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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70628 TVfan CROSS Vol.23 ① + 번역

by 자오딩 2017. 6. 29.


 

 

Domoto Koichi

 

 

─ 신곡은 쿠보타 토시노부상이 담당한 「The Red Light」. 곡에서 어떤 영감을 받았습니까?
노래하는 데 있어서도 멜로디가 어떻다 저떻다가 아니라 이렇게 뉘앙스라고 할까 쿠보타상 독특의 그루브의 캐치법이라고 할까 그것을 실현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곡이네요. 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면 곡이 살아나지 않기 때문에.

 

 

─ 그루브감이 기분 좋은지?
듣는 데 있어서는요. 하려고 하면 그건 어려워요.

 

 

─ 지금까지의 취재 등에서 20주년만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계셨습니다만 "20주년 해"를 되돌아 보며 발견이나 수확은?
직접은 모르겠어요. 저는 평소와 변함없이 일을 하고 있을 뿐이니까. 「LOVE LOVE 아이시떼루」에서 모두와 또 함께 할 수 있거나 했던 것은 좋았습니다만.

 

 

─ 작년 말, 나가세 토모야상이 취재 때 「KinKi는 20주년이 되어 지금 공기감이 굉장히 좋다」라고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나가세가?

 

 

─ 두 분과 친교가 깊은 나가세상이 하시는 말씀이니 설득력이 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만.
이야, 저 녀석도 정말로 어른이 되었으니까. 함께 식사를 가서 이야기를 하면... 물론 어떤 그룹이든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그건 TOKIO도 여러 가지 있을 것이고 그런 이야기도 하거나 합니다만 그런 점도 포함해서 받아들이고 활동하고 있어서. 그런 가운데 그런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녀석이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 코이치상도 나가세상에 대해 느낀 점을 전하거나는 하십니까?
웅, 뭐 해요 평범히. 그는 이해자이기 때문에.

 

 

─ 그러면 「공기감이 좋다」라고 하는 것도 받아들이시는지?
오늘 저희들의 촬영 모습을 보시면서 짚히시는 부분이 있으셨나요? 항상 저래요ㅎㅎ 오늘의 느낌이 계속, 평소대로입니다.

 

 

─ 촬영에서는 모자와 안경을 두 분이 교환하셨습니다만 쯔요시상과 교환해보고 싶은 신체 부위는?
우와~ 저는 저로 좋습니다!

 

 

─ 그러면 단순히 자신의 여기를 바꾸고 싶다고 하는 부분은?
일단 지금은 줄어든 체중을 돌리려고 힘내고 있기 때문에. 「Endless SHOCK」로 줄은 만큼 먹으면 된다는 것이 아니니까요. 2Kg 정도는 돌아왔습니다만 아직 부족한.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9월, 10월의 공연을 향해서 케이고도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주년 = 20세라고 하는 것으로 어른의 기호로서 좋아하는 술 마시는 법은?
그 때 먹는 요리에 맞는 술이 제일 맛있습니다. 와식이라면 일본주, 중화라면 소흥주라든지. 이탈리안이라면 와인이 맞고. 그렇게 마시는 술이 제일 맛있지요? 건배로 「일단 맥주!」는 합니다만 맥주는 어느 가게에도 있으니까요. 집에서는 전혀 마시지 않기 때문에 고집해서 술을 사거나는 하지 않네요.

 

 

─ 집에서 밤을 보내는 방법은?
뉴스를 보고, 뉴스를 하지 않을 때는 인터넷 같은데서 소리를 틀고 있는 경우가 많으려나. 소리도 경우에 따라서로 있을 때는 있다고 한다면 없을 때도 있는. 모두 그렇잖아요?

 

 

 

 

Domoto Tsuyoshi

 


─ 신곡을 들었을 때의 인상은?
저 자신도 쿠보타상과 같은 장르의 악곡을 만들고 있고, 교류가 있는 뮤지션 분도 꽤 겹치고 있는. 그것도 있어서 처음에 들었을 때 부터 매우 내츄럴하게 노래가 들어왔네요. 이런 멋있는 악곡을 싱글로 낼 수 있는 것이 기쁘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자신들이 부르게 되면 매우 테크닉이 필요하기 때문에 간단히는 부를 수 없겠네 라고 생각했지만요. 제대로 쿠보타상의 의도를 파악해서 쿠보타상께서 써주신 의미를 제대로 드러내지 않으면 안되겠네 라고 생각하면서 레코딩을 했었어요. 뮤직 비디오 쪽도 편집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분명 좋은 것으로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 역시 빨강의 이미지입니까?
그랬네요. 뻔하네 라고는 생각했습니다만ㅎㅎ 춤에 대해서도 정할 것은 정하고 그 외는 거의 프리로 안무를 붙였어요.

