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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60720 週刊ザテレビジョン + 인터뷰 번역

by 자오딩 2016. 7. 22.

 

 

 

 

데뷔 20년 째 돌입!

~ 둘이기 때문에 가능 한 것 ~

 

여름 KinKi Kids

 

데뷔 20주년 해의 제 1탄 싱글 「장미와 태양」을 릴리즈 하는 KinKi Kids.

"둘이서 할 수 있는 것"을 테마로, 둘이서 셀카, 둘이서 탁구를 부탁드리고,

"두 사람이기 때문이야 말로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메이킹샷도 함께 즐겨주세요!

 

 

 

堂本光一

 

 

─ 7/20에 KinKi Kids 뉴 싱글  「장미와 태양」이 발매된다. '70년대의 쇼와 가요의 레트로 테이스트와 락을 융합 시킨 애수가 감도는 악곡은 THE YELLOW MONKEY의 요시이 카즈야에 의한 것. 악곡의 인상을 도모토 코이치는 이렇게 말한다.

 

처음에 데모로 들었을 때부터, 좋은 의미에서 특징이 강한 곡이구나 라고 하는 인상이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요시이상의 곡이라는 걸 듣고 과연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이드 곡도 요시이상이 넣어주셨습니다만, 나른한 느낌 속에 섹시함을 느끼게 하는 창법이면서 상당히 요시이상다운 거에요. 그걸 실제로 자신이 부르는 것이 되었을 때 그 요시이상 선율을 킨키로서 어디까지 답습해갈지, 더욱이 가사를 어떻게 다루어 갈지,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요시이상의 창법을 완벽하게 흉내내어도 재미가 없으니까. 이번 스케쥴적으로 제가 먼저 레코딩했던 것도 있어서, 그 밸런스에 대해서 디렉터와 세세하게 상담하면서 만들고 있었다는 느낌입니다. 쯔요시는 원래 써주신 분의 곡의 분위기를 받아들여서 노래하는 타입이니까. 가사 분할도 있기 때문에 아마 쯔요시는 이 부분은 이렇게 오지 않을까, 라고 하는 것까지 생각하고 조정하면서. 저는 나중에 레코딩하는 쯔요시에게 노래를 중개 해주는 듯한 이미지를 갖고 노래할 생각이었습니다.


 

 

─ 데뷔 20주년 Year 돌입 제 1탄 싱글에 걸맞게 가사에는 「소년」이나 「유리」라고 하는 두 사람의 데뷔 곡을 시사하는 말이 박혀 있다.

 

요시이상류의 말장난이겠습니다만, 그것이 노골적이지 않고, 제대로 이 곡을 가사의 세계관에 매치되고 있어서 말해주지 않으면 깨닫지 못할 정도. 멋진 걸 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 배우 사이토 타쿠미가 촬영한 자켓 사진도 화제인 본작. 이건 KinKi Kids의 붕부붕 방송 내에서 3명이 방문한 사진관에서 촬영한 것

 

셔터를 누른 것은 겨우 몇 번. 그 사진으로 이렇게 자켓이 완성 된거 아니겠어요? 그건 굉장한 일이네요. 정말로 사진을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 촬영 시간은 거의 짧았던. 그래도 사진관의 의자에 나란히 앉자마자 코이치와 쯔요시가 무의식적으로 좌우 대칭의 포즈를 취한다. 그런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로운 장면에 KinKi Kids가 구축해온 20년의 역사를 느낀다.


자신들로서는 킨키를 몇년 계속 해야지 라든가 생각해서 해온 것이 아니라, 그 때마다 할 수 있는 것을 제대로 해가자라고 생각하며 해왔을 뿐으로 20년은 그저 20년. 다만, 팬에 대해서는 잘도 20년간이나 응원 하자고 생각했구나 라고는 생각하네요 ㅎㅎ

 

 


─ 그런 마음으로 계속해온 둘이서의 20년. 만약 2인조가 아니었다면? 이라고, 굳이 물어보았다.


대인수의 그룹이었다면 편했겠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있어요. 아마, 나도 쯔요시도 대인원의 그룹이었다면 텔레비전에 나가도 구석 쪽에서 입다물고 있을 타입의 인간이었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두 사람 밖에 없다면 말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구~. 그런 식으로 방송에 나가서 발언하도록 된 것은 두 사람 밖에 없었기 때문이라고는 생각해. 다만 그렇다고 해도 두 사람이기 때문에 어떻다든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 킨키의 활동이든 아니든 일에 향하는 입장은 변하지 않고 "자신이 해야하는 것을 할 뿐" 이라는 코이치. 그래도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계도 있다.


킨키의 경우, 당연 혼자의 것이 아니니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위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넓게 받아들여가는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저는 그다지 시끄러운 말은 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른 사람의 생각에 응하는 것으로 자신의 세계도 당연히 넓어지거나도 하는 것이고. 입장적으로는 어느 쪽도 똑같아서, 자신은 베스트를 다한다고 할 뿐입니다.

