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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09.06.09)

by 자오딩 2009. 6. 10.



6月9日(火)

光「はい、堂本光一でーす」
하이,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剛「はい、堂本剛です。今週はですね、光一さんと2人で
お送りしますが、まず世界のクローバーの話です。葉の・・」
하이,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이번 주는요, 코이치씨와 2명이서 보내 드립니다만,
우선 '세계의' 클로버-의 이야기입니다. 잎의··
光「世界一の」
세계 '제일'의
剛「あ、世界一の。葉の数が多いクローバーを研究している
岩手県の男性が先月56枚葉のクローバーを見つけた」
아, 세계 제일의. 잎의 수가 많은 클로버-를 연구하고 있다
이와테현의 남성이 지난 달 56장 잎을 가진 클로버-를 찾아냈다」
光「えっ?!」
엣?!
剛「この56枚の葉っぱを見つける数日前には33枚葉を発見し
自身が持つギネス認定記録18枚の更新手続きを始めていた
矢先の出来事でした、という」
이 56장의 잎을 찾아내기 며칠전에는 33매잎을 발견해
자신이 가진 기네스 인정 기록 18장에 대한 갱신 수속을
막 시작하고 있던 때의 사건이었습니따!!! 라고 하는
光「ふぅ~ん」
후웅~~
剛「ふうん」
후웅~~
光「56枚」
56장
剛「すごいねえ。四つ葉のクローバー・・」
굉장하네. 네잎 클로버....
光「クローバーちゃうやん」
클로버가 아니잖아.
剛「そやねえ、なんか・・」
그렇네. 뭔가...
光「葉っぱやん」
잎이잖아.
剛「コサージュやね、もう・・うん、コサージュ」
코사지잖아. 뭐..웅...코사지 (너의 연상력은...ㅋㅋ)
光「すごいね、そんなの。あるんかなあ、見たことないわ、
せいぜい四つ葉やもんな」
굉장하네 그런거. 있을까나. 본적 없어. 기껏해야 네잎클로버인걸.
剛「そらそうでしょ、そんな何枚葉も。見に行ってへんからね、まず」
그거야 그렇죠. 그런 몇 장이나 되는 잎도. 보러가기 힘드니까요 우선.
光「何枚ばって聞くとすごい剃れるんかなって」
"난마이바(몇장)"이라고 들으면 (수염)엄청 깎을 수 있을까나...라고
('何枚ば난마이바'를 '면도기의 날 몇개!'라고 하는 '何枚刃'의 발음이 비슷한 걸 가지고 한 말인듯)

剛「うん、決して剃れません」
웅, 결코 깎을 수 없어요.
光「56枚刃、めっちゃ剃れる」
"56개의 날!!!" 엄청 깎을 수 있는...
剛「まあ・・剃りすぎやけどね、ほんまにそれが葉っぱ・・刃やったら」
뭐... 너무 깎았지만 말야. 정말로 그게 잎....면도날이었다면
光「皮膚まで持って行く勢い」
피부까지 밀어버릴 기세
剛「ほんまに」
정말로
光「という話でした」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剛「はい、ほな」
하이,
光「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돈나몬야

剛「はじめます」
시작합니다.



《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東京都かな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도쿄부 카나상

私は小学校の音楽教師をしています。掃除の時間に音楽室・・
音楽室掃除をする6年生の子へのBGMをSecret Code に
してみました。曲にあわせててきぱき掃除をしてくれるように
なりましたが大人になってどこかでSecret Code を聞いたとき
掃除の曲だと思うのかなと少し面白くなりました。キンキの
お二人はこの曲を聞いたらこれを思い出すというような学生時代に
聴いた曲は何かありますか』オレは何度も言ってるけど、
掃除の時に松田聖子さんの赤いスイートピーなんですよ」
저는 초등학교의 음악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청소 시간에 음악실·· 음악실 청소를 하는 6 학년의 아이에게
BGM를 Secret Code 로 해 보았습니다.
곡에 맞게 척척 청소를 해줄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만
어른이 되어 어디선가 Secret Code 를 들었을 때
청소의 곡이라고 생각할까나...라고 조금 재미있어졌습니다.
킨키의 두 명은 "이 곡을 들으면 이것이 생각난다"라고 하는 학생시절에
들은 곡은 무엇인가 있습니까


