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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09.06.02) 光一

by 자오딩 2009. 6. 3.

 

6月2日(火) 

光「はい、堂本光一です。今日は母親の愛情に関するお話からです。
オーストリア南部クラーゲンフルトの裁判所は2年半に渡って息子に
電話をかけすぎた母親、73才の母親に対しストーカー罪による
罰金を科しました。ん~~~・・この母親は1日に最高で49回
息子に電話していたそうですね。罰金の額は360ユーロ、
約4万8千円。まあ、息子はもう・・イヤになってたんでしょうね、
内容にもよりますよね、何の電話やったんやろな、ご飯食べたかぁ~~・・
大丈夫かぁ~~・・洗濯したのかぁ~~・・そんなん49回とかしてきたら
めんどくさいですね。ウチの家族は便りがないのは幸せな証拠というね、
感じでやってますんで、まあ、なんか親も全然仕事の・・いてててて・・
仕事のこととかも全然介入してこないですし、なんかとっても
いい関係ですよ、ウチの家族は。ね、まあ心配させないってのも
大切だと思うんですけどね、息子が、娘が、信頼っていうかね、
持つのが築き上げられないとダメですね、家族はね。
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하이.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오늘은 어머니의 애정에 관한 이야기로부터입니다.
오스트리아 남부 쿠라겐후르트의 재판소는 2년 반에 걸쳐 아들에게
너무 전화를 건 어머니, 73세의 어머니에 대해 스토커 죄에 의한 벌금을 과했습니다.
응~~~~ 이 어머니는 1일에 최고로 49회 아들에게 전화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벌금의 액수는 360 유로, 약 4만 8천엔. 뭐, 아들은 뭐.... 싫어진거겠지요.
내용에 따라서 그런것도 있겠지요, 무슨 전화를 한걸까나.
"고항다베따까아~~~ 다이죠부까아~~~ 센타쿠시탄노까아~~"(대박!!!!!!!!!!!!!!!!!!!!!!!!!!!!!!!!!! T AT!!!!!!!!!!!!!!!!!!!)
(밥 먹었니이~~ 괜찮니이~~ 빨래했니이~~~)
그렇게 49회라든지 걸려오면 귀찮네요.
뭐 우리 가족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느낌으로 하고 있기에,
뭐, 어쩐지 부모도 전혀 일의..... 이떼떼떼떼 아파파파파파(어디 부딪힌거? 어디 찔린거?ㅋㅋㅋ)
일에 대한 걸로 전혀 개입하지 않고, 어쩐지 매우 좋은 관계예요, 우리 가족은.
그런데, 뭐 걱정시키지 않는다...고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요,
아들이, 딸이, 신뢰라고 할까요. 갖는 것을 구축할 수 없으면 안되네요, 가족은요.
네,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東京都まきこ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미인 도쿄부 마키코상

『KinKi Kidsのお二人はスタッフの方と仲が良いですか?』
KinKi Kids 두 사람은 스탭분들과 사이가 좋습니까?

仲悪いですね・・ええ、冗談です
사이 안 좋네요. 에에... 농담입니다~ㅎ

『自分から話しかけますか?
私はテレビ局でADをしているのですがタレントさんとお話するのが
めちゃくちゃ苦手です。話題がなくて移動中とかほんとしんどいです。
どんな話題をしたらいいんでしょうか。何かいいアドバイスをください』
자신으로부터 말을 겁니까?
저는 텔레비전국에서 AD를 하고 있습니다만 탤런트분과 이야기하는 것이
엄청 서투릅니다. 화제가 없어서 이동 중이라든지 정말 힘듭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요. 무엇인가 좋은 어드바이스를 주세요

