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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1089

숀.......... 아까 엄마가 더덕 껍질 좀 까달라고 하셔서 열심히 깠는데....더덕은 깔 때, 이게 진액이 꽤 나오기 때문에 장갑을 끼지 않으면 그게 손에 엄청 묻게 된다.그리고 더 문제는 물로도 잘 안 씻어 진다는 것.그래서 나름 장갑을 끼고 하긴 했는데이게 처음에 깜빡하다 도중에 낀거라 어쩔 수 없이 손에 진액이 좀 묻게되었던......뭐, 나름 엄마 저녁 준비를 도와드렸으니 엄마한테 좀 칭얼거려보려고,"엄마, 나 손에 묻었어."라고, 난, 분명 이렇게 얘기하려고 했는데 "엄마, 나숀........................푸하하하하숀이래ㅋㅋㅋㅋㅋㅋ..................." 혼자 폭주ㅋㅋㅋㅋㅋ울 어머니 '얘가 왜이러나' 쳐다보시고 - _-;;내가 코짱한테서 별게 다 옮았나 보다ㅠ 쇼~난다요~숀~나니~~쇼.. 2009. 1. 9.
늦은 새해인사☆ 사진, 그림 출처: 일웹진짜 그러고 보니까 벌써 새해가 시작된지 6일이나 지났는데왠지 아직도 2008년의 연속인 것 같고, 현실감이 안나서 사실..... 아직까지도 조금..... 정신이 없답니다ㅠ이젠 정말 슬슬 마음을 추스려야 할텐데........ 그들이 앗아간 갸날픈(?) 내마음은 어디가서 찾아오냐고요ㅠ!!아무래도 오자마자 계속 레포를 손에 잡고 있어서 그랬는지 더더욱 정신차리기가 힘들었던 것 같은데이젠 정말 좀....................ㅠ 2008년 한해를 돌아보면, 흠.... 제게 있어선 상당히 격정적;;이었던 한해였다고 할 수 있는데역시 킨키도 그 중에서 빼놓을 수가 없겠죠 ^^아니................ 아닌게아니라.................킨키 빼면 남는게 없는데 - _-;;.. 2009. 1. 7.
어제........ 아마 이미 다들 소식은 듣고 밤을 불살르셨을거라 생각되지만어제 콘서트 끝나고 뒷풀이 갔다가 오늘도 아침 5시에 들어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ㅠ 어제 쯔요시가 코짱 덮쳐서 완전 제대로 올라 타가지고 정말 거칠고 야수적인 키스ㅋㅋㅋ거의 2~3초 얼굴맞대고 있었으니 이건 뭐ㅋㅋㅋㅋㅋㅋ그래 놓고서는"오이시깟따~~" ㅎㅎㅎㅎ나 몰라요ㅠㅠㅠㅠ 완전 해맑게 웃는 얼굴로 난 네 입술을 훔쳤어!!!'라고 말하는 듯한 이런 보고를 우리한테나 하고 있고ㅠ켄상의 킨키키즈 소개와 사건이!!! ㅋㅋ코이치의 비명도ㅋㅋ (팬들의 목소리에 묻어갑니다만ㅋㅋㅋㅋ) 코짱 가까이서 보고 완전 나가떨어지고ㅠㅠㅠㅠㅠㅠ진짜 머리색이 옅은 갈색이라 눈물나게 하늘하늘 아름답고ㅠ쯔요시는 완전 귀여워 미치는 줄 알고ㅠ 어쩜 그렇게 오목조목해!!!!!!!!어제 .. 2009. 1. 2.
29일 오사카 쇼니치 사인보드 29일 오사카 쇼니치 사인보드. ㅇ림ㄴ얼두러ㅜㅏ우ㅏ러 이라고 쓰여있....? ㅋㅋ 光 자인걸까.... 그래도 오샤레양~~ 나름 멋부렸어ㅋㅋㅋ 오사카! 언제나 정말 고마워3 3 (이건 입술이야 아님 '33분'의 33이야ㅋㅋ 입술이겠지?ㅎㅎㅎ 뭔가 츄릅츄릅의 느낌ㅋㅋ) 사진출처: 제이나님 ↑ 지금 이 귤에 반해서 업어왔음ㅋㅋㅋ "스키야넹!" 아ㅋㅋ 사투리 제대로 나와주시고ㅋㅋ 역시 여긴 오사카. 역시 지금은 겨울ㅋㅋ 오늘은 골프와 쟈니상이야기가 재미있었던 모양ㅋㅋㅋㅋ 내일, 아니 오늘은 더 미친듯이 달려주길 바라요 킨키 !!!! > _ 2008.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