저는 몇번이나 말하고 있지만,
청소때에 마츠다 세이코씨의 "붉은 sweet pea"랍니다

剛「ふぅん」
후웅
光「歌がかかっているわけではなくて、それのインストなんですよ」
노래 때문이 아니라, 그 인스트에요.
剛「インストね」
인스트 말이죠.
光「コレ聞くと掃除やって思うなあ」
이거 들어면 청소구나... 라고 생각하네.
剛「なんもないな、そう考えたら。別に。なんか鳴ってたなあ、ぐらいやな」
암것도 없네. 그거 생각해보니까. 그닥. '뭔가 울렸었지...'. 정도네.
光「掃除の時」
청소 시간에
剛「曲名がわからへんな、なんか、インストやったから。かつその、
なんか歌謡曲とかじゃないからなおさらわからへんし、クラシックの
有名なところでもなくて、これ何やねやろみたいな音楽なんですよ」
노래 제목을 모르겠네.. 뭔가 인스트였으니까.
게다가 그, 뭔가 가요곡같은게 아니기 때문에 더 모르겠고, 뭔가 클래식 유명한 것도 아니어써,
이것 뭐지...같은 음악이에요.
光「へえ」
헤에
剛「フルートがずっと・・ええ感じのアンサンブルが鳴って」
플릇이 계속.... 좋은 느낌의 앙상블이 울려서
光「あぁ、あぁ~~・・」
아아 아아~~~
剛「なんかあのスーパーのうっすら流れてんなあみたいなんあるやん
♪ん~~~ん~~~ふふふふ~~~」
뭔가 그 슈퍼의 (가게 내에) 아주 작게 흘렀지... 같은거 있잖아.
♪응~~~응~~~ 후후 후후~~~~ (플릇 앙상블?ㅋㅋㅋ)
光「ああ、そっか。そういうのなんや。印象に残るこれって曲ではないんですね」
아아, 그런가. 그런거 뭐지. 인상에 남는 이것--이라고 하는 곡은 아니네요.
剛「それが・・ソレを聞くとああっと思うかもしれんけど、
それがなんなんかがちょっとわからへんねんけどね」
그게... 그걸 들으면 아아~라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뭔지는 좀 모르겠지만요.
光「うん・・・なるほど。はい、というわけで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웅... 그렇구나. 네. 그런것으로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二人しょうもないサミット》

剛「二人しょうもないサミット さあ、リスナーの方からしょうもない
お題を募集しそのしょうもないことについて真剣に語ります。
・・・えーっとねえ・・」
두 사람 시시한 서미트 자, 청취자로부터 시시한 주제를 모집해
그 시시한 것에 대해 진지하게 말합니다.
엣.....또네에....
光「えーっとねえ」
엣....또네에....
剛「今日のお題どれでもなんでもええなっていう、っていうのは
別にどれも話す必要がないなって」
오늘 주제는 어떤게 되는 상관없다고 하는.....이라고 하는 것은 
별로 어느 것도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는
光「あらっ・・そう?」
어랏, 그래? 헤에///////
剛「うん・・・・じゃあ、降水確率が50%の時に傘を持っていくべきか、
埼玉県のゆりさんですね」
웅... 자아. 강수확률이 50%일때 우산을 들고 가야만 하는가.
사이타마현의 유리상이네요.
光「へえ。オレは持って行かないですね」
나루호도. 저는 들고가지 않네요.
剛「オレは持って行きますね」
저는 들고 가네요.
光「終わってもた」
끝나버렸다;;;ㅋㅋㅋㅋ
剛「さ、え~・・(インフォメーションにいきかけてます)」
자, 에...... (인포메이션으로 가려고 하는)
光「うっそやん、うっそやん・・傘持つことありますか?」
거짓말이잖아!!! 거짓말이잖아.... >.< !!!!!! 우산 가져온적 있습니까아아~~?
剛「ありますよ?」
있어요~
光「仕事場には持ってこーへんやろ?」
일하는데는 안가져 오잖아?
剛「当たり前やんけ、そんなもん。当たり前田のクラッカーやん」
당연하잖아 그런건. '아타리마에다노 크래커'잖아!! (당근이지)
光「そのつもりでオレ言ってもうてんけど」
그런 의도로 나 말한건데말이지.
剛「違うがな、普段の私生活やん」
아니라고, 평소의 사생활을 말하는거잖아.
光「普段の私生活なぁ・・」
평소의 사생활인가...@@@
剛「だって買い物今日行こうみたいなことオマエせーへんわけやん」
그게 "쇼핑 오늘 가자"..같은 걸 너는 안하잖아.
光「ああ・・」
아아...그렇지.
剛「オレ買い物しようとか、髪切りに行こうとかやるわけやから、
そん時に、ああ、今日雨降りそうやなあ、持っといた方がいいなあ
ってなるもん、オレは」
나 "쇼핑해야지"라든가, "머리 자르러 가야지"라든가 하니까
그 때, '아, 오늘 비 올 것 같네... 갖고 가는게 좋겠다...'라고 되는 걸. 나는.
光「それでもオレ持って行かへんかもしれんわ」
그래도 난 안가져 갈지 모르겠네
剛「ビニール傘を腰のベルトに入れて、侍みたいにして持って行くもんな」
비닐 우산 허리 벨트에 꽂아서 사무라이 같이 하고선 가져가는거지.
光「ふふふふふ(笑)」
후후후후후
剛「いつでもいったんでオマエ、くらいの感じで行くからね」
언제라도, 일단 너, 정도의 느낌으로 가니까요」
光「なるほど」
나루호도.
剛「それかもう最悪コンビニで買おう、みたいな感じで
荷物多い時は持たへんな」
그러든가 뭐... 최악의 경우에는 편의점에서 사자, 같은 느낌으로
짐 많을 때는 안가져 가네
光「持っていってくれ、みんなも」
들고 가줘~ 여러분도. 나아~
剛「うん」