別に話さなくていい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と思うんですけど。
逆にADさんがタレントさんと、いやあ、ね~~って話してたら
たぶん上から怒られるで。ふふふ(笑)うん・・まあだから、例えば
ロケとかやったら移動のバスとか?なんかADさん定位置が
あるんだよね、そうすると別にタレントも話しかける人もいないだろうし、
あえてADさんから、いやあ、ね~って話すのもなんか微妙やし、
黙ってればいいと思うんですけどね。なんか話しかけられたら
話すくらいで。どうなんでしょうね、話さなきゃいいと思います。はい、以上です
별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좋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합니다만.
반대로 AD상이 탤런트상과 (기세 좋게) "이야~~ 네에~~"이라며 이야기하고 있으면
아마 위로부터 혼날거라구. 후후후 (웃음) 응.... 뭐 그러니까, 예를 들면
로케라든지 하면 이동의 버스라든지? 뭔가  AD상의 정위치가 있지요.
그렇다면 별로 탤런트도 말을 건네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굳이 AD상으로부터, "이야~~ 네에~~" 라며 이야기하는 것도 뭔가 미묘하고,
말하지 않고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요. 뭔가 말을 걸 수 있다면 이야기할 정도로.
어떨까요, 이야기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네, 이상입니다



#. 私はこれでドン引き

光「私はこれでドン引き このコーナーは女性からこんな男性を見て
ドン引きしたというエピソードを紹介していきます。香川県のともさん
나는 여기에 확 질렸다. 이 코너는 여성으로 부터
이런 남성을 보고 확 질렸다고 하는 에피소드를 소개해갑니다. 카가와현의 토모상.

『友人の紹介で知り合った男性が結婚したら自分が家庭に入りたい、
奥さんに働いて欲しいとか、40才で仕事を辞めたいとか、働く
意欲のない話ばかりでしたのでドン引きしました。私はバリバリ
働く男性に魅力を感じるしカッコいいと思います』
친구 소개로 알게 된 남성이 결혼하면 자신이 가정에 들어가고 싶다고,
부인이 일했으면 좋겠다든가, 40세에 일을 그만두고 싶다든가,
일할 의욕이 없는 이야기 뿐이었으므로 확 질렸습니다.
나는 열심히 일하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고 근사하다고 생각합니다

うーん・・こういう人多いのかな、最近。どうなんだろうね、オレもカッコいいこととは
思いませんね、やっぱり男としては働いて、家族を、ね、養って、
というのが男としていいんじゃないかなと思うんですけどねえ。

응.... 이런 사람 많을까나. 최근. 어떨까요 나도 멋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역시 남자로서는 일하고, 가족을, 네.. 부양하고... 라고 하는 것이
남자로서 좋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하지만요.

はい、広島県のあこさん
네, 히로시마현의 아코상

『友達の紹介で警察官と食事をした時のこと、
初対面で話題に困ったのか仕事の話に。職業柄仕方ないかなと
思いますがその男の人が話すのは生々しい事件の話。この場に
その話はないだろうとドン引きしました』
친구의 소개로 경찰관과 식사를 했을 때의 일,
첫 대면에서 이야기가 곤란했는지 일에 대한 이야기로.
직업상 어쩔 수 없을까나.. 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남자가 이야기하는 것은 생생한 사건의 이야기.
이 장소에 그 이야기는 아니잖아! 라고 확 질렸습니다.

オレ興味持っちゃうけどね。
楽しいじゃん、そう言う話。あの事件の真相どうなんですか・・
楽しいけどなあ。たぶんこの人はオレと飯食ってもずっとドン引き
してるんやろな。ま、基本的にオレが楽しいなと思う話題って
女性が全く楽しくないと思う話題ばっかりなんですよ。なんかオレは
こう、答えのない話をするのが好きっていうか、アレってどないなんやろな、
どう思う?みたいな、ね、というわけで(インフォメーション)歌、情熱、どうぞ
난 흥미 가져버리지만요. 즐겁잖아, 그런 이야기.
"그 사건의 진상 어떻습니까?" 즐거울텐데말야. 아마 이 사람은 나와 밥 먹어도 확 질리겠네.
뭐, 기본적으로 내가 즐겁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는 여성이 완전히 즐겁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뿐이랍니다.
뭔가 나는 이렇게, 답이 없는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할지,
"그거 어떻게 된걸까, 어떻게 생각해?" 같은, 네...
그런 것으로 (인포메이션) 노래, 정열, 도조~~


♪ 情熱
왠지.... 오늘 내용이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그쵸 마코토군.....?ㅋㅋㅋㅋㅋ


#. 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大阪府のきまぐれんさん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포엠. 오늘은 오사카부의 키마구렌상의 포엠입니다.

