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12月22日(火)
光「はい、堂本光一です。東京都のドーモトドームで大人気さん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도쿄도의 도모토돔에서 대인기 상
『忘れ物大魔王の光ちゃんですが、この前TOKIOの長瀬くんもよく忘れ物をすると言っていました。長瀬くんはなんと家の鍵のメインキーとスペアキー、両方なくしたことがあるそうです。光ちゃんは家の鍵を落としたことはありますか?』
『분실물 대마왕의 코짱입니다만 얼마 전 TOKIO의 나가세군도 자주 물건을 잃어버린다고 말했습니다. 나가세군은 무려 집 열쇠 메인 키와 스페어 키, 모두 잃어버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코짱은 집 열쇠를 떨어뜨린 적은 있습니까?』
この前・・昨日やったかな、携帯を車に忘れて、と思って事務所のね、車家について、降りて、あ、やべ、携帯忘れたなと思って、マネージャーが走り去ろうとしてたところを待ってくれ待ってくれって止めて、ドア開けて、あ、携帯どこやろと思ったら左手に持ってたという(笑)現象が昨日起こりましたけど。なんでしょうね、人間のアホな部分。ほんまに人間って未完成だなっていう。人間っていうか、オレなんですかね。アホです。そんなことありました。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ーす」
얼마 전.. 어제였던가? 핸드폰을 차에 놔뒀다고 생각해서. 사무소의 차 말이죠. 이렇게 집에 도착해서, 내려서, "아 야베;; 핸드폰 잊었네" 라고 생각해서. 떠나려는, 매니저가 떠나려는 참을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줘!!" 라고 멈춰 세워서, 문 열고, "아 핸드폰 어디있지??" 라고 생각했더니 왼손에 들고 있었다고 하는 ㅎㅎㅎㅎ 현상이 어제 일어났었습니다만. 뭘까요 인간의 그... 바보같은 부분? 정말로 인간이란 미완성이구나. 인간이라고 할까 저이지만요. 바보입니다.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네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이거 너무 나라 난 당신을 나무랄 수가 엄써............ㅎㅎㅎㅎ
매니저님 늘 알희가또오...... 참 고생이 많아유.... ; ω ;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兵庫県かい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효고현 카이상
『今年結婚した千原ジュニアさんが1人暮らしが長かったので家に帰ってきて玄関に明かりがついていたりご飯のいい匂いがしてきたりするのに、すごく違和感があるとおっしゃってました。ただいまと言うのも恥ずかしくて、今日こそと思いながらまだ一度も言えてないそう。1人暮らしが長い光ちゃん、この感覚わかりますか。もし結婚したらただいまと言えそうですか』
『올해 결혼한 치와라 쥬니어상이 자취 생활이 길었기 때문에 집에 돌아와서 현관에 불이 켜져 있거나 밥이 좋은 냄새가 나곤 하는 것에 아주 위화감을 느낀다고 하셨습니다. "다녀왔습니다" 라고 하는 것도 부끄러워서, 오늘이야말로! 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직 한 번도 말을 못했다나봐요. 자취 생활이 긴 코짱 이 감각 아시겠습니까. 만약 결혼하면 "다녀왔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
・・・・・・・ま、オレ、犬としゃべっとるからなあ。まあ、独り言っていうか、犬としゃべってますよね、やっぱ。うん・・ご飯あげる時も。はい、はいお食べーって食べさせてるし、そんな感じですね。だから、意外としゃべってるかもしれないんで、意外と違和感なく、出来るかもしれませんね、かみさんが出来たとしても。
......뭐, 나, 개와 말하고 있으니까 말야. 뭐, 혼잣말이라고 할까, 개와 이야기하고 있네요, 역시. 응.. 밥 줄 때도. "하이, 하이 먹어~" 라며 먹이고 있고. 그런 느낌이네요. 그러니까 의외로 말하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의외로 위화감 없이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집사람이 생겼다고 해도. 응.