光「ね」

剛「戻った割には・・」
(다시 화제로) 돌아온 것에 비해서는
光「備えあれば憂いなしや」
유비무환이라고 하잖아.
剛「たいしてしゃべらんかったな、適当やったな。さ、ということで
(インフォメーション)曲はね」
그닥 말하지 않았네... 대충이었네. 자, 그런 것으로 (인포메이션) 곡은요
光「うん」

剛「雨のMelodyいきましょ」
雨のMelody 가보죠
光「うん、雨やからな」
웅 "雨 비"니까말야.

剛「どうぞ」
도~조.



《今日の1曲》『雨のMelody』

《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京都府のまりっぺさんから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포엠. 오늘은 교토부의 마릿페상으로부터의 포엠입니다.

『新学期になりクラス替えがあった。新しいクラスには
39人いてその中で19人の名字があ行で始まる人だった。
名字が”お”で始まる私は高校生になって初めて名簿が二桁になった』」
신학기가 되어 클래스가 바뀌었다.
새로운 클래스에는 39명이 있는데
그 중에 19명의 성씨가 "あ아"행으로 시작되는 사람이었다.
성씨가 "お오"로 시작되는 나는 고교생이 되어 처음으로 명부(출석번호)가 두 자리수가 되었다.


光「ほお」
호오
剛「すごいね、19人がア行・・どういうことや、あいうえお・・ま内田とか」
굉장하네. 19명이 "ア 아"행... 어떻게 된거야. "아이우에오"....뭐 "内田 우치다"라든가
光「江口」
에구치
剛「江藤、小野・・岡崎」
에토, 오노··오카자키
光「小田」
오다
剛「飯島」
이이지마
光「・・あれ?」
... 어라?
剛「ん~~」
응~~~
光「上野」
우에노
剛「佐野」
'사'노 (ㅋㅋㅋㅋㅋㅋㅋㅋ)
光「さ・・さ・・さやな、それはサ行やな」
사... 사... 사잖아;;;그건 "サ사"행이잖아.
剛「ああ・・天然で(笑)」
아아... 텐넨 천연으로 후후
光「名前言やあいいってもんじゃ」
이름 말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잖어
剛「天然で飛んでもうた、オレ(笑)あいうえおやからな」
텐넨으로 날라버렸다 나 ㅎㅎ '아이우에오'니까 (ㅎㅎㅎ 틀려서 부끄러워하네? ㅋㅋ)
光「19人がア行だと」
19명이 'ア아'행이라고
剛「あ、い、う、え、お」
아 / 이 / 우 / 에 / 오
光「オマエもア行、オレもア行、オマエもか、オマエも、おお、オマエも」
너도 'ア아'행, 나도 'ア아'행, 너도인가? 너도. 오오.. 너도?!! 
剛「ほんだら、一緒に晩飯食おうぜ、今日」
그러면 같이 다함께 저녁밥 먹자고, 오늘
光「ア行仲間つって」
'ア아'행 친구들...이라며
剛「ア行サークルな。ア行サークル作ってな」
'ア아'행 써클말야. 'ア아'행 써클 만들어서 말야.
光「そんな話で終わりたいと思いまーす。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
그런 이야기로 끝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하이,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剛「はい、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하이,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光「バイバイ」
바이바이~~





오오 이게 "前田のクラッカ 마에다의 크래커"구나...
"아타리마에 (당연하다)" + "마에다노 크래커"
"아타리마에다노 크래커, 당근이지~~"라는 말 처음 들어봤음ㅋㅋㅋ
옛날에 유행한 과자인가보네ㅎㅎ

왠지... 오봇챠마군의 말장난들이 생각나는 - _-;;ㅋㅋㅋㅋㅋ


진짜 돈나몬야 둘이 하는거 넘 재밌음ㅠㅠㅠ
코이치 왜케 옹옹거려ㅎㅎㅎㅎㅎ 귀여워 죽겠네ㅠㅠㅋㅋㅋㅋ
근데.. 왜케 쯔요시 우산 가져오는 얘기에 민감하게 반응하심? ㅋㅋㅋㅋ
거 뭐 가져올 수도 있고 그러는거지.. 왜케 화들짝 반응하심? ㅋㅋ 뭔일 있었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