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 벌써 연휴도 끝이네요 ; ω; 모두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 -^////
새뱃돈이라곤.................... 완전 쥐꼬리만도 못하게 탔지만ㅠ
그래도.................. 지금까지 코이치에게 세뱃돈을 한 번도 못 받아본 요코야마보단 낫다며.......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코이치를 직접 볼 수 있는 넌.... 나보다 낫다며.......................... ㅋㅋㅋㅋㅋ
그래도.................. 여기서 부러워하면 난 지는거라며.................ㅋㅋㅋㅋ
에헴,, 그럼 우리 어디 한번 킨키한테 세뱃절 좀 받아봅시다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왠지 이런 말투일 것 같은...ㅋㅋㅋㅋ)
이건........................
무슨....... 신혼여행 다녀와서 처음으로 시댁에 인사드리러가는 분위기 - _-;;
아 놔 ㅠㅠㅠ 쯔요시는 왜케 예쁘고,
코이치는 왜케 잘 생겼냐고ㅠㅠ!!!!!!!!!!!! 아 진짜아!!!!ㅠㅠㅋㅋㅋ
가슴이 벌렁벌렁벌렁ㅠㅠㅠㅠ
TV Guide (2004.12.18)
쯔요시가 고등학교 수험을 치던 해 정월무렵에 나왔던 잡지같은데...
각각 컷에 있는 킨키의 멘트들이랑 그 밑에 기자분의 코멘트를 옮겨보면....
(근데 과연 이 기자분은 우리편인지 아닌지를 가늠해 볼 필요가 있는....ㅋㅋ)
정월부터 수험공부에 힘쓰는 쯔요시.작년과 입장이 반대가 되어 올해는 맘이 편한 코이치.
"공부 좀 가르쳐 주면 좋잖아~~!!"라고 하고 있는데......
옆에서 만화만 보고 있을 거면 차라리 어디 딴데 가 있는게 좋을지도... 라고 약간생각하고 있는 쯔요시.
생각을 하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약간".
네에, 그를 한시라도 결코 멀리 보낼 수 없지요. ㅋㅋㅋ
제대로 파악하셨습니다. 기자분.ㅋㅋ
"아~ 배고프네~~"라고 야식을 먹기 시작한 코이치.
"먹을래?" 오~~ 야사이이쟝~~샹냥하잖앙~~~
(이런 지극히 사적인 코멘트 어쩔....ㅋㅋㅋ)
하지만"나는 됐어."라고 거절하는 쯔요시.
다이어트 중이라고.
정월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잔뜩.
점점 마음이 흐트러지는 쯔요시.
ㅋㅋㅋㅋ
정말 쯔요시 얜 벌써 이 때부터 칼로리 계산하고 - _-;;
맨날 자기는 살찌기 쉬운 타입이라고 투덜투덜 대면서.....
그럼 신도이는 어쩔거냐며ㅋㅋㅋㅋ
그래놓고 맨날 또 확 굶어서 살 빼고ㅠㅠㅠ
근데 난 울 쯔요시 막 맛난거 오물오물 먹는 모습 너무 좋단말이다ㅠ
완전 그 모습 볼 때마다 어쩜 그리도 복스럽게 잘도 먹는지
어미 마음으로 내 맘이 다 두둑해진다는... 에휴////
1월 1일은 코이치의 생일. 수험생인데도
아이카타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해 축하를 해주는 쯔요시.
감동하는 코이치.
아아~ 아름다운우정이 여기 있구나.
그 옛날 무샤노코지 사네아츠(武者小路 実篤) 도 말씀하셨지.
"사이가 좋은 것은, 아름다운 것일까나"라고.
"우정"..............ㅋㅋㅋㅋ
기자분.... 고민하셨을거라 생각됨. ㅋㅋㅋ
그래요. 우리는 그 아름다운 광경을 보며
이렇게 매일매일 눈과 마음을 정화하고 있습니다요.ㅎㅎ
쯔요시를 위해서 코이치도 빌고 있다. 설령, 그것이 다소 빈궁해보이는 신사일지라도.
아아~ 아름다운우정 여기에 있구나.
아득한 옛날, 성덕태자도 말씀하셨지.
