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HI DOMOTO
이번 싱글 「장미와 태양」은 THE YELLOW MONKEY의 요시이 카즈야상꼐서 써주신 곡입니다. 옛날 (킨키가 사회를 맡았던) 「LOVE LOVE 아이시떼루」('96~01년 후지)에 게스트로 와주셨었네요. 옐로몽 4명이서. 토크는 무슨 이야기를 했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쥬리(사와다 켄지)의 「추억」을 불렀던 것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쥬리를 좋아하신다는 듯 해서. 그래서 그것이야 말로 이번 편곡을 담당해주신 것이 쥬리의 곡도 많이 맡으셨던 후나야마 모토키상. 요시이상도 평소 외부의 누군가에게 어레인지를 맡기는 일이 없다고 하는 것도 있어서인지 상당히 마음에 들어주셨다고 합니다. 데모 음원에서 들은 요시의상의 가이드 곡은 역시 상당히 임팩트가 있었어요. 그걸 따라해서 노래하는 것도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그가 만들어낸 세계관이라든가 테이스트를 자신 나름으로 받아들여서 부르지 않으면 곡의 좋음을 이끌어낼 수 없겠네 라고도 생각했던. 그래서 어려웠네요 레코딩은
가사에 관해서는... 저는 그다시 가사를 해석하는 편이 아니지만 곳곳에 멋진 포인트가 있네요. 2절의 "소년에서 영웅으로~ 유리의 뿔이 박혔다"에서는 우리들의 데뷔 곡 "유리의 소년"를 근거로 그 분위기를 띄워주셨다든가. 또 "Va.Cu.Van"이라고 하는 결정 단어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밧큐방이란 마시다만 와인을 보존하는 도구인듯한데 등록 상표이기 때문에 표기는 약간 바꾸고 있는ㅎㅎ
안무는 제가 솔로 떄에 신세를 진 YOSHIE상에게 부탁해서 멋진 안무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뭐라고 할까... 신기한 곡이 되었네요.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만, 노래를 하든, 춤을 추든, 듣든간에 매우 버릇이된다고 할까. 뭔가 엄청 거대한 슬픔을 끌어안고 있는 느낌이 들고, 절절히 파고 들어오는 듯한 무게도 있네 라고. 슬쩍 들은 이야기로는 요시이상도 "어디까지 하면 되는 걸까나"같은 것을 말씀하셨다는 듯 한 ㅎㅎㅎ 뭐, 우리들의 경우는 데뷔 곡부터 팝적이고 밝은 것이 아니었고, 20년째도 이걸로 좋지 않습니까 ㅎㅎ 이 번 커플링이 3곡있었습니다만 그쪽도 마음에 드는 곡이 모여있어요. 「Unlock Baby」는 80년대의 소울을 느끼고 「Fall Dance」는 원래 마지막 사비의 반복은 없었습니다만, 저로서는 다시 한 번 듣고 싶네 라고 생각해 "바람에 흔들려"를 추가한 곡. 「지금 내가 있는 이유」는 (작곡가) canna상 독특의 드라마틱함이 있는. 표제곡뿐만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좋은 한 장으로 완성되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19주년 여러 장르를 노래해온 가운데 「이것은 킨키의 틀을 넓혀주었구나」라고 생각되는 곡이 몇 개인가 있습니다만 이 「장미와 태양」이 또 그런 곡의 하나가 되면 좋겠네 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원래부터 갖고 있는 애수같은 것을 베이스로 요시이상의 양념이 발휘된 킨키의 새로운 형태같은 것이 생겨나갔으면 하고.
