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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51123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by 자오딩 2015. 12. 2.

 

 

 

 

2015年11月23日(月)


剛「どうも、堂本剛です。まずは神奈川県のみさこさんですね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우선은 카나가와현의 미사코상이네요.

 

『先日TOKIOの長瀬くんがこの年になると心臓発作が怖くてシャワーを浴びるときにいきなり肩などの心臓付近にかけることが出来ない。必ず足にしばらくかけてからと話していました。体力に自信のあるイメージの長瀬くんも年を取ったんだなあとしみじみしてしまいました。剛さんはシャワーを浴びる際にどこからかけますか』

얼마 전 TOKIO 나가세군이 이 나이가 되면 심장 발작이 무서워서 샤워를 할 때 갑자기 어깨 등 심장 부근에 물을 뿌릴 수 없다. 반드시 발에 잠시 뿌리고나서-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체력적으로 자신이 있는 이미지의 나가세군도 나이를 먹었구나 라고 절실히 느껴버렸습니다. 쯔요시상은 샤워를 할 때 어디서 부터 뿌립니까?

え~・・残念なお知らせですけど、頭からぶっこんでってますねえ。残念なお知らせなんですけども。で、僕は頭洗って、身体洗って、最後顔洗って、顔からタオル拭いて、頭拭いて、身体拭いて、で、その後に化粧水だけちょんちょんして、寝ます。なんか顔が、あの、ちょっとこう汚れんのがなんかいやだなと言ってる僕の今アゴには、血の塊がついてますけど、ついこの間急に久しぶりに、吹き出物っていうんですかね、まあ、アゴに春がやってまいりましてね、吹き出物が芽生えて、で、顔洗ってタオルで拭いたら血が出てしまいまして、夜1人で、ちょっとオカルトみたいになったりするんですけどね。うん・・ま、僕はそういう風にしてますけど、確かに・・あの、逆に水風呂みたいなのに入る習慣が僕ないので、温泉とかいってやる人いるじゃないですか、行ってこい、僕あの習慣がないし、アレがちょっと怖いっていうか・・熱いものは逆に気にしてないですけど、冷たいものに身体をポンと入れる時とかに、ちょっとなんか、怖いなと思います。最近はやっぱり若いからとか、年とってるから関係ない時代になってきたんでね、長瀬くんも気ぃつけてくださいね、はい、それでは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만 머리로부터 확 넣네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만. 그래서 저는 머리 감고, 몸 닦고, 마지막 얼굴 씻고, 얼굴 부터 타올 닦고, 얼굴 닦고, 몸 닦고, 그래서 그 뒤 화장수만 춍춍☆하고 잡니다. 뭔가 얼굴이 그 조금 이렇게 더러운게 뭔가 싫네-라고 말하는 저의 지금 턱에는 핏덩어이가 붙어 있습니다만, 바로 얼마 전 갑자기 오랜만에 뾰루지라고 할까요? 음, 턱에 봄이 찾아왔네요, 뾰루지가 생겨 씻고 수건으로 닦는 피가 나와버려서, 혼자서 오컬트처럼 되기도 합니다만..뭐, 저는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확실히.. 반대로 목욕통 같은 데 들어가는 습관이없어서, 온천이라든지 가서 들어가지 않습니까. 다녀와- 나는 습관이 없어서, 그게 조금 무섭다고 할까.. 뜨거운 건 반대로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뭔가 차가운 것에 몸을 퐁 하고 넣을 때라든지 조금 뭔가 무섭네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은 역시 젊으니까 라든가 나이 먹었으니까 관계 없는 시대가 되어와서요 나가세군도 조심해주세요. 네, 그러면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씻고 닦는 그 일련의 순서를 지금 상상해 보았다오 ^*^ 아름다운 피사체구료....후후훟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便り紹介しますが、大阪府ゆうこはんがですね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은 평범한 편지 소개합니다만 오사카부 유코항이말이죠.

