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3月2日(水)
剛「どうも、堂本です。剛でーす。まずはですね、茨城県のしおりさんですね
도모. 도모토데스! 쯔요시데스~. 우선은요 이바라키현의 시오리상이네요
『剛くんの誕生日4月10日駅弁の日らしいですね』
『쯔요시군의 생일 4월 10일 에키벤(역 도시락)이라고 하네요』
ね、全くいらない情報またいただい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駅弁に興味がないわけでもないですけどね。まあそんなにね、興味があるわけでもない
전혀 필요 없는 정보 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키벤 뭐 흥미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요. 뭐 그렇게 말이죠 흥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駅弁の日の由来、弁の文字が4と十の組み合わせで出来ていて、当がとうと読めるから、4月10日としたそうです』
『에키벤 날의 유래 "弁" 이라는 문자가 "4"와 "十(십)" 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当" 를 "토우" 라고 읽을 수 있으니 4월 10일로 했다고 합니다.』
非常に迷惑ですねえ。非常に迷惑でしょ、だって、4と十の組み合わせで出来てると、この弁という漢字が。いやいやいや、4との4の時点で数字やからね、言ってんの。数字の4と漢字の十やから。いや、おかしいやん。これ。で、しかも、弁当って言うてるから。あの、駅弁は弁当ですよ?駅弁は弁当ですけど、駅弁の日なのならば、当はもういいですよ。弁当の日にしなさいよ、じゃあ、っていうか、どっちかと言えば。ええ・・まさか、こんなオープニングでね、僕の逆鱗に触れるとはちょっと思ってもなかったでしょうけどね。ええ、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僕の誕生日、いわゆるアッコさんの誕生日ですね、いわゆるさだまさしさんの誕生日です。いわゆるミッツ・マングローブさんの誕生日なんですけど、いわゆるペリーの誕生日ですけどね。まあ、駅弁の日だということは、我々は全く興味がないと思います。恐らく今言った中で、興味がある人は・・ギリ、ギリペリーですかね。ギリペリーだと思いますね。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상당히 성가시네요. 상당히 성가시지요 그게 "4"와 "십(十)"의 조합으로 되어 있다고 이 "弁" 이라고 하는 한자가. 이야 이야 이야 "4와"의 "4" 의 시점에서 숫자니까요 이거 말하는거. 숫자 4와 한자의 十(십)이니까. 이야, 이상하잖아. 이거. 그리고 게다가 "벤토" 라고 하고 있으니까. 그 에키벤은 벤토잖아요? 에키벤은 벤토입니다만, 에키벤의 날이라고 한다면 "토우는 뭐 됐다구요 이거. 벤토의 날로 하라구요 자아." 라고 할까 어느쪽인가 한다면. 에에 설마 이런 오프닝으로 저의 노여움을 살 거라고는 조금 생각치도 못했습니다만요. 에에 그런 것으로 제 생일, 소위 앗코상의 생일이네요 소위 사다 마사시상의 생일입니다. 위 미츠 만구로브상의 생일입니다만 소위 페리(Matthew Perry 일본 개항시킨 미국 군인. 1794.4.10생)의 생일이지만요. 뭐 에키벤의 날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들은 전혀 흥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 말한 가운데 흥미가 있는 사람은 아슬하게, 아슬하게 페리이려나요. 기리 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으로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히가시야마상 부인 키무라 요시노상도 1976년 4월 10일생. 의외로 꽤 많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さ、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便り紹介しますけども、東京都のくみぺーさんですね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자 방송 전반은 평범한 편지 소개하겠습니다만 도쿄도의 쿠미페상이네요.
