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剛 244/雑誌

[도모토 쯔요시] 170401 Domani 5月 + 번역

by 자오딩 2017. 4. 9.



별이 아름다운 계절.
별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하는 것



저는 무언가를 생각할 때 하늘을 올려다 보는 일이 많네요. 고향 나라에 돌아갔을 때는 몇 시간이나 하늘을 바라봅니다. 일년에 한 번의 사치는 교토의 헤이안진구에서 라이브를 하면서 아름다운 별하늘을 올려다보는 순간. 그리고, 여러분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것이 나라 "텐가와"의 별하늘. 본가에 돌아가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가고 싶은 장소입니다.

우주에 대해서 매우 자세한 것이 아니지만 특방이나 다큐멘터리 방송은 그만 봐버리고 맙니다. 그런 방송에서 사이즈도 온도도 지구와 똑같다고 이야기 되는, 예전에 생명 존재 가능성이 기대 되었던 항성 "글리제 581"를 알게 되거나 해서. 공부하자고 생각해서 하면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타입이기 때문에 놀면서 무언가를 하는 편이 여러 가지 흡수 할 수 있는. 처음엔 머릿속이 "그런 일 있을 리가 없잖아!"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존재한다는 것은 뭔가 이상하네.."라고 의문을 품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화성이나 우주에 대해서 자세하게 되어버린 것이겠네요. 지구가 저러하니 몇 개인가 지구 같은 별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겠네 라고. 엄청 막연하게 밤하늘을 바라보는 멍-하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평소 그다지 영화를 보거나 하지 않습니다만 우주 관련 영화나 근미래를 그린 영화는 좋아합니다. 옛날 「아바타」를 봤을 떄는 "아바타라면 아슬하게 결혼 가능할지도?"라고 생각하기도 했던ㅎㅎ 신장 문제는 있겠습니다만. 지금, 저희들은 당연한 것이지만 지구인과 연애하거나 결혼하거나 하는 것으로. 하지만 화성에 건너가는 것이 가능하게 되고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국제 결혼이 아니라 원원거리 연애, 혹성 결혼이 되는 날은 의외로 가까울지도 라든지 상상하고 있습니다.


어째서 인간은 역사 가운데 별을 올려다봐왔는가? 대충 나누자면 두 가지 이유가 있어서, 우선 하나는 별이 아름답기 때문에. 또 한 가지는 고향이 그 곳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라에서 우주를 느끼는 것이 수수하게 즐겁습니다. 저희들의 DNA에는 뭔가가 살고 있어서 스스로는 모르지만 선조는 분명 그걸 알고 있었고, 고향이 어딘지도 알고 있기 때문이려나 하고. 그 행동의 하나로서 왠지 모르게 별을 올려다보고마는. 진짜인지 어떤지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생각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놀면서 지내가고 싶네요.








촬영협력 / 코니카 미놀타 플라네타리움 "만텐(満天)" in Sunshine City, 이케부쿠로

https://planetarium.konicaminolta.jp/man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