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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51229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by 자오딩 2015. 12. 31.

 

 

 

 

2015年12月29日(火)


剛「どうも、堂本剛です。まずはですね、静岡県のゆうりさん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우선은요 시즈오카현의 유우리상

 

『以前ツノゼミを紹介したものです』

이전 츠노제미 소개한 사람입니다

 

あ、その節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とてもね、楽しかったです

, 그때는 고마웠습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そんな私が最近知った一番不思議な生き物、コンドロクラディラアリアです。初めて見つかった肉食性の海綿動物、ご存じでしたか。また面白い動物見つけたら報告させてください』

그런 제가 최근에 알았다 가장 불가사의한 생물, 콘드로클라디아 리아(Chondrocladia lyra) 입니다. 처음 발견된 육식성 해면 동물, 알고 계셨나요? 또 재밌는 동물 찾으면 보고하도록 할게요

 

何コレ~?きっしょくわるっ、これで肉食なん?ってことは、この・・線状になっている、糸状になっているコレに、巻き付けて、どんどんどんどんここから栄養を吸い取っていくって感じなんかな?口どこよ?この先端の玉みたいなんが肉の中にどんどん入っていって、食べて行くんかなあ?きっしょくわるぅ~~。ビオラみたいな、楽器の・・いやぁ~、気色悪いっ、でも飼えるならば、ちょっと飼ってみたい。いやあ、これは、ちょっとツノゼミみたいには食いつけないけど、いいね。どんどん見てると、悪くないね。うん・・そうね、動画ちょっと見てみたいね。どんな風に捕食するのかとか、うん・・ちょっとあとで見ましょう。さ、ということでね、ちょっとよくわからない気持ちになっちゃったんですけどね(笑)どんなもんヤ!ね、はじめまーす」

뭐야 이거? 기분 나빠;; 이거 육식인거야? 라는 것은 이 모양을 하고 있는, 실 모양이 되어있는 이거에 휘감아, 점점 여기서 영양을 빨아먹고 있는 느낌일까나? 입 어디야? 이 끝의 구슬 같은 것이... 고기 점점 들어가서 먹어가는 걸까나? 기분 나빠~~ 비올라 같은 악기.. 이야~기분 나빠, 하지만 키운다면 길러보고 싶어. 이야 이건... 좀 츠노제미 처럼은 흥미가 없지만, 좋네. 점점 보고 있으면 나쁘지 않네. 응 그렇네 동영상 조금 봐보고 싶네. 어떤 식으로 포식하는지든지. 응 조금 나중에 보도록 하죠. 자 그런 것으로 조금 잘 모르겠는 기분이 되어버렸습니다만ㅎㅎ 돈나몬야 네, 시작합니다.

 

 

 

▶ 코레 나니?????? 아 제발 이런거 이제 보내지마 ㅠㅠ 검색 할 때 마다 뭐가 나올까 싶어서 두근한단 말야 ㅠㅠㅠㅠ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さあ、大阪府カメとイチジクさんですね、黒歴史メール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자 오사카부 카메와 이치지쿠상이네요. 흑역사 메일

 

『私は小学生の時学年途中で学校を転校しました。すぐに学校の行事があったんですが、なぜか私は前の学校はこういうとき制服だった日、制服で登校、すると制服なのは私だけ。次は絶対間違えないと心に誓ったのに、次の行事の社会科見学では、みんな制服で私だけが体操服(笑)どちらもクラス単位で集合写真を撮ったんですが1人だけ違う制服と陰気くさいたたずまいで、心霊番組のおわかりいただけるかだろうか的なニオイがぷんぷんしています』

저는 초등 학교 때 학년 중간에 학교를 전학 왔어요. 바로 학교 행사가 있었는데 왠지 저는 전 학교는 이럴 때 제복의 날이었기 때문에, 제복으로 등교, 그러자 제복 것은 나만. 다음 절대 틀리지 않기로 마음으로 다짐했는데 다음 행사 사회과 견학 모두 제복이고 저만 체육복ㅎㅎ 둘 다 학급 단위로 단체 사진 었는데 혼자 다른 제복과 음침한 모습으로 심령 방송의 "믿으실진 모르겠습니다만" 적인 냄 풀풀 나고 있습니다

 

(笑)面白いなあ。・・みなさま、おわかりいただけるだろうか・・・制服だらけのはずのこの生徒の集合写真の中に、1人だけ・・体操服を着て写っている女の子が写っているではないか・・・・みたいなね。うん、うわー、これはでも言うといて、先生~~、やね。これ可哀想やんな?だって前の学校の感じで行ってまうもん、これは。友達も言うたったええのに。明日体操服やで、とか、明日制服やでとか。あんたこの間さ、制服やったやん、体操服ちゃうからな、制服やでみたいな、言うたったらええのに。
재미있네ㅎㅎ "여러분 믿으실진 모르겠습니다만... 교복 투성이어야 할 이 학생의 집합 사진 속 혼자.. 체육복을 입고 찍힌 여자가 비치고 있지는 않은지..." 같은. 응.. "우와, 이건 그래도 말해 두라고 선생님~~ㅠㅠ" 이잖아. 불쌍하지 않아? 그게 저번 학교의 느낌으로 가버리는걸 이건. 친구들도 말해줬음 좋았을텐데. "내일 체육복이야-" 라든가. "내일 제복이야" 라든가. "너 저번에 제복이었잖아. 체육복 아니니까. 제복이야-" 같은. 말해줬음 좋았을텐데.

