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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70705 週刊ザテレビジョン 7/14号 + 번역 (미만시티 촬영 레포)

by 자오딩 2017. 7. 5.

 

 

 

현재 절찬 촬영 중인 KinKi Kids 주연 SP 드라마 「우리들의 용기 미만시티 2017」의 수록 현장에 잠입! 드라마에서의 본격적인 공연은 20년 만이 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밀착. 크랭크인부터 며칠, 신도 야마토인 야마토의 방에 타키가와 타케루인 타케루가 찾아왔다. 이 날은 코믹컬한 연기에 텐션 좋았던 코이치. 츠츠미 감독의 지시도 있었고 차례차례 목소리 색을 바꾸어 풀어내는 코이치의 연기에 컷이 걸리자 쯔요시가 무심코 「훕」하고 뿜는 장면이. 더욱이 코이치의 「하게마시떼 가 아니라구!」등 마음에 드는 워드(?!)인 「하게(대머리)」를 연호하는 애드립에 쯔요시도 그 때마다 액션을 취하는 등 역시의 콤비네이션.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 츠츠미 감독이 웃으면서 컷을 걸자 코이치는 방긋방긋 기뻐보인다.

 

한편 타케루가 자는 씬에서는 세세하게 정해진 잠자는 모습 그대로의 자세로 가만히 본방을 기다리고 있던 쯔요시였는데... 무려 본방에서 돌연 애드립을 피로. 츠츠미 감독도 웃으면서 OK를 내 모두 촬영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20년 전의 연속 드라마에도 출연했던 아키라를 연기하는 아이바 마사키, 모리를 연기하는 마츠모토 쥰도 차례로 크랭크인. 야마토와 타케루가 모리와 재회하는 씬에서는 몸을 흔들흔들 흔들며 마츠모토와 담소하는 코이치의 모습이. 쯔요시는 입구 가까이에 있는 피아노를 가벼운 터치로 치며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았다. 이 날은 본방 중에 로케 장소인 거리 내에 아나운스가 흐르는 해프닝이. 일동 집중력을 유지한채 방송이 끝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천천히 반복되는 방송에 마츠모토가 「후후후」라고 웃기 시작하자 쯔요시도 심호흡으로 웃음을 속인다. 하지만 결국엔 코이치도 웃기 시작해 진지한 씬 중간에도 훈훈한 공기가 흐르고 있었다.

 

야마토와 타케루가 아키라와 재회하는 씬은 철탑이 인상적인 20년 전의 연속 드라마와 똑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졌다. 이 날도 날씨에 축복받아 강한 햇볕 속 겨울 옷으로 촬영에 도전한 코이치와 쯔요시와 아이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뿜어져 나오는 현장에서 중간에 나무 그늘로 이동한 세 사람은 아이바를 한가운데에 끼고 왠지 즐거운듯이 수다를. 본방 전에는 츠츠미 감독으로부터 「덥지만 힘내자~!」라는 기합의 목소리가 날아노며 연일 한 마음이 되어 촬영을 진행하고 있던 미만시티 팀. 새로운 캐스트도 발표 되어 더더욱 고조되고 있는 본작에 기대가 높아지기만 뿐!

 


 

프로듀서 하제야마 유코가 말하는 20년 만의 KinKi Kids

 


