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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歌 & 歌詞

[E☆E] I'm Funky White Dragon

by 자오딩 2009. 2. 20.

 

  244 ENDLI-x - White DRAGON from「エンドリケリー LIVE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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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젯 밤에 이 PV 보다가

의외로 츄// 부분은 아무렇지도 않고;;;

(애가 지금 배가 불렀음 - _-;;ㅉㅉㅉㅋㅋ)

여기서 완전 정신줄 놓았음ㅠ


저 아름다운 손끝의,

가볍게 미끄러져 날아 튀어오르는 듯 하면서도

치밀하고, 섬세하고, 옹골지고, 당돌한 움직임에

정말............. 일순간 정신이 몽롱해졌던.

아................/////////

덕분에 잠은 다 잤지만 - _-;;;;

ㅋㅋㅋ 아까 5시에 자서 8시에 일어났다는ㅋㅋㅋㅋㅋㅋ




White DRAGON


사랑의 행방 같은 것은
신경쓰이지 않는다면서
그렇게 여러가지를 희생하는 거죠?

눈에 보이는 세계만으론
내 영혼을 붙잡을 수 없는
약자들이여

I'm Funky White Dragon
죽지는 않아
가만히 있지도 않아
영원히 난무하는 Soul

블랙홀에서 조용히
아픈 과거가 춤추고 있어
시대의 사랑이 일그러지고 있어
생명의 소리도 신중하게 울려
하지만 도망치려고는 하지 않아

이대로 역사가
반복되지만
사랑들은 어디로 향하면 좋은 걸까?

정보만큼 친밀성은 없어
자, 이 세상에 너의 사랑을
떨어뜨려 한가운데로

I'm Funky White Dragon
헛되이 하지 않아
굴복도 하지 않아
영원히 난무하는 Soul

블랙홀에서 계속
눈물의 함정에 빠뜨려
시대의 사랑이 일그러지고 있어
누구도 구하려고 하지 않아
그러니까 도망치려고는 하지 않아

블랙홀에서 조용히
아픈 과거가 춤추고 있어
시대의 사랑이 일그러지고 있어
생명의 소리도 신중하게 울려

블랙홀에서 계속
눈물의 함정에 빠뜨려
시대의 사랑이 일그러지고 있어
누구도 구하려고 하지 않아

블랙홀에서 조용히
아픈 과거가 춤추고 있어
시대의 사랑이 일그러지고 있어
생명의 소리도 신중하게 울려

블랙홀에서 계속
눈물의 함정에 빠뜨려
시대의 사랑이 일그러지고 있어
누구도 구하려고 하지 않아
그러니까 도망치려고는 하지 않아

가사출처: 지음아이




저 구석에 겁먹은 용 한마리가 웅크린채

무언가에 쫓기듯, 마치 자신이 만들어 낸 망령으로 부터 도망치듯

바르르 온몸을 떨며 또아리를 둘둘 말아틀고 있다.

난 그 놈의 비늘을 이 두 손에 가득 앗아품고

지금 과거의 파편을 가로지르며 블랙홀의 심장으로 향한다.

그 오색찬란한 빛이 눈물의 함정 속에 가득찬 어둠을 단숨에 집어 삼키리.

그러면 그 때 내 눈 앞에 펼쳐지는 세상은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은 Zero상태의「Wh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