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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歌 & 歌詞

[도모토 쯔요시 ENDLICHERI☆ENDLICHERI] ソメイヨシノ Self Liner Notes - 악곡해설

by 자오딩 2008.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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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メイヨシノ

 

実はこの楽曲のほとんどが、三年前には出来ていたのですが、

실은 이 악곡의 대부분이 3년전에 완성되어 있던 것입니다만

その時期では楽曲への想いが強過ぎ作品としてうまく着地が出来ずに

그시기에는 악곡에 대한 생각이 너무 강해서 작품으로서 제대로 다듬어지지 못하고

最終的な形へと進みませんでした。

최종적인 형태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そして今回まで眠っていたというものです。

그리고 이번까지 잠들어 있던 작품입니다.

 

私は、幼い頃から桜を寂しい気持ちで捕らえていました。

저는 어린시절부터 벚꽃을 쓸쓸한 기분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学生の時に通っていた通学路に桜の並木道が在ったのですが、

학생시절에 지나다녔던 통학로에 벚꽃 가로수가 있었는데,

そこは、春になると見事な姿で咲き乱れ眩しいくらいに光りました。

그곳은, 봄이 되면 정말 멋진 모습으로 흐드러지게 펴있어 눈이 부실 정도로 빛났습니다.

本当に綺麗でした・・・が、美しい姿はほんの速の間で、

정말로 예뻤습니다...만, 아름다운 모습은 정말 순식간에.

強い春風がピンクの花びらを直ぐにさらって行きます。

강한 봄바람이 핑크빛 꽃잎을 금새 앗아가 버렸습니다.

その景色は、幼い頃も大人になった今も桜の涙に映ります・・・。

그 광경은, 어린시절도 어른이된 지금도 벚꽃의 눈물로 비춰집니다.

アスファルトにねじ込まれて薄黒くなった花びらがなんだか可哀想で、

아스팔트에 눌러 붙어 약간 검게 되어버린 꽃잎이 왠지 가여워서,

踏みながら登校するのが嫌いでした。

밟으면서 등교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このような感覚を現在も持ちながら、

이런 감각을 현재도 갖고 있으면서,

私は母と毎年、春になると一緒に桜を見に行くことにしました。

저는 어머니와 매년, 봄이되면 함께 벚꽃을 보러 가고 있습니다.

去年も一昨年も行きましたが、母は桜と私の傍でこんな言葉を口にするようになったのです。

작년도 재작년도 갔습니다만, 어머니는 벚꽃과 저의 옆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あんたとこの桜・・・あと何度見られるやろか。」・・・胸が破裂しました。

「 너와 이 벚꽃...앞으로 몇 번 더 볼 수 있으려나.」...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年をとるという素敵な旅の最中には不安と寂しさが顔を出してしまうものです。

나이가 들어간다는 멋진 여행의 한 가운데에는 불안과 쓸쓸함이 얼굴을 내밀고 맙니다.

だからこそ、今を自分らしく生きていたい、自分らしく誰かを愛していたい。

그렇기때문에, 지금을 자기자신답게 살아고 싶고, 자기자신답게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そして、今の自分を自然と愛していたい。

그리고, 지금의 자신을 자연스럽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この楽曲「ソメイヨシノ」は、一歩後ろに立って、

이 악곡 왕벚꽃나무는, 한 발자국 뒤에 서서,

年をされた方々の背中から溢れる隠しきれない感情を全身で受け止めた、そんな桜の唄なのです。

나이 드신 분들의 등 뒤에서 넘쳐 흐르는 감출 수 없는 감정을 온몸으로 받아들인, 그런 벚꽃의 노래입니다.

 

 

- ENDLICHERI☆ENDLICHERI Self Liner Notes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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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눈에는 떨어지는 꽃잎이 마치 벚나무가 흘리는 눈물로 보였나 보다.

땅에 떨어져 짖눌린 꽃잎을 밟는게 싫어 그것들을 살짝살짝 피해 조심히 발걸음을 옮겼을 그를 생각하면

정말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말할 수 밖에///

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이 노래를 들으면, 나도 괜시리 엄마에 대한 생각으로 가슴이 뭉클.

앞으로 나도 몇 번이나 더 엄마와 함께 이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

오늘 따라 엷게 흔들려 보이는 엄마의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