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11月24日(火)
剛「どうも、堂本剛です。まずはですね、ラジオネームゆきこさん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우선으요 라디오 네임 유키코상
『この前他人丼の話を番組でしていましたが、他人丼のレシピを教えてください。私は主婦歴7年ですが未だに目分量で料理が作れません。子ども達もいるんできちんと作らなければいけないしと考えると大変です。どういうレシピで作ってますか』
『전에 타닌동 이야기를 방송에서 하고 계셨습니다만, 타닌동의 레시피를 알려주세요. 저는 주부력 7년입니다만 아직도 눈짐작으로 요리를 만들 수 없습니다. 아이들도 있어서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안되고 라고 생각하면 힘들어요. 어떤 레시피로 만드시나요 』
普通に、えっと・・まあ、醤油、水、砂糖とかでもいいんですけど、で、ある程度の甘辛い感じの薄目の出し作って、んで、その後にタマネギ入れて、スライスしたタマネギをね、入れて、で牛肉いれて、タマゴ上からぶっかける。ぐらいですね。うん、あとは自分の好みですからね、ちょっと甘めがいいか辛めがいいかっていうのは。でも他人丼のイメージっていうか、西のイメージは甘めなんでね、お砂糖でちょっとバランスとったりとか。うん、みりんとかちょっと入れてもいいですけど。これ・・お教えするほどのレシピでもないんですけどね。うん・・ま、でもネットで(笑)見たら載ってますから、それで、そこに目分量大さじなんぼとか、たぶんちゃんと書いてる人いるやろうけど、オレ大さじなんぼって感覚ないから、しゃしゃしゃーってなんか入れてちょっと味見して、あ、これでええかって感じで。で、肉のお出しとタマネギの甘みと、ちょっと足されたらこれぐらいかなみたいな計算して作るくらいなんでね、だからお教えするほどのものでもないなってことで、ということでどんなもんヤ!始めます」
평범하게.. 엣또 뭐 간장, 물, 설탕으로도 좋습니다만, 그래서 어느 정도 달고 매운 느낌의 옅은 국물 만들고, 그리고 그 뒤에 양파 넣고 얇게 썬 양파를.. 넣고, 고기 넣고, 계란 위에서 뿌리는 정도네요. 응 나머지는 자신의 취향이니까요, 조금 달콤한 편이 좋은지, 매운 편이 좋은지 하는 것은. 하지만 타닌동의 이미지라고 할까, 서쪽의 이미지는 달달한 편이네요. 설탕으로 조금 균형을 잡거나 응 미림같은거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만. 이거 알려드릴만한 레시피도 아니지만요. 응 뭐 하지만 인터넷에서ㅎㅎ 보면 올라와있으니까 그래서 거기에 눈대중 큰 숟가락 얼마라든가 몇 분 제대로 써놓는 사람 있겠습니다만 저 큰 숟가락 얼마 라는 감각 없으니까 샤샤- 라며 뭔가 넣어서 조금 맛 보고 아, 이걸로 됐으려나 라는 느낌으로. 그래서 고기 국물과 파의 달콤함과 조금 더해지면 이 정도려나 같은 계산해서 만든 정도네요. 그래서 알려드릴 정도의 것도 아니네 라는 것으로. 그런 것으로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생각해보니 오야꼬동 (계란 & 닭고기. 즉, 부모 자식 사이 ) & 타닌동(닭고기가 아닌 다른 고기. 즉, 타인) 누가 지었는지 작명 센스 굿ㅋㅋㅋ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便り紹介します。岡山県カシューナッツ先輩です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은 평범한 편지 소개합니다. 오카야마현 캐슈넛 선배입니다.
『私の黒歴史聞いてください、私は小学校の高学年のころ友達と交換マンガを書いていたんですが、そのマンガというのが犬のふんふんという犬のウンチをモチーフにしたマンガです。その犬のふんふんは普段は2頭身の可愛いキャラなんですが、何かのタイミングで犬のウンチに、顔や耳や足などがついたキャラに変身するというものでした。テーマソングまで作っていてその歌は今でも歌えます。小学校高学年の女の子ってオシャレに目覚めてくるころなのに、自信満々にそのマンガを書いていて、かなりの黒歴史です』
『저의 흑역사 들어주세요 저는 초등 학교 고학년 때 친구들이랑 교환 만화를 그렸습니다만. 그 만화라고 하는 것이 개의 훙훙이라고 하는 개의 똥을 모티브로 한 만화입니다. 그 개ㅢ 훙훙은 보통 2등신의 귀여운 캐릭터입니다만 뭔가의 타이밍에서 개의 똥에 얼굴이나 귀나 다리 등이 달린 캐릭터로 변신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테마송까지 만들어서 그 노래는 지금도 부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의 여자 아이란 멋부리는 것에 눈을 뜰 때인데 자신만만하게 그 만화를 그렸던게 상당한 흑역사입니다.