『ある日オカンに今日の夜ご飯を何かをメールで聞いたら
冷蔵庫の残り物の野菜で作った主婦の気まぐれ野菜炒めと返信が来た』
어느날 엄마에게 오늘의 저녁밥은 뭔지 메일로 물었더니
"냉장고에 남은 야채로 만든 주부의 변덕 야채 볶음"...이라는 답신이 왔다

ふん・・うん・・シェフのってよく聞くけど、主婦のやからな、しかも
冷蔵庫の残り物の野菜で作ったって書いてあるね、うん、なんか
オシャレなようでオシャレじゃない、感じが、旨そうで旨そうくない
っていうか、ま、でも旨そうな気がするけどね、ええ、なかなかいい、
おもろいオカンですね。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

응.... 응.... 셰프의 (변덕)...이가는 건 자주 듣지만, 주부의 (변덕) 이니까.(셰f프와 슈후랑 발음도 좀 비슷 ^^:)
게다가 냉장고의 남은 것의 야채로 만들었다고 써 있군,
응, 뭔가 멋진 것 같으면서도 멋지지 않은.... 느낌이,
맛있을 것 같으면서 맛있지 않을 것 같다... 고 할까
뭐, 그래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요. 예, 꽤 좋은, 재미있는 어머니시군요.
하이.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미인 도쿄부 '페라릿떼...나니?' 상

 
KinKi Kids 두 사람은 스탭분들과 사이가 좋습니까?
자신으로부터 말을 겁니까?
저는 방송국에서 코디네이터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탤런트분과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서투릅니다.
그런데 제 담당 탤런트분은 뭔 그리 입에 시냇물이 달렸는지 준비하는 내내
졸졸졸졸 너무 말을 많이 걸어와서 정말 대기실에서 너무 힘듭니다.
그 분은 기본적으로 여성이 완전히 즐겁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만 하십니다.
아니, 그 외에는 잘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머뭇거리는 걸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만.
"그건 어떻게 된걸까?" "어떻게 생각해?"라며 답도 없는 이야기를 계속 추궁하십니다.
차라리 설명이라도 알아 듣기 쉬우면 그 자리에서 대충 이해하고 적당히 기분 맞춰 반응을 보일 순 있겠습니다만,
이 사람은 도무지 그쪽으로는 서툰듯합니다.
그래서인지 의성어 남발로 어떻게든 전달을 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은 보입니다만.
그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저 잠깐의 한 순간입니다.
특히 ○○방송이 있는 다음날은 "그거 봤어? 봤어?"라며 사람을 들볶습니다.
전 제 일로도 너무 바쁜데,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방송까지 챙겨보자니
정말 요샌 몸뚱아리가 두 개라도 모자릅니다. 전 아직 이 직장에 계속 남아있고 싶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요. 무엇인가 좋은 어드바이스를 주세요

 

별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좋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합니다만.
굳이 스탭분이 이야~~ 네에~~ 라며 이야기하는 것도 뭔가 미묘하고,
말하지 않고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요.
뭔가 반응 할 수 있다면 가벼운 반응을 보이는 정도로.
그게 아니면 정말 그와 대담이 될만큼 내공을 쌓으시는 것도 추천입니다.
흠... 어떨까요, 이야기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굴보며 참는다...는 셈 치고 가만히 들어주세요~
아니면 놀랄만큼 맛있는 과자를 주며 달래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네, 이상입니다☆

 

난 아직 (아님... 평생) 내용자체에 흥미를 갖진 못해도
그렇게 다다다다다 숨도 쉬지 않고 말하고 있는 그 사람의 모습에는 무지 흥미가 있다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