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160210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２０１６年２月１０日（水）

剛「どうも、堂本剛です。ラジオネームゆうりさんですね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라디오네임 유리상이네요.

 

『この間バナナマンの日村さんが自信のラジオ番組で剛くんの歌マネをしていました。去年のFNSの歌謡祭を見て剛くんの歌マネをやってみようと思ったようなんですが実際やってみたら全然似てなくて自分でびっくりされてました（笑）これからもっと煮詰めていくとおっしゃっていたので是非温かく見守っていてください』

『 얼마 전 바나나맨의 히무라상이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쯔요시군의 노래 흉내를 내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FNS가요제를 보고 쯔요시군의 노래 흉내를 해버리려고 생각했다는 것 같습니다만 실제 하고 보니 전혀 닮지 않아 스스로 깜짝 놀라하셨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좀더 숙력해 갈거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

 

と。ま、僕は日村さんのヒム子も好きで見てますから。ええ・・ちょっとあの、是非ね、これ日村さんなりの僕を煮詰めてってもらえたらそんなに嬉しいことないですね。ちょっとやってほしいなあ。ヒム子でやってもらってもいいですしね。僕ヒム子のファンですから。こうやって芸人さんがいじってくれるっての嬉しいですねえ。これは是非、日村さん、バナナマンさんのラジオとか、ファンの子も含めてメールして、剛くんに伝えたところ剛くんがどんどん、あの・・アップデートしていって欲しいって言ってたので頑張ってくださいってメールをね、ちょっと送っといてもらえたらなと言うふうに思います。さ、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저는 히무라상의 히무코도 좋아해서 보고 있으니까. 에에 조금 그 부디 이거 히무라 씨 나름의 저를 익혀가주시면 그렇게나 기쁜 일이 없겠네요. 조금 해줬으면 하네~ 히무코로 해주셔도 좋구요. 저 히무코팬이니까. 이렇게 게닌상이 건드려주면 기쁘네요~ 이건 부디, 히무라상, 바나나맨상의 라디오라든지 팬분들도 포함해서 메일보내주시고, "쯔요시군에게 전달했으니 쯔요시군이 점점 그.. 업데이트 해줬으면 한다고 하셨기 때문에 힘내주세요" 라고 메일을 조금 보내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자,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神奈川県みさこ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카나가와현 미사코상.

 

『以前どんなもんヤ！で紹介されていた奈良とキン肉マンのコラボとして公募されていた奈良ゆかりの新しい超人がついに決定。奈良県生駒市の教員の方が考えたその名もナラヅケマン、奈良漬けだけに１０年２０年寝かせた熟練の技が持ち味だそうです。まさかの剛さんが考えたキャラクターと名前がまるかぶりです（笑）油断させておいて変貌しそうな風貌がたまらなくいいと絶賛され選ばれたと。剛さんこのナラヅケマンどう思いますか』

『 이전 돈나몬야에서 소개된 나라와 근육맨의 코라보로 공모된 나라 유카리의 새로운 초인이 마침내 결정. 나라현 이코마시의 교직원이 생각한 그 이름은 "나라즈케맨" 나라츠케인 만큼 10년 20년 담근 숙련의 기술이 특색의 맛이라고 합니다. 설마의 쯔요시상이 생각한 캐릭터와 이름이 완전 겹칩니다 ㅎㅎ 방심시키고서 변모할 것 같은 만한 풍모가 못 견디게 좋다고 절찬 받아 선정됐다고. 쯔요시상 이 나라즈케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いやもう、びっくりですよね。僕がちょっとちょけて、ふざけて、うん・・いや、正直僕これでいいの？って思っちゃいました。これひどいよ、ナラヅケマン・・・まあでも、こうやってみると超人になったよねえ。あの、元々描いてはったやつ、もうちょっとひどかったからね。うん・・この筋肉隆々になって、金剛力士像のたぶん雰囲気いれたんやろね。このお手々とか、東大寺さんの。うん・・このナラヅケマンの声、オレがやりたいですよねえ。是非この要望がゆでたまご先生に届けばいいですけど、キン肉マンが結局実写でやるのか？ってことですから、うん、

이야, 뭐 놀랬네요. 제가 조금 까불고 장난쳤던 응 이야, 솔직히 저 이걸로 괜찮아? 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이거 심하다구 나라즈케맨... 뭐 하지만 이렇게 보니 초인이 되었네요. 그 원래 그려봤던 건 좀 더 심했으니까요. 응 이 근육 불룩불룩하고, 금강역사상의 아마 분위기 넣은 거겠지요. 손이라든가 동대사의. 응, 이 나라즈케맨의 목소리, 제가 하고 싶네요. 부디 이 요망이 유데 타마고 선생님에게(근육맨 작가) 전해지면 좋겠습니다만. 근육맨이 결국 실사로 하는건가? 라는 점이니까. 응.

