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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60209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by 자오딩 2016. 2. 10.

 

 

 

 

 

2016年2月9日(火)

 

剛「どうも、堂本剛です。大阪府チララさん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오사카부 치라라상.

 

『最近ソースを塗ったお好み焼きにマヨネーズでイラストを描くというね、おこアートというものがあると。マヨネーズをマーブル模様にしカラシや青のりを使い好きなようにお好み焼きをキャンバスにして楽しむ、剛くんはおこアートしたことありますか』

최근 소스를 바른 오코노미야키 마요네즈로 일러스트를 그린다고 하는 "오코 아트" 라고 하는 것이 있다고. 마요네즈를 마블 모양으로 하고 겨자나 김을 사용하고 싶은 대로 해서 오코노미야키를 캔버스로 즐기는. 쯔요시군은 오코아트 한 적이 있습니까

 

ないです。いやもう、おこアートとかいらんし。粉もんは粉もんやし。美味しい食べたいわ。で、あのね、お好み焼きをね、高級な感じにするっていうのはねえ・・僕これ限度あるなと思うねん。なんかこうお好み焼きって庶民の味とか、みんなのものっていうか、それがちょっと高級になってっちゃうと美味しないよね。具材が良くなって、豪快に作ってるとかやったらまだ美味しいねんけど、なんかそこに、規律みたいなものっていうか、ルール法律みたいな感じになっていく感じがして、みんながなんかこう平和で楽しくやってたところに、法律が入ってきたみたいな感じがするのよ。結果、そこでは生活は続くねんけど、なんかちょっとこれはこうだみたいな、感じ?食べる人にこう食べなさいみたいな。好きに楽しんで食べてくださいじゃないのよね、好きなだけソース塗ってマヨネーズ塗って美味しく食べてねーではなくて、こう食べなさいみたいな感じがしてくるから・・うん、わからんでもないけど。おこアートはいいわ~、普通に食べたいわ。ということで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없습니다! 이야 뭐 오코 아트 같은거 필요 없고! 밀가루 음식은 밀가루 음식이고. 맛있게 먹고 싶네. 그런데 아노네, 오코노미야기를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한다는 건 저 이거 한도가 있다고 생각해. 뭔가 이렇게 오코노미야키란 서민 맛이라든가, 모두의 것이라고 할까 그게 좀 고급으로 버리면 맛있지 않네요. 재료가 좋아지고, 호쾌하게 만든다고 한다면 그래도 맛있지만 뭔가 거기에 규율 같은 거랄까, 뭔가 룰, 법률 같은 느낌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모두가 뭔가 그 평화롭고 즐겁게 지냈던 곳에 법이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들. 결과는 그곳에서 생활은 이어지지만 뭔가 좀 이건 이렇다.. 같은 뭔가... 느낌? 먹는 사람에게 이렇게 먹으세요- 같은. 좋아하는 대로 즐기고 드세요- 가 아니네. 원하는 만큼 소스 바르고 마요네즈 뿌려서 맛있게 먹어- 가 아니라 이렇게 먹으세요 같은 느낌이 드니까...응,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오코 아트는 됐어...음... 그냥 평범히 먹고 싶네. 그런 것으로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일본엔 정말 입 떡벌어 질만한 도시락 작품도 엄청 많지만.... 늘 생각하는게... 맛은 있을까? 였음 ㅋㅋㅋ 도대체 뭘 집어 먹으면 되는거지??? 같은....ㅋㅋㅋ

걍 오므라이스에 케찹으로 하트 그리고, 비엔나 소시지로 문어 정도 만드는 거면 충분히 귀엽다고 생각햏...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埼玉県羊の皮をかぶったヤギ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사이타마현 양의 가죽을 쓴 염소

 

『剛さん私の黒歴史聞いてください。小学生の時に午前中は授業で午後から社会科見学という日がありました。その日は給食ではなくお弁当だったんですが当時食べるのがすごく遅かった私はみんなが集合場所に移動し始めることになっても食べ終わりません。焦った私は残ったご飯を全部手に載せて集合場所に向かい、それを見たクラスの男子から、原始人といじられてしまいました(笑)それ以来お弁当を食べる時はいつも緊張してしまいます』