 

 

─ 두 분의 자유로운 춤을 볼 수 있는지?
그런 느낌이네요.

 

 

─ 매우 기대입니다!
이야, 그렇게 대단한.... 대단하다고 말하는 건 맞지 않겠네ㅎㅎ 평소 그다지 음악을 듣지 않는 사람이라면 왠지 모르게 흘려들어버릴 것 같은 소리를 제대로 줍지않으면 이 곡의 묘미나 멋있음, 쿨함 같은 것을 깨달아 주시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안무는 드럼 킥이라든지 클랩이라든지 정말로 어렴풋한 신서사이즈의 패드 소리라든지 그런 세밀한 소리에 맞춰 붙였습니다. 몸이 움직이는 것으로 소리가 들리는 듯한 영상으로 하고 싶었어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어떤 식으로 봐주실 지가 기대네요.

 


─ 작년 인터뷰에서는 KinKi Kids의 20주년의 활동에 대해서 「둘이서 난토나쿠의 것을 믿어가면 분명 엄청 즐겁고 빛나는 20주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씀하고 계셨네요.
제 입장은 지금도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어요. 20주년이든 아니든 다른 분이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든 그건 그것. 뭔가 그럴싸한 코멘트를 여기서 준비해서 일부러 말하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최종적으로 나오는 말은 「감사」라는 정도일 것이고, 애초에 역시 코멘트는 생각하고 싶지 않네 ㅎㅎ 생각하고 있지 않는 정도 쪽이 오히려 이제 무(無)에 가까운 상태로. 「아, 오늘은 그런 날인가」라고 생각하며 보내는 쪽이 저희들 답게 그 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런 날이기 때문이야말로 이런 식으로 보내지 않으면 안된다....라니 「누가 정한거야?」라고 생각하네. 간단히 우리들이 그 날에 준비되어 들고 갈 수 있는 것을 들고 가서 그 자리에서 반응하여 무언가 순시에 떠오른 것을 할 수 있다면 그게 제일 재미있지 않으려나 하고 생각합니다.

 

 

─ 참고로 같은 시기 나가세상은 「20주년을 맞이한 KinKi이 공기감은 지금 매우 좋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헤에, 그헐구나... 내 쪽은 옛날도 지금도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코이치와의 공기감이 나빠진 적이 있다는 것도 한 번도 말한 적이 없고. 다만 예를 들면 제가 다른 분들을 봤을 때 "너무 가깝기 때문이야말로 보이지 않는 서로의 기분이 혼재되어버리고 있구나"라고 느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되어지기 쉬운 걸지도 모르겠네요. 뭐 「없다」라고는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하지만 저는 거의 저녀석에 대한 것이 보이고 있어요. 응, 보입니다.

 

 

 

20years = 어른이란...

 

Koichi's column

어른이 되어 옛날을 그립다고 생각하는 것은 없습니다. 항상 지금을 살고 있기 때문에. 되돌아 보는 일도 없고 그리워 하는 일도 없는. 이제 정말 다른 사람의 인생의 3배 정도 살고 있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언제 죽어도 괜찮습니다! 실제 죽고 싶지는 않지만요. 하지만 죽어도 어쩔 수 없으려나 라고 생각하는. 할 수 있는 것은 아직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다 못했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 "저 때는 좋았지"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런 후회는 없는. 그렇다고 해서 나이를 먹는 것이 기대된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을 실감하는 것은... 세금을 낼 때이려나요. 아, 하지만 10대 부터 냈었던가ㅎㅎ 그리고 어른으로서 책임을 질 수 없는 행동은 하지 않는 정도이려나요.

 

 

Tsuyoshi's colum

저는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린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 다만 옛날 「미만 시티」에서 연기했던 타케루가 말했던 듯한 "정의감"같은 것을 때때로 강하게 드러내버리도록 되기 때문에 조금 살기 힘드네 라고는 생각하고 있지만요. 애초에 어른이나 어린이라고 하는 말 자체가 상황 좋게 너무 사용되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연령, 성별, 경험, 남자인 주제에, 여자인 주제에... 라는 그런 것들만 말하네 하고, 시시하게. 그런 걸 말해봤자 스스로 자신을 짓누를 뿐이잖아요? 어른이, 어린이가, 라는 것은 제 3자가 멋대로 보고 말하고 있을 뿐인 것이니까. 신경 쓰지 않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