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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60208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by 자오딩 2016. 2. 9.

 

 

 

 

 

2016年2月8日(月)

 

剛「どうも、堂本剛です。まず神奈川県のみーぽんさんです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우선은 카나가와현의 미퐁상입니다.

 

『先日しょんどいが正直しんどいの略語というメールが紹介されていました。大阪に行ったとき友達とお土産をみていたら、関西弁缶バッヂというものが売っていてその中に正直しんどいのバッヂもありましたよ。数々の関西弁に混ざって正直しんどいもあったので、これはもう関西弁代表の1つに仲間入りですね』

얼마 전 "숀도이"가 쇼지키 신도이의 약어라고 하는 메일이 소개 되고 있었습니다. 오사카에 갔을 때 친구들과 기념 선물을 보고 있었더니 칸사이벤 캔 뱃지라고 하는 것을 팔고 있고 그 중에 쇼지키 신도이의 뱃지도 있었어요. 수많은 칸사이벤에 섞여 쇼지키 신도이도 있었기 때문에 이건 뭐 칸사이벤 대표 중 하나의 대열에 드는거네요.

 

いやもうこれはいい言葉ですから、正直しんどいは。伝説の番組でしょ、これ。うん・・あんな緩い、ジャニーズが青春時代を全部無駄にして過ごした、もう・・悲しき日々の集結というかね、総括されてるというか、あんなにもレディーファースト出来ないんだなって自分でもびっくりしましたよね。誕生日会の下手くそさ!いやあ、ハッピーバースデートゥーユーを火消してから歌っちゃったりしてますからね。うん・・これはひどいなと自分で。でもそこをあえて出していくと面白いんじゃないかとか、あとは僕がこんな感じなんで、出てくださるゲストの方がね、とてもナチュラルだと。だからそのゲストの方のファンの人が、堂本剛ありがとうっていう番組だったんですよ。新しい一面を見れた、ありがとう!・・うん、いっときだから海外旅行いっても、何行っても正直しんどい見てます、正直しんどい見てます、すごかったですからね。なんで終わっちゃったんでしょうね。さあ、それでは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이야, 뭐 이건 좋은 말이니까. 쇼지키 신도이는. 전설의 방송이지요 이거. 응. 그렇게 느슨한~ 쟈니즈가 청춘 시대를 뭐 전부 허비해 보낸... 뭐 슬픈 날들의 집결이라고 할까요. 총괄되어 있다고 할까. 그렇게 레이디 퍼스트 못할거라고는 스스로도 놀랬었네요. 생일 파티 엄청 못함! 이야~ 뭐 해피벌쓰데이투유를 불 끄고 나서 부르거나 했으니까요. 응.. 이건 심하네 라고 스스로. 하지만 그 부분을 오히려 드러내가면 재미있지 않을까 라든가. 그리고 제가 이런 느낌이기 때문에 나와주시는 게스트 분이요 매우 내츄럴하다고.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그 게스트 분의 팬 분들이 도모토 쯔요시 아리가또 라고 하는 방송이었어요.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었다 아리가또! 응. 한 때 그러니까 "해외여행 가도, 어딜 가도 쇼지키 신도이 보고 있습니다. 쇼지키 신도이 보고 있습니다." 라고 굉장했으니까요. 왜 끝나버린 걸까요! `) 3' 자, 그러면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はですね、普通のお便りですけどね、東京都のキンキーズさんですね、17歳の方ですね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은요 평범한 편지입니다만 도쿄도의 킨키즈상이네요 17세분이네요.