静岡県ゆうりさん
시즈오카현 유우리상
『私の家のテレビはかなり古く、寒い時期になると電源を入れてから5分くらい画面がつかないんです。そんなところで冬の訪れを感じるんですが、光一君が、あ、冬が来たなと実感するのは、どんな時ですか』
『 우리 집 텔레비전은 꽤 낡아서 추운 시기가 되면 전원을 켜고 나서 5분 정도 화면이 뜨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겨울의 방문을 느끼는데, 코이치군이 아,겨울이 됐다고 실감하는 것은 어떤 때인가요
ブラウン管ってそうやったっけ、あーー、昔のテレビつかへん、なっかなかつかへんテレビあったなあ・・・・ああ、考えてみればそうやわー。なんやろ、冬が来たなと実感するの。あの・・日付的には全然違う日になっちゃってるんですけど、昨日今日寒いよね、外。びっくりした、昨日・・昨日やったっけ、めっちゃ寒かったの、一昨日?なんか、寒くて、なんやねんこの寒さ思って、車・・・車乗っても、さみって思ってる時ってやっぱり冬を感じるね。あとここ最近は、9月大阪いて10月博多にいることが多かったんで、あの・・10月はまだ、まだそこそこ暖かい日があったりするんですよね。で、東京帰ってきて11月下旬になってくる頃に、わ、さむって思うことがあったりして、なんかそうすると、比べてしまうんですよ。あれ、博多いた頃もうちょっと暖かかったな、みたいな。そういう風な考え方になったときには、やっぱ冬来てんねんなあ、季節は変わってんねんなあって感覚になりますね。単純にさむって思う時ですかね。うん・・はい、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브라운관이란게 그랬던가... 아!! 옛날 텔레비전 안켜지는 좀처럼 안켜지는 텔레비전 있었지! 아아~ 생각해보니 그렇네~~~ 뭘까 겨울이 왔네라고 실감하는 것. 그.. (라디오상) 날짜적으로는 전혀 다른 날로 되어겠지만, 어제 오늘 춥네 밖. 놀랬어.어제.. 어제였던가 엄청 추웠던게? 그제? 뭔가 추워서 "뭐야;; 이 추위는;;" 이라고 생각해서. 차... 차 타고 뭔가 "추웟-" 이라고 생각할 때가 역시 겨울을 느끼네. 그리고 요 최근은 역사 9월 오사카에 가고, 10월 하카타에 있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그 10월은 아직 아직 꽤 따뜻한 날이 있거나 하네요. 그래서 도쿄 돌아와서 11월 하순이 될 무렵 "와- 추웟"이라고 생각하는 일이 있어나 해서 뭔가 그렇게 되면 비교해버려요. "어라 하카타 있었을 때 좀 더 따뜻했었네" 같은.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되었을 때는 "역시 겨울이 왔구나 계절은 바뀌었구나" 라는 감각이 되네요. 단순히 "추웟-" 이라고 생각할 때일까요. 응 네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이었습니다.
▶ 오카에리~~~~ ^*^ (마누라 빙의 중....)
사밋 사밋- 귀엽당 ㅎㅎㅎ
《光一のポジティブシンキン》
光「光一のポジティブシンキン 東京都しゃうたんさん
코이치의 포지티브 씽킹. 도쿄도 샤우탕상
『最近知り合った男の人がご飯行きませんかとか、出かけませんかと誘ってきます。誘ってもらい出かけるのは全然構わないのですが、今日は寒いですねみたいな日常会話のメールもたくさん来るのが結構苦痛です。こういう場合メールは苦手ですと言ってもいいんでしょうか。よくわからなくて困っているのでアドバイスお願いします』
『 최근 지인의 남자가 "밥 먹으로 가지 않을래요?" 라든지 "밖에 안나갈래요?" 라고 권유합니다. 권유받아 나가는 것은 전혀 상관 없지만 "오늘은 춥네요" 같은 일상 대화의 메일도 많이 오는 것이 꽤 고통입니다. 이런 경우 "메일은 별로에요" 라고 좋을까요? 잘 몰라서 곤란해 하고 있으니 조언 부탁 드립니다 』
ふふっ(笑)今日は寒い・・コミュニケーションやん、ええやん、したったら。今日は寒いですね・・寒いなあって送り返したらいいんちゃうかなあ(笑)うん・・普通に送りかえせや、それがなんでイヤやねん。うん、そんぐらいオレもするけどなあ。なんか・・無意味なメール?とか、さみー、みたいな。寒いな・・って送り返したり。寒って、ホントに漢字一文字とかね、送り返しても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まあ、そこから何が別に、どうのってわけじゃないと思うんで、なんか・・いいじゃないですか、それぐらい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とってあげてください!たぶんこの人、たぶん、相手に興味があれば、もっとそれだけでも嬉しかったりするわけでしょ?興味がないんでしょ?そしたら、無視したらいいんちゃいますか?無視でもいいんじゃない、興味がなかったら。しかもなんかイヤやなと思ってるんやったら無視でいいと思いますけどね。
크흣ㅎㅎ 크흣ㅎㅎㅎ(이게 뭔 고민이냐며 엄청 기도 안찬다는 듯이 웃고 계심ㅋㅋㅋ) 오늘은 춥다...·커뮤니케이션이잖아 괜찮잖아. 하면. "오늘은 춥네요" "춥네!!!" 라고 답장해버리면 되지 않을까나ㅎㅎ 응 평범하게 답장하라고. 그게 어째서 싫은거야. 응 그 정도 나도 하는데 말이지. 뭔가 무의미한 메일? 이라든가 "추워잉-" 같은. "춥네-" 라고 답장하거나. "寒(사무이)" 이라고 정말 한자 한 글자라든지로 답장해도 좋지 않을까요. 뭐 거기서부터 뭔가 딱히 어떻다 라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뭔가 괜찮지 않을까요. 그 정도의 커뮤니케이션 취해주세요! 아마 이 사람 아마 상대에게 흥미가 있다면 아마 좀 더 그것만으로도 기쁘거나 할거잖아요? 흥미가 없는거죠? 그렇다면 뭐 무시하면 되지 않을까요? 무시해도 괜찮잖아. 흥미가 없다면. 게다가 뭔가 싫네- 라고 생각하고 있는거라면 무시.. 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愛知県ももこさん