『쯔요시상, 제 흑역사 들어주세요. 초등 학생 오전 은 교실에서, 오후부터 사회과 견학이라는 날이 있었습니다. 날은 급식이 아닌 도시락이었는데 당시 먹는 게 너무 은 저는 모두가 집합 장소로 이동하기 시작하더라도 다 먹지 못했습니다. 급해진는 남은 밥을 전부  올려 집합 장소로 향했고, 그것을 지켜본 남자로부터 원시인이라고 놀림받았습니다.ㅎㅎㅎㅎㅎㅎ 그 이후 도시락을 먹을 때는 항상 긴장해버립니다

 

へへへ(笑)いいですねえ・・原始人ですもんね(笑)急に・・このね、便利な世の中、急に手の上に飯載せて集合場所に集合しちゃったら、そりゃもう原始人ですもんね。うん・・いやあ、これお弁当食べるときいつも緊張してしまうと。また原始人と言われるんじゃないか、また原始人と言われるんじゃないかと、これは緊張しますよねえ。うん・・これは黒歴史というか、まあねえ・・食べるの遅い・・しゃあないと思うねん、しゃあなしやねんな、これ。そんな急いで食べなさいとも言われへんというかね。

ㅎㅎㅎㅎㅎ 으하하하하하하하 좋네요. (아..웃음 소리 넘 좋다 >.<) 원시인이이니까요 ㅎㅎㅎㅎㅎ 갑자기... 이거 말이죠 이렇게나 편리한 세상, 갑자기 손 위에 밥 올리고 집합 장소에 집합하면 그건 뭐 원시인인거네요. ㅎㅎㅎㅎㅎ ..이거 도시락 먹을 때 항상 긴장하고 만다고 원시인?? 이라는 소리 듣는거 아닐까 하고. 또 원시인??? 이라고 듣지 않을까 하고. 이건 긴장하지요. 응.. 이건 흑역사라고 할까 뭐 네.. 먹는게 느리다...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어쩔 수 없네. 이거. 그렇게 서둘러서 먹으라고도 말 못한다고 할까요.

 

さ、続きまして、高知県コロコロヒロコさんですよ、黒歴史のコーナーにメール

자, 이어서. 고치현 코로코로히로코상이에요. 흑역사 코너에 메일.

 

『ハタチの時のこと、昔出席する予定のなかった田舎の成人式に急きょ出席することに。振り袖なんか用意出来ずそれでも頑張ってオシャレをしようとした結果、ピンクのスーツにピンクのタイツとパー子さんみたいなファッションになって参加することになってしまった。なぜそこまでピンクにこだわったのか、未だ謎です』

스무살  일. 옛날 참석할 예정이 없던 시골 성인식에 급히 참석하는 것으로. 후리소데 따위 준비 못하고 그래도 힘내서 멋낸 결과, 핑크 정장에 분홍색 타이츠 파아코상 같은 패션이 되어 참여하게 되버렸다. 왜 그렇게까지 분홍색에 집착했었는지 아직 수수께끼입니다

 

というね。うん、なんか派手・・めでたい、門出、みたいななんかちょっと・・春を連想させるサクラのような色・・ピンクみたいなことですかね。いやあ、これカメラ持っとくべきやったよね。でもこれ自然とカメラ撮っての時あるから、うんいいよ、真ん中集まっての時は自然とパー子になってるわけやからね。内心みんな思ってるよね、胸の中で。パー子やん!パー子の成人式やんっていうね。いやこれは、思いだしたら面白いね。なんであんなんしてたんやろ、と。その時のチョイス・・ですからね。こうやってそれを思いだして笑える能力が今あるということは、とても幸せなことですよね。みなさんの黒歴史まだまだ募集してますんで、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응 뭔가 화려하 축하, 출발, 같은 뭔가 조금 뭐... 봄을 연상시키는 벚나무 같은 색, "핑크" 같은 건가요. 이야 이거 카메라 들고 갔었어야만 했던거네요. 하지만 이거 자연스럽게 "카메라 찍어줘-" 라는 때 있을테니까, "응, 좋아 가운데 모여-" 라고 되었을 때는 자연스럽게 파아코가 되는 거니까요. 내심 모두 생각하겠지요, 가슴 속에서. "이야;; 파아코잖아! 파아코의 성인식이잖아" 라고 하는. 이야 이건 생각해내면 재미있네~ 어째서 그렇게 했던걸까 하고. 그 때의 역시 선택ㅎㅎ 이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해서 그걸 떠올려서 웃을 수 있는 능력이 지금 있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것이네요. 여러분의 흑역사 아직 모집하고 있으니 잘 부탁 드립니다. 뭐든지 와라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민나 콧찌 미떼~~~ ♪ ...... = ㅁ=

