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ケが始まる前、ちょっと時間があったので剛さんと表参道でぶらぶらお買い物しました。
裏通りには色々面白いショップがあるんですが、ソコは今から始まる
ロケで回ることになっていたので大通りへ。
로케가 시작되기 전, 조금 시간이 있었으므로 쯔요시상과 오모테산도에서 어슬렁어슬렁 쇼핑했습니다.
뒷 골목에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샵이 있습니다만, 그곳은 지금부터 시작되는
로케로 돌게 되어 있었으므로 큰 길로.
表参道の交差点から原宿方面へ何軒かショップに入りつつ、某有名
ショップへ。
오모테산도의 교차점에서 하라쥬쿠 방면으로 몇 채의 샵에 들어가다가, 모 유명
샵에.
最初はメンズの洋服コーナーを見ていたのですが、続いてレディースの階へ移動。
すると剛さんが突然「スイマセン、これ試着させてください!」と…
처음은 맨즈의 양복 코너를 보고 있었습니다만, 계속 되어 레이디스의 층에 이동.
그랬더니 츠요시씨가 돌연 「실례합니다만, 이것 시착하게 해주세요!」라고…
えーーーーっっ 剛さんレディースですよ?
에~~~~~~~~~~ 쯔요시상 '레이디스'라구요?!
気づけばケープっぽいジャケットやサマーセーターを着てたんですが…
깨달아보니 케이프 같은 쟈켓이나 서머 스웨터를 입고 있었습니다만…
いやコレ似合うもんですね~! というか自分に似合うデザインを
見つけるのが天才的に上手いんでしょうな。そもそも普通はレディースを着ようという発想がないと思うんですが、剛さんはそんな精神的
ハードルを軽々と飛び越えていました。
이야... 이거 어울리는군요!! 라고 할까 자신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찾아내는데 천재적으로 소질이 있다고 할까요. 애초에 보통은 레이디스 옷을 입어보겠다고 하는 발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쯔요시상은 그런 정신적
허들을 가볍게 뛰어넘었습니다.
結構迷った結果…剛さんは黒のセーターをお買い上げ!!
꽤 고민한 결과... 쯔요상은 검은 스웨터를 산!!!
ちなみになぜ迷ったかというと、「クリーニング出すのがいやだ」って。。。
店員さんに「家で洗うにはどうしたらいいのか??」ってめっちゃ聞いてるんですよ。
덧붙여서 왜 망설였냐고 한다면... "클리닝 맡기는게 싫어...."라고.
점원에게 "집에서 빨려면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라고 엄청 물어보고 있는거에요.
イヤイヤ剛さん、○万円のセーターですよ?! 超高級品ですよ?!
クリーニング出しましょうよ!!!
아니아니 쯔욧상. x만엔의 스웨터라구요!!! 초-고급품이잖아요?!
클리닝 맡기라구요!!!!
聞けばクリーニング屋さんに持ってくのがメンドくさいらしいんですが、
だったら僕がまとめて持ってきますよ!…たぶんAD君にふるけど(笑)
물어보니 클리닝 가게에 가져가는 것이 귀찮은 듯 합니다만
그렇다면 제가 정리해서 가져가겟어요! 아마 AD군에게 시키겠지만.(훗)
ちなみに同じショップで、剛さんが普段お世話になってる方への誕生日プレゼントも購入。
優しいよね~
…ってこれカメラ回したらそのまま番組になるじゃん?! もったいな!
덧붙여서 같은 샵에서, 쯔요시상이 평소에 신세지고 있는 분에게 드릴 생일 선물도 구입.
상냥하네요~
....랄까 이게 카메라가 돌고 있었다면 그대로 방송이 되는거였잖아?! 아까비~!!!
여성복...?! 쯔욧상..... 스고이ㅠㅠ!!! 그동안 레이디스 입는다 입는다는 했지만....
하긴...당신 체형이라면 무리도 아닐지도 ^^:;ㅎㅎ
그래도 블랙은 못버리시는군요!!! ㅎㅎㅎ :)
모리미츠코상의 무대 "방랑기"가 자신의 생일인 오늘
1961년 10월 21의 첫 공연으로부터 48년째로 상연횟수 2천회를 맞이.
저 선물은 모리상을 위한 선물인듯.
흠... 만약 쟈니스 식구들이 모두 축하를 하러간다거나 그렇다면.... 두 사람 오늘 만날 수 있는거?
아님 또 쯔요뽕 혼자 풍선들고 내조하러? ㅎㅎ
아니... 진짜 그나저나 코이치 요즘 뭐하고 있을까나..... ; ω;
1900회 공연 때ㅎㅎ
+) 5/17 일요일 BS2(18:00~19:50) 소년 구락브 프리미엄에서
이마이 츠바사군이 쯔요시군으로 부터 받은 노래 "토리코"를 피로.
+) ㅋㅋㅋㅋ 아 글고 보니 오늘 쯔요시 센다이 공연이구나ㅋㅋ - _-;;ㅋㅋㅋ
방랑기는 코이치만 참석 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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