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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72

[도모토 코이치] 엔터테이너의 조건 #11 난투 장면은 "일본인의 유전자가" 크다는 것을 말한다 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 엔터테이너의 조건 # 11 殺陣は“日本人の遺伝子”が大きくものをいう 난투 장면은 "일본인의 유전자가" 크다는 것을 말한다 Endless SHOCK 중에서도 "재패네스크" (극중극)은 굴지의 하이라이트라고 여겨지는 난투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씬은, 코우이치(=도모토가 분하는 주인공)과 라이벌역이 깊은 반목을 품은 상태에서 1막이 끝납니다. 그런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쇼로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인지? 라고 생각했을 때, 난투 이상의 것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양의 결투 스타일로 보여준다면 복싱이나 펜싱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극중의 일촉즉발의 긴장감에서 갑자기 펜싱을 시작한다면 절대 이상한 것이 되겠지요ㅎㅎ 출연자도 일본인이고, 연기하고 있는 역할의 설.. 2016. 3. 21.
[도모토 코이치] 엔터테이너의 조건 #10 격한 댄스보다 난투 장면이 몇 배나 힘든 이유 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 엔터테이너의 조건 # 10 激しいダンスより 立ち回りが何倍もキツいワケ 격한 댄스보다 난투 장면이 몇 배나 힘든 이유 Endless SHOCK 도쿄 공연이 끝나고 나서 1주간은 계속 집에 있었습니다. 2개월 간 매일 공연을 해왔던 것이니까 늘어져 지내는 자유를 만끽하고 싶어서 ㅎㅎ 자, 그럼 이번엔 "난투 장면(殺陣)"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SHOCK 중에서도 "재패네스크" 라고 불리는 대립 마와리의 씬은, 중요한 하이라이트 장면 중 하나입니다. 재패네스크는 길이로 보면 대체로 약 15분입니다만, 같은 시간 계속 이어서 춤추는 것과 비교해도 난투 쪽이 몇 배나 힘이 듭니다. 이 씬을 하고 있을 때는 숨을 쉬는 것도 싫어집니다. 숨울 쉴 때 근육을 움직이는 것 조차 괴롭게 느껴지.. 2016. 3. 19.
[도모토 코이치] 엔터테이너의 조건 #09 움직이기 힘들어지는 의상을 어떻게 내 편으로 할 것인가 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 엔터테이너의 조건 # 09  動きづらくなる衣装をいかに味方につけるか움직이기 힘들어지는 의상을 어떻게 내 편으로 할 것인가     "의상" 이라고 듣고서 생각이 난 것은, 옛날 선배의 콘서트의 백으로 붙어있었을 시대의 일. 당시는 옷을 갈아입을 장소도 충분치 않아서, 스테이지 소매의 어둠 속에서 "나 여기!" 라면서 각자 옷 갈아입을 공간을 잡았었네요.   10대 시설의 콘서트는 우선 의상 교체가 많았었던 인상입니다. 그건 뭐 바보 같이 몇 분마다 옷을 갈아입었던ㅎㅎ 질리지 않게 한다고 하는 쟈니즈만의 고집입니다만, 지금의 저는 콘서트에서의 의상 교체의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하는 파입니다. 그것보다도 퍼포먼스 중시로 있고 싶으니까. 솔로 콘서트에서는 대체로 4~5 포즈 정도, 그것.. 2016. 3. 17.
[도모토 코이치] 엔터테이너의 조건 #08 플라잉에 있어 보여주는 방식의 종류 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 엔터테이너의 조건 # 08 フライングにおける見せ方のバリエーション 플라잉에 있어 보여주는 방식의 종류 Endless SHOCK 에서 하고 있는 5종류의 플랑잉 중에서도 특이한 것이라고 한다면 "리본 플라잉" 이 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에서도 하고 있는 기술이네요. 술수도 장치도 없이. 팔의 힘만으로 천을 지탱해서 납니다. 와이어로 매달려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화가 나니까요 ㅎㅎ, 팔에 천을 둘러 감는 것부터 반드시 보여드립니다만. 여하튼 주먹으로 쥔 천을 팔꿈치에 걸뿐이기 때문에, 팔꿈치에서 천이 벗어나버리면 단번에 자세가 무너져버립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냐구요? 기합으로 고칠 뿐ㅎㅎ 그것도 무리일 때는 팟 하고 포기하고 천을 잡은채로 "테카케" 와 .. 2016.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