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nKi Kids/歌 & 歌詞

[KinKi Kids] 36th Single 薔薇と太陽 : 薔薇と太陽 (장미와 태양) 가사 + 잡담

by 자오딩 2016. 8. 3.

 

 

 

 

 

薔薇と太陽

 

 

作詩・作曲:吉井和哉

編曲:船山基紀

 

 

 

 

青空に咲いたよ (boys and roses and girls)

아오조라니사이타요 (boys and roses and girls)

푸른 하늘에 피었어 (boys and roses and girls)

夜空に咲いたよ (boys and roses and girls)

요조라니사이타요 (boys and roses and girls)
밤하늘에 피었어 (boys and roses and girls)

真っ赤に燃えてしまったよ (boys and roses and girls)

맛까니모에떼시맛따요 (boys and roses and girls)

새빨갛게 타버리고 말았어 (boys and roses and girls)

ふたつに割れた 愛の欠片よ

후타츠니와레타 아이노카케라요

두 개로 깨진 사랑의 파편이여

 

 

暮れゆく灼熱の影 カルメンのような眼差し

쿠레유쿠샤쿠네츠노카게 카루멘노요우나마나자시

저물어가는 작열의 그림자 카르멘과 같은 눈빛

首筋に光る汗は 命の白のシャルドネ

쿠비스지니히카루아세와 이노치노시로노샤루도네

목줄기에 빛나는 땀은 생명의 화이트 샤르도네

コルクを抜いてしまえば 「死んでもいい」という名の
코루쿠오누이떼시마에바 「신데모이이」토이우나노

코르크를 빼버리면 「죽어도 좋아」라고 하는 이름의

カーニバルの入り口へ 僕の手を取り招いた

카니바루노이리구치에 보쿠노테오토리마네이타

카니발의 입구로 내 손을 잡아 부르고 있었다

ザクロの色の彼方へ
자쿠로노이로노카나타에

석류색의 저편으로

 

 

見つめ合えたらそこはもう地平線 行き先を失くした旅人みたいさ

미츠메아에타라소코와모우치헤이센 이키사키오나쿠시타타비비토미타이사

서로 바라보면 그곳은 이미 지평선 갈 곳을 잃은 나그네 같아

カラダに残る 青春の後味が消えてしまう前に

카라다니노코루 세이슌노아토아지가키에떼시마우마에니

몸에 남은 청춘의 뒷맛이 사라져버리기 전에

死んだフリだよ Va・Cu・Van

신다후리다요 Va・Cu・Van

죽은 체를 하는거야 Va・Cu・Van

 

 

青空に咲いたよ (boys and roses and girls)

아오조라니사이타요 (boys and roses and girls)

푸른 하늘에 피었어 (boys and roses and girls)

夜空に咲いたよ (boys and roses and girls)

요조라니사이타요 (boys and roses and girls)
밤하늘에 피었어 (boys and roses and girls)

愛してるって誓ったよ (boys and roses and girls)

아이시떼룻떼치캇따요 (boys and roses and girls)

사랑한다고 맹세했어 (boys and roses and girls)

廻りる星に 生まれ消える出逢い

마와리마와루호시니 우마레키에루데아이

돌고도는 별에 태어나 사라지는 만남

 

 

少年から英雄に 男は皆 闘牛士
쇼우넨까라에이유우니 오토코와민나 토우규우시

소년에서 영웅으로 남자는 모두 투우사

赤いケープをすり抜けて 一瞬の隙を狙って
아카이케이프오스리누케떼 잇슌노스키오네랏떼

빨간 케이프를 빠져나가 한 순간의 틈을 노리다

硝子のツノが 刺さった
가라스노쯔노가사삿따

유리의 뿔이 박혔다

 

 

「答えはどこにあるのか」と探してる 指先が今夜も吸い込まれてゆく
「코타에와도코니아루노카」토사가시떼루 유비사키가콘야모스이코마레떼유쿠

「답은 어디에 있는가」라며 찾고 있어 손끝이 오늘 밤도 빨려들어가

枯らせたくない君のその赤い薔薇 「永遠」の代わりに捧げた光りは

카라세타쿠나이키미노소노아카이바라 「에이엔」노카와리니사사게타히카리와

시들게하고 싶지 않아 너의 그 빨간 장미 「영원」 대신에 바쳤던 빛은

「さよなら」というためだけの朝日でも 愛され愛したなら

「사요나라」토이우타메다케노아사히데모 아이사레아이시타나라

「안녕」이라고 말하기 위해서일 뿐인 아침해라도 사랑받고 사랑했다면

それでいいじゃない Va・Cu・Van

소레데이이쟈나이 Va・Cu・Van

그걸로 된거 아냐  Va・Cu・Van


 

