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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Concert Repo

[도모토 코이치] 150821 Spiral 투어 : 나고야 오라스 Encore & Ending MC 밀음 + 레포

by 자오딩 2016. 5. 11.

KOICHI DOMOTO

LIVE TOUR 2015 Spiral

 

2015.08.21 (金) 18:00 FINAL

名古屋/日本ガイシスポーツプラザ ガイシホール

 

 

■ Encore MC ①

 


■ 코이치: うあ~お呼ばれ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으아~~ 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요바레 ㅎㅎㅎ)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조금 전 MC에서 얘기했듯이, SHOCK라고 하는 곡을 들을 수 있을지 어떨지는 여러분에게 달렸다는 식으로 말헀습니다만,

               뭐 무사히 여러분 불러주셨기 때문에. 뭐 그닥 스테이지에 있는 인간이 이런 걸 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いや、背中が吊っちゃてしょうがないんです。ふぅふぅっ

     등이 계속 결려서 어쩔 수가 없네요. 흐흐흐

■ 관객들: 에에에????

■ 코이치: 이야~~~~~~~

■ 관객들: 감바레!!!!!!

■ 코이치: 아노... 뭐 지금부터 SHOCK라고 하는 곡을 들려드리겠습니다만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말씀드렸듯이 켄토 모리상께서 안무를 맡아주셨습니다.

              今私のこの今の状態で正直やる自身がありません。

              지금 제 이 지금 상태로 솔직히 할 자신이 없습니다.

■ 관객들: 에 ㅠㅠㅠㅠㅠㅠㅠ 감바레~~~~~

■ 코이치: 크아~~~~~~~~~

■ 관객들: 유후~~~~~ 

■ 코이치: 뭐, 좀 전에 어느 곡이 좋습니까? 라고 여쭤봤더니 「SHOCK」라고 하는 소리도 많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이렇게 「SHOCK」 라고 하는 것을 이렇게 스테이지에서 보고, 들으시고

              그러면 더욱 어쩌면 여러분에게 있어서, 여러분에게 있어서의 소중한 넘버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그러면 아노... 모처럼 켄토 모리상에게 안무를 붙여 받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제가, 여러분 어쩌면 의외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마이클 잭슨을 저는 굉장히 좋아합니다. 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신과 같아서 그의 흉내를 내려거나 생각한 적도 없었네요.

              절대 그런 식으로는 될 수 없으니까 라고 하는 생각이 있어서. 그래서 뮤직스테이션도 사실 거절할까나~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트래비스에게 메일을 했더니 "괜찮다구 코이치. 코이치는 마이클, 마이클을 의식할 필요성은 없는거야.

              코이치는 코이치의 표현을 하면 그걸로 모두에게 전해질거라구" 라고 했네요.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트래비스에게 듣고, 그래서 "そうか! だな?!★" "그런가... 그치?!!!" 라고 생각해서 ㅎㅎㅎ

              뭐, 챌린지이기도 했습니다만 이렇게 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SHOCK라고 하는 곡도 상당히 MJ 스타일의 안무가 되어서요.

              뭐 이제 마이클 잭슨은 장르니까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는 새로운 춤의 장르를 만들어낸 저에게 있어서는 신입니다.

              아~~~~~~~ 야바~~~~~~~

■ 관객들: 감바레 >.<

■ 코이치よぉ~~~し! よぉ~~~し! もう全て出してやる!

               요오오오시~~~~ 요오오오시~~~~이제 전부 끌어내서 할거야!!

■ 관객들: 예이~~~~~~~

■ 코이치: 오케이! 그러면 거듭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여러분에게 있어서 이 SHOCK라고 하는 곡이,

             그리고 물론 켄토 모리상의 마음이라는 것도 띄워서 여러분께 전해드릴테니 부디 마음에 든, 마음에 드는 곡, 작품 중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요시! 하겠습니다. 그럼 SHOCK 들어주세요

 

 

 

♪ Encore 「SHOCK」

 

 

 

