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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돈나몬야! (2009.06.15)

by 자오딩 2009. 6. 16.

 

6月15日(月)

光「はい、堂本です」
네, 도모토 입니다.
剛「はい、堂本剛です、今週も二人でやってまいりますが、
まず世界一高い買い物のお話からです。ジュネーブで先月
行われたオークションで7.03カラットで内部に傷のない
鮮やかな色のブルーダイヤモンドが総額1050万スイスフラン、
約9億円で落札されました。1カラットあたりの落札額としては
過去最高となります。完璧とも言えるようなブルーダイヤモンドが
市場に出ることは非常に珍しく今回のオークションの目玉と
なっていた。プラチナの指輪につけられたダイヤモンドを
落札したのは電話で競売に参加した人でこのダイヤに
名前を付けることも出来るという」
네,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이번 주도 둘이서 해갑니다만,
우선 세계 제일 비싼 쇼핑의 이야기로부터입니다.
제네바에서 지난 달 행해진 옥션에서 7.03 캐럿으로 내부에 상처가 없는
선명한 색 블루 다이아몬드가 총액 1050만 스위스 프랑, 약 9억엔으로 낙찰되었습니다.
1 캐럿 당의 낙찰액으로서는 과거 최고가 됩니다.
완벽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블루 다이아몬드가 시장에 나오는 것은 매우 드물고
이번 옥션의 핵심이 되어 있었다.
플라티나의 반지에 붙여진 다이아몬드를 낙찰한 것은 전화로 경매에 참가한 사람으로
이 다이어에 이름을 붙일 수도 있다고 하는.
光「ふぅ~ん、なんで買うんやろな、欲しかったんかな」
후웅~~ 어째서 사는걸까, 갖고 싶었던 것일까
剛「欲しかったんやろなあ」
갖고 싶었던 거겠지
光「9億円・・」
9억엔...
剛「ん~、土地でいいと思うけどなあ」
응... 땅으로 좋다고 생각하지만 말야.
光「ん~」
응~~
剛「ん~~、ま、しゃあないわな」
응~~ 뭐, 어쩔 수 없지
光「お金がある人はいるんですよ」
돈이 많은 사람은 있어요.
剛「これに、9億円出したいというくらいの、もう・・なんかを感じたんでしょう」
여기에 9억엔 내고 싶다고 할 정도의, 뭐.. 뭔가를 느낀거겠지요.
光「うん」

剛「別にご自身がね、お使いになるお金ですから」
별로 자신이, 사용하시는 돈이니까,
光「お金持ちはいるんですね」
부자는 있는거네요.
剛「ですねえー」
그렇네요~
光「すごいですね」
굉장하네요.
剛「というお話でした」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光「はい、どんなもんヤ」
네, 돈나몬야

剛「はじめます」
시작합니다.



《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じゃあちょっと関連する
お話かなあ、オープニングに。大阪府えずかわかりほ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자 조금 관련이 있는 이야기일까나 , 오프닝에.
오사카부 에즈와카리호상

『突然ですが人生最大の衝動買いってされたことありますか?
私が在籍している短大の講師の先生がある日の講義が終わり
その足でマイホームの物件を見に行ったのはいいがその場で
契約書に印鑑を押そうとしたそうです。結局印鑑は押さずに
帰ったそうですがもう少しで人生最大の衝動買いをしかけた
ところだったとおっしゃっていました。話を聞いていてほんとに
マイホームを衝動買いしたらシャレにならないねと思いました』」
갑작스럽지만 인생 최대의 충동구매를 한적이 있습니까?
제가 재적하고 있는 단기 대학의 강사의 선생님이 어느 날 강의가 끝나고
그 발로 마이 홈의 물건을 보러 간 것은 좋지만,
그 자리에서 계약서에 인감을 찍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결국 인감은 찍지 않고 돌아갔다고 합니다만 
조금만 더했으면 인생 최대의 충동구매를 할 뻔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있었더니 마이 홈을 충동구매하면 장난이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剛「うん」