KinKi Kids 데뷔 20주년 기념 드라마의 기획은 작년 정도부터 있었고 이번의 "우리들의 용기 미만시티 2017"의 아웃라인이 나온 시점에서 본인들과 만났습니다. 그 때 두 사람이 매우 매우 깊은 생각이 강한 작품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당시 그들은 18세이고 저도 젊었기 때문에 어른은 자신들과는 다른 「대치되는 상대」라고 하는 감각을 공유하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그 젊음을 "이유없는 반항"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듯한 형태로 드라마에 부딪혔던. 20년이 지나 서로 어른이 되고 어른은 어른의 이야기도 있을까나? 라고 고민하고 있던 제게 그들은 아뇨, 당시와 똑같이 어린이들을 향한 정의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라고 말해주어서. 「좋아, 그걸로 가자!」라고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이번 특별히 세태를 반영한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애초에 오리지널 판이 「거짓말을 하는 어른에게 어린이들이 싸움을 도전한다」라고 하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당시와 같은 것을 하고 있어도 때마침 지금의 사회를 베낀 것 같이 보여져버리는 면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20년 전 「당신들 같은 어른으로는 되지 않을거야!」라고 단언했던 것도 그건 분명 KinKi Kids가 말해야만 했던 것이었구나 라고 하는 느낌이 지금이 되어서는 들고 있습니다. 당시 봐주시던 분들께서는 소년 소녀였던 시대를 떠올려주셨으면 하고, 지금의 10대에게는 20년 전의 어린이들이 이 방송을 보고 생각해주었던 것과 같은 것을 신규로서 느껴주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이치군과는 '02년에 함께 작품 (「리모트」)를 만들거나 무대 「SHOCK」를 보러가거나 그 후도 교류가 있었습니다만 쯔요시군과는 이야기 하는 것은 정말 20년 정도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어 느낀 것은 둘 다 기본은 18세 시절과 변하지 않았구나 라고 하는 신기한 감각이었던. 코이치군은 이론가이고, 대본에 대한 어프로치의 방식이 스태프 같습니다. 발언도 어딘가 스태프 같은. 쯔요시군은 연기자의 생리를 소중히 하면서 말하는 중간에 탈선하는 점은 옛날과 변함없네요.


2사람이 함께하는 작품으로서는 20년 전도 그랬습니다만 둘이 있을 때의 "부부 만담감"을 소중히 하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콤비의 대화의 재미를. 당시도 보케떠는 남편과 잘 돌보는 아내 같은 것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20년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순식간에 그렇게 되는 점은 의식했습니다. 당시의 그들은 데뷔 전부터 몬스터 콤비로 다망하였다....고 하는 상황이었습니다만 그런 힘든 가운데서도 하나의 시대를 구축해갔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역시 지금, 둘이서 나왔을 때의 "화압"(화면이 가진 박력)이 굉장한. 오라가 굉장하네요ㅎㅎ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모이는 것은 저 이래 없었던 것입니다만 이 20년 간 각자가 무대와 음악이라고 하는 일생의 베이스가 되는 듯한 장소를 발견해서. 그런 베이스를 갖고서 다시 한 번 둘이서 이 작품에 돌아온다고 하는 것은.. 뭔가 본가에 돌아오는 것 같은 느낌? 이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무엇보다 「20년 후에 또 만나자」같은 대사를 '97년 마지막회에서 말하게 했을 때는 그들의 데뷔 20주년에 대해서까지는 일절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데뷔의 해에 그런 대사가 있는 회를 만들고 있었던 것도 굉장하고, 츠츠미상도 저도 20년간 이 업계에 있으면서 드라마를 계속해왔다고 하는 것도 놀랍고... 이렇게 20년 후에 그런 모두가 정말로 재회하는 것은 매우 신기한 만남으로... 설마 이런 것이 될 줄이야! 하고. 기적같은 이야기 입니다. 이 앞으로 20년 후에 또 속편을 만들 것인가에 관해서는... 웅~ 하느님만 아시려나?! ㅎㅎ 라고 생각합니다.

 

 

 

 

KinKi Kids 긴급 대담

 

 

─ 우선 촬영 감상이나 오랜만에 같은 역을 연기한 감상을 알려주세요. 

 