ナラヅケマンが動くときが来るのか？ということなんですけど、動くときは是非僕に声させてください。ヅーケヅケヅケヅケー・・ですよ、最初の（笑）入り口は。ヅーケヅケヅケヅケー・・ですよ。なんだよ、気持ち悪いな、あいつ、みたいな・・・ヅケッケッケッケッケです。笑い声。ヅーケヅケヅケヅケ、ヅケッケッケッケッケです。いいですよね。これ是非採用してください。筋肉超人っぽいじゃないですか、ちょっと気持ち悪い感じもあって。でもその、漬けとこう・・が、アメーバみたいになって、もわ～～動いて、それがもう、超人になってって、で、この樽・・とれたら、ほんとに金剛力士像の感じになるの、どう？ナラヅケマン、うん・・・結果、ガッシーンみたいな、力強い感じで、ババーンみたいな。で、この奈良漬けが、ちょっと如意棒みたいになって、それでおらぁ～～ってやりはじめる。で、それが２分ぐらい、３分やったらちょっとかぶってくるから、２分ぐらいで、ダメになっちゃって、樽に入ってっちゃって、ヅーケヅケヅケヅケー、ヅケッケッケッですね。出来ましたね。うん、是非僕に声させてください。

나라즈케맨이 움직일 때가 올 것인가? 라고 하는 점입니다만, 움직일 때는 부디 저에게 목소리 하게 해주세요. 즈~케즈케즈케즈케 에요. 처음의ㅎㅎㅎ도입은 ㅎㅎㅎ 즈~케즈케즈케즈케~ 에요. "뭐야, 기분 나쁘네 저 녀석" 같은...즈켓켓켓켓케입니다. 웃음 소리. 즈~케즈케즈케즈케, 즈켓켓켓켓케 입니다. 좋네요. 이거 꼭 채용해주세요. 근육 초인 같지 않습니까. 좀 징그러운 느낌도 있고. 하지만 그 ..담그면 이렇게.. 아메바처럼 되고, 모와~~~ 움직이고, 그게 뭐 초인이 되서, 그래서, 이 통... 빼면 정말로 금강역사상의 느낌이 되는거야. 어째? 나라즈케맨, 응...결과 가싱~~~~ 같은 힘찬 느낌으로, 파방~~ 같은. 그래서 이 나라즈케가 조금 여의봉처럼 되서. 그래서 오롸~~~~ 라고 시작하는. 그래서 그게 2분 정도. 응. 3분 하면 좀 (근육맨 기술하고) 겹치니까. 2분 정도로 못쓰게 되어 버려서 통에 넣어버리고. 즈~케즈케즈케즈케ー즈케쯔켓켓 에뇨. 나왔네요. 응, 꼭 저에게 목소리 시켜주세요.

 

宮城県のほなみちゃんです

미야게현의 호나미짱입니다.

 

『お正月に放送されていたジモトアイの番組で、宮城県のご当地ヒーローダッチャーがバカにされていましたが（笑）彼は長渕剛さんとコラボしたりとか、なかなか頑張っています。ナライガーにはかなわ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今後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설날에 방송된 지모토아이의 프로그램에서 미야기현 지역 히어로 닷챠ー가 바보 취급되었습니다만ㅎㅎ 그는 나가부치 쯔요시상과 코라보 하거나 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라이거에는 못미칠지도 모르겠지만 잘 부탁합니다 』

 

いや、この時にナライガーの話もちょっとしたんですけどね、オンエア上カットされてたかもしれないですけど。すごいですねえ。長渕さんとコラボしたんですね。うん・・でも、ご当地キャラよりご当地ヒーローの集まった映画とか面白いのにね、戦隊物のスタッフがガンガンに入ってさ、それで世界に投げちゃえばいいのにね。それこそパリとかに、ぱーんって投げちゃえば。面白いのに。日本が何かに襲われるみたいな時に、みんなが集結するのよ。それで悪の敵から日本を守るっていう、もう、すごい映画ですよ。監督堂本剛、うん、初監督作品、ご当地ヒーロー・・・うん、いいよね・・・ニッポンってタイトルカッコイイじゃないですか。うん・・・ヒーロー・・ヒーローオブニッポン・・・うん、いいじゃないですか。ヅーケヅケヅケヅケー・・・・んふふふ（笑）え？オマエ入ってくんの？オマエ関係なくない？ヅケッケッケッケッケですよね。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ね、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이야, 이 때 나라이거 이야기도 조금 했지만요 온에어상 컷트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굉장하네요. 나가부치상과 코라보했군요. 응 하지만 지역 캐릭터보다 지역 히어로가 뭔가 이렇게 모인 영화나 재밌을텐데. 전대물 스태프가 적극적으로 들어가서, 그래서 세계에 던져 보면 좋을텐데. 그야말로 파리같은데 팡= 하고 던져버리면 재밌을텐데... 일본이 뭔가에 공격 받은 것 같은떄에 모두가 집결하는 거야. 그래서 나쁜 적으로부터 일본을 지킨다는, 뭐 대단한 영화에요. 감독 도모토 쯔요시, 응, 첫 감독 작품, 지역 히어로... 응.... 좋네요..."일본" 이라고 제목 멋있지 않습니까. 응. 히어로... 히어로 of 닛뽄. 응 좋지 않습니까. 즈~케즈케즈케~...ㅎㅎㅎ 에? 너도 들어오는거야? 너 관계 없지 않아? 즈켓켓켓켓케- 네요. 그런 것으로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剛「続きまして　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魚や釣りに関する質問に答えてまいりますけど兵庫県のうみままさんですね