 

『私の母は卵焼きを作るのがとてもヘタです。他の料理は普通に出来るんですが卵焼きだけが異様にヘタです。なので家族のお弁当の卵焼きは毎日私が作って(笑)他のおかずを詰めるのは母がやっています。母から剛くんに卵焼きを作るアドバイスあげてください』

 제 엄마는 계란 말이를 너무 못하십니다. 다른 음식 평범히 는데 계란 말이만 이상하게 못하십니다. 그래서 가족 도시락의 계란 말이는 매일 제가 만들들고 ㅎㅎㅎ 다른 반찬을 채우는건 어머니가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 쯔요시군이 계란 말이 조언을 주세요

 

これどうやって作ってるんでしょう?うちはね、おじいちゃんが甘い卵焼き好きやったんで、お砂糖僕入れて作るんですけども、うーん・・作れますよねえ。さーっと薄くひいて、くるくるくるっと回して、さーっとひいて、くるくるくる~~ってやっていったら、卵焼きになるんですけどね。うん・・まあ、後はクックパッドを見てください。

이거 어떻게 만들고 계시는걸까요? 우리 집은요, 할아버지가 달콤한 계란 말이를 좋아하셨기 때문에 설탕 저 넣고 만듭니다만. 웅.... 만뭐 들 수 있네요~ 사앗/// 하고 얇게 펴서. 빙글 빙글 빙글~~(쿠루쿠루쿠루) 돌려서. 그리고 사앗~ 하고 펴서. 빙글 빙글 빙글~ (귀여워ㅠㅠ) 하면 계란 말이가 됩니다만. 응 뭐 나머지는  패드를 봐주세요. = 3=

 

え~、ラジオネームまなみさんですね

에~ 라디오 네임 마나미상이네요.

 

『日本には五郎丸という苗字の他に、一郎丸、二郎丸、三郎丸、四郎丸、六郎丸、七郎丸、九郎丸さんという苗字の方がいらっしゃいます。ただ八郎丸さんという方だけ見つけ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そうです。日本には色んな苗字があるんですね。剛くんは会えるとしたら何郎丸さんに会いたいですか』

일본에는 고로마루라고 하는 성씨 외에 이치로마루, 지로 마루, 사브로마루, 시로마루, 로쿠로마루, 시치로마루, 쿠로마루 상이라는 성씨가 있습니다. 다만치로마루라는 지 못했대요. 일본에는 여러 성씨가 있네요.. 쯔요시군은 만난다면 몇 마루씨를 만나고 싶습니까


オレ十二郎丸さんとかに会いたいですねえ。うん・・・・・でも、五郎丸・・すごいよね。堂本も珍しいなと思ってたけど、珍しい名前いっぱいあんねんね。うん・・・ほんでまたみんなアレやな、ラグビーであれだけすごいことされはって、からわちゃわちゃする感じとか(溜息)ちょっとイラっとするけどねえ。最初からわちゃわちゃしてよ、ほんだらと思うねんけど。うん・・まあ、そういうもんやねんな、世の中って。なんか。うん・・でもほんとにね、そういう人達色々見てるとね、時の人というか、そう言う人達の今までのペースが崩されないように騒ぎ立ててあげて欲しいなと思うよね。だからみなさんもね、もし街中でよ?五郎丸さん見つけてもそっとしておいてあげて、か、もう五郎丸さん!五郎丸さんを街で見かけても堂本剛くんが、そういうのはそっとしておいてあげてって言ってたんで、そっとしときます・・・・っていうぐらいかな。それぐらいがいいかもね。是非みなさんそういうのは心がけて頂きたいと、思います。さ、それでは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저 쥬니로마루상이라든지 만나고 싶네요. 응 하지만 고로마루...굉장하네! 도모토도 드물다고 생각했었는데, 별난 이름 많이 있네~ 응.. 그래서 또 모두 그거잖아. 럭비에서 그만큼 대단한 일을 하셔서... 그러고 나서 시끌시끌 하는 느낌이라든가... 흐음..... 조금 짜증 나지만요. 처음부터 왓챠왓챠 해달라고 그럴거면-이라고 생각하지만. 응 뭐 그런 거네 세상이란. 뭔가. 응 하지만 정말로 그런 사람들 여러가지 보면 말이죠 핫이슈 사람이라고 할까, 그런 사람들의 지금까지의 페이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떠들어 주었으면 좋겠네. 그래서 여러분 혹시 거리에서 말이에요 고로마루상 발견해도 가만히 냅둬줘. 아니면 뭐 "고로마루상! 고로마루상을 거리에서 발견해도 도모토 쯔요시군이 그런 건 냅둬줘- 라고 하셨기 때문에 냅두겠습니다!"(목소리ㅋㅋㅋ) 라고 말할 정도려나. 그 정도가 좋을지도요. 부디 여러분 그런 것은 주의해주셨으면 자, 그러면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이 와중에 "사브로" 라는 단어에 반응 하는 나<< 

