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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旅行13

와카쿠사야마(若草山) 사실 그러고 보니 나라(奈良)에 대해서는 쯔요시보다 이 사슴남자 드라마를 통해서 먼저 알게 되었는데 그래서 막 처음엔 여기 드라마 로케지도 뽑아가고 했었으나...............결국 쯔요시 중심으로 돌아다니다 왔지만 - _-;;; 여튼 그래서 그 때 드라마 보면서 이 와카쿠사야마에서 나라 시내를 내려다 본 장면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정말 한 번쯤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어쩌다 매번 여름 겨울이다보니 입산시기가 맞질 않아서 못 들어가보다가 이번에 드디어 다녀왔음v 이 산에 있는 잔디가 "노시바(ノシバ )"라는 잔디로 칸사이 지방에서는 여기가 거의 유일한 자생지 인듯. 그래서 잔디 보호를 목적으로 보통 봄, 가을에 입산이 가능하고, 여름에는 가끔 특별 입장이 가능할 때도 있는 것 같은데 날짜는 매년 바뀌고 .. 2010. 5. 25.
[자오딩심호흡도모토쯔요시의고향나라를걷다⑧] 카스가타이샤, 코후쿠지, 나라마치 나라여행의 마지막입니다. 전날 콘서트의 여파와;; 체력의 문제로 이 날 정오쯤 숙소를 나오는 바람에 많은 곳을 돌아다니지는 못했어요. 해가 저물어 가는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힝ㅠ 동대사를 나와 카스가타이샤(春日大社)로 향하는 길에 찍은 와카쿠사야마.진짜 저기서 바라본 나라시의 절경이 탐났는데...>. 2008. 8. 5.
[자오딩심호흡도모토쯔요시의고향나라를걷다⑦] 토우다이지(동대사) 나라에 왔다면 이것만큼은 꼭 보고 가야하지 않겠어?! 라고 할 수 있는 토우다이지.목조건물로는 세계최대라는 그 사이즈를 실감해보고자 사슴공원을 지나 동대사로 향했습니다. 동대사의 남대문이네요.이 앞에도 엄청난 사슴떼가 바글바글~센베이를 달라고 여기저기 기웃거립니다. 저희가 경주로 수학여행을 가듯이일본 학생들은 나라로 수학여행을 오는 것일까요.이렇게 학생 단체 관광객이 몇 팀 있었습니다.여학교인가봐요."오이~ 이 중에서 킨키팬 없어??ㅋㅋ" 왼쪽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입장료는 어른 500엔. 날씨가 좋으면 사진이 깨끗하게 나와서 기분이 좋죠 ~ :)노랑머리 외국인 관광객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엄청난 기세로 탐욕스럽게 덤벼든다던 거북이가 살던 연못ㅋㅋㅋ 금색 뿔달린 토우다이지 다이부쯔덴.응, 절이구나... 2008. 8. 5.
[자오딩심호흡도모토쯔요시의고향나라를걷다⑥] 사슴공원 이제 킨테츠역에서 부터 출발하는 코스입니다. 역에서 한 5분정도 가면 사슴공원이 바로나와요.사실 "나라奈良"라는 지역과 사슴에 대해 알게된 것은 올 초에 방영되었언 타마키군와 아야세양의 드라마"사슴남자"를 보고서 였습니다.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는 사슴들의 대범함에 놀라고ㅋㅋㅋ와카쿠사야마에서 내려다본 나라의 절경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이 또한 나라 여행의 또 다른 계기가 되었는데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던 것 처럼 요녀석들 마냥 귀엽지만은 않습디다ㅋㅋ 여기저기 응가 냄시가 폴폴~~~ㅋ 축복받은 사슴이로세. 여기저기서 발견할 수 있는:사슴이 뛰쳐나온당께!!!!!' 주의 표시판.늠름하다 저 자태.루돌프를 제치고 산타클로스의 썰매를 끌어도 손색이 없겠어. 정말 이것이야말로 신선놀음 -_-;; 좋겠다 너.. 2008.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