 

そして滋賀県さきちゃん18歳

그리고 시가현 사키짱 18세

 

『剛くんは最近流行っている若者言葉、しょんどいをご存じですか?これは正直しんどいという意味らしいです(笑)私はコレを聞いて剛くんしか思い浮かびませんでした。剛くんが発案者だと若者に伝えてみてはいかがですか』

『쯔요시군은 최근 유행하는 젊은이, "숀도이" 를 알고 계십니까? 이건 "쇼지키 신도이" 라고 하는 의미라는 듯 해요. 저는 이걸 듣고 쯔요시군밖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쯔요시군이 발안자라고 젊은이에게 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これは伝えなアカンよね。しょんどいは。だって・・タイトル何にしようか、口癖何?・・正直、ん~、あとなんやろ?しんどいぐらいですかね、あと帰りたい、かなあ、とかって言ってたら、正直しんどいいいねえみたいになって、正直しんどいが誕生したんですよ。え~、日本全国のね、若者達よ、しょんどい、マルシー堂本剛、はいこれだけ、言っときますんで。あの、このしょんどいを使う時は、僕に、心のロイヤリティ入れてください、お金は取りません。うん、心のロイヤリティをね、ちょっととろかなというぐらいで。しょんどいて・・・。最近僕が使ってる言葉、しゃーなしですね。みなさんね、よろしければしゃーなしも使っていただいてもよろしいかなと言うふうに思います。さあ、ということで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이는 전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숀도이"는. 그게 타이틀 뭐로할까... 입 버릇이 뭐지? "쇼지키.." 음.. 그리고 또 뭐지? "신도이" 정도 일까요. 또 "돌아가고 싶어" 이려나 같은거 얘기했더니 "쇼지키 신도이 좋네-" 같이 되어서 쇼지키 신도이가 탄생했어요. 에~ 일본적국의 젊은이들이여- 숀도이, ⓒ (동그라미 C) 도모토 쯔요시, 네 이것만은 말해둘테니까요. 그 이 숀도이를 사용할 때는 저에게 마음의 로얄티 넣어주세요. 돈은 받지 않겠습니다. 응 마음의 로얄티를요 조금 받을까 하는 정도로. 숀도이라니.. 최근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말 "샤-나시(어쩔 수 없어)"네요. 여러분 괜찮다면 "샤나시"도 사용하셔도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자 그런 것으로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그러게 요즘 샤-나시를 많이 듣고 있는 것 같긴 하다 ㅎㅎㅎ 그 ★숀도이★도 다시 보고 싶군하 ㅠㅠㅠㅠㅠ 레전드 영상이 참 많은데... 아니 님 자체가 이미 레전드........................

 

 


《愛ゆえに》

 

剛「愛ゆえに さあ、え~大阪府のみほさん、16歳の方ですね

사랑 때문에. 자 에 오사카부의 미호상. 16세 분이네요.

 

『私には今好きな人がいます。告白したけど学校が離れているからごめんと言われました。だけどそれからも好きという気持ちが消えなくてメールを私からちょくちょく送っていたんですが、何回かやりとりをしているといきなり無視をされ、返事がなくなりました。私のことがうざくなったのかなと思い、友達にも相談したら、そんなことないよ、メール送っちゃえば、と言ってくれるけど、実際どう思われてるのか不安で仕方がないです。剛くんはこんな女子どう思いますか?また、これからどんな風にまだ好きだという気持ち相手に伝えればいいと思いますか』

『저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백했는데 학교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도 좋아한다는 마음 사라지지 않아서 메일을 제가 가끔 보내는데 몇번 교환을 하고 있다고 갑자기 무시를 당하고, 답장이 없어졌어요. 내가 짜증난걸까 생각해 친구에게도 상담했더니 "그런 거 아냐 메일 보내보면?" 이라고 했지만 사실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불안해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쯔요시군은 이런 여자 어떻게 생각합니까? 또, 앞으로 어떤 식으로 아직도 좋아한다는 마음을 상대에게 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까

 

うん・・まあ、学校が離れているとね、もしかしたら彼女いるかもしれへんやん?ってなると、彼女のことを思って、他の女の子とは連絡をとらないという、硬派な男の子なのかもしれないなっていうのは、ちょっとなんとなく感じますけども、うん・・