 

 

 

《これってアウトかな》

 

剛「続きまして これってアウトかな? これってアウトかなというみなさんのフェチをアウトかセーフかジャッジします。ラジオネームふぁみさん

이어서 이걸로 아웃일까나? 이걸로 아웃일지 라고 하는 여러분의 펫치를 아웃인지 세이프인지 판단합니다. 라디오 네임 퐈미상.

 

『私の知り合いにAB型フェチがいます。どうやら血液型がAB型というだけでその人に好意を抱くそうです。彼曰くAB型の人口の少なさ、たまにミステリアス、頭の回転が速いなどがカッコイイ、魅力的に見えるそうです。剛くんもAB型だよと教えたら喜んでいました。この知り合いはアウトですか』

아는 사람 중에 AB형 펫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혈액형이 AB형이라는 것만으로 그 사람에게 호의를 갖는다고 합니다. 그가 말하기를 AB형 인구수의 적음, 가끔 미스테리, 머리 회전이 빠르다이 멋지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쯔요시군 AB형이라며 알려줬더니 기뻐했습니다. 이 지인 아웃입니까?』

 

まあ、このAB型フェチ・・うん、その特殊っぽい感じのものに興味を抱くタイプの人ってことですね。だから血液型だけじゃなくても、他のちょっと・・普段、普通やったらこの仕事に憧れ持たへんやろみたいなのとか、こんな仕事世の中にあったんやみたいなのがたぶん好きなタイプなんだと思うんですけど。

뭐, 이 AB형 펫치...응, 그 특수한 것 같은 느낌 솔깃하는 타입의 사람이라는 것이네요. 그러니까 혈액형이 아니더라도 다른...평소라면 이 일에 동경 가질리가 없겠지 같은 거라든가, 이런 일 세상에 있었구나 같은 것을 아마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AB型も大変なんですよね。イメージとしては、ちょっと変わってるとか、二重人格とかよお言われますから。僕からしたらですよ、みんなの方が二重人格やなと思ってるんですよ。エライ人の前では急に変わるし、ね?エライ人帰ってったら、いや、疲れたなーって、ほんとの自分出るし、ほんで飲んだらまた豹変するし、でも好きな人の前に行ったら、ちょっとおしとやかになるし、何重人格やねんってオレは思ってるんですよ。AB型の人は、まんまなんでね、基本。いやだって、ココリコ田中、ココリコ田中直樹なんて、あれもうまんまですよ。aikoちゃんもまんまです。篠原もまんまです(笑)篠原は、もう、まんますぎでしょ。うん・・・AB型の人結構まんまの人多いよなあと思いますねえ。まあ、これはでも、セーフじゃないですかね。なんかAB型しか、みたいなことではないと思いますけどね。

AB형 힘들어요. 이미지로서는 조금 특이하다거나 이중 인격이라든가 자주 말을 듣으니까요. 제 입장에서 보면 말이죠, 모두가 이중 인격이라고 생각해요. 대단한 사람 앞에서는 갑자기 바뀌고 말이죠! 대단한 사람 돌아가고 나며 "이야~ 피곤하네~" 라고 진짜 자신이 나오고. 그래서 술 마시면 또 싹 바뀌고,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 가면 부드럽 되고. 몇 중 인격인거야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AB형 사람은 그대로라서, 기본. 이야, 그게 코코리코 타나카, 코코리코 타나카 나오키도 저 사람도 뭐 그대로에요 aiko상도 그대로입니다. 시노하라 그대로입니다 ㅎㅎ 시노하라는 이미 너무 그대로이죠 ㅎㅎ ... AB형 사람 그대로인 사람 많다고 생각하네요., 이건 그래도 세이프가 아닐까요? 뭔가 AB형만.. 같은 건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요.