 

 


─ 앞으로 두 사람의 메모리얼 해가 시작된다.

 

당연, 지지해주시는 사람들이 있고 나서의 지금이 있는. 20주년을 향해서 제가 하고 싶은 것은 전부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실현 되어 간다면 팬에 대해서도이고, 스태프에 대해서도 지금까지의 마음을 띄디워서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堂本剛

 

 

─ 신곡 장미와 태양은 KinKi Kids의 20주년 해 돌입 제 1탄 싱글에 걸맞게 독특한 노스탤직함의 향기를 불러일으키는 어른스러운 넘버다. 도모토 쯔요시에게 이 싱글 곡을 처음 들은 감상을 물어봤다.

 

압도적인 강렬함이라고 할까 곡이 앞으로 날아오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THE YELLOW MONKEY의 요시이 카즈야상이 새로 써주셨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일방적입니다만 저희들 옐로몽을 들었던 세대이기 때문에 아아, 그런 일이 인생에서 일어난건가! 라고 하는 감동이 컸습니다.

 

 


─ 기쁨에 잠기면서도 싱어송 라이터의 분에게 받은 곡을 노래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는 쯔요시.

 

누구에게 써받아도 그 사람이 거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자신 Only로 노래하는 감각이 아닌 편이 좋네 라고 생각합니다. 요시이상답게 노래할 필요는 없지만 요시이상의 향기가 조금 있는 편이 성립되는 말의 울림이라든가도 많기 때문에, 힘이 팍팍 들어갔다고 하기 보다는 나른하고, 코가 막힌 느낌으로 노래한. 그 편이 말이 더욱 빛나는 마법도 있구나 하고.

 

 


─ 어느 방송에서는 코이치가 여성 댄서를 이끌고 화려하게 춤추고, 쯔요시는 남성 밴드 앞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PV도 똑같은 형태입니다. 처음은 밴드를 거느리고 둘이서 춤춘다고 하는 취향이었습니다만 제가 조금 기타를 들어 봤더니 이거 괜찮지 않아? 라고 할 정도로 맞아 들어서. 자켓 사진은 KinKi Kids 붕부붕 방송 로케 중에 사이토 타쿠미군이 촬영한 것. 메이지의 문호 같다고? 맞아, 그런 느낌 ㅎㅎ 타쿠미군이 농담으로 "사용해주세요!" 라고 하는 흐름이 진짜로 되었다는 것이 저는 엔터테인먼트의 하나이려나 라고 생각해요. 일의 순서를 짜지 않고, 현장에서 분위기가 올랐던 이야기가 세상에 날아가는 것이야 말로 크리에이티브. 제가 그것을 절대적으로 실현하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 중 하나에 촬영 장소 였던 그 사진관의 할머니가 킨키 곡을 매일 들으며 잔다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말이죠. 할머니의 일상에 감사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가게에서 찍은 사진이 자켓이 된 CD를 열어서 듣는다고 하는 스토리가 좋네 라고 생각해서. 킨키는 그런 작업을 앞으로도 잔뜩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감사라고 하는 말이 스르르 나오는 것이 쯔요시답다. 생각해보면 20몇 년 전, 운명적인 만남을 한 두 사람은 많은 사랑과 자극을 받으며 여기까지 왔다.

 

다른 그룹에게였다면 이런 곡 못쓰겠지 같은 챌린지를 하고 있는 공격적인 곡이 저희들은 많습니다만, 그런 곡을 부를 수 있는 그룹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며 도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쟈니즈를 하면서 엄청나게 영광인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뭐라고 할까나... 이건 쟈니즈의 방정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희들 직속인 형님 SMAP상이라고 하는 것이 너무 위대하네요. 문자대로 저희들은 등을 계속 봐온거에요. 슈퍼스타라고 하는 에너지를 직접 느끼며, 그 압도적인 설득력이라든가 빛이라든지 스타성이라든지 그런 빛을 저희들은 봐온. 그 사람들처럼은 우리들은 도저히 될 수 없지만 우리들 밖에 될 수 없는 빛이 있다고 하는 것을 동시에 가르쳐 받을 수 있었던 정도의 빛을. SMAP상의 악곡, 저는 계속 좋아하고 단순한 말로 말하자면 멋있다고 매우 생각합니다. 하지만 킨키도 형님들에게는 없는 멋있음이 있는. 둘이기 때문이야말로 빛날 수 있는 빛, 보여질 수 있는 빛이 있는. 그것이 선배거나 후배거나, 쟈니즈 하나 하나의 그룹이 있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 유일무이의 그룹으로서 한층 더 진화를 보여주는 두 사람. 20주년 해에 대해서는 뭔가 구상도 있다든가?