光「ね、片や9億年、片や家の衝動買い」
네, 한 분은 9억엔, 한 분은 집의 충동구매
剛「うん」

光「オレ衝動買いないなあ」
나 충동구매 없네~
剛「なさそうですね」
없을 것 같네요.
光「絶対に・・なんやろな」
절대로...뭐지...
剛「衝動買いっていうか、まとめて買う感じやなあ」
충동구매라고 할까, 정리해서 사는 느낌이네~
光「そうなんですね」
그렇네요.
剛「それを衝動買いと言われるとちょっと違うんですけどね。
いつもその時間、買いに行く時間ないから今日休みやしっていう、
だってそんな土日絶対休みじゃないからね」
그것을 충동구매라고 말해지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요.
언제나 그 시간, 사러 갈 시간 없기 때문에 오늘 휴일이고... 라고 하는
왜냐하면 그런 토,일요일 절대 쉬는 날이 아니니까
光「それもまとめ買いですね」
그것도 정리해서 사는거네요.
剛「まとめ買いやねん、それ」
정리해서 사는거네. 그거.
光「予定なしのものを買ってまうから衝動買いでしょ?」
예산에 없는 걸 사버리니까 충동구매인거잖아?
剛「ああ、まあねえ・・でも、そもそも予定を持ってないからな、
その買い物行く時に。なんか買おう、服今日はこんな感じの
ヤツ買おうって感じやから。元々ないからね、あそこの店行って
これ買おうみたいなんは」
아, 뭐 네··하지만, 원래 예정이 없으니까, 그 쇼핑 갈 때에.
뭔가 사자, 옷 오늘은 이런 느낌의 녀석 사자...라고 하는 느낌이니까
원래 없으니까, 저기의 가게 가서 이것 사자 같은 건.
光「オレそっち系やな。コレが必要やからコレ買わなアカン、買った帰ったおい」
나 그쪽 계네. 이것이 필요하니까 이걸 사지 않으면 안돼. 사서, 돌아왔다, 오이~
剛「ん~、オレはそれないな」
응~ 나는 그거 아니네.
光「ん~・・あ、アレ!ネット関係は衝動買い・・あり得るよな」
응.. 아. 그거! 넷 관련은 충동구매.... 있을 수 있네.
剛「あ、それはしてしまうよね、ネットでショッピングしちゃうといらんもんついつい」
아, 그건 해버리고 마네요. 넷에서 쇼핑해버리면 필요없는 것도 나도 모르게...
光「これ、買っとこかな・・みたいなのは」
이거, 사둘까나....같은건
剛「多々あるかもしれへんねえ」
많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光「オレあれやもん。あの・・たこ足の、プラグの・・」
나 그건걸. 그..... 문어다리 모양의 플러그의...
剛「買った?ああ」
샀어? 아아
光「あれ、なぜか300円ぐらいの買うてもた」
그거, 왜인지 300엔정도로 사버렸다
剛「いらんなあ、いらんなあ。オレ今の生活の中ではいらんなあ」
필요없네. 필요없네. 내 지금 생활 속에는 필요없네.
光「いや、いる・・いるねん」
이야.... 있...있잖아.
剛「オマエがいんねやったらそれはいいねんけど、オレからしたら
今はいらん、今の時点ではいらんから今オレが買ってしまったら衝動買いやな」
너가 있다고 하면 그건 괜찮지만, 나쪽에서 보면 지금은 필요없어.
지금의 시점에서는 필요 없다는 것에서 부터 지금 내가 사 버리면 충동구매네.
光「買った」
샀어.
剛「確かにアレは300円、ま、いいかみたいな感じでな、押してまうことあるわな」
확실히 그건 300엔, 뭐 괜찮으려나...같은 느낌이네요. (구매버튼) 눌러버리는 일 있지.
光「買い物かごみたいなんに」
'장바구니' 같은데
剛「なるほどな、カートに入れる」
그렇구나 카트에 넣는.
光「そういうのあるで」
그런 일 있다구.
剛「間違えて、あれ、これ2個買ってるやんみたいな」
잘못해서, 어라 이거 2개 샀잖아? 같은
光「あっはっは(笑)」
앗하하하하하
剛「さっきも押したやんコレ、なんでこんなコレ欲しがってんねやろ」
아까도 눌렀잖아 이거, 어쨰서 이렇게 이걸 갔고 싶어 했던거지..
光「確認画面でね」
확실히 화면에서말이죠.

