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2月29日(月)
剛「どうも、堂本剛です。まずはですね、東京都の裏起毛さんからです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우선은 말이죠, 도쿄도의 우라기모상으로부터입니다.
『トレンディエンジェル斉藤さんをはじめとするアメトークの堂本剛芸人、私も是非見てみたいです。実現する日を楽しみにしています。ちなみにもし剛さんがアメトークに出演されるとしたらどんな○○芸人で出たいですか』
『트렌디 엔젤 사이토상을 비롯한 아메 토크의 도모토 쯔요시 게닌, 저도 꼭 보고 싶습니다. 실현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만약 쯔요시상이 아메 토크에 출연하신다면 어떤 ○○ 연예인으로 나오고 싶습니까 』
ってことなんですけど、僕は出なくて大丈夫です。うん・・だって僕が好きなものって、可もなく不可もなくぐらいになっちゃうもんなあ、なんか。うん・・・アンティーク家具とか、家具とかもすごい好きやから色々アレしてますけど、なんか・・別になーっ、取れだか高い感じもせーへんしな。うん・・そうっすねえ。特に浮かばないっすね。さ、ということで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라는 것입니다만, 저는 나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응.. 그게 제가 좋아한다는 것은, 좋지 않고 나쁘지도 않은 정도로 되어버리네, 뭔가. 응 앤틱 가구라든가, 가구같은 것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그거 하고 있지만 뭔가 딱히 말이지.. 수확량이 높은 느낌도 안들고 말야. 응 그렇네요.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자, 그런 것으로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아메 토크를 본적이 없어서 감이 없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普通のおたより紹介しますけども、神奈川県のみさこさんですね
뭐든지 와라의 후츠와 미인. 방송 전반 평범한 편지 소개합니다만. 카나가와현의 미사코상이네요.
『先日のショートポエムで採用され、かけたのですが、武田真治くんの乱入により最後まで読まれることがなく、ぶった切られてしまいました。それをSNSでつぶやくと、私も以前同じ放置プレーにあったという方から連絡をもらい武田真治被害者の会を発足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今後被害者が出るたびに、増員していく予定です。次回武田さんがスタジオに来られた際は、是非被害者の会が発足されたことをお伝え下さい』
『얼마 전 쇼트 포엠에서 채용되어 읽혔습니다만 타케다 신지군의 난입에 의하여 마지막까지 읽히지 못하고 끊겨 버렸습니다. 그걸 SNS에서 얘기했더니 나도 예전 같은 방치 플레이를 당했다는 분으로부터 연락을 받아 타케다 신지 피해자 모임을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피해자가 나올 때마다 증원해갈 예정입니다. 다음 번 타케다상이 스튜디오에 오실 때는 꼭 피해자 모임이 출범된 것을 전해주세요』
これ伝えなきゃダメですね。うん・・なんていうんですかねー、人のテリトリーにぐっと入ってきたがる感じあるんでねー。あの人。うん・・だって、一文字替えたら武田信玄ですからね。うん・・ちょっと信玄的なところあるんでしょうね、なんか知らんけども。ま、今日は大丈夫そうですからね、安心して過ごしていきたいなというふうに思います。
이거 전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웅. 뭐라고 할까요. 역시 이렇게 다른 사람의 영역에 쑤욱 들어오는 느낌 있네요 그 사람. 웅... 그게 한 글자 바꾸면 하면 다케다 신겐(武田信玄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 이니까요. 응... 조금 신겐 같은 점이 있지요 뭔가 모르겠지만. 뭐, 오늘은 괜찮은 것 같으니까요, 안심하고 지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広島県のもんくみんさん
히로시마현의 몬쿠밍상
『突然ですが、よくネコっぽい性格、犬っぽい性格などと人をわけますが、日本のネコはほぼA、ネコの血液型が全てで、A,B、ABの3種類あるそうですが、犬に至っては13種類以上にもなるので単純にどちらか見分けるのが難しそうですね。剛さんはあえて自分をわけるならネコタイプ、犬タイプどちらだと思いますか』
『갑자기입니다만, 자주 고양이 같은 성격, 개 같은 성격 등으로 사람을 나누는데 일본 고양이는 거의 A, 고양이의 혈액형이 전부 A, B, AB의 3종류 있다고 합니다만 개에 이르러서는 13종류 이상도 되기 때문에 단순히 어느 것으로 나누기 어렵다고 하네요. 쯔요시상은 굳이 자신을 나눈다면 고양이 타입, 개 타입 어느 쪽이라고 생각합니까 』
