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매회를 거듭할 수록 그 폭소의 수위가 날로 업그레이드되어가고 있는 33분 탐정.
왠지 3화에서 부턴 뭐랄까 좀더 세세한 부분까지 (다른 말로 하자면,, 정말 그냥 스쳐지나가도 모를 부분까지 -_-)
집요하게 더 파고 들었다는 느낌이 오는데,,,
그래서인지 손짓, 발짓 하나 놓칠 수가 없이 1분 1초 긴장하면서 시청 중 ;;;;ㅋㅋㅋ
4화도 워낙 급소가 많았지만, 쯔요시의 아디다스 얘기를 좀 해볼까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아무리 평소에도 아디다스를 아끼신다고는 하시지만 드라마에서까지 이런식으로 엮이다니 ㅋㅋ
감독님 사랑해요~~~T 3T 부디 앞으로도 마구마구 펑펑 엮어주세요ㅠㅠㅠ
이 사람, 장사하는 법을 제법 아는군.
코이치가 로케에서 쓰는 대형 선풍기 하루 5천엔에 빌려주겠다고ㅋㅋㅋ
그러자 쯔요시가 또 명언을 남겼지.
(킨큐 오사카 둘째날 7/30)
お金とあたしとどっちが大事なの >0< !!
(돈하고 나하고 뭐가 더 중요한 거야 >0< !!)
ㅋㅋㅋ 아궁 예쁜 것들ㅋㅋㅋ
그러니까, 여기서 벌어서 거기를 막겠다는 심산??ㅋㅋㅋ
단지,
쯔요시가 몸소 실천해 보이고 있는 저 말을 해보고 싶어서.......
「Impossible is Nothing」
옵퐈아ㅠㅠㅠ
파이콘에서 유난히 돋보였던
그의 까만줄 세 개짜리 백옥같은 아디다스 운동화 * ㅛ*
그리고 "그루브감"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던「Unchanged」
난"The unchanged is the power of love, the power of love"이 부분이
저렇게"파벌파벌럽"또는 쫌더 버터칠해서,"퍼벌퍼벌럽"으로 들린단 말야 -_-;;;
(사실 처음들었을 땐 "버블버블럽 Bubble Bubble Love"인 줄 알았다뉴 @@@ㅠ
'물보라 같이 덧없는 사랑.....' 뭐 이런 것인 줄 알았음;; ㅋㅋ =3=//
왜~ 어쨌든 말은 되잖아~~ㅎㅎ ←완전 억지 ㅋㅋㅋ)
아......그리고 저 깍지 낀 손의 힘줄 좀 봐~ㅎㅎ
ㅋㅋ 나 무슨 도모토쿄다이 <일문일답>도아니고;;
"남성을 볼 때 나도 모르게 두근☆하게 되는 포인트는?"
"손등의 힘줄이요 > 0< !!!" (.......이런건가??ㅋㅋ)
얼굴은 애기인데, 손은 완전 남자 T -T 끄헉 ㅠㅠ
코지마님......
당신.....저 뒤에 있는 아디다스박스들 덕분에 쯔요시를 제치고 단독 컷 얻었어ㅠㅠㅋㅋ
진짜 여기는 무슨 아디다스 세상이더나.....
온통 사방 천지가 아디다스 아디다스 아디다스;;;;ㅋㅋ
아.... 아디다스홀릭이여ㅠㅠㅠㅠㅠ
진짜 매회 볼 때마다 웃긴 부분인데.....
저거.....1000엔이잖아...ㅋㅋ
그럼 울 나라 돈으로 만원인거잖아~!!!ㅋㅋ
아 놔ㅠ 정말 저렇게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이 기뻐하는 얼굴이란ㅠㅠ
무슨 오랜만에 친척들 모여서 숙부님께 용돈 받는 것도 아니고 -_-ㅋㅋㅋ
※ 하지만 만원이 결코 작은 돈은 아닙니다 !!!
ㅋㅋ 이런걸로도 또 단독 컷이 형성될 수도 있구나ㅋㅋㅋ
※ 주의 : 너무 오래 바라보지 말 것.
눈은 그렇다쳐도 앞니에서 쪼끔....눈에 무리가 옴 ㅠㅠ
(미안해요 코지마씨 ㅠㅠㅠㅠㅠㅠ)
이건.............그냥 /ㅁ/
아///// 좋다////
저 묘~하게 므흣한 표정ㅎㅎㅎ
근데 이젠 나이키까지 그대 편이야???ㅋㅋ
그리고, 쯔요시의 아디다스 사랑♡ ㅎㅎ
아////ㅋㅋㅋ 불량 쯔요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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