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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70113 TVガイドPLUS VOL.25 + 번역

by 자오딩 2017. 1. 13.




킨키도 곧 "스무 살"입니다.


`17년 7월에는 드디어 20주년을 맞이하는 KinKi Kids.

즉 KinKi Kids도 "스무 살"이라는 것으로 카가미비라키로 킨키의 성인식을 축하. 서로에 대한 메세지도 있습니다.



※ 카카미비라키 (鏡開き)
: 1월 11일에 정월에 올려두었던 딱딱한 카카미모치를 깨서 먹거나,, 행사 등에서 행운과 성공을 빌며 술독을 깨는 의식





堂本光一


제 성인식은 나가세 토모야와 모리타 고우로 3명이서 했던 것은 기억하고 있어. 후배는 야마다 료스케가 20세가 되었을 때 연락한 적은 있네. 축하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마시는 자리에서 「그러고 보니 저 녀석 20세네」라고 이야기가 되어서. 성인이 되었으니 당당하게 오세요 라고. 그 정도뿐이지만.


성인식 에마에 지금 뭔가 소원을 빈다고 한다면... 「해피할 수 있도록」이려나. 행복의 정의는 사람 제각각이지만 나는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나서 해피하다고 생각해. 일을 하는 가운데서는 "뭐야"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 조차도 해피한 일. 정열을 쏟을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이니까 말야.


감사하게도 KinKi Kids는 음악의 냄새가 나는 그룹이라고, 좋은 곡이 많네 라고 들어서. 하지만 그건 20년에 걸쳐 쌓아온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좋은 곡과 만날 수 있다면 그건 최고이고. 앞으로도 계속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나. 어린 시절은 어른들에게 둘러싸여 조숙했지만, 지금의 나는 아직 사춘기니까ㅎㅎ 항상 안테나를 세우고 해가고 싶네.




to TSUYOSHI


뭐, 열심히 해볼까요


계속 둘이서 해왔기 때문에 지금 새삼 뭔가를 말한다는 것도 없지만. 뭐, 열심히 해볼까요, 라는 것이네. 20주년에 향해가는 의미를 담아서.





堂本 剛


내 성인식 날은 눈이 내려서 엄청 추운 날이었네. 우산을 쓰고서 회견을 했던 것은 기억하고 있지만 거기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전혀 기억이 안나. 성인식에서 에마에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라고 썼다고? 그것도 기억 안나 (쓴웃음). 기억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말과 비슷한 감정은 지금도 갖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것보다 성인식의 기분으로서 지금이 되어도 기억하고 있는 것은 가족과 그 날을 보내지 못했다는 것이 슬펐네- 라는 것. 역시 모처럼이라면 가족과 함께 성인을 맞이했었으면 했던.


킨키도 20주년으로 그룹의 연령으로서는 20세라는 것이 되지만 몇 번이나 말하고 있듯이 애초에 그렇게 거창하게 우리들이 먼저 축하할 일도 아니지 않을까나 라고 나와 코이치는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때문이야말로 다시 한 번 20주년이니까 라며 맹세할 일도 특별히 없으려나 하고 생각해. 20주년을 맞이해도 지금까지와 다름없이, 변함없는 KinKi Kids인 느낌으로 해갈 수 있다면 그게 제일 좋으려나 하고.



to KOICHI


어쨌든, 무엇보다 즐겁게 하자


20주년이니까라며 코이치에게 특별한 메세지는 이렇다 할만한게 없지만ㅎㅎ 「어쨌든 즐겁게 해갑시다!」라는 메세지려나.











나무 망치를 건네자 쯔요시상이 콩콩 하고 타루(술, 간장을 담는 뚜껑있는 통)의 가장자리를 두드리나 싶었더니 코이치상도 참전하여 소리를 연주하고 있던 두 사람. 드디어 카가미비라키, 통을 "하나~둘~"로 두두리자 생각치도 못하게 큰 "술"보라가! 코이치상 무릎이 젖는 사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