『黒歴史でラジオを作っていたリスナーの方がいらっしゃいましたが、私は小学生の頃留学していた従兄弟のお兄ちゃんと文通していたのですが、その時カセットテープに声を録音して送っていたことを思い出しました。内容ははっきり思い出せませんが、なぜか小学校の校歌を歌って録音したことだけは覚えています。今考えると校歌が送られてきても困るだろうに、なんで校歌をチョイスしたのか、自分がなぞです。テープはどうなったかもわかりませんが、もし残っていたら聞いてみたいものです』
『흑역사에서 라디오를 만들던 청취자 분이 계셨는데 저는 초등 학교 때 유학하던 사촌 오빠랑 펜팔 했었는데 그 때 카세트 테이프에 소리를 녹음해 보냈던 것을 떠올렸습니다. 내용은 자세히 기억 나지 않지만 왠지 초등 학교 교가를 부르고 녹음한 것만은 기억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교가를 보내도 곤란할 텐데 왜 교가를 선택 했는지 스스로 수수께끼입니다. 테이프는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남아 있다면 들어보고 싶네요』
これはもう(笑)僕も聞いてみたいものですね、どんな感じで校歌を歌ったのかっていうのか、状況がエアーの音聞きたいですね。実音というよりか、その状況音っていうんですかね、どんなとこで、どんな思いで歌ってるのか、状況音が知ってみたいものですけども。えーっとですね、
岐阜県のめいちゃん16才
이건 뭐 ㅎㅎ 저도 들어 보고 싶은거네요, 어떤 식으로 교가를 부른건가라고 할까 상황이 에어 소리 듣고 싶네요. 실음이라고 할까 그 상황음이라고 할까요 어떤 것으로, 어떤 마음으로 노래한건지, 상황음이 알고 싶습니다만. 엣또 데스네 기후 현의 메이짱 16살
『黒歴史かどうかわからないのですが、小学校2,3年生の頃に1つ年上の友達の家にいくと、ニュースごっこをしていました。内容は2人でテーマを考え発表して相づちを打ちます、2人でただ、それを友達の学習机を台にしてカーテンに向かって話すだけなのです。今考えるとなんでそんな遊びをしていたのかわかりません。でもなかなか楽しかったのを覚えていますよ』
『 흑역사일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초등 학교 2,3학년 때 1살 위인 친구 집에 가면 뉴스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내용은 둘이서 주제를 생각해 발표하며 맞장구를 칩니다, 둘이서 그저 그것을 친구의 학습 책상을 대로 하고 커튼을 향해 이야기할 뿐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런 놀이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꽤 재미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네요』
と。これはだから、続いてのニュースです・・・とかやってたってこと?シュールやねえ、2,3年生でしょ?うん・・・今日民家にアライグマが迷い込みました・・みたいなことやって。アライグマも可愛いんですけどね。でも凶暴みたいですけどね。いやほんとにね、飼う時は色々な、動物を売ってらっしゃるお店のご指導のもと、みなさんぜひお買い求めいただければ、アライグマも人間も困らない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さ、続いてはお天気です・・みたいな、なんかそういうの。うん・・まあ、これ酔うた勢いで4時くらいにやるの楽しそうですね、朝の。うん・・・朝まで飲んでて、誰かが変な割り振りして、あ、そろそろニュースやってるから、ニュース見よってリモコンつけるふりとか、テレビつけるふりしてた時からの、無理矢理の、さ、えー、今日も始まりましたけどね、今日は非常に外が昼間暖かかったですよねー、みたいな感じで無理矢理誰かが始めて、やっていくのはちょっと面白そうですけどね。そうするともう・・あの、ネタがなくなってきたら、それでは現場の何々さーんっていうて、またふられちゃったりして、その人も無理矢理やっていくっていう。ちょっと1回やってみよかな、今度みんなでご飯食べた時に、急なニュースごっこね。ちょっと面白そうですね。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いうことで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이거 그러니까 "계속해서 뉴스입니다." 같은걸 했다는거? 신기하네. 2, 3학년생이지? 음.. "오늘 민가에 너구리가 숨어들어왔습니다" 같은거 하고. "너구리도 귀엽지만말이죠. 하지만 흉폭한 것 같지만요. 이야 정말 말이죠. 기를 때는 여러 가지 동물을 팔고 계시는 가게의 지도 하에 여러분 부디 사주신다면 너구리도 인간도 곤란하지 않지 않겠습니까. 자 이어서 날씨입니다." 같은 뭔가 그런거. 응 뭐 이거 술김에 4시 정도에 하는거 재밌겠네요. 아침의. 응 아침까지 마시고 누군가 이상한 분담을 나눠서. "아 슬슬 뉴스 할테니까 뉴스 보자" 라며 리모콘 켜는 척이라든지 텔레비전 켜는 시늉이라든지 하는 것부터 해서 무리하게 "자, 에 오늘도 시작됐습니다만 오늘은 상당히 밖이 낮에 따뜻했네요." 같은 느낌으로 무리하게 누군가가 시작해가는건 조금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러면 뭐 그 네타가 없어지면 "그러면 현장의 누구 누구상~" 이라고 하면서 또 공던지거나 해서. 그 사람도 무리하게 해간다고 하는. 조금 한 번 해볼까나 담번에 다같이 밥 먹을 때 갑작스런 뉴스 놀이말이죠. 조금 재미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런 것으로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이미 너무 하고도 남았을 것 같은 ㅋㅋㅋㅋㅋ