SHCOCK 끝나자마자 이래 벌러덩................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런 오빠 모습 처음 봤긔 ㅠㅠㅠ 근데 뭐랄까 순간 힘든 건 너무 걱정 되면서도 그래도 우리 앞에서 이래줘서(?) 고마웠달까 뭐랄까 여튼 복잡미묘 엉엉엉인 기분 ㄷㄷㄷㄷ ㅠㅠㅠㅠ 나중에 열사병이었던거 알고서는 헐;;; 이라며 다시 한 번 안쓰러웠지만... 본인은 또 자신의 한계를 알게된 좋은 경험이었다고 너무나 포지티브 씽킹 ㅋㅋ ㅠㅠㅠ ㅋㅋㅋ 그러니까 다음엔 좀 살살 해;;; 님이 얼마나 성에 찰지가 관건이겠지만;;;;

 

 

코이찌..... 흑.............

 

 

 

 

■ Encore MC ②

 

 

 


■ 코이치あ...........もうだめだ! あ... あ... あ...

     아 ㅠㅠㅠ 아 ㅠㅠㅠ 모우 다메다 ㅠㅠㅠㅠ 아 ㅠㅠㅠ 아 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

■ 관객들: 박수

■ 코이치ハアハア あ............................

        (하앍하앍하앍)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それでいかがだったしょうね 

     그래서, 어떠셨나요? ////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ハアハア... ちょっと待ってちょっと待って... 本当に... 本当に... まじ...まじきつい...

         헉헉 ㅠㅠㅠ 잠깐만 잠깐만...... 정말로.... 정말로.... 진짜... 진짜 힘들어.....ㅠㅠ

■ 관객들: ; ω ;

■ 코이치: ちょっと脱いちゃう 누이짜우(벗어버려야지) ////

 

 

자켓 벗는 것도 어찌 힘들어 보이던지 ㄷㄷㄷㄷㄷ

 

 

 

 

■ 코이치: あ、ちょっとアカンな これ、こうゆうの見せたらアカンな...

       아.. 조금 아캉나... 코레, 코유노 미세따라 아캉나 (안되네 이런거 보여주면 안되네)

■ 관객들: 괜차나 >.<

■ 코이치: アカンと思う、反省や反省

     아캉토 오모우ㅠ 한세야 한세ㅠ (안된다고 생각해ㅠ 반성이야 반성ㅠ) 

■ 관객들: 이이요~~~ >.<

■ 코이치: ごめん、でもあのこれが今の自分の全てです。

     고멘... 그래도... 이게 지금 저의 전부입니다!

 

 

허.. 남자!

 

 

■ 코이치: 자아, 마이크 바꾸겠습니다. 이야 하지만 정말.. 여러분께, 여러분께 있어서도 소중한 넘버가 되었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뭐, 콘서트를 통해서, 전편을 통해서 뭐 항상 항상 콘서트 내용에 관해서도,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아노.. 납득 하는 일은 우선 없습니다만, 에 하지만 아직아직 「INTERACTIONAL」도 그렇고, 「MUSE」도 그렇고, 「Fame」도 그렇고,

              「Danger Zone」도 그렇고 「SHOCK」도 그렇고, 좀 더 자신의 것으로 하고 싶네 라고 하는 마음이 있어서.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まあ、欲張りです!

               마아~ 요쿠바리데스~ 욕심쟁이 입니다~

             何が欲張りか、何がきついかって踊りのジャンルが全部ばらばらなんです!   

               무엇이 욕심쟁이인지, 무엇이 힘든가 라고 한다면, 춤의 장르가 전부 바라바라입니다!

 

 

 

이 말투 진짜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

굉장히 힘든데 되게 진짜 엄청 든든하고 행복해 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관객들: 멋있쪄~~~~~>.<

■ 코이치: え、いやまあでも気持ちいいっす!

               에... 이야 그래도 아노... 기분 좋습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今、本当に立ってるのがやっとな状態ですけど... でもあの気持ちいいっす!

              지금 정말 서있는 게 간신히인 상황입니다만 하지만 기분 좋습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ですから..... もうちょっと歌いたいと思います!>.<

              그렇기 때문에....... 좀 더 노래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관객들: 예이~~ >.<

■ 코이치: 皆さんどうもありがと!!!!

               미나상 도모 아리가또!!!!!!!!!!!!!!!

