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12月9日(水)
剛「どうも、堂本剛です。大阪府のね、ゆきぴめさんです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오사카부의 유키비메상입니다.
『先日パソコン教室で同じコトを100回聞かれても笑顔で答えますという貼り紙があった、というメールがありましたがパソコン教室でインストラクター経験がある私からすると、同じコトを100回聞かれても笑顔では、ほとんどのパソコン教室では鉄則ネタです。さすがに100回聞く生徒はいませんが、パソコン講師の笑顔は、何回言うたらわかるんじゃ、何遍でも言うたるわ、という気持ちを裏に隠しての笑顔なんです。以上報告でした』
『 얼마 전 컴퓨터 교실에서 "같은 것을 100번 물어도 웃는 얼굴로 대답하겠습니다" 라는 벽보가 있었다는 메일이 있었습니다만 컴퓨터 교실에서 강사 경험이 많은 제 입장에서 보면 "같은 것을 100번 물어도 미소로" 는 대부분의 컴퓨터 교실에서는 철칙 소재입니다. 역시 100번 묻는 학생은 없지만 컴퓨터 강사의 미소는 "몇번 말해야 아는거야, 몇번이라도 말해주겠어-" 라는 마음을 뒤에 숨긴 미소입니다. 이상 보고였습니다 』
ということでしたね(笑)うん・・まあ、100回聞かれたら、そらなんでも腹立つけどね、もうええわ、帰ればじゃあほんなら・・ってなってまうけどね。なんでもそうじゃない?人間。100回同じミスされてもイライラするやん。なんで出来へんのって思ってまうやん。
라는 것이었네요ㅎㅎ 뭐 100번 물어보면 그거야 뭐든 화가 나겠지만요. "이제 됐어- 돌아가는게 어때? 그렇다면..." 이 되겠습니다만. 뭐든지 그렇지 않아? 인간. 100번 같은 실수 해도 짜증나잖아. 어째서 못하는거야- 라고 생각해버리잖아.
まあ、物事習う時っていうのはね、うん・・塾とかわからんでもないけど、やっぱり僕なんかもね、芸能界入って、ジャニーズっていうところにいて、それでミュージシャンとやる時は、ミュージシャン以上にやろうとするし、ミュージシャンが忘れ去ってしまったような感情をね、もう一度奮い立たせるような、そういう・・要素にならなきゃいけないな。お芝居でもそうだし、なんでもそうなんですけど、そんな思いでやってるんでね、うん・・なんか、それぐらいやっぱりこっちサイドはしないと。それ1本で生きてきてる人間じゃないから、そこの世界に敬意リスペクト持つっていうことは、そういうことやらなきゃいけないっていうね、そういう人生なんだろうな、なんて思いながらやってますけどね。まあ、裏に隠しながら、ニコってしながら、うん・・大変ですね。さあ、ということで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뭐, 뭔가 배울 때란 건 말야, 응.. 학원이라던가 뭐 그런 것도 모르는 바도 아니지만, 역시 저같은건 연예계 들어와서, 쟈니즈라는 곳에 있고, 그래서 뮤지션과 할 때는 뮤지션 이상으로 하려고 하고, 뮤지션이 잊어버린 듯한 감정을 말이죠 다시 한번 일으켜주는 듯한 그런 요소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든가, 연기도 그렇고 뭐든 그렇습니다만 그런 마음으로 하고 있어서요. 응 뭔가 그 정도 역시 이쪽은 하지 않으면. 그거 하나로 살아온 인간이 아니니까 그 세계에 경의, 리스펙트를 갖는다고 하는 것은 그런 것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그런 인생이구나- 같이 생각하며 하고 있습니다만요. 뭐 뒤에 숨기면서, 방긋 하면서. 응 힘드시겠네요. 자, 그런 것으로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便り紹介します。茨城県りく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은 평범한 편지 소개합니다. 이바라키현 리쿠상.
『気が付けばクリスマスも近いですね。友達同士で何年もクリスマスパーティでプレゼント交換をやってるんですが、同じメンバーとばかりやってるんで、もうプレゼントするものがなくなってきました。今年は一度ウケ狙いのモノを渡そうかなと思いますがどんなものがいいと思いますか。ちなみに予算は1000円以内です』
『 깨달아보니 크리스마스도 가깝네요. 친구들끼리 몇년이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선물 교환을 하고 있습니다만, 같은 멤버랑만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선물할게 없어졌어요. 올해는 한번 빵 터질만한 물건을 건넬까 싶은데요 어떤 것이 좋을까요? 참고로 예산은 1000엔 이내입니다 』
うーーん、なんかアレじゃない?自撮りの可愛い~~写真の羅列の、なんかブックレットみたいな。いらんわ~~、みたいなやつ。モデルの、インスタみたいな・・やつ。小藪さんがやらはった、で、そこからモデルのお仕事に繋がったというあのインスタの、こんなの作ってみたよ、みたいな・・いやいいし、なんじゃこれ、みたいなやつを。うん・・なんか本にしてやるとか。そういう・・しょうもないやつ?うん。ハロウィンのなんかあげるってのもいいんじゃない?うん、過ぎてますけど?ってやつ。か、門松ですね。
응 뭔가 그거 아냐? 셀카의 귀여운~사진을 나열한 뭔가 북클릿같은. "필요없어~~ =ㅁ=" 같은 것. 모델의 인스타같은... 것. 코야부상이 하셨던, 그래서 거기서부터 모엘 일로 이어졌다고 하는 그 인스타의 이런 거 만들어 봤어- 같은 "이야, 됐어 뭐야 이거;;;=ㅁ=" 같은 것을. 응 뭔가 책으로 한다든지. 그런 시시한 것? 응 할로윈의 뭔가 준다고 하는 것도 좋지 않아? "응 지났는데??? =ㅁ=???" 같은 것. 아니면 카도마츠(새해에 문 앞에 세우는 장식 소나무)네요.