 

 

『あのたむらけんじさんが、サッカーの審判員の4級資格というものを取得されたと。獅子舞に焼き肉に中古車にカフェに、どんどん手を広げるたむらさん、剛くん、たむけんさんは何屋さんなんですか?』

타무라 켄지상이 축구 심판원 4급 자격이라는 을 취득했다고. 사자춤 불고기 중고차에 카페에 점점 손을 뻗어가는 타무라상, 쯔요시군, 타무켄상은 무슨 직업이 뭘까요??

 

 

という。うん・・ま、たむけんさんはアレですよね。あの・・・・・・なんなんでしょうね。ふふふふ(笑)うん、色々考えたんですけど、ごめんなさい、なんかちょっとあんまり出てこなかったっていう。うん・・いやでも、すごくなんやろ、優しい人ですよ。うん、フォローとかやなくて(笑)優しい人ですよ。たむけんさんは。ほんまに。おもしろいですけどねえ、しゃべってて、電話とかでしゃべってても、たむらさん、声ちっちゃいですね、めっちゃちっちゃいですけど、どうしたんですか?・・・今ちょっと移動中やから、ごめん(←ささやいてます). ・・ああ、ごめんなさい、今移動されてたんですね・・・ちょっと移動中やから、ちょっとまたあとでかけなおすわ・・あ、でも僕今どうしてもしゃべりたくてー・・・いや、ごめん、大事な話?・・いや、別にたいした話じゃないんですけど・・・やったら、ごめん、あとでかけさせてもらっていいかな・・・なんですけど、ごめんなさい、今しゃべってもいいですかね・・・剛くん、ほんま、ほんまに、ほんきで、ごめん、今ちょっとアレやから・・で、だいたいここで切ればいいんですけど、いや、でもぉ、そこなんとか今話せないですかねって(笑)もう一回・・・剛くん、ほんまやで、ほんまやで・・切るで、ほんまやで・・・みたいなんとかのやりとりが楽しくて。そんなんも付き合うてくれる、優しいおじさんです。はい。え~

이라고 하는 응 뭐 타무켄상은 그거네요. 그......... 뭘까요.ㅎㅎ 응 여러가지 생각했습나다만 미안요 뭔가 조금 그다지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 응 이야 하지만 엄청 뭐지 다정한 사람이에요. 응 감싸는게아니라 ㅎㅎ 다정한 사람이에요. 타무켄상은. 저말로. 재미있지만요. 말하면 전화같은걸로 말해도 "타무라상 목소리 작네요 엄청 작습니다만. 무슨 일입니까?" "지금 조금 이동중이니까 고멘 (소곤소곤)" "...아, 미안요 지금 이동 중이시군요." "조금 지금 이동 중이니까 조금 또 나중에 걸게." "아, 하지만 저 지금 어떻게 해서든 말하고 싶어서.." "이야, 미안 중요한 얘기?" "이야, 별로 대단한 얘기는 아닙니다만" "그렇다면 미안. 나중에 걸어주면 안될까나." "그렇긴 합니다만 죄송해요. 지금 말해도 될까요" "쯔요시군 정말. 정말로. 진심으로. 미안. 지금 조금 그러니까" 라며 대체로 여기서 끊으면 좋습니다만 "이야, 하지만 그거 어떻게든 지금 얘기할 수 없을까요" ㅎㅎ 다시 한 번 "쯔요시군 정말이라고. 정말이라고. 끊을게. 정말이라고." 같은 뭔가의 대화가 즐거워서. 그런 것도 다 받아주시는 다정한 아저씨입니다.(오지상데스 말투 귀엽 ㅎㅎ) 네. 에 이어서 설마했던 유코항상

 

『耳寄り情報ですよ。ミスターオクレさんは、歯が悪いために肉をほぼ生で食べているそうです。生じゃなくて、ほぼ生というのがポイントです。是非オクレさん情報どっかで使ってみてください』