《愛ゆえに》
剛「続きまして 愛ゆえに 愛に関する悩みや相談を受けて参ります。ラジオネームまりーさん18才の方
이어서 사랑 때문에. 사랑에 관한 고민이나 상담을 받습니다. 라디오 네임 마리상 18세 분
『私は全く脈がないと思ってあきらめていた後に、両思いだとわかったりすることが多く、彼氏が出来たことがありません。これから大学生になって付き合い出すと高校生の時に付き合うより深い関係になっていくことが多いだろうと思うと余計に好きな人と付き合いたいと思う気持ちや、焦る気持ちで頭がごちゃごちゃになってきています。こんな私にいい恋が出来るようにアドバイスしていただけませんでしょうか』
『 저는 전혀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한 후에 서로 좋아하는 것 알게 되는 일이 많아 남자 친구가 생긴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 대학생이 되어 사귀기 시작하면 고교생 때 사귀보다 깊은 관계가 되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쓸데없이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고 싶은 마음이나, 초조한 마음으로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이런 제게 좋은 사랑을 할 수 있게 조언을 주실 수 없을까요』
うん・・好きになったら付き合ったらいいやん。っていうシンプルなことでいいんじゃないの?両思いなんてなかなかないねんで?これから・・20代、30代、あらしまへんで。ほんま。なかなかないよ?こんな両思い、その両思いのまた、質量というかね、分量というかね、うん、それが絶妙なバランスでいくことがなかなかないよね。やっぱり若いときだからこそ、ま、いい意味でね、見落としてしまうところ含めていいよねーと思うけど。純粋に、無垢純粋に、好きと思ったら好きな気持ちをはぐくむことですね。うん・・で、相手と少しずつ話をしていく中で、距離が縮まっていって、関係を深くしていくっていうのがいいと思いますけど。うん・・シンプルでいいんです。ただシンプル、人を好きになるということ、このシンプルなとてもとても大切なことですね。それを何かこうちゃんと受け止めながら生活していけばね、実ったとしても実らなかったとしても、気持ちいいもんだと思いますよ、うん・・是非、何も深く考えず好きと思ったら素直に好き、その気持ちに従って生きていってほしいなというふうに思います(インフォメーション)それでは、薄荷キャンディー聞いていただきましょう、どうぞ」
응... 좋아하게 되면 사귀면 되잖아. 라는 심플한 걸로 됐지 않아? 서로 좋아하는 것은 좀처럼 없다구. 앞으로 20대, 30대, 없다구. 정말. 좀처럼이라구요 이런 서로 좋아하는 마음. 그 서로 좋아하는 마음의 또 질량이라고 할까요 분량이라고 할까요 응 그게 절묘한 밸런스로 가는 것이 좀처럼 없다구. 역시 젊기 때문이야말로 뭐 좋은의미에서 간과해버리는 부분도 포함해서 좋네 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순수하게, 순진무구하게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좋아하는 마음을 우선 키워가는 것이네요. 응 그래서 상대도 조금씩 이야기를 해나가는 가운데 거리가 좁혀져서 관계를 깊게 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요. 응 심플하고 좋습니다. 그저 심플,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 이 심플한 매우매우 소중한 것이네요. 그걸 뭔가 이렇게 제대로 받아들여가면서 생활해가면 이루어졌다고 해도,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해도 기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응. 부디 아무 것도 깊게 생각말고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솔직하게 좋아하고, 그 마음에 따르며 살아갔으면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포메이션) 그러면 학캬캰디 들어주세요. 도조.