■ 코이치: 그렇네요. 하제야마P와 오랜만에 한다고 해도 츠츠미 감독과는 「스시오지」('07 테레비 아사히계) 이래입니다만, 신기하게도 매우 오랜만이구나라는 감각은 그다지 없어서. 그건 저희들이 얼마 전 수록한 「LOVE LOVE 아이시떼루」에서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아, 맞아 이 감각 이 감각~" 같은 느낌이네요. 밀도가 진하면 진한 기억일 수록 확실히 꽤 이전이지만 역시 자신의 뇌에 새겨져 있다고 할까. 신기한 것으로 "이 감각이지"라고 떠올리면서 촬영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츠츠미 감독을 따라가면 된다고 하는 기분으로 하고 있고, 역을 연기하는데 있어서는 20년 지나면 사람이란 바뀌는 부분도 있고, 하지만 근본은 변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그 부분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면 좋으려나 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 쯔요시: 저는 그렇네요... 현장에서 갑자기 대사가 더해진다든가, 작은 코미디를 스파이스로 더하거나 여러 가지 합니다만 그런 현장에서 생각난 것이라든가 렌즈를 들여다보고 번뜩인 것이라든가 그런 것이 추가되어 가는 연기는 저는 즐겁네 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네요. 정해진 것 속에 미학도 물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그건 관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아는 사이이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이나 이런 것을 오더해도 괜찮겠지 라고 하는 감정이네요. 여러 가지가 역시 이 작품에 담겨져 가고 있고, 담겨진 것을 연기하는 순간이 많이 있다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씬이 더해진다든지, 엄청 긴 대사가 갑자기 나온다든기. 「긴다이치」('95~'97 닛폰테레비계) 때 같이 긴 대사는 이제 말하고 싶지 않지만요ㅎㅎ "그것에 비하면 전혀 길지 않네, 저 때 단련해두어서 좋았네"같은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하고 있습니다만 결국은 팀이 제대로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원으로서 연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상당히 재미있고 즐겁구나 하고. 며칠간이긴 합니다만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 다시 한 번 이 드라마의 매력은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코이치: 20년 전 하고 있던 것이란, 지금은 아마 불가능할 것 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저 작품의 20년 후를 한다고 처음에 들었을 때, 「이야이야 무리겠죠」라고 하는 기분 쪽이 사실은 강했습니다. 그걸 연기하는 것이 무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관을 만드는 것이 무리이지 않을까나 하고 솔직히 생각했네요 .하지만 제 주위의 분들이 저희들 KinKi Kids로서 20년이라고 하는 의미도 있고, 그런 점을 향해 애정을 갖고 제작해주신다고 해준다고 하는 것은 매우 느꼈기 때문에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하네 라는 기분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본을 여러 가지 회의 같은 것을 했을 때 아까 말씀드린 것과 조금 중복됩니다만 역시 20년이 지나면 사람이란 바뀌는 부분도 있거나 바뀌지 않는 부분도 있거나 하다고 생각합니다. 20년 후 저 두 사람이, 저기에 있던 동료들이 어떻게 되어있을까나 라고 하는 것이 이 번 제일 볼만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뭔가 스토리 속에서는 뭐라고 할까나 지금 세상과 겹쳐지는 부분도 들어가있다든가. 당연히 예전에 드라마를 보셨던 분은 저 동료들이 어떻게 되어있는가 라고 하는 것이 제일 즐거운 시청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만 본 적이 업다고 하는 사람도 그런 의미에서는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지금의 자신들에게 겹쳐볼 수 있는 듯한 내용으로 되어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폭넓게 즐겨주셨으면 하고 생각하네요.

■ 쯔요시: 같은 기분으로, 규모라든가 그려낼 수 있는 정도네요. 그게 어디까지 가능한 것인가 라든지 20년 후라고 하는 전제가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진행해갈까 라든지.. 그런 것이 제일 의제로 올랐습니다. 하제야마상과 츠츠미상과 여러 가지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 하고 처음에 받은 대본에서 조금씩 바꾸거나 하면서. 이런 설정으로 바뀌어 가는 것에 의해 20년 전도 바뀌고 "지금"이라고 하는 현실을 살고 있는 그런 고난 등도 그릴 수 있지 않을까나, 라고 하는 것을 이야기 나누면서. 결과, 더하거나 빼거나 하며 최종원고가 완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아까 말한 것 처럼 현장에 들어가면 "그렇다고 해도" 같은 것이 있거나 해서. 여기는 굳이 말하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 라든가 그런 것으로 대사가 점점 삭제되거나 더해지거나 같은 것을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 대한 여러분의 열량이 매우 높구나 라고도 느낍니다. 주위의 「당시 봤었습니다」라는 분으로부터 꽤 목소리는 받아서. 「뭔가 조금 흥분됩니다」같은 코멘트 쪽이 많습니다만. 그런 기대에 어떻게 응해갈 것인가 라고 하는 것을 츠츠미상과 함께 모색하여 하야마상과도 이야기 하고.. 라는 것을 매일 크랭크업까지 반복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매우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당시의 스태프도 몇 분인가 계시거나 하기 때문에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면 좋겠구나 하고. 시청 포인트는 쥬스이거나 그림책이거나 그런 세부 물건의 타이틀을 봐주시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이고 재미있는 것으로 되어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 쯔요시상의 변호사 사무소의 포스터를 하이텐션 기미로 찍으셨다고 들었습니다.