솔깃한 정보입니다. 미스터 오쿠레상은 이가 나쁘기 때문 고기를 거의 생으로 먹고 있다고 합니다. 생이아니라 "거의 생"이라고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부디 오쿠상 정보 어디서인가 사용해봐주세요

 

あ~、もう是非使います。ほんまやねや。歯が悪いからほぼ生って、すごいね。まあでも、馬肉とかに、ちょっとやったらわかるけど、牛とか、ほぼ生でいってたらちょっとねえ、危険ですから、オクレさん気ぃつけてくださいよ。ほんまにね、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なんか、いるようでいらない情報だった気もしますけど。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아, 뭐 꼭 사용하겠습니다. 정말이네. 이가 나쁘니까 거의 생으로 굉장하네. 뭐 하지만 말 고기같은거에 조금 이라면 알겠지만 소라든가 거의 생으로 가면 조금요 위험아니까요. 오쿠상 조심해주세요. 정말로요 잘 부탁드립니다. 뭔가 필요한 듯 필요 없는 정보였다는 느낌도 듭니다만.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타무켄상 무슨 햄버거 협회 명예 이사에 나라 버거도 한다고 하지 않았나 ㅋㅋㅋㅋㅋ 쯔요시 와서 홍보해 달라며 ㅋㅋㅋ

근데 저런 쯔요시 다 받아주시다니 정말 사람 너무 좋으시네 ㄲㄲㄲㄲㄲ

 

 

 

《これってアウトかな》


剛「続きまして これってアウトかな? これってアウトかもというみなさんのフェチ、アウトかセーフかジャッジしてまいります。東京都のりーちゃんですね

이서어 이걸로 아웃일까나? 이걸로 아웃일지도 모르는 여러분의 펫치, 아웃일지 세이프일지 판단합니다. 도쿄도의 리짱이네요.

 

 

『私は濁音フェチです。以前もあったかもしれませんが、とにかく濁音の響きが好きで授業中についクラスメート全員の名前にただただひたすら濁音をつけていくという遊びをやっています。堂本剛なら、どうもどづよじという感じです。たぶんそれをやってる時はニヤニヤしてると思います。これってアウトですか』

『저는 탁음 펫치입니다. 이전에도 있었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탁음의 울림이 좋아서 수업 아이들 전원 이름 그저 오로지 탁음 달아가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도모토 쯔요시라면 "도우모도 즈요지" 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아마 그걸 하고 있을 때는 히죽히죽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아웃입니까?

 

うーん・・・・・なんでしょうね、そのニヤニヤの顔で評価したいというか、ま、濁音をつけること・・は、そんなに、いけないことじゃないような気はするんですよ。クラスメート全員・・全員の名前っていうのが危険なんですよね、範囲が広いなあっていう。そのうち、ね、自分の学校全体に行き渡っていきますから。んで、教室とかものに1回ずれていったりとか、あの・・色々したあげく、近くの学校とか、最終的には世界中をね、濁音で埋めてやるぞみたいなことになりかねないので、ちょっとアウトにしときましょうね。

웅... 뭘까요. 그 히죽거리는 얼굴로 평가하고 싶다고 할까. 뭐, 탁음 붙이는 것....은 그렇게... 안되는건 아닌 듯한 느낌은 드네요. 반 전원, 전원의 이름이라고 하는게 위험하네요. 범위가 넓구나 라고 하는. 그러는 가운데 네 자신의 학교 전체에 퍼져 갈테니까요. 그래서, 교실같은 것에 한 번 어긋나게 거나 ..여러가지 한 끝에 인근 학교라든가, 최종적으로는 세계 전체에 탁음으로 묻어 주겠어!! 같은 것이 될 것이므로 아웃으로 해둡시다.

 

 

大阪府のですね、燕の番長さんですね

오사카부의 제비 반장씨네요.