 

 

 

♪ Encore 「LOVE CRISE

 

 

진짜 저 도모 아리가또!!! 라고 쩌렁쩌렁 굵게 외친 다음의 LOVE CRISE 인트로는 정말 내가 CRY ㅠㅠㅠㅠㅠ 순간 뭉클 ㅠㅠㅠㅠ 

 

 

 

흑.... 힘들긔 힘들긔 또롱또롱 ; ω ;

 

 

 

 

♪ Encore 「LOVE CRISE」 

♪ Encore 「so young blues」

 

 

 

 

■ Ending MC ③

 

 

 

 

■ 코이치: その旗どこから持って来た?見たことねー

               그 깃발 어디서 가져왔어? 본 적 없어~~

 

 

댄서들이 깃발 팔랑팔랑 나부끼며 사뿐사뿐하게 차례대로 촤르르르 등장~ 

 

 

■ 관객들: 유후~~

■ 코이치: 파이널 스페셜이네요~

     에, 이야 아노 혼또니. 이번 투어는....

              ごめんなさい。もうこんな今ちょっと不格好な格好を皆さんに僕さらしていますけど

               죄송합니다. 이런 볼품 없는 모습을 여러분께 저 드러내버리고 있습니다만

               정말로 출연자에 있어서도 저만이 아니라 모두 정말... 하드한 라이브였습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계속 SHOCK에서 출연해주고, 최근에는 스태프로서 관계해주고 있는 아카사카 마리도요 이번에 이렇게 출연자로서.

 

 

아카마리상 인사 :D

 

 

■ 코이치: 뭐 그녀에게 다시 한 번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 이걸로 저 마지막으로 하게 해주세요." 라고.

■ 관객들: 에~~~??????? ㅠㅠㅠ

■ 코이치: 이야 하지만 그럴 셈으로 저도 부탁한거라 이번 투어도.

■ 관객들: 에????

■ 코이치: でもそれぐらいきついんですぅ!

          僕も赤まりのことおかちゃんおかちゃんって呼んでますけど

              하지만 그정도 힘듭니다!

              저도 아카마리를 아줌마 아줌마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ㅎㅎㅎ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이야, 그 마음은.. 하지만 이번에 솔직히 정말로 나와줄거라곤 생각못했으니까요.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아카마리는 출연자로서뿐만아니라 이 콘서트 안무도 붙여주었고. 그리고 잇페이도 안무를 해준 곡이 있습니다

             Come... 「Come Closer」 라든지 말이죠. 「Bongo Drum」도 잇페이가. (으히ㅠㅠ 봉고 드럼 ㅠㅠㅠㅠㅠㅠ)

■ 관객들: 오오!!!!!!!!!!!!

■ 코이치: もう本当にもうこのライブは色んな人に振り付けをお願いしちゃった分、

         本当にジャンルがいろいろ違いすぎちゃってwww 踊るほうは大変ですけどね

               정~말로 뭐 이 라이브는 여러 사람에게 안무를 부탁한 만큼,

               정말로 장르가 여러 가지 너무 달라버려서 ㅋㅋㅋㅋㅋ (햄볶♥햄볶뭐 춤추는 쪽은 큰 일입니다만.

               뭐 하지만 멋진 라이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큰 박수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댄서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 관객들: 박수

 

 

 

댄서분들 깃발을 앞 스테이지에 요래요래 하나씩 꼽고 들어감

이 모습 되게 멋있었쒀.... 울 코이치 모두에게 너무 사랑 받고 있쟝 ///

 

 

 

■ 코이치: 오오 굉장하네~~~ 오오오오~~~ 아리가또!

              밴드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요!! 도모 아리가또!!!

              도모 아리가또!!!! 상큐!!!

              도모 아리가또 바이바이!!!

              마따 아이시마쇼~~~~ 도모 아리가또!!! 바이바이!!!!!!!

■ 관객들: 바이바이 >.<

 

 

 

 

 

♪ W Encore 「+MILLION but-LOVE

 

 

 

코짱 콜 이어지고 밀리언밧럽 인트로 시작되며 발코니 내려오고 코이치 등장!