 

■ 쯔요시: 자이츠 카즈오(財津 和夫)상적인 느낌의 포즈로, 라고... 저건 자발적인 움직임은 아니어서ㅎㅎ 츠츠미상이 저런 느낌의 포스터가 좋네 라고.

■ 코이치: 처음에는 어정쩡한(いかがわしい) 변호사라고 하는 설정이 아니었네. 「어쩡쩡한 변호사 쪽이 재미있지 않을까요?" 라고 말했더니 그걸 그대로 채용해주셔서ㅎㅎ

■ 쯔요시: 그래서, 조금 화려한...

 

 

 

─ 의상도 조금 색이 강하네요?

■ 쯔요시: 그렇네요. 대본 전체의 밸런스와 흐름을 생각하면 조금 "그렇다고는 해도"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복장은 여러 가지 이야기 하고, 그 외에는 대본에 써있는 칸사이 사투리가 조금 위화감이 있는 칸사이 사투리도 많기 때문에 그걸 수정하는 것이 꽤 힘들었습니다 ㅎㅎ

 

 

 

─ 서로가 연기하는 역할의 성장을 느끼거나는 하십니까?

■ 쯔요시: 딱히 없네요. 20년만에 만났다는 것도 아니고

■ 코이치: 응, 역으로서 말이지?

■ 쯔요시: 역으로서? 어느 의미 이 극중에서 그려지고 있는 것은 "성장하기는 했지만 하지 않은"이라는 모습. 정말로 어른이 끌어안고 있는 감각이 그려져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정의감이 굉장히 강했던 사람이 조금 둥글어져서..

■ 코이치: 하지만 근본적인 부분은 변하지 않았네 같은.

■ 쯔요시: "둥글어 졌구나" 같은 대사를 말하고 있는 주제에 "사실은" 같은 느낌이거나 하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자면 야마토는 변하지는 않았다고 하는 느낌 쪽이 강하려나. 드라마 속에서 일어나는 이런 행동을 생각하면 전혀 어른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ㅎㅎ 다만 나이를 먹음에 있어 도전하는 방식이라고 할까, 마주하는 방식 같은 부분, 그 점은 어른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 라고 생각합니다만 근본적인 인간성은 그 때 그대로의 야마토라고 하는 느낌은 듭니다. 하지만 그건 아마 분명 다시 한 번 타케루와 만났기 때문이야말로 그 부분이 이렇게 불쑥 불쑥 얼굴을 내미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 코이치: 옛날로 돌아가버렸네

■ 쯔요시: 응

■ 코이치: 이야 정말 똑같은 기분이에요 역시 아까도 말했습니다만 그리운 사람과 만나거나 하면 옛날로 트립하는 것 같은 감각이란 있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야마토도... 야마토는 교사가 되었기 떄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가르치는 아이가 있는 것이기에 뭐라고 할까나, 조금 딱딱하다고 할까 교원으로서의 면이 20년 간에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조금 사회에 물든 것 같은 점이 타케루와 만난 것으로 인하여 다시 한 번 옛날의 야마토가 얼굴을 내밀어오는 것 같은 점이 있다고 생각 하고, 타케루도 타케루대로 변호사가 되었습니다만 말로 하는 건 매우 어렵지만 「표표히 말하지만 이 사람이 말하고 있는 것 올바르네」같은 점이 옛날부터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표표하게 이야기 하고 있지만 사실은 뜨거운 것을 말하고 있네, 같은. 그렇기 때문에 어느 의미 어쩌면 타케루 쪽이 변하지 않은 걸까나~! 뭔가 그런 느낌도 들지만 말이죠. 하지만 쯔요시도 제대로, 제대로라고 하면 이상하네ㅎㅎ 매우 타케루라고 하는 인물을 그려오고 있는 것을 함께 연기 하면서 느끼고 있고 재미있네요.

