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눌러서 보세요 T -T ////
지금 이 아침부터 요 초고화질 캡쳐 보고 식겁했음ㅠㅠㅠㅠ (1280*768) 걍 바탕화면에 깔아놔도 되겠음ㅠㅠ
작년 도모토 쿄다이 쿠로카와 토모카 편. (08.0817)
공원에서 잠들어 있는 남자친구(-_-!!! 쫌 빠직함;;ㅋㅋ) 연기.
이날의 "쯔키앗떼 호시이"의 파장은...............ㅋㅋ
음성까지 뽑아가지고 돌려들었었는데ㅠ 너무 감질맛나서ㅠㅠ 막 나한테 말하는 줄 알고 착각하고ㅋㅋ
근데... 사실 이 편의 주요 감상포인트는 코이치도 코이치지만 애써 태연한 척하는 쯔요시임. ㅋㅋㅋ
계속 자기가 부끄럽다그러면서, 괜찮지 않냐고 맘에도 없는 말 억지로 해주시고ㅋㅋㅋㅋ
나 그렇게 미묘한 표정 첨 봤음ㅋㅋㅋㅋ 웃고 있긴 한데, 그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너 그러다 코이치 진짜 결혼하면 어쩌려고 그러니ㅠㅠㅠ
걱정이다 진짜. 이 애미는 이제 코이치 없음 클나는 울 아가가 늠 걱정되요 진짜ㅠ
에휴. 애 버릇을 잘못들여 놨어 어쩜좋아ㅠㅠㅠ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열세살 버릇 어디까지 가려나ㅠㅠㅠ
アプリシエ (Appreciate)
그리고 며칠 전부터 괜히 땡기고 있는 노래
25th single BRAND NEW SONG 의 커플링「アプリシエ (Appreciate)」
진짜 콘서트 이후로 지금까지 거의 계속 밀음 or 약속만 듣고 있다가
오랜만에 싱글 좀 들어볼까해서 그냥 아무거나 퍽 찍어서 들었는데, 그게 이 アプリシエ 아프리시에.
아.... 근데 뭔가 킨키에 대해 생각하는 요즘의 기분이나, 그냥 이것저것 떠오르는 생각들이나
그냥 좀 한창 들떠있다가 약간 차분해진 느낌과 맞았는지 계속 듣고 있다.
한숨의 빛을 띤 밤에도 흘러넘칠 정도의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는 너.
나도 모르게 모든 것을 다 잊고 마음이 평온해져.
평범한 밤하늘도 그저 네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반짝이고.
그런 상냥함 속에서 눈을 감으면 따스하게 달콤한 꿈도 꿀 수 있을 것만 같아.
너와 나. 서로의 존재감을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고독감 따윈 초월한 그런 관계.
서로 보이지 않아도 분명 바라 보고 있는 하늘은 같겠지.
내가 지금 바라 보고 있는 저 별이 너의 눈동자에도 똑같이 반짝이고 있을까.
그렇다면 지금 내가 저 하늘에 띄워올린 이 마음을 너도 느낄 수 있을까.
평범한 아침해를 보면서도 눈을 감으면 네 모습이 보여.
안타까움이 더해질 수록 사랑하는 마음도 커지고, 답답함이 커질수록 이 사랑을 놓을 수가 없어.
반복되는 밤하늘에서도, 그 칠흙같은 어둠속에서도
너의 웃는 얼굴은 너무나도 선명하고 환하게 빛나. Daylight.....
이렇게 내 눈 앞에 나타나줘서, 정말 고마워.
「正直 쇼지키 I LOVE YOU」에 쓰여있던 쯔요시의 문구.
고마워. 만날 수 있었던 것. 고마워.
- 도모토 쯔요시 -
アプリシエ (아프리시에 Appreciate, 감사)
歌手:KinKi Kids
作詞:白鷺剛
作曲:家原正樹
ため息色した夜には
(타메이키이로시따요루니와)
한숨의 빛을 띤 밤에는
まぶたの裏にキミを探すよ
(마부타노우라니키미오사가스요)
눈꺼풀의 뒤쪽으로 너를 찾을게
溢れるほどの笑顔で
(아후레루호도노에가오데)
흘러넘칠 정도의 웃는 얼굴로
迎えてくれるから少し照れるけど
(무카에떼쿠레루까라스코시테레루케도)
맞이해주니까 쑥쓰럽지만
こんなに心穏やかになる
(콘나니코코로오다야카니나루)
이렇게나 마음이 평온해져
ありふれた夜空も
(아리후레따요조라모)
평범한 밤 하늘도
キミを感じるだけで輝き出す
(키미오칸지루다케데카가야키다스)
너를 느끼는 것 만으로 빛나기 시작해
愛しさを敷き詰めて 重ねた温もりを想えば
(이토시사오시키츠메떼 카사네따누쿠모리오오모에바)
사랑스러움을 가득 깔아놓고 포개진 따스함을 생각하면
心満たされるから
(코코로미타사레루까라)
마음이 가득 채워지니까
優しさの中眠りにつくTonight
(야사시사노나카네무리츠쿠)
상냥함 속에서 잠드는 Tonight
夢の続きが見たくて
(유메노츠즈키가미따쿠떼)
꿈의 뒷이야기가 보고 싶어서
そっと名前を呟いてみた
(솟또나마에오츠부야이떼미따)
살며시 이름을 중얼거려봤어
キミにとってもころして
(키미니톳떼모코로시떼)
너에게 있어서도 나를 없애서
孤独さを越える存在でありたい
(코도쿠사오코에루손자이데아리따이)
고독을 넘는 존재로 있고 싶어
今頃どんな空を見てるの?
(이마고로돈나소라오미떼루노)
지금 쯤 어떤 하늘을 보고 있는 걸까?
ありふれた朝日に
(아리후레따아사히니)
평범한 아침해에게서
僕を探してるなら
(보쿠오사가시떼루나라)
나를 찾고 있다면
瞳閉じて…
(히토미토지떼)
눈을 감아줘...
愛しさを敷き詰めて
(이토시사오시키츠메떼)
사랑스러움을 가득 깔아놓고
募らせた想いを束ねて
(츠노라세따오모이오타바네떼)
더해지는 마음을 엮어서
今すぐに届けたい はがゆさの中キミを描く
(이마스구니토도케따이 하가유사노나카키미오에가쿠)
지금 바로 전하고 싶은 답답함 속에서 너를 그려
切なさの果てはきっと 愛へと繋がっている
(세츠나사노하떼와킷또 아이에또츠나갓떼이루)
안타까움의 끝은 분명 사랑으로 이어져 있어
キミを想うほどに 暗闇が晴れてく
(키미오오모우호도니 쿠라야미가하레떼쿠)
너를 생각하는만큼 어둠이 밝아져
愛しさを敷き詰めて
(이토시사오시키츠메떼)
사랑스러움을 가득 깔아 놓고
繰り返す夜を抱きしめて
(쿠리카에스요루오다케시메떼)
반복되는 밤을 끌어 안고서
より鮮やかに光る
(요리오다야카니히카루)
보다 선명하게 빛나는
キミの笑顔に包まれてるDaylight
(키미노에가오니츠츠마레떼루)
너의 웃는 얼굴에 싸여져 있는 Daylight
출처 : 지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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