아.............. 정말 이 남자 기리기리하게 마지막 힘을 짜내어 발코니 오가며 노래 부르는데 그 지금 당장 바로 영혼 털릴 것 같은 얼굴을 눈 앞에 마주하고서도 그 와중에 허............ 존잘.... 아놔... 두 손 모아 경외합니다 그 미모. 라며 두근한 나야 말로 한세야 한세... 다메요 다메.

근데 너무 잘 생겨써...................................... 흙 ㅠㅠㅠ (계속 이 말만.... 입 고장 난듯........)

 

 

 

 

■ 코이치: 다시 한번 밴드 여러분도 댄서 여러분도 부디 스테이지에.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솔직히... 솔직히 3년 전의 Gravity 의 라이브.... 매우 잘 완성되었다고 하는 느낌이 있어서요

              이 번 Sprial이 그 Gravity를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인가 라고 하는 불안도 사실은 있었습니다만.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まあ, いやでも え..やっぱり最後の最後に限界以上出し切ってね

         色んなものがまた見えて来た気がします。

              뭐 그래도 역시 마지막의 마지막에 한계 이상의 것을 끌어내어

              여러 가지 것이 또 보여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뭐, 이런 페이스로 가면 Gravity가 3년 전이었기 때문에

■ 관객들: 에~~~~~~

■ 코이치: 또 3년이 비어버리면 저 39가 됩니다.

              あ~~もっと踊れるようになってるんだろうな~ (= 3=)

               아.......... 좀 더 춤 출 수 있게 되겠구먼~

■ 관객들: 유후~~~
■ 코이치いや、そうゆうのはまあまあ冗談ですけど、

         まあまあ、向上心だけは衰えないでね やらして頂きたいなっと思ってます。

               이야 그런건 뭐뭐, 농담입니다만,

               마아마아 향상심 만큼은 쇠약해 지지 않고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돈다케 더 향상하고 싶은거 ㄷㄷㄷ

 

 

■ 코이치: 뭐 아노... 앞으로 몇 주간 내로 오사카에서 SHOCK가, 무대 SHOCK 시작됩니다만,

             ごめんね、ずっと吊ってんねん 背中が 

              미안, 계속 결려서 등이....

 

 

 

우이우이 ㅠㅠㅠ 급 서울콘 때 IN&OUT 본인이 세입빠이 고개 흔들다 고개 삐끗해서 아프다고 했던거 생각남 ㅠㅠㅠㅠ

님 너무 혼신을 담는 경향이 있어...........orz

 

 

■ 코이치: 뭐 아노 지금도 케이코 한창 중으로 뭐 아까도 말했습니다만 뭐 아카 마리도 스태프로서 해주고 있고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여기에서는 SACHIKA 도 SHOCK 출연자이구요. 

 

 

근데 아닌게 아니라 댄서들이 다들 몸매 좋고 예뻐서 ( - ω -)

 

 

■ 코이치: 정말로 많은 여러분도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정말로 몸에 채찍질을 하며 이번 스테이지를 뛰어넘어와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역시 뭘까요. 사람의 힘이란 대단하네요!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뭐 난다로우네. 뭔가 스테이지에 있으면 정말로 스태프도 정말 훌륭한 스태프이시고.

               체력적인 면에서 이번 콘서트는 시작하기 전에 상당히 공포를 느끼고 있었습니다만,

               막상 스테이지에 서버리니 아무 것도 무서운 것은 없다는 감각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이번 이 콘서트 스테이지 엄청나게 무리를 부탁했습니다!

               에....... 뭐 세세한걸 말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만,

               あの.... この、うちの家にあるこのシャンデリアなんですけど = W= 

      아노... 이.... 저희 집에 있는 이 샹들리에입니다만 

■ 관객들: ㅎㅎㅎㅎㅎ

■ 코이치: これを持ち出すのが大変でしたね~

               이걸 가지고 나오는게 엄청 힘들었네요~

               이거 말이죠 사실은 정말 엄청난 무게에요.

               그러니까 회장.. 이번 투어는 상당히 에.... 타이트, 짧네 라는 식으로 여러분 생각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은 돌았던 회장에서 밖에 이게 불가합니다.