青空に咲いたよ (boys and roses and girls)

아오조라니사이타요 (boys and roses and girls)

푸른 하늘에 피었어 (boys and roses and girls)

夜空に咲いたよ (boys and roses and girls)

요조라니사이타요 (boys and roses and girls)
밤하늘에 피었어 (boys and roses and girls)

儚く散ってしまったよ (boys and roses and girls)
하카나쿠칫떼시맛따요 (boys and roses and girls)

덧없이 져버리고 말았어 (boys and roses and girls)

この星では僕ら 誰の生まれ変わり

코노호시데와보쿠라 다레노우마레카와리

이 별에서는 우리들은 누구의 환생

 

 

 

 

 

 

 

 

 the 36th Single 「薔薇と太陽」

(2016.07.20)

 

  

 

 


 

 

 

★祝 장미태양 20만장 달성! ^ 0^/

 

 

 

 

 

7/1 코이치의 SMGO 로 시작된 폭풍 같던 장미와 태양의 7월이 끝났다.

근 반년 간 아마 제일 빨리 흘러간 달이었던 것 같은.................

 

 

그런고로 잠시 지난 한 달을 추억하는 겸

감상인 듯 감상 아닌 감상 같은 (조금 길어진) 킨키 만세 모드의 무비판적 잡담.

 

 

 

 

 

 

 

고백하건데,

처음에는 내가 이 노래에 이렇게 빠지게 될 줄은 몰랐어.........................

 

 

도게네로 반성합니다................................................... 큽......

 

 

(오빠 내가 잘 못했어 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이제 그만 일어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엉엉엉 ㅠㅠㅠㅠㅠ)

 

 

 

 

 

 

가라스노쇼넨을 위시한 킨키 노래 근저에 깔려 있는 뽕끼를 굉장히 좋아하는 나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들었을 때 이 도 스트레이트한 정박자감에 도우시요 도우시요 ㄷㄷㄷ  몸둘바를 몰라하며 잠시 봉인해 두고 있었으나,

이 모든 것은 THE MUSIC DAY를 기점으로 180˚ 완전 바뀜요.... 헤에..............//// ▽ ///// (어차피 이렇게 되었을 것을 ㅉㅉㅉ)

 

 

 

아무리 생각해도 THE MUSIC DAY는 최고의 은혜인 것 같.. ; ω ;

 

신곡 첫 피로라는 점에서 +α 프리미엄이 붙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그걸 제외하고서라도 무대가 스튜디오가 아니라 넓은 회장이었던 것 때문인지

왠지 그 공중에 카메라 휭휭 날라다니는 가로/세로/높이 뻥뻥 뚫린 공간이 주는 스케일감 때문에 뭔가 더 곡이 웅장하고 크게 다가왔던 느낌?? <<<

 

 

 

약간 핫플레이트 달궈진 것 같은 중앙 무대 장미 조명도 좋았쒀.....ㄲㄲㄲ

그리고 2절 전조 짱 좋아 >.<

 

 

 

 

그래서, 이런 것도 포함 이 번 싱글은 "이야기 거리"가 많았던 듯.

그만큼 이런 저런 요소를 복합적으로 오감으로 즐기고 있습니다요.

 

 

 

 

비쥬얼

 

굿굿 ♡

의상은 결국 하나로 돌려막았지만............

조금은 여러 벌 보고 싶긴 했으나 뭐 일단 기본적으로 디자인 갠찮으니까... 어차피 누노다제??? (그러니까 세탁은 얼마나 자주..... = 3=)

이마 깐 코이치와 쯔요시의 파마......는 상태가 안좋을 때도 있었지만<< 곡 컨셉에는 잘어울리는 것 같다고 생각햏.

 

 

딱 1년 전, 작년 7월 초 무렵의 동일 인물입니다.