これ昔僕犬かなと思ってたんですけど、ネコですね。うん・・なんかこう、1人も好きやし、でも寂しいなってなったら、ウニィーって感じで、寄ってくるネコの・・それこそ誰に対してって話ですよね。社会においてなのか、好きな人の前ではなのか、色々あると思いますけども。うん・・社会においては、完全にネコですね。うん、好きな人やと、まあ、僕四六時中好きと言って~~ですから、そうですね、夢の中まで連れて行ってほしいですもんねえ。だからそう考えると、犬なんかなあと思いますけど。でももっとクールに言うと僕人なんでね。うん・・さあ、ということでね、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이 옛날 저 개이려나 싶었는데 고양이네요. 응 뭔가 이렇게.. 혼자인것도 좋아하고, 하지만 뭔가 외롭네... 라고 되면 우잉~ 하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고양이의... 그거야 말로 누구에 대해서인가라는 이야기네요. 사회에 있어서일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일지 여러가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응, 사회에 있어서는 완전히 고양이네요. 응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뭐 저 온종일 "좋아한다고 해줘~~~" 이니까. 그렇네요. 꿈속까지 데려가줬음 좋겠네요~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개이려나 싶습니다만. 하지만 좀더 쿨하게 말하면 저 사람이기 때문에. 응. 자, 그런 것으로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온종일 좋아한다고 해줘~~ 꿈속까지 데려가 줬음 좋겠네요....
정말 순간 두근 ㄷㄷㄷ 진정 기르고 싶네여... 이 멍멍이.
《これってアウトかな》
剛「続きまして これってアウトかな? 神奈川県まさみさん
계속해서 이거 아웃이려나? 카나가와현 마사미상
『私のダンナは昔から枕カバーの周りのひらひら部分を触るのが好きだそうです。ちょうどいい堅さか、かなりこだわりがあるようだと、旅行先にも枕カバーを必ず持っていくくらいで、なんでこの気持ちよさがわからないの?と言われるんですが私にはわかりません。ちなみに私は服の洗濯表示とかが書いてあるツルツルのナイロンのタグを触るのが好きです。外出中でもヒマさえあれば触りたくなってしまいます。私たちどっちがアウトでしょうか』
『제 남편은 옛날부터 베개 커버의 주위의 히라히라(팔랑팔랑)한 부분을 만지는 거 좋아한다고 합니다. 딱 좋은 딱딱함이나, 꽤 고집이 있는 듯 해요. 여행지에도 베개 커버를 꼭 가지고 갈 정도로, 왜 이 기분 좋은 걸 모르는거야? 라고 합니다만 저는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는 옷 세탁 표시같은게 쓰여져있는 쯔루쯔루 나일론의 태그를 만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외출 중에도 틈이 있으면 만지고 싶어서요. 저희들 어느 쪽이 아웃인가요?』
どっちもアウトですね。これね、完全に。読んでる時点で途中で思いましたけど。ツルツルのナイロンのタ・・ぐらいで思いましたけど。ヒマさえあれば触りたくなるものないもん、オレ。ダブルアウトですね、まさかの。
어느 쪽이든 아웃이네요 이거요 완전히. 읽는 시점에서 도중에 생각했습니다만. "쯔루쯔루 나이론의 태...." 정도에서 생각했습니다만. 여유만 있다면 만지고 싶어지는 일 없는 걸 나. 더블 아웃이네요 설마했던.
愛媛の、ぶひいちさんですね
에히메의 부히이치상이네요.
『この前放送されたブンブブーンを見ていて自分のフェチに気づきました。どうやら私は筋トレ中の人が限界になった時に出す声フェチです。剛さんが公園の運動器具で筋トレをしていて、限界になったのか、あーっとがなる感じの声を聞いたときに、すごくぞわぞわしました。剛さんに新たなフェチの扉を開けて頂いたようです。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얼마 전 방송된 붕부붕을 보면서 자신의 펫치를 깨달았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근육 운동 중인 사람이 한계가 되었을 때 내는 소리 펫치입니다. 쯔요시상이 공원의 운동 기구로 근육 운동을 하다 한계가 되었는지 "아앗-" 하고 내는 느낌의 소리를 들었을 때 엄청 소오름이었습니다. 쯔요시상께서 새로운 펫치의 문을 열어 주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と・・・・これ、ちょっとアウトな気がするよ?そこの部分でぞくぞくしたんでしょ?ちょっとアウトですね。アウトのとびらを明けてしまったような。
もうスリーアウトチェンジなんですけども、最後大阪府のはずきさんがね
이거 조금 아웃인 느낌이 드는데? 그 부분에서 소름이 돋았다는거잖아요? 조금 아웃이네요. 아웃의 문을 열어버린 것 같은.