■ 관객들: 아아 ; ㅁ;

■ 코이치: 그래도 무리를 했습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뭐였더라.. 가장 처음에 뭐 이거 중...... 이런 자세한 얘기를 해도 어쩔 수 없지만;;;

              重力規制があるんですね。これ天井で吊ってるものですから。

              "중력 규제" 가 있네요. 이거 천장에 다는 것이기 때문에.

              最初10Tオバだったっけな?

              처음에 10톤 오버였던가?

■ 관객들: 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코이치: どうやって削る?어떻게 줄일래???

              それを実現してくれたスタプ! 素晴らしい!그걸 실현 시켜준 스태프! 스바라시이!!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그렇기 때문에 짐작하시는 대로 장치가 상당히 힘든 스테이지네요.

              정말로 이 콘서트의 전야라는 것은 어느 회장도 뭐 모두가 정말로 못자고 스태프 여러분 작업을 해서 지금 본방을 맞이한 것입니다만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다시 한 번 스테이지의 큰 공헌자입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너무 여기서 길게 말해버리면 모두 돌아갈 수 없게 되어버린다고 하는....

■ 관객들: 갠차나~~~~~>.< 

■ 코이치: 뭐 하지만 정말로 뭘까요? 스태프 여러분도 훌륭하셨고, 정말로 출연자 여러분도 정말로 훌륭하셨고, 정말로 지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뭐 아노.. 좀 적당히 하는 부분이 저 있어서... 그런 부분을 정말로 여러분이 보충해주셨습니다만

              뭐 무엇보다도 관객분의 따뜻한 공기감이라고 하는 것이 최종적으로 이 콘서트를 만들어주셨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그것이 전부입니다!

             まあ、あの本当に名残惜しいですけどもね、

              뭐 아노 정말 아쉽습니다만,

             この光景を何か今本当にすごくいい空気がここに流れている。本当に流れている!

              이 광경을 뭔가 지금 정말 엄청 좋은 공기가 여기에 흐르고 있는. 정말 흐르고 있는!

 

 

 

코이치 손 앞으로 뻗어서 약간 손으로 뭉개뭉개하면서 그 공기감을 만지며 느끼는.

진짜로 눈으로 "따뜻함" 이라는 게 보였던 느낌이었어 ㅇㅇㅇㅇㅇ

이마~ 시와와세니~ 사와앗~따미따이~♪

 

 

■ 코이치: この光景を目に焼く付けて、え、またこれを持ち帰って、

              이 광경을 눈에 새기고 또 이걸 가지고 돌아가서

              で、また、皆さんの前に現れ...ます!

               그래서 또, 여러분의 앞에 나타나겠.... 습니다!

■ 관객들: ㅎㅎㅎㅎㅎ

■ 코이치: 現れる! 나타날거야!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ですから皆さん、夢の時間は終わりました!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꿈의 시간을 끝났습니다!!

■ 관객들: 에??????

■ 코이치: パン!!! 終わって!빵!!!!!!!!!! 하고 끝나서!

              帰りの際は電車に乗って酔っ払いのおっちゃんなどに絡まれないようお帰り頂ければ、

              돌아가실 때는 전차에 타서, 술취한 아저씨와 얽히지 않도록 하셨으면 하고, 

               帰って旦那のパンツを畳んで頂ければと思います

               돌아가셔서 남편의 팬티를 개주셨으면 합니다.

               뭐 지금 다시 한 번 정말 큰 박수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댄서 여러분, 밴드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또 만나요~~~~~~~~ 도모 아리가또!!

■ 관객들: 아리가또~~~~~~~ 후우~~~~~~~~

■ 코이치: 도모 아리가또 바이바이!!!!!!!

■ 관객들: 바이바이!!!!!! 