저런 아가아가시이한 붸뷔붸뷔 훼이스(카나시미 블루♡)로 이 노래 부르면 되겠습니까?! (응. 좋을지도. ← 뇌 없음...... 헤에... 오빠아.... 헤에.... ; ▽;)

 

 

 

그 와중에 의상에 조금의 베리에이션이 있었다고 한다면,

바로 이 "아카이 케이프" 말고, "쿠로이 케이프" ㅎㅎㅎㅎ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7/2 THE MUSIC DAY (7/2 생방송)

7/20 소년구락부 프리미엄 (7/3 수록)

7/29 바즈리즈무 (7/6 수록)

 

 

즉, 초반에는 좀 걸치다가..... 뭔가 노래/연주 하는데 흘러 내리는게 신경 쓰였다거나?? 걸리적 거렸다거나???

그런 이유로 빼버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ㅎㅎㅎ

 

 

 

 

 

 

 

■ 댄스

 

코이치 댄스 정말 완전 짱이얌ㅠㅠㅠ

YOSHIE상 안무인만큼 진짜 그냥 님을 위해 태어난 안무 같아....... 「INTERACTIONAL」의 버전업 같은...

 

노래 들을 때 마다 안무 동작 하나하나 머릿 속에 엄청 풀 가동 됨.

(이렇게 다 기억할 수 있을 만큼 이번 TV 프로모가 엄청 빵빵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게 되네.......)

 

노래 매력 증폭제.

안무로 인해 곡이 200% 사는 느낌.

 

MUSE 에서도 목 쓸기는 꺆♡ 하는 포인트인데 Spiral 딥디에서도 너무 한 순간에 훅 지나가지.........

오이오이 잠깐만!!!!! PAUSE!!!!! 하는 부분인데 이번에 더 진득하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m ( _  _ ) m

 

 

 

이것도 1년만에 틀었다가 또 급 가슴 뭉클 ㅋㅋㅋㅋ 이 귀티 어쩔 ㅋㅋㅋㅋㅋ

 

 

 

 

 

 

■ 댄서

 

댄서 언니들 너무 멋있어.

사실 약간 킨키보다도 시선 강탈..... (← 솔직한 내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언니들 넋놓고 봄 ㅋㅋㅋㅋㅋㅋ 팔 휙휙 돌리며 바람개비 동작할 땐 진짜 저게 돼????? 라며 침 흘림...... )

 

 

요시에상 왕언니 포스 쩔 bbbbb

 

 

왼쪽부터 야노 유코 /  코유키  / 미즈키 / 메두사

메두사님은 INTERACTIONAL 때도 함께 해주신 ^^

 

 

 

 

 

 

 

■ 기타

 

쯔요시 기타 짱 섹시해. 

기타 치는 쯔요시도 쯔요시지만..... 우선 기타 바디 자체가 섹시햏 ㅋㅋㅋㅋㅋㅋㅋ

 

맨질맨질 금색에, 테두리 부분 라인이 약간 볼록하게 솟아 미끄러지는게 너무 예뻥 ㅎㅎㅎ

빛 각도 따라서 흘끗흘끗 보이는 크랙들이 자연스럽게 타고 올라가는 것도 멋있고.

 

 

 

기타 스트랩.....도 좋아! 

원래 계속 사용 하던거지만 괜히 유난히 더 눈에 띄고 뭔가 하나의 포인트로 작용하는 듯.

스트랩 색은 PV 만 녹색이고 나머지 방송은 다 빨강.

 

 

헤드뱅잉 혼신<<의 기타연주........

머리 어지러울 것 같지만..... 더 흔들어쥬 ^ㅠ^

 

 

150513 Guitar magazine (ギター・マガジン) 2015年 6月号

 

Gibson Customshop Les Paul Goldtop 57 Reissue

 

하와이 악기점에서 구입했다고 하는 96년제의 깁슨 히스토릭 콜렉션의 레스폴 골드탑. 쯔요시가 처음으로 구입한 일렉트릭 기타로, 바디에는 오랜 기간 사용에 의한 웨더체크 (기온/습도 변동에 따른 크랙에 의한 실선 무늬)가 있다. 슬로우한 블루스를 칠 때 활용한다고 하며 DVD로도 된 헤이안 진구 라이브의 「緣 groovin'」에서는 그 절품의 톤을 들을 수 있다. 쯔요시는 "남자답고 색기있는 기타"라고 평하고 있다.