 

石川県みきさん

이시카와현 미키상.

 

『私はぼっこりお腹が出てるぬいぐるみのお腹をパンチするのが好きです』

저는 볼룩 배가 나온 인형 배를 펀치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これはちょっとアウトでしょうねえ

이건 조금 아웃이네요.

 

『人にそんなことをしたいと思わないし、ストレスが溜まってるわけではないけども、ただただパンチするのが気持ちいいです。クマのぬいぐるみなんか最高です。これってアウトでしょうか』

사람에게 그런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고, 스트레스가 쌓이 것은 아니지만 그저 펀치 하는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인형 최고입니다. 이것은 아웃인가요?』

うん・・そのパンチをどれぐらいの勢いでやってるかですよね。あの、ポン、ポン、ぐらいやったら、可愛らしいねやけど、うらっ・・かなり低い声でね、うらっ・・ぐらいん感じで、ドンッ・・ドンッ・・これぐらいの速度で、ドンッ・・ドンッ・・ってやってたら、ちょっとアウトなんですよ。もう、ラも言うてない、う~~っ・・ぐらいでやってたら(笑)これちょっとアウトかなと、ちょっと状況がわからないんですけども。ちょっとニオイがアレなんで、アウトですね(インフォメーション)それではこちら聞いて頂きましょう、ココロがあったんだ」

..그 펀치를 어느 정도의 기세로 하고 있는 지네요. 뽕☆ 뽕☆ 정도 하면, 귀엽겠지만. 우랏-!!  낮은 목소리로. 우랏-!! 정도의 느낌으로 툭! 툭! 이 정도 속도로 툭! 툭! 이라면 조금 아웃이에요. 뭐 암 말도 안하고 우읏= 정도라면 ㅎㅎ 이거 조금 아웃이려나 하고 조금 상황을 모르겠지만. 조금 냄새가 그러하니 아웃이네요. (인포메이션) 그럼 여기 들어 주세요, 코코로가 앗딴다

 

 

 

▶ 밖에서 간도 쓸개도 다 빼줄 것 같이 살랑대다 집에 들어와서 무표정으로 툭- 툭- 곰인형 치는게 이중인격데쇼.....

 

 

《今日の1曲》『ココロがあったんだ』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京都府のゆきむらさん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요 도쿄부의 유키무라상.

 

『ある日弟が右手にソフトクリーム、左手に野球ボールを持ってテレビを見ていると、テレビに夢中になりすぎて野球ボールを舐めてしまった。しかも相当汚いボールだった(笑)弟はすごい顔をしていた』

어느 날 동생이 오른손 소프트 아이스크림, 왼손에 야구공 가지고 텔레비전을 보다가 텔레비전에 너무 빠져서 야구 공을 핥아 버렸다.ㅎㅎㅎ 게다가 상당히 지저분한 볼이었다ㅎㅎ 동생은 굉장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


やっちゃったねえ。ついついねえ、なんかもう、テレビに集中して、こっち舐めた・・・ふふふふふふ(笑)やっちゃいましたね、うん・・状況がまずすごいねんけどね、オレからしたら。右手にソフトクリームで左手に野球ボールってのが、そもそもすごいねんけどね。なかなかないですよね(笑)うん・・さあ、ということで堂本剛でした。みなさん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さよなら~」

저질러버렸네요~ 그만 말이죠~ 뭔가 뭐 텔레비전에 집중해서 이쪽 핥아버린... ㅋㅋㅋㅋ 저질러버렸네요ㅎㅎ 응 상황이 우선 굉장합니다만. 제 입장에선 보면. 오른 손에 소프트크림, 왼손에 야구볼이라는 것이 애초에 굉장하지만요. 좀처럼 없지요 ㅎㅎ 웅 자, 그런 것으로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여러분 또 만나요 사요나라

 

 

 

▶ 아 뭔가 전체적으로 쯔요시 텐션 맘에 들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