▶ 아무 것도 깊게 생각말고 좋아한다면 솔직하게 좋아하고 그 마음을 따르며 살아가.................... 쯔요시 스키!!! ♥ 다이스키!!! ♥
《今日の1曲》『薄荷キャンディー』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岡山県のですね、かのちゃんですね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오카야마현의 카노짱이네요.
『先日友人が年上の彼氏からバラの花束をもらったと嬉しそうに言ってきた。もらったバラの色を聞くと黄色だと言われた。黄色いバラの花言葉は、愛の告白、平和、という意味と、嫉妬、笑って別れようみたいな意味もあるみたいで、反応に困ってしまった』
『 얼마 전 친구가 연상의 남자 친구에게서 장미 꽃다발을 받았다고 기쁜듯이 말했다. 받은 장미의 색을 묻자 노란 색이라고 했다. 노란 장미의 꽃말은 사랑 고백, 평화, 라는 의미와 질투, 웃으며 헤어지자 같은 의미도 있는 것 같아서 반응하기 난감했다 』
なるほどねえ、どっちなんだいと。黄色いバラ、プレゼントする?だって。お店行って赤いバラないですか?あ、黄色ならありますー、の時だけやで、たぶん。なんか・・だってバラってやっぱ赤、みたいな勝手なイメージですけど。とか、白とかの方が、愛の告白の感じあるよね。わざと黄色を選んで、あえて黄色を選んで、ちょっとプレゼントしよう、どうオレ、カッコイイやろ、ちょっとそれはなかなか難しいような気もするけど、前者の愛の告白とか平和みたいな、平和の方をとったりとか、ちょっとなにかあるのかもしれませんけど、そうですね、黄色いバラ。今後気を付けて、もし黄色いバラをプレゼントしようと思った時、あるいは黄色いバラをプレゼントされた時に、ちょっと考えた方がいいかもしれませんね。ということでみなさん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ー」
그렇군요~ 어느 쪽인거냐 하고. 노란 장미, 선물해? 그게. 가게 가서 "빨간 장미 없어요?" "아, 노란색이라면 있어요~" 일 때 뿐이잖아 아마. 뭔가 그게 장미란 역시 빨강 같은 멋대로인 이미지만. 아님 하얀색이라든지 쪽이 사랑 고백의 느낌이 있네. 일부러 노란색 골라서, 굳이 노란색 골라서 조금 선물하자- 어때 나 멋있지? 조금 그건 좀처럼 어려운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전자의 사랑 고백이라든지 평화같은 평화 쪽을 취한다든가, 조금 뭐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네요. 노란 장미. 앞으로 조심해서 만약 노란 장미를 선물하려고 생각했을 때, 아니면 노란 장미를 선물 받았을 때 조금 생각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것으로 여러분 또 만나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 사랑의 고백은 역시 빨간 장미가 진리b 하얀 장미는 님들 자체가 하얀 장미였그......<<<
그러고 보니 카운트다운 끝나고 첫곡이 학캬캔디였어...........! 오늘 노래 선곡 너무....... ㅋㅋㅋㅋㅋ
우이띠 ㅠㅠㅠ 넘 예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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