 

팬들이 기뻐할 것을 뭔가 하고 싶다고는 조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란 무엇이 가능할까라고 하는 것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다만, 그것도 이것도 하자! 같은 욕심쟁이의 20주년은 필요 없으려나. 그렇게 되면 30년은 좀 더 힘든 일이 되겠죠. 엄청 예전에 록 메들리에서 여러 그룹 사람들이 스테이지를 푸왓 하고 외치면서 뛰어다니는 가운데 저희들 두 사람은 달리지 않고 그저그저 걸으며 손을 흔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걸 보고 쟈니상이 "멋있어. 그게 킨키키즈인거야" 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 말을 빌려서, 20주년 해도 달려서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걸으며 지내고 싶은. 여기는 통과점에 불과해 라고 하는 것이 킨키다움일까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년 째의 두 사람만이 대답할 수 있는

QUESTION!

 

 

Q1. 두 사람이기 때문이야말로 가능한 것은?!

 

 光  어느 의미에서 두 사람이기 때문이야 말로 개인 각자 자유롭게 솔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런 것을 물어보려고 했던 건 아니겠지만 ㅎㅎ 그런 유도심문에는 걸려들지 않습니다! ㅎㅎ

 

 剛  만약 5명이나 7명이 였다면 말하지 않아도 좋았을텐데 라고는 생각해. 코이치도 아마 말하지 않겠지요. MC가 되어도 말 안하고. 노래할 때만 노래하고 춤추는. 하지만 두 사람이기 때무에 누군가가 입 다물고 있는 것도, 누군가만 말하고 있는 것으로도 가지 않는 방정식이 되는. 결과 둘이서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Q. 두 사람의 결혼관을 알려주세요.

 

 光  어렸을 때는 27세 정도에는 하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이야 아직아직 남자는 40대부터야, 라고 ㅎㅎ 다만 언젠가는 가정을 갖고 싶다고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그 때가 온다면 결단은 빠를 느낌이 들어

 

 剛  소위 인덕이 높고,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사람과 만난다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깊게 생각한 적은 없는. 그거야, 결혼하면 엄마는 안심하겠지만 결혼이 전부라고는 생각하며 살지 않으려나

 

 

 

Q3. 곡명에 관련하여 "지금의 내가 있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光  그거는 ㅎㅎ... 아빠와 엄마가 있기 때문으로, 그 이외에는 없잖아요. 다만 부모를 만나도, 어찌되도 상관 없는 이야기를 하고, 개를 맡기는 정도로 제대로 감사를 전한 적이 없으니까, 좀 더 부모님께 효도하지 않으면 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어

 

 剛  나의 개념으로 말하자면 전부. 아빠 엄마가 있고, 전혀 모르는 선조가 있고나서의 나이니까. 그 연장선 상에서 우연히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코이치가 있고, 팬분들이 있고, 스태프가 있고, 동료가 있는. 여러 사람의 결단, 각오, 이해라고 하는 것을 거쳐서의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감사 입니다.

 

 

 

Q4. 데뷔 날의 추억은?

 

 光  기억 안나. 뭐, 기뻤다고는 생각하지만 너무나도 막연했었으니까. 데뷔가 정해졌다고 들은 것은 (도쿄 아카사카의) 토요카와 이나리에서의 회견 전날. 거기서부터 바쁘게 되어서 길거리에 나가는 일도 없었기 때문에 실감 할 새도 없는 채 지금까지 해온 느낌.

 

 剛  나는 영화 "긴다이치 소년 사건부" 촬영으로 상해에 가고, 코이치는 NHK 방송에 나와서 전화를 연결해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그 전화를 끊은 뒤 상해의 맹서 속에서 달리고, 달리면서 의식을 잃어서 넘어졌다고 하는. 맞아 맞아 정말로 어마무시했던 날이었던.

 

 

 

 

 

 

 

 

 

 

 

 

 

 

 

 

 

 

 

 

 

 

 

 

 

 

 

 

 

 

둘 만의

OFF SHOT&

MAKING SHOT!!

 

 

 

 

지난 번 촬영 때, 쯔요시에게 셔터를 부탁했기 때문에 이번은 코이치에게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자 심상하지 않은 스피드로 셔터를 누르고 있던 코이치.

하지만 제대로 찍혔고, 엄청난 매수가 찍혀있었습니다

 

 

 

 

빠른 스피드를 유지한채 셔터를 계속 누르는 코이치에게 무심코 쯔요시가 웃는 일막도

 

 

 

 

 

코이치로부터의 공을 치지 못하고서 이 표정.

틀린 방향으로 날아간 공도 직접 잡으러 갔던 두 사람

 

 

 

 

 

 

「오늘은 탁구를....」이라고 설명하기 전부터 둘이서 이미 시작하고있었습니다

 

 

 

 

 

첫 서브는 네트에 걸렸던 쯔요시

 

 

 

 

 

「이 탁구대, 공이 안튀어」라고 둘이 이야기 나누고 있었던.

실수는 탁구대 탓?

 

 

 

 

 

서브를 친 코이치.

왠지 웃음을 띄우고 있는.

 

 

 

 

 

직립으로 되받아친 코이치에 대해서 전투 태세인 쯔요시.

완전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이지만 랠리가 계속 이어지는 신기함.

방송에서 탁구를 할 기회도 있어 두 사람 모두 실력 향상이 된 듯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