 

그래서 이걸 고른거니 ㅎㅎㅎㅎ

 

 

 

 

 

 

■ 쯔요시 목소리

 

나른한 섹시..... 읊조리는 것처럼....

 

 

킨키에서도 솔로에서도 들어본 적 없던, 조금은 색다른 목소리 톤. 

 

뭐랄까 입 말고 그 밑에 하나의 비밀 통로가 더 있어서???

입을 굳이 열지 않고도 거기서 공명해서 나오는 소리 같아. (써놓고 보니.... 복화술 말하는 거 아님ㅋㅋㅋㅋ)

오페라의 유령 팬텀이 살고 있는 지하 B5 동굴이라고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 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손으로 소리를 ☞꾸욱☜ 하고 눌러 압축하면서 중얼중얼거리는 느낌인데, 

귀에 엄청 깔끔하게 쏙쏙 박힘.

 

 

"그래서 말야 이래서 저래서 조잘조잘조잘조잘.................... 사랑해(소곤)."

"응, 뭐라고?!"

 

 

같은 핵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가져다 붙이는 중............)

 

 

 

 

■ 샤르도네

 

"샤르도네 선수권"이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모든 팬들과 카메라맨들을 긴장시켰던 부분ㅋㅋㅋㅋ

누가누가 이 찰나를 더 잘 뽑아내나 배틀ㄲㄲㄲㄲ

 

 

결국 뮤데의 아성은 아무도 꺾지 못했으나,

급 예상치 못하게 반칙적으로 쯔요시의 크리스털 샤르도네가 훅 치고 들어 옴.......

양대산맥으로 인정합니다 ㅇㅇㅇㅇㅇ

 

 

 

 

 

■ 2 in 1 무대

 

 

가장 이슈가 많이 되고 특히 외부에서 더 많이 관심 갖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의외로 코이치가 하루 전 후다닥 날래날래 귀띔을 해줘서인지 굉장히 무리 없이 받아 들였던 것 같음....

 

사실 이 배경에는 쯔요 무릎 아야한게 숨어있긴 하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여러 요소가 평범한 자극들이 아닌 이번 싱글에서 

이것마저도 예상을 벗어났다는 것에 오히려 신선한 즐거움이 있었음... 

 

쯔요시 춤이 보고 싶긴 하지만 이 구성 난 좋아 >.<

 

 

 

 

<무대 구성 퀵 다이제스트>

 

7/2 THE MUSIC DAY 夏のはじまり

 

 

 

7/16 音楽の日 2016

 

 

 

7/16 MUSIC FAIR

 

 

 

7/18 FNSうたの夏まつり ~海の日スペシャル

 

 

 

7/20 ザ少年倶楽部プレミアム

 

 

 

7/22 MUSIC STATION

 

 

 

 

7/23 CDTV

 

 

 

7/26 Good Time Music ~及川光博&Dream Ami~

 

 

 

7/29 バズリズム

 

 

킨키 왈, 아마 디렉터 분들 두 개 다 잡아내느라 짱났을 거라고 했던 내가 너고 네가 나고 그래서 우리인 두 개인 듯 하나인 무대 <<<<< ㅋㅋㅋㅋㅋ

 

 

 

 

 

■ 요시이 카즈야

 

 

프로듀스를 한다면 완전 귀여운, 정말 지금 밖에 없을 것 같은 귀여운 남자애를 유리 세공처럼 키워서 부서질 것 같은 노래를  ...

 

 

 

완전 녹아드는 발라드로! 타겟은 주부!!!

 

 

 

주택 단지가 뭐 시끄러워 질 정도로!!!

 

 

 

 

뭐랄까... 요시이상이 본인의 꿈을 이루었다고 말할 정도로 이 곡은 요시이상에게 있어서도, 또 엘로몽 팬들에게 있어서도 우리들 못지 않게 초 관심대상이며 20만장 돌파의 원동력이기도 했던. 어떤 옐로몽 팬이 15년만에 재집결한 옐로몽 노래보다 이 노래를 더 듣고 있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정말 작곡가 본인이 순수하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그거야말로 마음이 안심되고 더 아껴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느낌.

 

코러스도 참가해주시고, 가사에 옛날 킨키 곡들 사리게나쿠 녹여주시는 센스도 감동!