兵庫県まーちゃん
효코현 마짱.
『先月彼氏が出来てつきあい始めました。彼の仕事がら待ち合わせしていても、その時間に会えたことはほとんどありません。夜9時に待ち合わせしていても、1時間2時間と遅れることもしばしば。彼氏なので待ちますけども、友達だととても待てない。剛くんは人が遅れる時どれくらいなら待てるタイプですか?』
『 지난 달 남자 친구가 생겨 사귀기 시작했다. 그의 일때문에 약속을 해도 제 시간에 만난 적은 거의 없습니다. 밤 9시에 약속했더라도 1시간 2시간 늦어지는 일도 자주. 남자 친구라서 기다리긴합니다만 친구라면 너무 못 기다리겠는. 쯔요시군은 사람이 늦을 때 어느 정도라면 기다리는 타입입니까?』
その人の事情によるけどね。うん、でもまあ事前にだいたいスタジオ何時ぐらいに終わるんで、たぶん何時には行けると思うんですけど、みたいな、ああ、じゃ適当になんだかんだしてますよっていって、僕は結構普通に待ってますけどね。んで、ごめん、今日やっぱちょっともう、まだまだかかりそうなんで・・ああ、じゃあまた今度にしましょう、はーい、お疲れ様でーす。みたいな感じで終わるかなあ。あんまりだから、人が遅れようが、遊びなんでね。仕事はアレやけど、遊びなんで全く気にしないですかね。その人も仕事をしていて、こっちは仕事がもう終わってて遊んでる状態やから。そんな偉そうなこと言われへんな、みたいな。まあねえ・・時間はなんか、ちゃんとしてなアカン世界なんで、そんなにすごいルーズにはちょっといけないなっていうの、私生活にも出ちゃうかもしれませんけどね。さ、ということで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그 사람의 사정에 따르겠지만요. 응 하지만 뭐 사전에 "대체로 스튜디오 몇시쯤에 끝나기 때문에, 아마 몇시에는 갈 것 같습니다만" 같은, "아아, 자 적당히 이것 저것 하고 있을게요." 라고 하고 저는 꽤 평범하게 기다립니다만요. 그래서, "미안, 오늘 역시 조금 더 아직 더 걸릴 것 같아서.." "아아 그럼 또 다음 번에 하죠" "네 수고하셨습니다." 같은 느낌으로 끝나려나. 그다지 그러니까 사람이 늦든지, 노는거라서요. 일은 그렇지만 노는거라 전혀 신경 안쓰려나요. 그 사람도 일을 하고 있고, 이쪽은 일이 이미 끝나서 놀고 있는 상태니까. 그렇게 대단한 말 할 수 없네 같은. 뭐 네 시간은 뭔가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계이기 때문에 그렇게 엄청 루즈하게는 조금 할 수 없다고 하는, 사생활에도 나와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자, 그런 것으로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剛「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さあ、千葉県のね、れいちょぼさん
쯔요시의 피슁 천국. 자, 치바현의 레이쵸보상.
