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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잡지 KK] Myojo (2009.08)

by 자오딩 200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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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 해볼래?








KinKi Kids



"우리들이 아이돌이「천직?」이 아니었다면「전직?」"의 if - 만약의 이야기





나 말이야? 청소부 형님?
두사람에게 만약 자신이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직업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해달라고 하려...했더니
맘 속 깊이 담아두었던게 있는 것 같은..?!
일에 대한 뜨거운 마음, 받아들이며.







나에게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앗아간다면, 내가 아니게 돼.


● 지금, 하고 있는 일 이외에 "이런 직업을 가져보고 싶었다"라고 생각해본적은 없고, 생각할 수 없네. 철이들 무렵...이라고 할까. 소학생때부터 이 세계에 들어왔으니까, 당연이라고 한다면 당연한거네요. 굳이 꼽아본다면, 몇 번이나 말했지만, 어렸을 때 부터 자동차가 좋았으니까, 연예계에 있지 않다면, 차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정도. 자아, 다시말해서, 당신에게 있어어 일이란? 이라는 질문을 들으면, 대답하는 것이 어렵네~~ (쓴웃음). 단지, 그다지 멋있는 말을 할 생각은 아니지만, 나에게서 지금의 일을 앗아가버린다면, 내가 아니게 되어버려. 단순히 일이라는 것은 나의 생활, 인생 그 자체인거네요. 도모토 코이치라고 하는 남자에게 있어, 일=인생으로서 성립되어있는거에요. 이 세상에 생활해나가기 위해 일을 한다고 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에 비교한다면 내 경우에는 일이 우선이고 난 다음이 인생이니까, 엄청엄청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어. 물론 무대에서는 몸을 많이 사용해서 위험한 것도 하고, 곡 만들기를 하면서 창작의 고통을 맛보거나, 모든 것이 전부 즐겁다고 하는 것은 아냐. 솔직히 말해서, 힘든 것이 상당히 있어. 최종적으로 책임을 맡는 것은 나이고 말야. 그래도 역시 자신이 선택한 길에서 생활해나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럭키인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

● 나의 인생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는 것이라고 자각하기 시작한것은 17~18세 무렵. TV방송의 레귤러를 많이 하거나, 곤서트를 팡팡 하게 되어서 책임감을 엄청 배우게 되었어. 무엇이라고하든 우리를 위해서 많은 스탭과 지지해주시는 팬분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네. 확실히 하나하나의 일을 해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자신에게 타이르고 있었어. 단지 너무나 이래저래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느냐"라고 너무 책임감을 느껴서 주변이 보이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고.

 ● 겨우 드디어 최근이 되어서 일벌레였던 자신이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이 들어. 특별히 일에 대한 의식이 강~~하고 낮아졌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반드시 일이 모든 것이고, 무엇이든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주위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이 있어도 좋고, 릴랙스 하며 매일을 보내도 괜찮으려나...라고. 인생론같은 이야기가 되어버리겠지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은 그런 느낌이야.

 
  

출처: O.C


자신의 창조성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싶어


● 어렸을 때, 되고 싶었던 것은 칼을 만드는 장인이었어.
어딘지 모르게 칼에 동경을 느끼고 있었고, 아름다운 유선형의 물건을 만들어 낸다고 하는 것은 멋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형태로 따지면, 도자기여도 좋았어. 어쨌든, 장인이라는 일은, 뭔가 하나의 물건을 긴 세월 동안 계속해서 만들면서 깊이 연구하는거잖아?
그러니까, 그것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는 인간국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라는 것은 정말 굉장하다고 생각해.
게다가 사람에 따라서는 선조시대, 몇 십년도, 몇 백년도 이어져온 전통을 지키고 있는 것도 멋지구나...라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것에 도전하는 "내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내보인다고 하는 느낌인거네.
그것도 확실히 행복한 환경이긴 하지만, 한 편으로 자신의 창조성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고 하는 것을 해보고도 싶다고 생각해.
그래그래, 만약 집중하기 위한 시간이나 난경이 딱 생긴다면, 회화도 해보고 싶어. 아마, 몇백장이나 그림을 마구마구 그려대겠지? (笑)

● 동경이 아니라 좀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본다면, 패션 브랜드를 세워보고 싶어.
시작하기 쉬운것이라고 한다면 티셔츠의 디자인부터 시작해볼까.
아니면,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여자 아이도, 남자 아이도 애용할 수 있는 모양의 사이징으로 옷을 만들어 볼거야.
하지만, 가장 다루고 싶은 것은 개인적으로 신발이랑 모자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포커스를 맞춘 브랜드 일까나.
컨셉으로는 그렇게 개성을 강하게 주장한 모양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옆에 두고 싶다..고 하는 디자인으로 일상생활를 편하게 해주는 것.
자, 스타트를 한다면, 아이디어는 퐁퐁~ 나올거라고 생각해.
왜그런가 하면, 평소에 옷 고르는 것부터 해서 "이런 웨어나 악세사리를 몸에 하고 기타를 들고 있으면 멋있겠지?"라든가
"이건 모습을 하고 드럼을 치면 딱 폼나겠지" 라고 상상력을 최대한구사하고 있으니까.(笑)
언제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특히 블랙뮤직이라든지 펑크뮤직의 테이스트에 맞는 아이템을 만들게 되겠네...
그 사이 타이밍이 맞는다면, 자신 안의 인스피레이션이 내려올 때가 생긴다면, 이런 것에 도전해보고 싶네.
하지만 우선 지금은, 도모토 쯔요시라고 하는 하나의 인간을 어디까지 갈고 다듬을 수 있는지. 거기에 차분히 시간을 쏟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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