(샤르도네 진짜 마시시면서, 또 다른 샤르도네도 함께 모니터링 해주시그 ㅎㅎ)

 

 

 

 

 

■ 사이토 타쿠미

 

 

처음엔 낯가림이 심해 땅만 보고 얘기하던 그가!!

완전 킨키 세대라며 지금도 노래방에서 SNOW x 3 이나 to Heart 를 부른다는 그가!!!

급 얼굴 철판 깔고 자켓으로 써주세여! 라고 교섭하더니!!

설마 진짜 정말 이대로 자켓이.................!!!!!! ㅎㅎㅎㅎㅎ

진짜 이런 일도 일어나는구나......!!!!!!! 싶었던 ㅎㅎㅎㅎㅎㅎㅎㅎ

 

처음엔 사이토 타쿠미가 촬영한 사진이라고 해서 새로 다시 찍었으려나 싶었지만 진짜 말 그대로 이 때 찍은 걸 그대로 사용할 줄은 ㄷㄷㄷ

허나 또 쯔요가 그 사진관 할머니가 킨키팬이어서 그런 우연과 인연, 시간을 남기고 싶었다는 말에 맘 약해져서 그래그래 ㅇㅇㅇ 했지만

타쿠미군이 찍은 새로운 킨키 사진 또 보고 싶은 건 사실임 ㅎㅎ 

 

 

근데 이 쯤에서 궁금해지는 건 .... 진짜 노 개런티얌?? ^*^

아마 거의 99.9% 그럴 것 같긴하지만....ㅎㅎ

 

 

 

 

 

 

■ 반가운 얼굴들

 

 

무한 신뢰 켄상, 도지마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정말 의외였던 루이스상!!!!

뭔가 댄스에서는 YOSHIE상, 트럼펫은 루이스상.

코이치 & 쯔요시 양쪽에서 지원군을 각자 끌고 온 느낌이 너무 좋던 ㅠㅠ! 




■ 트럼본

 


사실은...... 여기서 난 모든 것을 받아들였어..............................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서 뭘 더 바라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곡 소개

 

 

■ 코이치: 先 剛君が言ったように"熱的"な... ふふふ

              방금 쯔요시군이 말한 것 처럼 "정열적"인 ㅎㅎㅎㅎ

쯔요시"熱的"

              "정열적"인

 

 

 

 

예전에 어떤 인터뷰에서 취재 기자가 신곡 노래도 안듣고 와서는 대충 아무 말이나 갖다 붙이며 "이번~ 정말 정열적이고~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떠신가요?" 라며 가수한테 되려 그 곡의 감상을 되물었다던 에피소드. 거기에 이어서 코이치가 아까 쯔요시군이 말한 바로 그 "정열적"인 곡이라며 센스 방출ㅎㅎㅎㅎㅎ

 

코이치 말할 때 "바로 아까 그 얘기에요" 라고 눈치 주듯 고개 끄덕끄덕 훙훙훙 하는 느낌 귀여움 ㅎㅎㅎㅎ

 

 

 

 

쯔요시: "かがでしょうか?"★

               이카가데쇼우까? 어떠신가욥?

 

 

 

 

그 날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던 기자 양반 빙의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순발력과 콤비력에 또 한 번 탄복 ㅋㅋㅋㅋㅋㅋ

말투 참 새침하고로 ㅎㅎㅎㅎ

 

 

 

 

난 MC들이 웃어주면 너무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킨키라며 어깨 뽕 올라가고 ㅋㅋㅋㅋ

뮤직페어 MC가 나카마 유키에로 바뀐거 모르고 있었음..... 되게 올만에 보는 느낌 ㅎㅎㅎ

 

 

 

 

쯔요시びっくりしましたけれどもね~ その節は

               놀랬었지만요~ 그 때는 말이죠~~

 

 

 

 

귀여운지고 ㄲㄲㄲ

 

 

 

 

■ 오이카와: 오늘 밤 피로해주 실 곡은 어떤 곡인가요?

 

 

 

 

쯔요시はい、今回あの民謡なんですけれども

              넵, 이번에 아노..... 민요입니다만

 

 

 

아놔 민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이치 속으로는 순간 "?!" 했지만 "하이" 라며 완전 평정심...인 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25년 간 다져온 스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밋치찡 오모시레~~~ 라고 하는거 넘 좋아 ㅎㅎㅎㅎ

 

 

 

 

쯔요시非常に.... 我々.... そうですね... うん...