『先日テレビ番組でHey!Say!JUMP!の八乙女くんが釣りをしていました。八乙女くんは深海魚の釣り経験もあるそうですよ。剛くんは深海魚釣ったことありますか?ちなみに私は深海魚の宇宙人感が苦手です』
『 얼마 전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Hey!Say!JUMP!의 야오토메 군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야오토메 군은 심해어의 낚시 경험도 있다던데요. 쯔요시군은 심해어 낚은 적 있습니까? 참고로 저는 심해어의 우주인스런 느낌이 싫습니다』
と。まあ、深海魚釣ろうと思ったら、船乗ってね、酔い止め飲んで出なアカン状態ですから。僕酔いますから、イヤですねえ。釣ってみたいですけどね。うん・・深海魚はやっぱり、僕は逆に宇宙人感が好きですけどね。深海にいるんですよ、だって。我々と住む世界がはるかに違うところにいるわけですから。ちょっと興味がある・・・魚種ですよね。だからそう言う意味では、古代魚が好きっていうのも、何億年前から姿形変わってませんみたいな魚とかって、やっぱちょっと魅力あるよねえ、みたいな。どんどん変わってってしまってるのがね。なんかまあ、人間と一緒でバージョンアップしていくっていうか。
뭐, 심해어 낚으려고 하면 배 타고, 멀미약 마시고 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니까요. 저 멀미하니까 싫으네요. 낚아 보고 싶지만요. 응.. 심해어 역시 저는 반대로 그 우주인 느낌을 좋아합니다만요. 깊은 바다에 있잖아요 그게. 우리와 사는 세계가 훨씬 다른 곳에 있는 것이니까. 좀 흥미가 있는...어종이네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는 고대어를 좋아하는 것도 몇 억년 전부터 모습, 형태 안 변하고 있습니다- 같은 물고기같은건 역시 좀 매력 있네요- 같은. 점점 변해버리는 것이요. 뭔가 뭐 인간과 함께 버전업 해간다고 할까.
こないだは、飛鳥時代の人の足形、っていうのが土に残っているまんま、化石っていうか、なっていったみたいな。そういう写真見たんですけどね、親指がですね、異常にでかい、で、なんか、べたーっていう感じ。だから、僕らの今の足に、親指めっちゃでかくして、その親指の下のあたりが、ほんとにべろーんって横に出たような感じでね。だからまあ変わってってるわけやん、人間はさあ、魚って意外と変わってない魚が多くて、そういうところもなんか、かっこいいなと思っちゃうから、うん・・みんなね釣りしてるんですね。なんか、後輩くんとか釣りしてますみたいな人いるんですけど、まあ、1回も行ってないですよね。ふぉーゆーとかは行きましたけど、まあ、後輩と釣り行くとか、ちょっとないかもなあ。うん、ふぉーゆーとか交流持ってるし、行きましょうってあったから、じゃ行こかって行ったけど。やっぱり釣りは1人でやりたいねんなあみたいな、ちょっとあって。そうそういうのあるからかもしれませんけどね(インフォメーション)さ、それではKinKi Kids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の、カップリング曲で、ですね、鼓動、千々に、こちら聞いていただきましょう、どうぞ」
얼마 전에는, 아스카 시대 사람 발자국,라는 것이 땅에 남아 있는 채로 화석이라고 할까, 되어 간 것 같은 그런 사진을 봤는데요, 엄지 발가락이 말이죠 비정상적으로 커서 그래서 뭔가 쾅-하는 느낌. 그러니까 저희들의 지금의 발에 엄지 엄청 커서 그 엄지 밑 부분이 정말로 삐죽~ 하고 옆으로 나온 듯한 느낌이네요. 그러니까 뭐 변해 가고 있는거잫아 인간은. 물고기란 의외로 변하지 않은 물고기가 많아서 그런 점도 뭔가 멋있네 라고 생각해버리니까. 응 모두 낚시하는군요. 뭔가 후배군이라든지 낚시하고 있습니다- 라는 사람 있습니다만 뭐 한 번도 간 적이 없네요. 포유하고는 갔습니다만. 뭐 후배와 낚시 간다든지 조금 없으려나. 응 포유하고는 교류 하고 있고, 가죠! 라는 게 있다면 자, 갈까- 라며 갑니다만. 역시 낚시는 혼자서 하고 싶네- 같은게 조금 있어서. 그런게 있어서 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인포메이션), 그럼 KinKi Kids꿈을 꾸면 상처입는 일도 있어 커플링 곡에서요, 고동, 갈래갈래 이것 들어주세요. 도조.
《今日の1曲》『鼓動、千々に』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東京都のちこさん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도쿄도의 치코상.
『小学生の男の子たちが自転車に乗りながら、パラリラパラリラ~パラリラパラリラ~と一昔前の暴走族のマネをしていた。いったい何を見て覚えたのだろう』
『 초등 학생 남자애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파라리라 파라리라~파라리라 파라리라라고 예전의 폭주족의 흉내를 내고 있었다. 도대체 무엇을 보고 외운 것일까 』
確かに最近、パラリラパラリラ~っていうのは、ほんと一昔前の暴走族の感じっていうのもあるんですけど、どうなんでしょうね。何見たんやろね。それか未だにパラリラパラリラの人が、たまたまいて、1台くらい。うん・・で、それで見たみたいな。ずっとやってる人もいるやん、なんか・・。さ、ということでみなさん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확실히 최근 파라리라 파라리라라고 하는 것은, 정말 예전의 폭주족의 느낌이라는 것도 있지만, 어떤 걸까요. 뭘 본걸까나. 아니면 아직도 파라리라 파라리라의 사람이 우연히 있어서, 1대 정도. 음... 그래서 그걸 본 것 같은. 계속 하는 사람도 있을거잖아, 뭔가. 자, 그러면 여러분 또 만납시다.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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