아이치현 모모코상
『結婚する前から私の主人は本当に仕事人間で休みもほとんどなく仕事をしてるんです。工場が水害で浸水してしまったときも、周りの人が肩を落とす中、びっくりするくらいポジティブでした。でも貧乏暇無しと言いながらも仕事大好きな主人が、貧乏ならヒマな方がいいなとつぶやいたんです。だんだん身体も疲れてきてると思うのですが、こんな時男の人はどんな言葉をかけてもらったら嬉しいですか』
『결혼하기 전부터 제 남편은 정말로 일하는 인간으로 쉬는 것도 거의 없이 일을 하고 있어요 공장이 수해로 침수됐을 때에도 주위의 사람이 풀이 죽는 가운데 깜짝 놀랄 정도로 긍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난엔 쉴 틈이 없다" 라고 말하면서도 일을 너무 좋아하는 남편이 "가난할거면 한가한 편이 좋겠네"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점점 몸도 지쳐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럴 때 남자는 어떤 말을 걸어주면 기쁜가요』
うん~、ポジティブだった人が弱気な発言をね、している感じなんですかね。貧乏ならヒマな方がいいなあ・・まあ、もう、ご主人なので、え~~・・・普通に、休める時に身体いたわってねとか、休んでねとか、いつもありがとねとか、そういうことを言ってあげるのがとても素敵な言葉な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ね。うん・・ま、それか、お互いのキャラクターもあるかもしれんけど、それか・・・あんたずっと貧乏暇なしって言ってたやん~、みたいなテンションで、ま、これ関西人やから言えるところあるのかな、それがなんか関西弁じゃなくなるときつくなるのかな。オマエ・・あんた、貧乏暇無しって言ってたじゃない!・・ふふふふ(笑)ちょっとキツイな、なんか、なんでやねーんって感覚がなくなるよね。関西弁じゃないと、難しいな、その辺、だから優しく言ってあげるのが一番、一番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ああ、こういってくれてるし頑張ろうかなって気になると思いますよ。ね、素敵な旦那さんじゃないですか、そうやって頑張ってたわけですから。はい(インフォメーション)歌!KinKi Kidsで、ちがう道、おなじ空、どうぞ」
음~, 긍정적이었던 사람이 무기력한 발언을 하고 있다는 느낌일까요. "가난하다면 한가한 것이 좋겠네.." 뭐 뭐 남편이기 때문에.. 에.. 평범히 쉴 때, "몸 좀 아껴" 라든가, "쉬어" 라든가 "항상 고마워" 라든가 그런 걸 말해주는 것이 매우 멋진 말이 아닐까요. 응... 뭐 그게 아니면 서로 캐릭터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면 "당신 계속 가난엔 쉴 틈이 없다고 얘기했잖아~~~~" 같은 텐션으로. 뭐 이거 칸사이인이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나. 그게 뭔가 칸사이 사투리가 아니게 되면 엄하게 들리려나. "너- 당신. 가난엔 쉴 틈이 없다 라고 했잖아!!" ㅎㅎㅎ 조금 엄하네. 뭔가 "뭣이여~~!!" 라는 감각이 없어지네. 칸사이 사투리가 아니면. 어렵네 그 부분. 뭐 그러니까 상냥하게 말해주는 것이 가장, 가장 좋지 않을까요. 아아 이렇게 말해주고 있고 힘내볼까나 라는 마음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네, 멋진 남편이 아닙니까. 그렇게 열심히하신거니까. 네 (인포메이션) 노래! KinKi Kids의 다른 길, 같은 하늘, 도조.
▶ 아무 말 없이 꼬옥 안아주면 좋지 않을까효~
《今日の1曲》『ちがう道、おなじ空』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宮城県のこじろうさん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미야현의 코지로우상
『家族に今日通勤中に道で転んだおじさんのために救急車を呼んだよと言ったら、オマエなにやったんだとひどく驚かれた。私がおじさんを転ばせた加害者だと思ったらしい。家族から信用がないんだなと切なくなった』
『가족에게 오늘 출근 길에 길에서 넘어진 아저씨를 위해 구급차를 불렀어- 라고 말했더니 너 무슨 짓을 한거야! 라고 엄청 놀라했다. 내가 아저씨를 넘어뜨린 가해자라고 생각한 것 같다. 가족으로부터 신용이 없구나 라고 안타까웠다 』
ええっ・・なんでやねん、思うか、普通?転んだおじさんのために救急車を呼んだよ・・オマエなにやったんだ・・ほんと信用ないな。これはちょっと落ち込んでいいと思います。ね、せっかく言いコトしたのにね。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バイバイ」
에에?? 어째서지? 생각하나 보통? 넘어진 아저씨 때문에 구급차를 불렀어.. "너 무슨 짓을 한거야" 정말 신용이 없네. 이건 조금 풀이 죽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네, 모처럼 좋은 일을 했는데 말이죠. 네,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
▶ 풀이 죽어도 좋다고 허락해 주심ㅋㅋ 신경쓰지마요~ 힘내세요~ 가 아니라, ㅇㅇㅇ 너 착한 일 했는데 오해 받았으니까 좀 우울해도 돼.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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