              상당히.... 저희들..... 그렇네요. 우웅~~

 

 

 

 

■ 코이치: 今もうこのタイミングすごかったよね

              지금 뭐............ 이 타이밍 굉장했네요!

 

 

 

 

결국 츳코미를 아니! 하고서는 결코 지나가지 아니! 할 수 없는 왕자 ㅋㅋㅋ

 

 

 

■ 코이치: 適当にもほどがあるでしょ?

              대충 내뱉는거에도 정도가 있잖아요?

 

 

 

내 귀에는 "우리 쯔요시 킹/왕/짱 대단하죠???" 라고 밖에 안들리는데열 ㅋㅋㅋㅋㅋㅋㅋㅋ

 

 

 

쯔요시: 島の..........

              섬의......... 말이죠..

 

 

 

혼자 꿋꿋이 진지 ㅋㅋㅋㅋㅋ

 

 

 

 

■ 코이치: お前怒られるで吉井さんに!! 오마에 혼난다그 요시이상께!!

쯔요시: うん ふん ふん ふん 훙훙훙훙

■ 코이치: ほんまに 혼마니 ><

 

 

 

혼을 내든 타이르든 둘 중 하나만 해주지 않을래? ^*^

 

 

 

■ Ami: 今回、パフォーマンスも変わってると
          이번 퍼포먼스도 특이하시다고....

 

 

 

 

쯔요시: そうなんです。僕、どじょうすくいやってますからね

              그렇네요. 제가 미꾸라지 잡기 하고 있으니까요.

 

 

※ 쯔요시는 일렉 기타를 치고, 코이치는 플라멩고 에센스의 댄스를 하고 있습니다.

 

 

 

 

도죠스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봐서 미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쯔요시だからもう......

               그러니까 뭐........... (긁적긁적)

 

 

 

 

쯔요시: あの... 生きてるやつなんでね

               아노.... 살아있는 녀석이라서요

 

 

 

 

쯔요시もう~ 정말~~~~

■ 코이치: (* = ∀=) ホントどうしようもないよねぇ。정말 어쩔 수 없................

 

 

 

 

소쿠리 돌리는 손목 스냅이 예사롭지 않구요 ㄲㄲㄲㄲㄲ

 

 

 

쯔요시ザルから飛び出るんじゃないか 飛び出るんじゃないかっていう

               소쿠리에서 튀어나오는게 아닐까, 튀어나오는게 아닐까 라고 하는

 

 

 

 

쯔요시もう そっちの方で歌も集中しづらいんですけども、

          今回も頑張って行こうかなっとは思っていますけどもね

               뭐 그 쪽 때문에 노래도 집중하기 힘들지만요 이번도 힘내갈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요

 

 

 

 

제발 노래에 집중해주세여..................................

 

 

 

■ 오이카와: ちなみにタイトルだけ聞かせていただいてもよるしいですか

                 타이틀만이라도 들려주시겠습니까?

 

 

 

 

제목만이라도 알려달라고 사정사정 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おこげとよもぎ」です

                오코게와 요모기 입니다

 

 

 

 

おこげ(오코게) : 누룽지

よもぎ(요모기) : 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누룽지랑 쑥 조합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키토우니모 호도가 아루데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ごめんなさい。はい。

              죄송합니다. 네.

 

 

※ 「장미와 태양」 입니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며.

이 번 신곡은 민요인데, 제목은 누룽지와 쑥이고, 퍼포먼스는 미꾸라지 잡기라며 ㅋㅋㅋㅋㅋㅋㅋ

 

 

 

 

 

※ 오코게와 요모기 개사

 

Butter子(バタコ)‏@butterK3   오전 1:13 - 2016년 7월 27일
「おこげ」と「よもぎ」ってなんだろう…
なんでおこげとよもぎが出てきたんだろう…サウンド重視派の天才としか思えない…おはぎとよもぎ、なら類似イメージあるけど、おこげとよもぎ…天才…

"오코게"랑 "요모기"라니 뭘까......

어째서 "오코게"랑 "요모기"가 나온 것일까....... 사운드 중시파 천재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오하기(인절미)"와 "요모기(쑥)" 라면 비슷한 종류의 이미지가 있지만 "오코게(누룽지)"와 "요모기(쑥)"..... 천재.....

