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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歌 & 歌詞

[244 ENDLI-x] 春淚

by 자오딩 2008. 4. 29.

 

☆ 쯔요시의 Self Liner Notes

 
 


 

春 涙


テーマは”一度きり”。
테마는 "한 번 뿐" 。

奥さんが先のこの世を去ってしまったお年寄りの男性が主人公として作った詩です。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난 노인남성을 주인공으로 만든 가사입니다.

今日という日も一度きり・・・、”愛”や”命”とか”大切なあの人”も全て。

오늘이라는 날도 한 번 뿐..."사랑" 이나 "생명"이나 "소중한 그 사람"도 모두다.

 

そんな全ての一度を大事に大切に・・、と
이런 모든 '한 번'을 중요하게 소중하게... 라고.

 

まわりにある全ての愛を真剣に今以上に考えてもらいたいというメッセージが込められている作品です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랑을 진심으로 지금 이상으로 생각하게 하고 싶다는 메시지가 들어있는 작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淚 


作詩・作曲:244 ENDLI-x
編曲:244 ENDLI-x & 十川知司



逢いたいよ ...
아이따이요 ...
'만나고 싶어...'
願う桜の木の下で
네가우사쿠라노키노시타데
간절히 바란 벚나무 아래서
失くした笑顔
나쿠시타에가오
잃어버린 웃는 얼굴
抱きしめていた
다키시메떼이타
끌어안고 있었어

預言書が
요겐-쇼-가
예언서가
あったとしたら
앗따토시타라
있다고 한다면
この夢は解けただろうか
코노유메와토케타다로-까
이 꿈은 풀렸을까
馬鹿な独り言 零した
바카나히토리고토 코보시타
바보같은 혼잣말을 흘렸어

想い出を追えば追うほど
오모이데오오에바오우호도
추억을 쫓으면 쫓을수록
歩き疲れて
아루키츠카레떼
걷다 지쳐
目蓋 腫れるよ
마부타 하레루요
눈꺼풀이 부어올라
忘れたくないキミの
와스레따쿠나이키미노
잊고 싶지 않은 그대의
大好きよキミの
다이스키요키미노
정말 좋아하는 그대의
命をさらった日の傍で ...
이놋치오사랏타히노소바데 ...
목숨을 앗아간 날의 곁에서...

春 涙
하루나미다
봄의 눈물
指折り数えてみた
유비오리카조에떼미타
손가락을 꼽으며 세어봤어
二度とないキミと
니도토나이키미토
두 번 다시없는 그대와
一度きり 今日と
이치도키리 쿄오토
한 번 뿐인 오늘과
二度とない桜 繋ぎ止め
니도토나이사쿠라 츠나기토메
두 번 다시 없을 벚꽃을 엮어서

春 涙
하루나미다
봄의 눈물
青空へと溶けて
아오조라에토토케떼
푸른 하늘에 녹아
高く舞い上がれ
타카쿠마이아가레
높이 춤추며 날아올라
返事はなくていい
헨지와나쿠떼이이
답장은 없어도 좋아
唇 震わせ
쿠치비루 후루와세
입술을 떨며
アクセル踏む
아쿠세루후무
악셀을 밟아

My Life ...

若き日の
와카키히노
젊은 날의
希望に彩られたふたり
키보-니이로도라레따후타리
희망으로 물들었던 두사람
逆さまにした
사카사마니시타
거꾸로 한
砂時計の中 見てた
스나도케이노나카 미떼타
모래시계 안을 봤어
生きること
이키루코토
살아가는 것
生きていること
이키떼이루코토
살아가고 있는 것
迷わず明日へ
마요와즈아스에
망설임없이 내일로
連れて行こうよ
쯔레떼이코-요
데려갈거야

忘れたくないキミの
와스레따쿠나이키미노
잊고싶지않은 그대의
大好きよキミの
다이스키요키미노
정말 좋아하는 그대의
命をさらった日の傍で ...
이놋치오사랏타히노소바데 ...
목숨을 앗아간 날의 곁에서...


春 涙
하루나미다
봄의 눈물

末期の眼を避けて
마쯔고노메오요케떼
일생 마지막의 눈을 피해
二度とないキミと
니도토나이키미또
두 번 다시 없는 그대와
一度きり 今日と
이치도키리 쿄-또
한 번 뿐인 오늘과
二度とない桜 焼きつけた
니도토나이사쿠라 야키츠케타
두 번 다시 없을 벚꽃을 머리속에 새겼어

春 涙
하루나미다
봄의 눈물

羽を持たずに舞うよ
하네오모타즈니마우요
날개없이 춤을 추네
この胸の中で
코노무네노나카데
이 가슴 속에서
生じた距離なら
쇼-지타쿄리나라
생겨난 거리라면
いつか寄り添うと
이쯔까요리소우토
언젠가 가까워진다고
アクセル踏む
아쿠세루후무
악셀을 밟아

My Life ...


244 ENDLI-x Album「I and 愛」(2008.04.02)


 


 



가사를 생각하며 애절한 목소리를 따라 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가슴이 살짝 묵직하게 찡한게... 밖으로 소리낼 수 없이 마음이 울고 있는 느낌.
앨범나온지도 거의 한 달 다 되어가는데 하루도 빼놓지 않고 미친듯이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 노래.
60세 정도의 부인을 먼저 떠나버린 남성의 입장에서 부르는 노래라는데,
왠지 나도 나중에 내가 먼저 이세상을 떠나더라도 날 이렇게 사랑해줄만한 사람을 만나게 되길....하고 바라게 된다.
노래의 끝에 작고 가늘게 떨리며 울리는 심장소리는 이 봄에 흘리는 눈물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따스하게 감싸주는 느낌. 5월이 다 되어가는 4월의 끝자락.
얼마 전까지 흐드러지게 피었던 벚꽃을 생각하면 꽃잎이 다 떨어져버리고만 지금의 모습이 왠지 슬퍼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