まあ、毎回色んなメール読まさせてもらってますけど、恋愛とかってさ、本人の感情やん。本人が気が済むように生きるっていうのが、ほんとにベストな事やと思うねんなあ。その中で相手に迷惑をかけたり、相手のことを思いやって相手を救ったり、その逆もあってね、これでもね、一度告白しててね、ごめんねって言われてるから、まああの・・・なんやろ?ぐっとこらえて待ちたかったら待てばいいし、次に好きな人が出来たらその人でいいしっていう。でもその人のことが好きやったら、好きですとか、もう一度考えてみてくださいみたいな話するよりも、しょうもない話してることで、相手のことがもっともっとわかってくるし、自分のことも相手に伝えられるからそういうコミュニケーションに切り替えてちょっとずつやっていくっていうのがいいんじゃないの?(インフォメーション)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こちら、聞いて頂きましょ、ちがう道、おなじ空、聞いてください」

, 음, 학교가 멀다는거 말이죠. 어쩌면 여친 있을 수도 있잖아? 그렇게 되면 여친을 생각해서 다른 여자와는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 강경한 남자일지 모른다 라는 것은 좀 왠지 느껴집니다만 응. 매번 여러 메일 읽고 있습니다만 연애같은건 본인의 감정잖아. 본인이 마음이 시원해지도록 사는 것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하네. 그 가운데서 상대에게 폐를 끼치거나, 상대방을 생각하고, 상대를 구하거나 그 반대도 있고, 이것도 한 번 고백해서..미안하다는 소리를 들은거니까 뭐... 뭐랄까? 꾹 참고 기다리고 싶으면 기다리면 되고 다음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으로 좋고 라고 하는. 하지만 그 사람이 좋다면 "좋아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같은 이야기 보다도, 별거 아닌 말을 하는 것으로 상대를 더욱 더 알게 되고 자신도 상대에게 전해지니까 그런 소통으로 전환해서 조금씩 해간다고 하는 것이 좋지 않아? (인포메이션) 그런 것으로 이것 들어주세요, 다른 길, 같은 하늘, 들어주세요.

 

 

 

▶ 방법 없습니다. 시간이 답이에요. 또는,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에요.

 

 

 


《今日の1曲》『ちがう道、おなじ空』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北海道のたろうくんとはなこ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요 홋카이도의 타로군과 하나코상입니다.

 

『スーパーマリオシリーズに登場する敵キャラクリボーのことをずっとクリだと思っていたが、実はクリではなくシイタケであることが発覚。今年一番衝撃を受けた出来事だった』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적 캐릭터 "쿠리보"를 계속 "쿠리(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밤이가 아니라 표고 버섯임을 발견. 올해 가장 충격을 받은 일이었다

 

うん・・・まあ、クリボーはクリとは思ってなかったですね、キノコぐらいになんか思ってたけど、シイタケという限定をしないまま、僕はこの年まで来ちゃってるっちゃ来ちゃってますね。あの♪てれってっててって・・(マリオの音楽を延々再現してます)このメロディほんとよぉ出来てんなっていう・・♪(あ、地下に行きましたね)これあのね、Youtubeとかで、ベースとかで弾いてる人いるのよ。凄い人は、ハーモニクスで、あのなんていうの、弦に指をちょっとだけ押さえて、触れるぐらいにしてやると、ポーンと音がなるのよ、それで、コインのティリンティリンティリンって音とかもやってて♪(コイン取りながら走ってますw)やってんの、すげえなと思って。やっべ、楽しそう~、と思って。これ出来ちゃったら1日これでいけるな、みたいな。すげえ面白い、色んな人がやってるね、マリオね、そうそうそう。ね、クリボーはシイタケ、ということで、みなさん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ー」

음... 뭐 쿠리보는 쿠리(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네요. 버섯 정도의 뭔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표고버섯이라고 한정은 하지 않은 채 저는 이 나이까지 와버렸다고 하면 와버렸네요. 그 떼레떼떼떼~~~♪ (마리오의 음악) 이 멜로디는 정말로 잘 만들어졌다고 하는 띠리디디 디디 띠리디디 디디~~♪ 이거 그 Youtube 같은데서 베이스 같은 걸로 치는 사람 있어. 대단한 사람 하모닉스로 그거 뭐라고 하지 현에 손가락을 조금만 눌러서 만지는 정도로 하면 뽕- 하는 소리가 나. 그래서 코인의 띠리 띠링 띠링 같은 소리도 내서  하는거야. 띠리띠리 띠띠띠~~~♪ 이거 하는거야. 굉장하다고 생각해서. 야베- 즐거워보여~ 라고 생각해서. 이거 할 수 있다면 하루 종일 이거만 할 수 있겠네- 같은. 굉장히 재미있어. 여러 사람이 하고 있네 마리오. 맞아 맞아 맞아. 네, 쿠리보는 표고버섯 이라는 것으로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 유튭에 슈퍼 마리오 연주가 너무 많아서 저 동전 소리 띠링띠링 못찾겠음;;

나는 제일 충격 받았던게 곰돌이 푸에서 피글렛과 보노보노의 포로리가 남자였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너무 분홍이고... 더빙 목소리 너무 여자니까. 근데 피글렛 목소리는 약간 그레이존이었던 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