剛「うん、ちょっと恥ずかしい時ある、だぶってるときあるねんな。いうことでした」
웅. 조금 부끄러울 떄 있어. 겹칠 때 있지. ....라고 하는 이야기 였습니다☆



《やっぱりボクが悪いんでしょうか?》

剛「さあ、というわけで続いてこちら やっぱりボクが悪いんでしょうか
今日はですねバブルスさんからいただきましたよ、神奈川県のね、
神奈川県のバブルスさんから」
자, 그런 것으로 계속 되어 이쪽 역시 제가 나쁠까요
오늘은요 바부루스상으로부터 받았어요, 카나가와현의, 카나가와현의 바부루스상으로부터」
光「神奈川県なんや」
카나가와현이네
剛「はい、そうです。マイケルの方じゃないです」
네, 그렇습니다. 마이클이 아닙니다.
光「ああ、そう」
아, 그래.

剛「『4月から・・』」
4월부터


光「界王星でもない」
계왕성도 아니고
剛「違います、あっちでもないです
아니에요. 그것도 아닙니다.

『大学に通うため大阪から
出てきたばかりなんですけど今の時期新しい出会いが多く
色んな人と知り合います。そんな時に必ず言われること、
なんか大阪弁しゃべってよ、です。こんなフリをされてしゃべる
関西弁はお寒い感じになるんだと思うんですけど、てんてんてん、
東京の人って大阪弁が好きなんですかね。やはりリクエストに
こたえて大阪弁を話すべきでしょうか』」
대학에 다니기 위해 오사카에서 나왔던 바로 직후입니다만
지금의 시기 새로운 만남이 많고 여러 사람과 알게 됩니다.
그런 때에 반드시 듣는 말, "뭔가 오사카 사투리 말해봐"입니다.
이런 말을 듣고 말한 사투리는 썰렁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만.... 쩜쩜쩜
도쿄 사람은 오사카 사투리을 좋아합니까.
역시 리퀘스트에 응해서 오사카 사투리를 이야기해야하는 걸까요.


光「いるね、そういう風にいう人ね」
있네요.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요.
剛「おるね。元々関西弁やからなあ。だから元々関西弁で
いったらええやんと思ったんですけどね、うん」
있지요. 원래 칸사이벤이니까.
그러니까 원래 칸사이벤으로 가면 되지 않나고 생각했지만요. 웅.
光「どうやろな、あえてなんか・・わざわざ使わんでもええと思うけど、
関西弁にせな、せなと思わんでもね」
어떨까. 굳이 뭔가... 일부러 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칸사이벤으로 하라고, 하라고 생각하지만말야.
剛「うん、だって元々の言葉が大阪弁やねんやったらあえて
標準語にする必要性がまずないやん。だから目上の人とか、
ちゃんと伝えなアカンなという人には標準語でしゃべったらいいけど、
あとはもうでんがなまんがなでええやんな、知らんがなーで
ええんちゃうかなと思うけど、どやろ」
응, 그게 원래의 말이 칸사이벤이었다면 굳이 표준어로 하는 필요성이 우선 없잖아.
그러니까 손윗사람이라든지, 제대로 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표준어로 말하면 좋지만,
그 나머지만 뭐..."덴가나만가나(~데스 ~마스)"로 괜찮잖아. "시랑가나~(몰러~)".로 괜찮지 않을까..생각하지만 어떨까.
光「○○ってますけどね」
○○이지만요.
剛「うん・・どやさどやさでええと思うよ、ま、でも東北の人とか
やっぱ標準語に絶対なおす感じあるよね。東京出てきちゃうと。
なおさんかったらめっちゃ可愛いのになあ」
응·· "도야사~도야사~(어차피 말야~~)"로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뭐, 하지만 도호쿠의 사람이라든지
역시 표준어로 절대 고치는 느낌 있지요. 도쿄 나와버리면.
나오상이라면 엄청 귀여운데 말야.
光「うん」
웅.
剛「ああいう地方の言葉ってさ。だってそこに住んでたからこそ
ある言葉やろ、それをあえて上京したからといって、標準語ベースに
してしまうのはちょっともったいない気するよね。ついつい、
伝わりやすいってのはあるかもしれへんけどね。こしょばいが
通じへんかったからね、こしょばされた時に。何?こしょばいって。。
ってこしょばされましたからね」
저런 지방의 말은 말야. 그게 거기에 살았었기 때문에야말로 있는 말이짆아.
그것을 굳이 상경했다고, 표준어 베이스로 해버리는 것은 조금 아까운 기분이 들지요.
무심코 전해지기 쉽다고 하는 것은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코쇼바이(간지럽다)"가 안통했으니까.
코쇼바이당했을 때 (간지럼 당했을때) "뭐야? 코쇼바이라는게..."라고 코쇼바이 당했으니까요.
光「うん」