"서로를 존중하고 드높이며 모두가 만족하는 것이 가장 고귀하다."라고.
(이상,픽션「수험생이야기」끝)
또 한 번"우정"............ ㅋㅋㅋ
지금 이분.... .굉장히............ 답답해 보임ㅋㅋㅋ
내가 확 단어 교체시켜드리고 싶음ㅋ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에...'픽션'이래ㅋㅋㅋ
어디서 이런 망상기자를 다 봤나ㅋㅋ
그래요, 우리는 그 고귀한 광경을 보며
이렇게 추운 겨울을 따땃하게 버티고 있습니다요~ㅎㅎ
그러나...... 여기서 멈출 수 없는 나 ㅋㅋㅋㅋㅋ
저번엔(☆) 코이치가 가계부 였다면, 이번엔 쯔요시가ㅋㅋ
정말 그 케이크 설치 준비하는데 얼마 들었을지 진심으로 궁금함.ㅋㅋㅋ
그나저나 그런말 귓등으로도 안듣고 열심히 독서중인 코이치.
열심히.... 독서.......... ㅋㅋㅋㅋ
도대체 그 '상대성이론' 책 언제 다 읽을거냐며ㅋㅋㅋ
이런 남편............. 멘도쿠사이!!!! > .< ㅎ
ㅋㅋㅋ 정말 지난 연말에 엠스테에서 또 하나의 어록을 남긴 킨키.
눈물 젖은(?)"메론빵"과
"좀 '식생활'도 걱정된다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워서 두근//했던) 엉덩이 터치"ㅋㅋㅋ
이젠 동양적 발상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쥬록차 공급루트도 끊겼으니 (☆)
코이치군, 슬슬 조심해서 '식생활'에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요 ; ω;
뭐, 쯔요시가 어련히 잘 알아서 챙겨줄테니 그닥 걱정은 안하지만....ㅋㅋㅋ
그나저나 어디 쥬록차 너네 킨키없이 잘 되나보자ㅠㅠㅋㅋ
킨키덕분에 너네 매상이 얼마나 올라갔는데에!!!
게다가 정말 무슨.... PPL광고건 뭐건 완전 그런 차원의 수준을 넘어서서
아예 그렇게 콘서트에서 대놓고 직접광고를 때려주는 사람들이 어딨냐고요ㅠ
흠......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제 슬슬 좀 다른 분위기의 CM을 잡아도 좋을 것 같기도 한///
다스처럼 약간 어른스런 분위기도 좋고ㅎ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하네요.ㅋㅋㅋ
정말 쯔요시 네 이녀석!!!!
당신 자신이야말로 맨날 Fake가 어쩌니, Real이 어쩌니 입에 달고 살면서
그 신의 경지에 가까운 연기는.................
진짜 우리 다 감쪽같이 속았잖아ㅠㅠㅠㅠㅠ
(근데 그 연기력에 감탄하며 네가 최고라고. 아무래도 좋다고 이러고 있는 나는;;ㅋㅋ)
뭐, 사랑 앞에선 이성적 판단이 힘들어 진다고는 하지만....
내년엔 좀 더 굳은 심지로 자신의 신념을 펼쳐보일 수 있도록!!ㅋㅋ
그리고 코이치는....
하루빨리 이 누나의 열렬한 응원에 보답해주길ㅋㅋㅋ
나 요즘 그대 완전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며ㅋㅋㅋㅋㅋ
정말 이젠 구정도 지났고, 정말로 2009년의 시작인가 봅니다.ㅠ
여러분 새해 (킨키) 복 왕창왕창 많이많이 받으세요!!!!!!!!! > .<<<<<<<<<<
모두모두 소망하시는 일 꼭 이루어지시길!!!!
상투적인 말 같지만, 정말 이만한 덕담도 없다며ㅠㅠㅠㅠㅠ
누가 말하길..... 꿈은, '꾸는 것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루어내야 한다'는 것이랍디다... - 3-~~~♪♪♪ㅋㅋㅋ
그게 말처럼만 쉽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ㅠ
그렇기 때문에 도전하고, 노력해서, 그것을 이루었을 때 얻는 성취감도 배가 되는 것이라는!!!
우리 모두 올 한해도 킨키와 함께해용~~~ !!!! ☆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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