 

 

ぼじゅ ‏@boju_panda   오전 1:23 - 2016년 7월 27일
おこげとよもぎ

ごはんを炊いたよ  (burnt rice and Wormwood)
よもぎを混ぜたよ  (burnt rice and Wormwood)
真っ黒に焦げてしまったよ (burnt rice and Wormwood)
二つにわけた 無事なお米よ

<누룽지와 쑥>

밥을 지었어  (burnt rice and Wormwood)

쑥을 섞었어  (burnt rice and Wormwood)

새까맣게 타버리고 말았어  (burnt rice and Wormwood)

두 개로 깨진 무사한 쌀이여

 

 


hakka ‏@kis_hakka   오전 1:45 - 2016년 7월 27일
【おこげとよもぎ】

[누룽지와 쑥]

 

焦げゆく灼熱の影 カルメンのような草餅
首筋に光る汗は 命の白のもち米
よもぎを混ぜてしまえば 死んでもいいという名の
カーニバルの入り口へ 僕の手が取り丸めた

おこげの色の彼方へ

타들어가는 작열 그림자 카르멘 같은 쑥떡
목덜미에 빛나는 땀은 생명의 찹쌀
을 섞어 버리면 어도 좋다는 이름의
카니발 입구 내 손을 잡아 둥글게 빚었다
누룽지 저 편으로

もち米から草餅へ 男は皆 餅つき師
返し手をすり抜けて
一瞬の隙を狙って

硝子のキネが刺さった

찹쌀에서 쑥떡으로 남자는 모두 떡 장인

다시 내려치는 손을 빠져나가
한 순간의 틈을 노리다
유리 절구공이가 박혔다

 

「おこげはどこにあるのか」と探してる  草餅が今夜も 飲み込まれていく
残したくない 君のその「よもぎ餅」
「永遠」の代わりに注いだ油は

"누룽지는 어디에 있는가" 라며 찾고 있어 쑥떡 오늘밤도 삼켜져가
남겨두고 싶지 않은 너의 그 " "
"영원"대신 부은 기름은

 

「さよなら」というためだけのおこげでも
揚げられ揚げたいなら それでいいじゃない  A・RA・RE

"안녕"이라고 하기 위해서일 뿐인 누룽지라도
튀겨지고 튀기고 싶다면 그걸로 좋잖아 A·RA·RE

 

この星では僕ら 餅の生まれ変わり
별에서는 우리 환생

 


よっしぃ☆ツアー決定(≧∇≦) ‏@youzi0321   오전 1:31 - 2016년 7월 28일
@kis_hakka おもちの歌になってますやん(=´∀`)

점점 오모치(떡)의 노래가 되어가고 있쟝 ㅎㅎㅎ  (← L콘 ㅋㅋㅋ)

 


hakka ‏@kis_hakka   오후 12:25 - 2016년 7월 28일
@youzi0321 気持ちを込めすぎてしまいますた:D

키모치(마음)를 너무 담아 버렸더니 :D (← L콘 ㅋㅋㅋㅋ)

 

 

ノリ‏@620Redsun   오후 3:35 - 2016년 7월 28일
@kis_hakka @51244KD はじめましてm(._.)m。吉井さんに怒られます(笑)。

처음뵙겠습니다. 이러다 요시이상께 혼날거에요 ㅎㅎㅎ

 

 

 

 

 

누룽지를 영어로 하면???

정답은, 바비 브라운............................................ (급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싶은 말이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꾸 떠오르지만;;;

마지막으로 장미와 태양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모두 투우사의 마음을 배워보는 것으로 마무리.......!

 

 

근데 코이치 아무래도 영 잘못 배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뱅기삯 아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곡 이해를 위한 참고 글(?)

 

▪ Va·Cu·Van 의 뜻 (http://oding.tistory.com/7246)

▪ 오마쥬 곡 : Santa Esmeralda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http://oding.tistory.com/7048)
▪ 「死んでもいい」という名 (「죽어도 좋아」라고 하는 이름)  (http://oding.tistory.com/6902)

▪ ザクロの色 (석류색) : THE YELLOW MONKEY  「嘆くなり我が夜のFantasy (한탄하자마자 우리 밤의 Fantasy)」  (http://oding.tistory.com/7105)

THE YELLOW MONKEY 팬 감상평 (http://oding.tistory.com/6923)

요시이 카즈야상 공식 메세지 (http://oding.tistory.com/7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