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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70704 日経エンタテインメント! 8月 + 번역 (The Red Light MV 촬영 레포)

by 자오딩 2017. 7. 4.




KinKi Kids 뉴싱글 The Red Light 뮤직 비디오 촬영 레포트



한 여름과 같은 햇볕이 내리 쬔 5월 말 오후, KinKi Kids가 신곡 「The Red Light」의 MV 촬영을 실시했다. 쿠보타 토시노부가 14년만에 그들에게 새로 쓴 이 곡은 20주년을 장식하는 38th 싱글. 위험한 사랑을 노래한 어른의 미디엄 튠이다.


우선, 타이틀대로 붉은 조명 속에서 가사에 맞춘 립싱크를 쯔요시, 코이치의 순서로 촬영. 빛의 색을 바꾼 버전을 찍은 후 메인의 댄스 씬 촬영으로

.

한 발 빠르게 현장에 내려온 것은 안무를 담당한 세계적 댄서인 YOSHIE. 코이치의 솔로곡 「INTERACTIONAL」(15년)에서 콜라보를 계기로 작년은 KinKi Kids의 안무도 수 곡 담당, 돔 공연에도 SP 댄서로서 참가했다.


코이치에 따르면 「본래는 댄스에 그다지 맞지 않는다」고 하는 이번 악곡에 YOSHIE 독특의 그루브감이 흘러넘치는 부드러운 한 안무가 띄워져, 음원만 들었을 때와는 달리 인상이 확 하고 변한다. 그렇다해도 이번은 통상보다도 진행이 타이트 했다고 하는데 안무가 완성된 것은 MV 촬영 전날! 그러한 만큼 그녀도 안무 확인에 여념이 없다.


드디어 코이치와 쯔요시가 함께 모여 등장. 검붉은 드레이프 텐트와 중앙에는 단순한 전구의 집합체이지만 각도에 따라 복잡한 기하학 모양을 자아내는 하이센스한 샹들리에. 그것들을 머리 위로 하고 원형 스테이지 위에 두 사람이 서자 요염하고 농염한 분위기가 단번에 주위에 자욱이 드리워진다.


안무로 만들어진 리듬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각자 자유롭게 망가뜨려도 된다고 하는 것이 이번 댄스의 컨셉. 처음에 쯔요시가 곡에 맞춰 춤을 춘다.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둔, 라이브 감이 강한 모션에 마음이 뜨거워진다. 한편 코이치의 댄스는 안무에 비교적 충실하지만 상당한 분량의 어레인지를 하고 있는 모습. 언뜻 기분 좋게 춤추고 있는 듯이 보이면서 박자를 타는 법 등 수수히 고도의 것임을 알 수 있다.


평소의 MV 촬영에서는 서로의 솔로 컷은 거의 흘려 보는 정도인데 이번 작품은 프리댄스의 비율이 많은 만큼 양자의 분위기에 오차가 나와서는 안되기 때문인지 상대방 순서 때도 진지하게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쿨한 "뺄셈"의 판단


라이트를 맞으며 춤추는 그들의 이마에는 이미 땀이. 원 테이크가 끝나도 「미안, 한 번 더 괜찮겠어?」라며 발차기나 굽히고 펴는 움직임을 강화시키며 다시 춰보는 쯔요시.  과연 움직임의 직경이 크게 되어 첫 번째 보다도 이모셔널하다. 그는 휴식 때도 전신 거울을 1대 옮겨와 짧은 틈을 아끼며 체크 작업을.

 

코이치는 한 번 전체적으로 춰보고 「응~ "좋은 부분 사용" (좋은 부분만을 편집으로 추출하는 것)이려나?」라고 웃으면서 내려온다. 하지만 함께 모니터 체크한 YOSHIE로부터 「Good!! 뭐, 욕심이라고 한다면...」이라며 디테일한 지적을 받자 역시 「한 번 더 해도 돼?ㅎㅎ」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천성이었다.

 

개별 컷이 끝나자 마무리는 두 사람 함께 모인 댄스 씬. 카메라가 360도 회전하면서 찍기 때문에 스테이지 주위에 원형 레일이 깔리자 그들이 등을 맞대고 노래하며 춤추기 시작했다. 코이치는 좌우 움직임이 화려하고, 쯔요시는 전후 움직임이 매혹적. 제각각의 안무이지만 문득 등 뒤에 있는 상대가 보이는 것만 같이 완전하게 싱크로 한다.


곡 후반에는 감동이 오는 브레이크(무음 상태)가 있는데 거기서 일부러 무언가를 를 하거나 멋지게 폼잡는 표정을 만들어내려고도 하지 않고 그저 정지하여 다음 소리를 기다린다. 그것에 의해 양(陽)의 공기가 슛! 하고 두 사람의 사이를 향해 수렴하는 하는 것을 느꼈다. 이런 쿨한 "뺄셈"에 KinKi Kids가 깃들어 있다.


원 컷이 끝나면 YOSHIE의 곁에가 감상을 말하는 두 사람. 쯔요시가 「○○ 부분 저걸로 괜찮으려나」라고 신경 쓰였던 부분을 들자 「△△했지」라고 코이치도 동조. 그리하여 YOSHIE의 지령을 기다리지 않고 「자아, 한 번 더 갈까!ㅎㅎ」라며 목소리가 겹쳐진다. 마지막까지 지켜본 YOSHIE도 「마지막, 절묘한 애프터 비트네요! 두 사람이 완벽하게 맞춰졌어!」라는 칭찬의 목소리를 높히며 19시 45분 촬영 종료. 완성작을 본 리스너의 반응이 벌써 기대된다. 


























쯔요시의 의상을 보고 코이치는 "누군가 닮았다고 생각했더니 바카본의 파파잖아!ㅎㅎ" 라며 혼자 빠져드는.

"왜냐면 하치마키(머리띠), 하라마키(복대)에, 수염에, 하얀 탱크란ㅎㅎ 자아, 나는 레레레의 오지상 할래♪" 라며 유쾌해보였는데

그건 하치마키가 아니라 터번, 하라마키가 아니라 새쉬 벨트라고 생각합니다....












모자와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완전무장하고 있는 것이 안무가 YOSHIE 선생.
중간, 이 모습으로 개그로서 춤추고 있던 「NO MORE 영화 도둑」의 판토마임이 너무 멋있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참고로 스튜디오에는 도지마 코헤이의 모습도. 「저 사람 최근, 자신도 KinKi Kids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ㅎㅎ」(코이치)라고 하는 것은 농담으로 하더라도,
지금은 도지마는 앨범 프로듀스나 투어까지 제대로 관여하고 있는 중요한 서포터 중 한 명. 향후 참고를 위해 견학을 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