시작한 쯔요시

 

 

 

 

쯔요시가 "Kids"까지 작성하고 있는 것을 깨닫고 마지막까지 쓴 코이치는

"s"의 끝이 삐쳐나와 쓴웃음

 

 

 

 

 

가위를 사용해 필요 없는 부분은 자르고 곧 완성인 코이치

 

 

 

 

 

하나 하나의 선을 고집해서 그리고 있는 모습의 쯔요시

 

 

 

 

쯔요시도 완성이 가까워져 미세조정 중


 

 

 

 

한 발 앞서

 

 

 

 

끝난 코이치

 

 

 

 

쯔요시를 바라보지만

눈치채지 못한 쯔요시

 

 

 

한 발 앞서 끝내고 「옷케-」라며 펜을 내려놓은 코이치.

옆에서 마무리하고 있는 쯔요시의 모습을 바라보는.

완성한 쯔요시가 촬영 포즈를 취해도 바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