 

 

『私は自分の膝のニオイフェチです。たまに無性にニオイをかぎたくなって、体育座りをしてニオイをかいでいるときがあります。ちなみに左膝よりも、右膝の方がかぐ回数が多いです。これってアウトでしょうか』

『저는 자신의 무릎 냄새 도착증입니다. 가끔 공연히 냄새를 맡고 싶어서 체육 자세를 하고 냄새를 맡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참고로무릎보다도 오른 무릎 쪽을 맡는 횟수가 많습니다. 이거 아웃일까요

 

・・・ニオイすんの?しないでも・・・ま、ただ、客観的に今の自分を客観的に見るとこれアウトですね、何やってんの?オレ、今。すーすーはー、ちゃうわ。何をすーすーはーすーすーはー・・何しとんねん、みたいな。これアウトでした。やってみてわかりました、アウトです。謎の時間です、脳が今、何やってんの?って言ってました(インフォメーション)それではですね、KinKi Kidsの35枚目のニューシングル、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からですね、もう一度信じて」

...냄새가 나? 안나 하지만 뭐 다만 객관적으로 지금의 자신을 객관적으로 면 이거 아웃입니다. 뭐 하는거야? 나, 지금. 스-스 하- 아니네. 무엇을 스-스-하-스-스-하- 뭐하는거야 같은. 이거 아웃이었습니다. 해보고 알았습니다. 아웃입니다. 수수께끼의 시간이었습니다. 뇌가 지금 "뭐하는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인포메이션) 그러면요 KinKi Kids 35번째 새 싱글, 꿈을 꾸면 다치는 일도 있어 에서요 다시 한 번 믿어줘

 

 

 

 

 

▶ 스-스-하 라고 하면 역시 코이치의 Lose Control~ 루징 루징~♪

 

 

 

《今日の1曲》『もう一度信じて』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大阪府のえりつぃん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요. 오사카부의 에리쯔이상이니다.

 

 

『ピサの斜塔の写真を撮った。塔の傾きにあわせてスマホを構えてしまったらしく、まっすぐな塔が写っていた、写真って撮るの難しい』

피사의 사탑의 사진을 찍었다. 기울기에 맞추어 스마트 폰을 잡았던 듯 해서, 곧은 이 찍혔다. 사진이란 찍는 것 어렵다

これはアカンやん(笑)傾いてるから、の、ピサの斜塔なわけで、それを傾いて撮ったら、そら普通に直立の・・・うん、まあ、おもろいけどね、ネタとしては。ピサの斜塔撮ってんけどさ、まっすぐやねん・・みたいな。まあ、それはそれで面白いと思いますけど。なんかしちゃったんですね・・うん・・あるよね、その時その場に行って、高揚してて、なんか、わーきれい、かっこいいとか撮って、家帰ってみたら、いやいや・・・いやいや自分よっていうの、あるよね。どうしたんだ自分よっていうの、あるよね。でもあの一生ネタとしていいと思いますんで、大切にされてください。ということで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ー」
이건 안되잖아 ㅎㅎ 기울어져 있으니까 피사의 사탑이라는 것으로 그걸 기울여서 찍으면 그거 평범하게 직립한... 응 뭐 재미있지만요 네타로서는. 피사의 사탑 찍었는데 말야, 똑바로잖아- 같은. 뭐 그건 그걸로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뭔가 해버린거네요. 응 있네요 그럴 때 그 장소에 가서 뭔가 고양되서 뭔가 와- 예뻐~ 멋있어~ 라며 찍어서 집에 돌아가서 봤더니 이야이야 이야이야 내 자신이여- 하는. 있네요. 어찌 된것인가 내 자신이여. 라고 하는거 있네요. 하지만 그 평생 네타로서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소중히해주세요. 그런 것으로 도모토 쯔요시 였습니다. 사요나라.

 

 

 

 

 

 

▶ 저게 일부러가 아니라 무의식 중에 본능적으로 했다는게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