이어서 쯔요시의 피슁 천국. 물고기나 낚시에 관한 질무에 답하고 있습니다만 효고현의 우미마마상이네요.

 

『和歌山県のですね、串本町で第３回珍魚釣り選手権というのが開催されたと。剛くんは珍魚って釣ったことありますか？釣ってみたい魚ありますか。ちなみに第３回大会ではね、海底にへばりついていて釣りにくいという、コウライトラギスというのを釣った大阪のチームが優勝した』

『 와카야마현의, 구시모토쵸에서 제3회 진귀한 물고기 낚시 선수권이라는 것이 개최. 쯔요시군은 진귀한 물고기 잡은 적 있습니까? 낚고 싶은 생선 있습니까? 참고로 제3회 대회에서는, 해저에 달라붙어 있어 잡기 어렵다는, "코우라이토라기스"라는 것을 낚은 오사카의 팀이 우승한 』

 

と。珍魚は・・船乗ってね、結構いかんとダメですから。僕は珍魚とか釣ったことないですけど、変わった魚とか好きなんでね、釣ってみたいなと思いますけど、変わった魚釣っちゃうと飼いたいなと思っちゃうからなあ。うん・・・こういうのがあるんですね。第３回ということは、さほど・・最近のアレですね、これをやることで、何か需要というか、あるんですかね。ま、深海魚って意外と美味しいとか言われたりね、最近は色々してますけど、コウライトラギスねえ。うん・・変わった魚、ではないですけど、投げ釣りで１回カマス釣りましたからねえ。ちょっと不思議なヒットだったんですけど、ちょっと時間帯とか考えると、お、ここで釣れるのかみたいな、ちょっと面白かったですけどね（インフォメーション）さ、それではこちら聞いて頂きましょう、ちがう道、おなじ空、どうぞ」
진어는 배 타고, 많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 저는 진어같은건 낚은 적 없지만, 역시 특이한 생선같은 걸 좋아해서. 낚아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특이한 물고기 잡아버리면 기르고 싶다고 생각해버리니까..음.. 이런 게 있군요. 제 3회 라는 것은 그다지.. 최근의 그거네요, 이것을 함으로써 뭔가 수요라고 할지, 있는걸까요. 뭐 심해어는 의외로 맛있다고 말들 하거나요. 최근은 여러가지 하고 있습니다만 코우라이토라기스요. 음.. 특이한 생선은 아니지만 낚시에서 한 번 카마스 잡았으니까요. 조금 이상한 히트였습니다만 조금 시간대같은 걸 생각하면 오, 여기서 잡히는거냐- 같은 조금 재밌었습니다만요 (인포메이션) 그럼 이것 들어 주세요, 다른 길, 같은 하늘,도조

 

 

《今日の１曲》『ちがう道、おなじ空』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長野県のうみさん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말이죠 나가노현의 우미상.

 

『ずいぶんどんなもんヤ！を聞いてきたにもかかわらず、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に投稿するのに、件名をお休みショートポエムに投稿していた。やっと採用され、よくよく聞いたら、お休みショートポエムではなく、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だとわかった。ずっと正式名称に気づかずにいて申し訳ない気持ちになった』

『 꽤 돈나몬야를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오와카레(작별) 쇼트 포엠"을 투고하는데 제목을 "오야스미(휴가) 쇼트 포엠"이라고 투고했다. 드디어 채용되어 잘 들어보니, 오야야스미 쇼트 포엠이 아니라 오와카레 쇼트 포엠이라는 걸 알았다. 계속 정식 명칭도 모르고 있어서 죄송한 마음이 된 』

 

すごいですね。お休みショートポエム・・っていうぐらいで読まんと。ね、今日はね、大阪府の・・って読まんと。お休みショートポエムって。このラジオ聞いたあとにぐっすり眠れるってどうかしてるからね。うん・・なんの眠る要素もないから。ええ、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대단하네요. 오야스미 쇼트 포엠...이라고 할 정도로 읽지 않으면... 오늘은, 오사카부의" 라고 읽지 않으면. 오야스미 쇼트트 포엠이라고. 이 라디오 들은 후 푹 잠들 수 있다고 어떻게 하고 있으니까요. 응 아무런 잠드는 요소도 없으니까. 네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