 

 

─ 20년만에 함께 연기하는 것으로 서로에게 뭔가 느끼는 것은 있습니까?

 

■ 코이치: 뭔가 말이죠, 그거 말이죠, 없어요!

■ 쯔요시: 응. 딱히 아무 것도 없었던.

■ 코이치: 뭘까나. 역시 제대로 역할을 만들어 오고 있고. 쯔요시군도 말이죠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그런 감각을 갖고 연기하고 있다는 감각은 없네요.

■ 쯔요시: 응~ 그러니까 뭐, 폼잡고 말하는 것은 아니고, 그걸 생각했다간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뭔가 그.. 저희들이 지금 하는 것은 이것(드라마)이기 때문에 이것을 하고 있을 뿐이니까 거기에 뭔가 이렇게 「아~ 코이치도」 같은 감정을....

■ 코이치: 응. 이상한 부끄러움이라든지 말이지!

■ 쯔요시: 같은 것을 넣어버리는 것은...

■ 코이치: 그건 뭐 하는데 있어서 아웃이네요.

■ 쯔요시: 아니구나 라고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저는 칸사이 사투리라고 하는 것도 있고 평소 말하는 칸사이 사투리보다 특징이 있는 칸사이 사투리이기는 합니다만 뭔가 그런 감각은 좋은 의미에서 딱히 전혀 없기 때문에. 이 야마토와 타케루를 한다고 하는 것, 모두와 함께 그것을 만든다고 하는 것, 그런 것이 즐겁다고 하는 감각으로 하루가 매일 끝나가는 느낌이려나요. 어느 의미 신기하다면 신기한 감정이구나 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이게 또 그게 마츠쥰이나 아이바짱이라든지 그거야 말로 유우키라든가와 할 때 쪽이 뭔가를 느낄지도 모르곘네요.

■ 코이치: 어느 의미, 마츠쥰이라든지 어떻게 역을 만들어올까나 하고 ㅎㅎ

■ 쯔요시: 그렇네~

■ 코이치: 그 쪽이 말이지!

■ 쯔요시: 그렇다구요, 마츠쥰 꽤....

■ 코이치: 정말로 어린이였으니까! 저런 느낌이 되어버린거니까 말야ㅎㅎ 어느 의미로서는 전혀 저희들보다 성장도가 크니까요.

■ 쯔요시: 맞아맞아.

■ 코이치: 상당히 대본 속에서도 변한 느낌이 되어있고 말이지

■ 쯔요시: 맞아.

■ 코이치: 어떻게 표현해올까나 라고 하는 것은 기대되기는 하지만요

■ 쯔요시: 그렇네, 마츠쥰과의 관계 쪽이 고민될지도 하고 말야. 어떤 입장이 되면 좋을까나 같은. 1:1로 말하는 씬도 있기 때문에 그 부근 꽤 어렵겠구나 하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찍지 않았기 때문에 기대이네요.

 

※ 취재는 마츠모토와의 씬은 촬영 전

 












 

 

걷는 장면에서 스톱하는 위치가 왠지 예상보다 한 발 모자르게 되버린 코이치는 감독의 "한 발자국 더..."라는 목소리에 "고멘나사~이!" 라고 부끄러운 웃음

 


 

 

 

혼자 기다릴 때 아이바는 대본을 눈으로 훑거나 조용히 바다 쪽을 바라보는 모습도
마츠모토는 스태프에게 "두 사람이 온다는 걸 모리는 알고 있어?"등 질문을


 


 

 

긴박한 표정의 야마토와 타케루.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충격적인 전개란?

 


 

 

 

야마토의 고교 시대의 연인인 스즈코와도 재회한 두 사람.

스즈코와 함께 있는 작은 아이의 존재에 동요하면서 20년이 지나 스즈코가 말하는 지금의 심정에 야마토와 타케루가 귀를 기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