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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도모토 코이치] 181102 엔터테이너의 조건 # 64 현상 유지만큼 어려운 것은 없다

by 자오딩 2018. 11. 2.

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 엔터테이너의 조건


# 64


現状維持ほど難しいものはない
현상 유지만큼 어려운 것은 없다


최근 연예인이 유학을 하는 뉴스가 매우 많다고 하는 것으로 이번 달은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해주었으면 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네요. 이상! ㅎㅎ

 

저는 어떤 일에 관해서도「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 자신은 자신. 각자 좋을대로 하면 되지 않은가」라고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이하게 들릴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유학하고 싶은 사람은 하면 되고, 활동 휴지도 어쩔 수 없지 않아? 라고 생각하고 있는. 리스크는 있다고 해도 성공도 실패도 될대로 될 수 밖에 없고. 그렇지 않으면 도전 같은 것은 불가능 하니까.

 

참고로 저 자신이 해외 유학에 흥미를 가진 적은 없습니다. 가령 사무소가 알선해주는 시스템이 있다고 해도 저는 거기에 대해서 들은 적도 없다고 한다면, 얘기가 온 적도 없는 ㅎㅎㅎ


그대신 해외의 유명 댄서가 일본에 올 때 마다 시간을 받아서 레슨받게 해주거나, 라는 기회는 사무소가 자주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나이츠 테일』은 연출의 존 케어드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스태프가 해외인입니다. 연습이 시작된 5월부터 본방 기간 중을 포함해「존 케어드 학교」에 유학하고 있는 듯한 감각이었습니다. 제가 유학에 눈을 돌릴 필요가 없었던 것은 그런 축복받은 환경이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댄스에 한해서 말하자면「외국인이기 때문에 잘한다, 외국은 굉장하다」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과거의 이야기. 그렇기 때문에 우선 배운다면 국내에서 제대로 기초를 가르쳐주는 선생님께 배우는 편이 좋다고 저 같은 경우는 생각해버리네요. 우선 그런 사람과 만날 노력을 하는 편이 좋지 않겠어? 라고.


외국인 스태프나 댄서가 있는 현장에서는 알고 있는 단어나 분위기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를 전혀 못하지만 틀리면 부끄럽다는 감각은 없습니다. 발음이 나빠서 전해지지 않았다면 그건 그것대로 재미있잖아 라고 생각해버리는ㅎㅎ 반대로 일본어를 알려주고「조금 말해 봐」같은 건 자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학이란 기술적인 것뿐만이 아니라 현지의 공기나 사람과의 만남 등 온갖 환경에 자극을 받는 것도 사실. 그런 장소에 있으면 인생을 다시 바라보는 좋은 기회가 되겠지 라고 이해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돌도 의사를 갖는 시대


 

연예인의 유학이 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알 리도 없습니다만ㅎㅎ 아이돌에 관해서만 말씀드린다고 한다면 자신의 의사를 가진 아이가 많아지기 시작한 것처럼 생각됩니다. 저는 옛날부터 그다지 자신의 의사로 일을 해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전부 시키는대로인가 라고 한다면 그것과도 다릅니다만. 사무소가 지시한 길을 신용하고 그것을 하며 지금에 이르렀기 때문에.


 

물론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종종 반발을 해왔습니다. 다만 반발할 때라고 하는 것은 엄청난 각오를 요합니다. 많은 스태프가「이 쪽이 좋지 않겠는가」라고 하는 가운데「이야, 이쪽으로」라고 자신의 의사를 관철했을 시, 그 결과가 잘못되거나 평가받지 못하거나 했을 경우 자신만의 책임으로 되면 좋겠으나 많은 분께 폐를 끼쳐버리고 말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활동 휴지나 해산의 타이밍도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멤버들이 해산하고 싶다고 말을 꺼내고 그것에 대해서 주위 스태프가 전원「지금은 조금 기다려줘」라고 말렸다고 한다면 그러면「기다리는 편이 좋겠구나」라고 저는 생각하는 파입니다. 만약 제가「여기가 물러날 때이려나」라고 강하게 느꼈을 때는 밀어부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일과 이름이 붙는 모든 것에 있어서 개인의 의사만으로 진행시켜도 좋다고는 좀처럼 생각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자신이라고 하는 것에 몇 백 몇천명이 관여하고 있으니까.