뭐 쓰리 아웃 체인지입니다만. 마지막 오사카부의 하즈키상이요
『私のフェチ、ホームセンターの園芸コーナーにいるおじさんフェチです。長い間日本の高度経済成長を支え、お勤めを終えられたおじさんたちが、園芸コーナーにたくさん来ていて、なぜか80%みんな上品なチェックのシャツにベージュのズボンをはき、ベルトはハイウェストでズボンにシャツをインしている。そのインを見るとなぜか嬉しくてたまらなくなるのです。コレを見て嬉しくなる私はアウトでしょうか』
『저의 펫치. 홈 센터의 원예 코너에 있는 아저씨 펫치입니다. 오랫동안 일본의 고도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며 정년을 마친 아저씨들이 원예 코너에 많이 오셔서 왠지 80% 모두 고상한 체크 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벨트는 하이 웨스트로 바지에 셔츠를 in 하고 있는. 그 셔츠in 을 보면 왠지 기뻐서 못 견디게 됩니다. 이것을 보며 좋아하는 저는 아웃인가요?』
言ってることは非常にわかりますね、園芸コーナーにいるオジサンのへいけ・・平均値のスタイルっていうのが。確立されてるっていうか、まあ、これはアウトではないですよ?嬉しくなってるだけで。それで興奮しますとか言い出したらちょっと危ないかなと思いますけど。なんら微笑ましい話でございますから。ちょっとほっこりしましたね、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インフォメーション)えー、それではちょっとさっき枕のひらひらってあったんでね、ひらひら聞いてください、どうぞ」
말씀하시는건 상당히 알겠네요. 원예 코너에 있는 아저씨의 평균....평균치의 그 스타일이라는 것이 확립되어있다고 할까, 뭐, 이것은 아웃은 아니에요. 기쁘게 되는 것 뿐이니까. 그래서 흥분합니다- 라든지 말하면 좀 위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저 흐뭇한 이야기니까요. 좀 따뜻하네요, 감사합니다 (인포메이션) 에- 그래서는 조금 아까 베개의 히라히라 라는 게 있었기 때문에 히라히라 들어주세요. 도조.
▶ 히라히라 다이스키 ///// 올해 콘서트에서 불러줬음 좋겠다 ㅠㅠㅠㅠㅠ 하루카나우타랑 같이 ㅇㅇㅇ F앨범에서 넘 좋아하는 셋트♥
《今日の1曲》『ひらひら』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神奈川県のみさこさんです。あ、以前ね、武田真治さんが来たときに読まれなかったメールですと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요 카나가와현의 미사코상입니다. 아, 이전에 타케다 신지상이 왔을 때 읽지 못했던 메일이라고 하네요.
『お香をたこうと思い立ち香りを選ぶためにケースの中身を全て広げてみた。するとお香と一緒にゴマが一粒だけ出てきた。確かに香ばしくいい香りがするだろうが、なぜここにゴマが入っていたのだろうか』
『 향을 피워야겠다고 생각해 향기를 고르기 위해 케이스의 내용물을 모두 열어 봤다. 그러자 향과 함께 깨 한알이 나왔다. 확실히 구수한 좋은 향기가 나겠지만, 왜 여기에 참깨가 들어 있었을까 』
うん・・・まあ、ちょっと改めて読むほどのものでもなかったなという・・うん、武田真治被害の会、発足されてるということですので、今後もそこはなるべく人を増やさないようにね、こちらも努力して頑張っ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んで、今後とも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음...뭐 조금 다시 읽을 정도의 것은 아니었다고 하는... 뭐 타케다 신지... 피해 모임 출범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거기엔 가급적 사람을 늘리지 않도록 말이죠, 이쪽도 노력해서 힘내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 그러게... 그닥 다시 읽을 정도의........ 그런건 아니었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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