剛「いっぱい考えて、くすぐったいやと思って、くすぐったいって言うたら
止まりましたけど・・っていうのはありますよね・・という話でした。
さ、ということでね(インフォメーション)さ、え~・・じゃあですねえ、
情熱いってみましょう、どうぞ」
잔뜩 생각해서, "쿠스굿타이(코소바이의 표준어)"라고 생각해서
쿠스굿타이...라고 말했더니 멈추었습니다만....이라고 하는건 있네요....라고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자, 그런 것으로 (인포메이션) , 자 그러면 정열 가보죠! 도조,



《今日の1曲》『情熱』

《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栃木県のかなさんから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도치키현의 카나상으로부터의 포엠입니다.

『私の母は柿の種のピーナッツしか食べない。どうせならピーナッツだけ
買えばいいのにと思った』
나의 어머니는 카키노타네노피넛(감씨 땅콩)밖에 먹지 않는다.
어차피라면 피넛만 사면 좋은데라고 생각했다



なるほどね、塩加減がもしかしたらこだわりが
あるのかもしれませんけど」
그렇군요. 소금의 가감에 혹시 고집이 있으실지도 모르겠지만요
光「逆の人は多いけどな」
반대인 사람은 많지만요.
剛「ピーナッツの量多いと思いません?」
피넛의 양 많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光「ピー・・柿の種がボクは食いたいんですけどと思っちゃう、
オレどっちかというと」
"피..... 감씨가 나는 먹고싶은데요..."라고 생각해버리는
나는 어느쪽인가라고 한다면
剛「量が多いと感じてるんじゃない、ピーナッツの量が、
もう・・ちょっとぐらい半減させてくれると」
양이 많다는 느낌이지 않아 피넛의 양이
뭐... 조금정도 반 줄여달라고요...라고
光「基本的にオレあんまり、こう・・混じってるのがアカンねんなあ」
기본적으로 난 그다지...그.... 섞여있는게 안되네.
剛「混じってんのがイヤ」
섞여있는게 싫어.
光「チョコレートもなんかピーナッツ入りみたいなんじゃなくて、
普通にピーナッツ入ってなくていいな」
초콜릿도 뭔가 피넛이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
보통으로 피넛 안들어가 있는게 좋네.
剛「食べさせてくれと」
먹게 해달라고.
光「チョコレートだけで食わしてくれ」
초콜릿만으로 먹게 해달라고.
剛「ん~、なるほど」
웅... 그렇구나.
光「思ってまうんですよ」
생각해버리네요.
剛「どうせやったら、マリオだけがいい」
어차피라면, 마리오만으로 좋은
光「ルイージいいから・・」
루이지는 됐으니까..
剛「ルイージはいらんというわけですね、なるほどなるほど。
ちょっとあそこややこしなるもんね」
루이지는 필요없다고 하는 것이네요. 나루호도 나루호도.
조금 그 부부분 까다롭네요.
光「マリオだけにしといて」
마리오 만으로 해두라고.
剛「なるほど、スーパーマリオでいいと」
나루호도, 슈퍼마리오로 됐다고
光「うん」
웅.
剛「ブラザーズにするなと」
브라더스로 하지 말라고.
光「うん」
웅.
剛「なんやったらスーパーマリオブラボーぐらいでいいと」
뭣하다면 슈퍼마리오 브라보... 정도로 괜찮다고.
光「スーパーマリオがブラボーやと」
슈퍼마리오가 브라보...라고.
剛「なるほど、単体系でいきたいと」
나루호도. 단체계로 가고 싶다고.
光「単体系が好きやなあ」
단체계가 좋네.
剛「なるほどね。という、まあ、今日は勉強でしたね。ええ、なるほど」
나루호노네. 라고 하는, 뭐 오늘은 공부로 했네요. 에에. 나루호도.
光「はい、というわけで、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
네, 그런 것으로, 상대는도모토 코이치 였습니다.

剛「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도모토 쯔요시 였습니다. 사요나라~





쯔요시: 코이치... 난 널 충동적으로 사버리겠어!
코이치: 쯔요시... 난 널 계획적으로 사버리겠어!!!

당장 구매버튼들 누르시고~~!!!
근데... 계획적인게 더 무섭.....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