거기에서는 당연 다양한 의견이 나옵니다. 그 가운데 전원 일치라고 하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상대에게 귀를 기울이며 나아가면 좋은 결과로 된다고 믿으면서 하고 있네요. 자신의 감정은 두 번째로 돌리는 감각입니다.

 


 


흐름을 바꾸는 판단은 어디서


 

아이돌로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옛날에 비해서 엄청나게 길어진 가운데 30대 40대에「이것을 언제까지 계속해야만 하는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타이밍은 스스로 발견하고 판단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되어있는 것이겠죠.


 

탤런트의 인생의 단계라고 하는 것이 세간에 어떤 식으로 비춰지고 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충 활동의 리듬이 정해져 있고 항례화 하는 것이 성공 패턴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도 많으려나요. 확실히 그건 틀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는 자신의 인생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고 꿈을 향해 다른 길을 걸어 나가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면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는 편이 매우 자극적이고 힘든것 처럼 들리겠습니다만 같은 리듬으로 10년 20년 계속한다고 하는 것도 결코 편하지 않다는 것을 덧붙여 두고 싶습니다.「안정」은「매너리즘」이라고 이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하지만 예를 들어 팬에 대해서「내가 무엇을 해도 기뻐해주겠지」라고 하는 응석을 가져버린 순간, 절대로 그것은 유지 불가능합니다.


 

자신의 활동에 관해서「매너리즘에 빠져있네」라고 느낀 적은 있어요.『SHOCK』는 18년, KinKi Kids는 22년 하고 있는 것이니까. 그렇게 되었을 때는「이 상태, 안되겠네. 어떻게 하면 이 흐름을 끊을 수 있을까?「어디를 어떻게 개선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라고 스트레이트하게 스태프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저는 몇 년 계속하고 있는 것이어도 활동을 루틴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이건 루틴이니까....」라고 생각한 순간 괴로움을 느낄테고 질려서 모든 것이 싫어지기도 하지 않을까나.

 

 

 

이번달 메모

 

느른한 태도의 버라이어티 방송을 살짝 반성

 

「뭘 해도 기뻐해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되는. 탤런트이기 때문에 허용되는 부분이 많으니까요.」라고 말하는 도모토. 예를 들어『KinKi Kids의 붕부붕』(후지계). 느른하게 로케를 하고 있는 장면도 많지만「저것도 우리들의 캐릭터를 드러내서 좋은 편집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성립되어 있는 것. 본래라면, 이라고 할까 다른 직업이라면 저런 태도, 혼나잖아요?ㅎㅎ」.「그러고보니 미간에 주름을 지으며 캠프하고 있었네요」라고 편집부가 말하자「주름 졌었어? 그건 심하네ㅎㅎ. 거기에 응석부려선 안돼」라고 자숙의 마음을 담아 말하고 있었습니다. (편집부)

 

 

 

 

왼쪽부터 시부타니 스바루, 오마모토 케이토, 고세키 코우이치. 야라 토모유키. 7월에 칸쟈니8을 탈퇴한 스바루는 연말에 사무소를 퇴소. 시기나 국가는 밝히지 않았으나 음악 유학을 한다고 발표했다. Hey!Say!JUMP의 오카모토는 9월에 뉴욕의 연극학교에 유학. A.B.C-Z의 고세키는 댄스를 배우러 자주 뉴욕에 가고 있고, 야라는 역시 댄스를 위해서 로스엔젤레스에 단기 유학한 적이 있다.

 

 

 

 

작년 KinKi Kids 콘서트의 모습. 돌발성 난청이 된 도모토 쯔요시의 귀를 고려해 풀 오케스트라를 백으로 노래한다고 하는 이례의 연출로. 21년 연속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해온 그들이나, 올해는 개최하지 않는 것이 발표되었다. 지금까지대로의 밴드 편성으로 노래하려고 하면 도쿄돔과 같은 대회장에서는 음압이 높아 귀에 부담이 걸린다. 두 사람과 스태프는 마지막까지 협의를 해서 낸 결론. 어디까지나 앞을 내다본 일단 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