 

 

 

 

150916 どんなもんヤ! (http://oding.tistory.com/4348)

 

光「寒いのはなぁ~~」

추운건 말이지~~
松「寒いの苦手ですか?」

추운거 싫어하시나요?
光「でも暑いのよりはいいかも」

하지만 더운 것 보다는 좋을지도.
辰「暑い方がダメっすか?」

더운 쪽이 안되시나요?
光「暑いのや~ですねえ、なんやろな、今までなったことないねんけど、名古屋見に来てくれたでしょ?あのあと、飯、ほんとに終わって20分ぐらいして急に吐き気がして、トイレ行って、でもあの日オレ食事ほとんどとってなかったから、それもあんのかなあと思って、ふぉーゆーと飯食いに行って、和食屋さんというか、お店用意してくれてるって言ってたから、食べたら治るだろうと思って。で、行って、色々出てきて、食事を見ると気持ち悪くなって、アカン、食われへんわ~と思いながら何度もトイレ行って、で、土瓶蒸しがあるぞって聞いて」

더운 건 싫으네요~~ 뭐지.. 지금까지 그렇게 된적은 없었는데 나고야 보러 왔었지? 그 뒤 밥.... 정말 끝나고 20분 정도에 갑자기 구역질이 나서 화장실 가서, 그래도 그 날 나 식사 거의 안했으니까 그 탓도 있나 싶어서 포유랑 밥 먹으러 가서 와식당이라고 할까 가게 준비해뒀다고 하니까 먹으면 나을거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가서 여러가지 나와서... 식사를 봤더니 기분이 나빠져서 아캉 못먹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몇 번이나 화장실에 가서 그래서 .. 도빙무시가 있다고 들어서.
辰「光一君が大好きな(笑)」

코이치군이 정말 좋아하는 ㅎㅎ
光「土瓶蒸しあるのか!よし、じゃあ、土瓶蒸しを飲んだらきっと元気になるだろう、土瓶蒸しください、どれぐらいかかりますか?・・15分、20分ですね・・待てねえ~~~」

도빙무시가 있는건가! 좋아, 그럼 도빙무시를 먹으면 분명 기운 나겠지, "도빙무시 주세요. 어느 정도 걸리나요?" "15분.. 20분입니다..." 못기다려~~~~
松「待てねぇ~~」

못기다려~~
辰「もう体力が限界に」

이미 체력이 한계에
光「待てねぇ~~・・もう病院行きますって、病院行って、先生に診断してもらって、あ~、熱中症レベル2だね」

못기다려~~~~~ 뭐 병원가겠습니다-! 라고 해서 병원 가서 선생님에게 진단 받고 "아~ 열사병 레벨 2 네."
2人「うぉ~~」

우오
光「って言われて、オレは病院で点滴を2本打って、うん・・まあ、だからたぶんあの日の公演、結構ほんとにへとへとになった姿を見せてしまったので、まあね、お客さんにも心配をかけたかもね、しれないですけど、その後すぐ・・次の日さ、ドア開けたら2人がもういて、心配してくれて、大丈夫ですか、光一君って、オレなんつったと思う?」

라는 말을 들어서. 난 병원에서 링겔 2병 맞고, 웅.. 뭐 그러니까 아마 그날 공연 꽤 정말로 녹초가 된 모습을 보여버렸기 때문에 뭐 관객분들에게도 걱정을 끼쳤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뒤 바로 다음날 문을 열었더니 두 사람이 있어서 걱정해줘서 "괜찮습니까 코이치군" 이라고 나 뭐라고 했었다고 생각해?
辰「え?大丈夫だよ?」

"에? 괜찮은데?"
光「え?なんかあったの?って(笑)」

"에? 뭔가 있었어?" 라고.
松「あはははは(笑)昨日相当心配したのにね、あんだけ!」

아하하 어제 상당히 걱정을 했었는데 그만큼이나!
辰「シール貼ってて(笑)」

씰 붙이고
松「点滴のシール(笑)」

링겔 씰
光「ああ、忘れてた、と思って(笑)なんかあったの?って(笑)ぐらい元気になってた、次の日」

아아 (씰 떼는거) 까먹었어 라고 생각해서 "뭔가 있었어?" 라는 정도로 기운을 차렸었네 다음날.
辰「かなり心配・・」

상당히 걱정...
松「心配しましたよ」

걱정했다구요.

 

 

이러고 나서 또 오사카 SHOCK에서도 초반에 열사병 다시 재발해서 또 고생했었지만............orz

다음 솔로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으나 마흔 전엔 꼭 하는 걸로! 땅땅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