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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70628 TVfan CROSS Vol.23 ② + 번역

by 자오딩 2017. 6. 29.

 

 

 

1997년에 방송된 인기 연속 드라마 "우리들의 용기 미만시티" 어느 거리에 대지진이 일어났다고 하는 뉴스가 흘러 친구를 걱정한 고교생 야마토와 타케루는 삼엄한 경비로 둘러싸인 거리에 잠입. 거기에는 어른만이 감염되어 죽음에 이르는 지구외 미생물이 만연하고 있어 남겨진 아이들만으로 지내는 무질서한 혼란이 펼쳐져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17년. 야마토는 중학교 이과 교사, 타케루는 변호사가 되어있었다. 두 사람은 옛날 "20년 후에 또 만나자"라고 약속한 땅에서 재회를 이룬다. 거기서부터 또 새로운 싸움과 갈등의 나날이 시작되는 것도 모른채...


이번 폐지가 잠입한 것은 타케루가 야마토의 자택에 방문하는 씬. 깨달아보니 막차를 놓쳐 야마토가 "묵고가"라고 제안. 결과 파자마를 입은 두 사람이 베개를 나란히 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라고 하는 장면이다. 전체적으로 시리어스한 씬도 많은 이번 작품이지만 요소 요소 특히 이 방에서의 씬은 KinKi Kids 특유의 주고받음에 의한 온화한 컷이 만재. 우선 야마토가 타케루에게 묵고 가면? 이라고 제안하는 장면에서는 츠츠미 감독이 코이치에게 "조금 목소리 낮게 할 수 있어? 색기있게 라고 할까"라는 리퀘스트가. 코이치는 무심코 "에엣" 이라고 놀라지만 괜히 더 허스키한 목소리로 "묵고 가"라고 말하며 살포시 이불을 들춘 침대를 퐁퐁 하고 손으로 두드리는 동작도 추가. 컷이 걸린 순간에 스튜디오 안에 웃음이 일어 츠츠미 감독도 "재미있어"라고 절찬. 코이치도 쓴웃음 전개이면서도 만족한 듯 하며 그 일련의 연기를 무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을 수 없었던 쯔요시도 참지 못한 듯이 웃음을 보여주었다. 메인 대화와 맞춰 두 사람 특유의 작은 네타 만재인 대화에도 부디 주목을.

 


 

 

 

 

 

 

 

 

Report 1.KinKi의 정해진 네타 피로?!

 

어느 목적을 위해 야마토의 컴퓨터로 온라인 게임을 시작한 두 사람.

타케루는 「게임은 잘 못해」라고 하는 야마토에게 무리하게 마우스를 쥐게한다.

여기서의 두 사람의 옥신각신은 절반이 애드립.

대화의 호흡이 너무 척척 맞아 둘이서 후훗 하고 웃음도.

 

 

 

 

 

 

 

 

Report 2. 베개를 나란히 대화

 

야마토의 권유로 묵는 것이 된 타케루.

파자마로 갈아입고 사이좋게 눕는 장면인데 코이치도 쯔요시도 이불 속에 들어간 순간 정말로 잠들 것 같은 나른~ 한 표정으로.

코이치는 조금 더운 것인지 바지 끝을 돌돌 말아올리고 쯔요시는 가슴 앞에 손 깍지를 한채 미동도 하지 않고 본방 직전까지 눈을 감는다.

또 쯔요시는 가까이 있던 이끼 도감 (야마토의 책)을 손에 들고 한 장 한 장 바라보고 있었다.

 

 

 

 

 

 

 

 

 

 


Report 3. 타케루의 놀란만한 잠자는 자세...

 

야마토가 온라인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사이에 타케루가 숙면, 문득 보니 엄청난 자세가 되어 있다.... 고 하는 씬.

츠츠미 감독으로부터 "엎드려줘" "이불은 차버린 느낌으로" "등에 손을 돌려 얹어봐" 등등 수많은 주문을 그대로 받아들여 재현해가는 쯔요시.

점점 무방비한 모습이 되어 그 모습을 바라보는 코이치에 얼굴에도 무심코 미소가 흘러넘친다.

그 다음은 씬의 하나로서 야마토가 타케루에게 "떼잇!!" 이라며 기세 좋게 이불을 걷어 올리는 모습도.

 

 

 

 

 

 

 

 

 

Report 4. 진상을 쫓는 두 사람에게 거대한 적이

 

각자 이과 교사와 변호사로서 일하는 야마토와 타케루.

20년 전의 사건의 원이이 되었던 장소에는 복흥의 사징으로서 새롭게 도서관이 세워지려 했으나 두 사람은 거기서 20년 전에 관계된 어느 사실을 깨닫게 되고...

그들의 새로운 적이란 과연 누구인가? 각자 직업의 특기를 살려 조사해가는 모습에도 주목

 

 

 

 

Report 5 그리운 두 사람도 참전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와 마츠모토 쥰이 당시의 역할 그대로 출연하는 것도 결정.

성장한 두 사람이 어떤 어른이 되어있는지도 요 체크다.

하제야마 프로듀서는 "KinKi Kids의 두 사람에다, 이 두 사람이 더해진 그림은 어떻게 될지가 상상도 안됩니다" 라고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