 

 

 

 

 

《愛ゆえに》

 

剛「続きまして 愛ゆえに 愛に関する悩みや相談を受けてまいりますが、福岡県のキウイさんですね

이어서 사랑 때문에. 사랑에 관한 고민이나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만, 후쿠오카현의 키위상이네요.

 

『私は30代の女性ですが、この半年ほど20代後半の男性が気になってます。職場で彼が新人のころから成長を見てきて彼の仕事への取り組み方が尊敬出来ると思っていました。彼から仕事の相談をされたり、雑談や飲み会の時にいじられたりしてるうちに好き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けれど仕事に差し支えることはしたくないし、年が10歳離れていることが気になっています。また彼は仕事に打ち込みたいから手がかからない彼女が欲しいというので、きっと私は恋愛対象外なのかなと思います。このまま気が済むまでひっそりと好きでいようかなと思いますがニコニコと話しかけられると迷います。剛くんどうしたらいいと思いますか』

『저 30대 여성입니다만, 최근 반년 정도 20대 후반 남성이 마음에 듭니다. 직장에서 그가 신인 때부터 성장을 봐오며의 업무 방식 존경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에게서 상담을 받거나 잡담이나 회식 때 장난치고 하던 중에 좋아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일에 지장이 있는 은 하고 싶지 않고, 나이 10살 차이나는 것이 신경 쓰이네요. 그는 일에 몰두하고 싶어서 손이 가지 않는 여친을 원한다고 하기 때문에 분명 나는 연애 대상 것인 걸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마음이 풀릴 때까지 남몰래 좋아하고 있을까나 하고 생각합니다만 생긋생긋 말을 걸어오면 고민이 됩니다. 쯔요시군 어떻게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까

 

うん・・これはでも、ほんとに彼に声をかける、あるいは彼とそういう関係になるとなった時に色々な覚悟が必要ですよ。これやはり30代ということで、年齢のこともありますし、ね、ご結婚に入るとか、色々な未来を確信出来たりするならねえ、いいのかなあと思ったりはしますけど、年の差婚も別にね、今はそんなに珍しい事ではないですから。ただ色々覚悟した上で、発展させていかないと難しいでしょうねえ。ま、好きな気持ちっていうのは、とてもピュアでいいなあと思うんですけど。めっちゃ好きやけど、さようならせなアカンかもっていう、なんかこの・・ツライ感じも恋ってありますよねえ。なんか、こんなに好きやのに、付き合って結婚したらええやん、みたいな・・え、でも違うねん、っていうなんか不思議なもんやね、恋っていうのは。うん・・だからまあ、色々と自分に覚悟という文字を浮かべながら色々こう・・日々を過ごしてみてはいかがかなと思います(インフォメーション)それではこちら聞いて頂きましょう、鼓動、千々に、どうぞ」