TSUYOSHI DOMOTO
「장미와 태양」은 요시이 카즈야상이 만들어주셨다는 것도 있어, 독특한 긴장감을 가진채 레코딩을 했네요. 요시이상이 노래하신 데모를 받았습니다만 그게 나른다고 섹시한 보컬이라 매우 멋있었어요. 저는 싱어송라이터의 악곡을 부를 때는 그 분의 마인드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그래서 이 세계관을 어디까지 내보일지 열심히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했고 그건 어려운 작업이기는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킨키답지만 킨키답지 않은 좋은 선에서 마무리 할 수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상당히 오래 해오고 있는 만큼 새로운 어프로치의 작품을 한다는 것이란 뭐 꽤 어려워요. 하지만 요시이상이기 때문이야 말로, 우리들의 새로운 일면이 나오는 악곡을 제공해주셨던. 그것은 정말로 감사하고 있네요. 이 악곡을 부르는 것으로 저희들과 요시이상의 거리가 줄어들어, 뭔가 다른 연결 쪽을 하는 미래가 생겨나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는. 위대한 아티스트인만큼, 언젠가 그런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면 또 재미있는 것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공해주셨다고 한다면 사이토 타쿠미상이 찍어준 CD자켓도 그렇네요. 이건 붕부붕에서 로케로 갔던 사진관에서 찍었습니다만, 사실은 그 사진관의 할머니가 매일 밤 자기 전에 킨키의 곡을 듣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할머니가 있는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이 CD자켓이 된다면 할머니도 기쁠 것이고 팬 분들도 분명 자신들의 일처럼 기뻐해줄 것임이 틀림없는.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이건 어떻게 해서든 형태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로케 후에 여러 곳에 부탁을 해서 실현했습니다. 다만 로케의 단계에서는 저희들도 자켓 사진이라고는 생각해서 찍지 않았던. 하지만 그 덕분에 매우 자연체로 좋은 느낌이 되었네요 ㅎㅎ
뮤직 비디오는 제가 기타를 치고 있고 코이치가 춤추고 있다고 하는 구성. 그렇기 떄문에 저는 매우 편하게 했던 ㅎㅎ 다만 세트가 2층 건물로, 제가 2층에 있었더니 뜨거운 공기가 전부 위에로 올라왔다고 하는 ㅎㅎ 춤추는 쪽이 체력적으로는 절대 힘들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저대로 다른 의미에서 힘들었습니다 ㅎㅎ
이 싱글인 저희들의 20주는 해를 기념한 제 1탄이라고 하는 것이 되어있습니다만 저는 저희들이 누에 띄는 20주년으로 하고 싶다같은 것은 1mm도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20주년이라고 하는 것, 지금까지 저희들에게 관계해주신 여러분이 뭔가 즐거웠네 라고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시간이 되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을 뿐. 축하의 일이란 그 정도의 적당한 편이 재미있느 느낌이 드니까. 파티의 주역은 일단 우리라고 해도, 그것을 이유로 여러 사람이 그 회장에 모여서, 각각이 마음대로 떠들고 "아아, 오늘 즐거웠어"라며 돌어가는 ㅎㅎ 그런 장소를 제공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여름 축제라고 한다면...
堂本光一
어렸을 때는 아마 여름 방학에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 가서 거기서 축제에 참가했다든가..있었다고 생각해요. 생각하지만, 기억나지 않는 ㅎㅎ 어른이 되어서부터는 전혀 없는. 내가 아자부쥬방 축제같은데 갔다간 놀라겠죠 ㅎㅎ 아, 그러고보니 쥬방 축제의 날에 쥬방의 스튜디오에서 취재를 받았던 적이라면 있네. 주위 도로가 통행금지였어, 막히네라며 "자동차 우회해도 우회해도 (스튜디오에_ 다다르지 못하잖아~" 라며... 그게 축제의 추억 ㅎㅎ
堂本剛
저는 사람이 많은 장소가 익숙치 않아서 여름 축제에 간 기억이 그다지 없는 ㅎㅎ 다만 축제같은데의 포장마차라면 그다지 맛있지 않은 야키소바을 좋아하려나 ㅎㅎ 그다지 맛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서도 뭔가 먹고 싶어져요. 어째서일까. 타코야키는 서쪽의 포장마차라면 그럭저럭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쿄의 것은말이죠~. 최근은 꽤 맛있어졌습니다만, 제가 10대 시절에 있던 오코노미야키는 처음에 먹었을 때 핫케이크인가라고 생각했을 정도였으니까요 ㅎㅎ
둘이서 사격 놀이!
바쁜 두 사람이 여름 축제 기분을 맛보도록 사격 놀이에 도전해주셨습니다. 그러자 코이치가 설마의 재능을 발휘, 사격의 타켓은 막과자. 주의의 스태프로부터의 "레모네이드 따줘!" "다음은 초콜렛 부탁해!"의 오더대로 차례차례 사냥감를 겟 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캬라멜을 노릴테니까~!
좋아, 다음 간다!
총알이 약한가
잘 안가네
둘이서 빙수!
다음은 여름의 풍물시, 빙수 만들기. 쯔요시류 플레이버는 자신용으로 딸기 시럽 + 연유. 코이치는 레몬시럽 + 꿀 레몬을 토핑. 코이치는 얼음을 으드드득 갈아서 산과 같은 빙수까지 완성(?!)
COVER EPISODE
이번은 빙수만들기나 사격 놀이 씬을 촬영한 외에, 스튜디오 밖에서도 촬영.
어느 맨성 앞의 길에서 찍고 있었더니 주인의 어린 자매가 킨키에게 흥미진진.
그대로 자택에 돌아갔는데... 잠시 있다가 "오이, 뭐하고 있어~" 라고 베란다에서 귀여운 목소리가.
"곤니치와~" 라며 손을 흔들며 답하고 있는 두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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