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剛 244/雑誌

[도모토 쯔요시] 160810 FINE BOYS 9월호 + 번역 (켄시로 3D 프린팅 피규어)

by 자오딩 2016. 8. 11.

off style

堂本 剛  자유로운 오프 스타일

 
宇宙人に逢いたい

우주인과 만나고 싶어

 

 제 117회

 

테크놀로지에 의해서 넓어지는 한층 더 큰 가능성

 

이 번, 쯔요시상이 방문한 것은 3D 프린팅을 이용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는 회사.

사진으로 밖에 남아 있지 않은 추억이, 입체적으로 되어 되살아난다.

최근 기술이 가져온, 추억과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에 천성적 호기심이 자극 된 듯 한데.....

 

 


@kaka244

 

 

 

사랑스러운 존재가 3D가 된다니 신기한 느낌

 

 

올해 5월로 FINE BOYS가 창간 30주년을 맞이했네요. 그 때 스태프께서 "이 연재에서 앞으로 어떤 것을 해보고 싶으신가요?"라고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생각했습니다만, 지금까지 옛날부터 있던 기술이나 문화를 보게 해주셨던 적이 많았기 때문에 다음은 최신 기술을 봐보고 싶네 라고 생각해서. 사실은 예전부터 3D 프린팅에는 계속 흥미가 있었어요.

 

이 사무소에는 여러 가지 샘플이 놓여져 있어서 그 중에는 거리의 지오라마도. 이걸로 나라를 재현하면 익숙한 고향의 거리에도 새로운 발견이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인간을 스캔해서 피규어로 할 수 있다고 하니 울 엄마 피규어도 만들어 보고 싶네. 할아버지, 할머니는 사진으로 피규어로 부탁드리고, 그러면 내가 알고 있는 한계까지의 입체 가계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ㅎㅎ 여러 놀이가 가능한 것 같네요.


저도 좋아하는 것을 실제로 3D로 해주신다고 하는 것이 되어, 1년 정도 전에 죽은 애견 켄시로를 피규어로 부탁드렸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켄시로를 형태로 하는 것으로 그 존재에 의존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뭔가 이렇게 죽음과 마주하는 방법의 한 가지로서, 죽은 애견을 3D 프린터로 되살려 지내는 것도 가능한 현대의 감각의 한 가지를 체감해보고 싶어서. 엔지니어께 건내드린 것은 그저 몇 장의 사진뿐. 그런데도 보이지 않는 뒷 모습까지 세세하게 재현되어 완성된 것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매우 신기한 느낌이 들었네요. 이렇게 물체가 있으면 거기에 핀트가 맞춰질 수 있기 때문에 당연 기분도 맞추기 쉬운. 3D 프린터로 리얼라이즈 된 켄시로를 보며 또 사랑스러워지기도 하겠지요.

 

자신에게 있어서 정말로 소중한 존재가 죽은 다음의 함께 하는 방법은, 사람 각자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기본적으로 몸은 탈 것(乗り物)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물체로서의 형상에는 고집하지 않는. "몸"이라고 하는 의미에서는 뭐 이 세상에는 없지만 기분의 연결로서는 지금도 가까이에서 느끼고 있기 때문. 하지만 켄시로가 저와 함께 있어주었던 증거를 뭔가 남겨두고 싶어서, 화장하기 전에 발바닥에 잉크를 묻혀서 스탬프를 찍거나 뼈 속에서 이빨만을 골라내어 그걸 앤티크 쥬얼리 박스 같은 것에 넣어 장식해두거나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날로그한 것에 끌리기 쉽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테크놀로지를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이런 재미있는 최신 기술에는 역시 흥미가 솟아납니다. 한 편으로, 정밀한 색보정같은 것은 전문가가 수작업으로 하거나. 그런 좀처럼 보여지지 않는 공정을, 이번은 사회과 견학같은 느낌으로 들여다 볼 수 있었던 것도 즐거웠네요. 
 

 

 

 


 


 

 

 

 

 

만년의 분위기 그대로 재현되어있어,

켄시로가 여기에 있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50초에 전신 실루엣을 스캔.

확실히 저란 이런 자세를 하고 있네요 ㅎㅎ

 

 

 

 

 

 


剛's eys



작품명

"우주인의 키메고시 두부"

 

絹ごし豆腐

(명주 체로 걸러서 만든 두부)

 

 

 

 

 

 

자수가 들어간 슈즈


오늘은 전신이 검정과 그레이이기 때문에 발에 팟 하고 눈을 끌 포인트를 가져왔습니다.

일견 어려울 것 같은 임팩트 있는 아이템도 모노톤에 넣는 것은 가능하네요

 

 

 

레이어드 사양의 탑


더우면 레이어드는 피하게 되네요.

하지만 멋쟁이 상급자로 보이기 때문에 역시 겹치고 싶어!

그럴 때에는 페이크 레이어드로 겹쳐있는 "풍" 으로 하는 것이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