.. 이건 그래도 정말 에게 말을 걸거나, 아니면 그와 그런 관계가 되었을 때 다양한 각오가 필요하겠네요. 이것 역시 30대라는 것으로 나이라는 것도 , 그리고 결혼에 들어간다든가 여러가지 미래를 확신할 수 있다고 한다면 좋지 않을까나 하고 생각하거나도 합니다만 나이 차도 딱히 지금은 그렇게 드문 일은 아니니까. 다만 여러가지 각오한 상태에서 발전 해가지 않으면 어렵겠지요. 좋아하는 마음이라는 것은 매우 순수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엄청 좋아하지만 헤어지지 않으면 안될지도" 라고 하는 뭔가 괴로운 느낌도 연애란 있네요...... 뭔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사귀어서 결혼하면 되잖아- 같은. 에...이야 하지만 아니라고- 라고 하는 뭔가 신기한거네요 연애라고 하는 것은. 응 그러니까 뭐 여러가지 자신에게 각오라고 하는 문자를 떠올리며 여러가지 이렇게 나날을 보내보시면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 (인포메이션) 그럼 이거 들어 주세요, 코도우 치지니. 도조

 

 

 

▶ 정말 연애 따로 결혼 따로라고.... 무즈카이시요네.... ; _ ;

 

 

 

《今日の1曲》『鼓動、千々に』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新潟県のへぷのじょう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말이죠 니가타현의 헤부노죠우상입니다.

 

『スーパーで買い物をした、レジ会計の時に家に帰ってからの事を考えていて気づくと荷物をカゴごと持って店の外に出てしまった。レシートは手にもっていたので、支払いをしたのは間違いないけど、店内に戻る時他のお客さんに変な顔をされ、ヒヤヒヤした。実はこれが2回目。ハットトリックだけは避けたい』

슈퍼 마켓에서 쇼핑을 했다. 계산 할 때 집에 돌아간 다음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더니 깨달아보니 바구니째 갖고 가게 밖으로 나가고 말았다. 영수증 손에 들고 있었기 때문에 지불을 한 것은 틀림없지만 가게 안으로 다시 돌아 갔을 때 다른 손님이 이상한 표정을 지 ㅋㅋ 거렸다. 사실 이게 2번째. 해트 트릭(3점 득점)만은 피하고 싶다

なるほどね。好成績はちょっと避けたいところですよね。うん・・ぼーっとしすぎやね。ぼーっとして、カゴのまんま・・出んねんもん。僕がライブでぼーっとして私服で出てるみたいなもん・・うん。あれ?今日オープニング地味やなあ、やから。うん。ま、僕はぼーっとしてなくても、私服でやっちゃってる時ありますけどね。ええ、いいや、今日めんどくさい、着替えるの。っていうて出てる時もあるんですけど。これハットトリックだけは是非ね、避けて頂きたいと思います。ということで、堂本剛でしたー」

그렇군요. 호성적은 피하고 싶은 부분이네요. 응 너무 멍 때렸네! 멍 때리다 바구니채로 나온 걸. 제가 라이브에서 멍 때리다가 사복으로 나오는 것 같은 거네. 응 어라? 오늘 오프닝 수수했네? 인거니까. 응 뭐 저는 멍 때리지 않아도 사복으로 해버리는 때 있지만요. 에에 이이야, 오늘 귀찮고 옷 갈아입는거- 라며 나올 때도 있습니다만. 이거 해트트릭만큼은 부디 피하셨으면 하네요. 그런 것으로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 사복.... 이로이로 아루케도.... 정말 이 아스카의 양키<< 잠바는 ㅎㅎㅎㅎㅎ (근데 그와중에 나름 촌스럽지 않고 이쁨.......)

 

 

 

100514 아스카 라이브

오늘은요 뭐 뭔가 "아스카!" 같은 것이였기 때문에 하늘을 나는 새, 주작의 의상을 입고 오늘은 등장 했습니다만. 단지 의상 제대로 준비했었는데 이거 사복입니다만. 어제 리허설에서 너무나 추워서요 조금 오늘은 노래하는 데도 지장이 생기겠네 라는 것으로. 상당히 강한 척해서 얇은 옷의 스타일이었습니다만 에 조금 급거 사복으로 갈 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정도의 추위에 어제 엄습 당해서 조금 기가 꺾여버려서 오늘 두꺼운 옷입니다만.

 

 

 

 

정말 이 산골짝 오지게 추웠는데 오빠 나온 순간 응??? 헐 저 옷 머야 ㄷㄷㄷ 게다가 눈썹도 없고!!!!!!!!!!!! 였던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뿌지만...<<< 짧고 붙은 검은 머리 죠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