うん、これもったいないんで、この犬のふんふんを、もっかい描いてですね、ネットにあげましょう。ね、あの犬のふんふんテーマソングもあげてしまいましょう。で、世論を伺って、ヒットしたら大もうけ。なんか揉めたらすぐ消しましょう。消すというか、消せませんけども、なかったことにしましょう。でもそれぐらいなんかちょっと僕はチャレンジしてもいいんじゃないかなという、この犬のふんふんという今この時代いけるんじゃないかなって気もしますね。
음, 이거 아깝기 때문에 이 개 훙훙을 다시 한 번 그려서요 인터넷에 올리도록 하죠. 네, 그 개의 훙훙 테마송도 올리도로 하죠. 그래서 여론을 묻고, 히트하면 대박. 뭔가 싸움이 생기면 바로 지우도록 하죠. 지운다고 할까 지울 수 없겠습니다만 없던 것으로 하죠. 하지만 그정도 뭔가 조금 저는 챌린지 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이 개의 훙훙이라고 하는 지금 이 시대에 먹히지 않을까나라는 느낌도 드네요.
大阪府カメとイチジクさんね
오사카부 카메와 이치지쿠상이요
『黒歴史メールです。それはダブルデートでかなり怖いお化け屋敷に入った時恐がりなので、入り口時点で緊張がピークに達して、ハッハーと林屋パー子さんみたいな笑いが止まらなくなりました。驚かされてもハッハーとパニくったまま出口まで行き、片方のカップルの女性が怖がる可愛い女を演じていたのに、雰囲気を壊してしまいました』
『 흑역사 메일입니다. 그것은 더블 데이트에서 꽤 무서운 귀신의 집에 들어갔을 때 무서운걸 싫어하기 때문에 입구 시점에서 긴장이 최고조에 달해서, 핫하라고 하야시야 파코상 같이 웃음이 멈추지 않게 되었습니다. 놀라서도 핫하 하고 패닉이 된 채 출구까지 와서, 상대 커플의 여성이 무서워 하는 귀여운 여자를 연기하고 있었는데 분위기를 망가뜨렸습니다 』
と。きゃー、怖い、大丈夫だよみたいな・・ハッハー、ハッハー言うてるから(笑)オバケの方がなかなかのヤツ来たぞっていう。なかなかのヤツ入り口から来てんぞ、おい、みたいな。ハッハー・・ハッハーー・・やから。これはどう驚かすみたいな。オバケサイドも困ってるよね。あとで昼のご飯の時とか、話になってる、ハッハーのヤツおったよな、今日言うて、なかなかのヤツ来たぞ、これ言うて。そんな話になってると思いますけど。僕もお化け屋敷とかアカンわーー・・無理!うん、おどろ・・お化け屋敷が怖いんじゃないんやろなあ、なんか急にうわってされるのが、ちょっとあんまり好きじゃないね・・それの塊っていうか、連続でしょ?うん、絶対ムリ。
"꺄~ 무서워" "괜찮아~" 같은 "핫하-" "핫하-" 라고 하고 있는거니까 ㅎㅎ 이거 귀신쪽에서 "상당한 녀석이 왔어-" 라고 하는. "상당한 녀석이 입구에서부터 오고 있다고 오이-" 같은. "핫하 핫하" 니까. "이건 어떻게 놀래키지;;" 같은. 귀신쪽도 곤란하겠네요. 나중에 점심 식사 때라든지 이야기가 되는 "핫하 하는 녀석 있었네 오늘-" 이라며. "상당한 녀석 왔다구 이거" 라고. 그런 이야기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야 저도 귀신의 집같은거 안되네. 무리!! 응. 놀라는... 귀신의 집이 무서운게 아니네. 뭔가 갑자기 우왓- 당하는 것이 조금 그다지 좋아하지 않네요. 그거의 덩어리라고 할까 연속이잖아요? 응. 절대 무리.
あの、前も言ったけどね、地元のあやめ池のすごいシュールなお化け屋敷あるんですけど、それですら怖くて、やっぱり入られへんって言ってんけど、当時菅野美穂ちゃんゲストで、大丈夫だよ、入れるよ、堂本くんって言われて。で、カンちゃんが先頭で、僕後ろで、カンちゃんの、後ろをとにかくずっとついて行ったっていう。で、カンちゃんが前で、うわあ!とか言うから、それにまたわーってびっくりして、みたいな。あの・・なんか、うーーん、なんて言うんですかね、思い出としては、すごくよくわからない思い出として残ってますよね、地元で菅野美穂という大女優が来てくれて、前を歩いてくれて、ただただ歩いて、暗いところ歩いて、怖がって出てきて、そんなに怖くないよ、堂本くんって言われてんけど、僕はちょっと怖かったなあ・・っていう。あの何分間かが、僕の人生で必要だったのかって考えると全くいらなかったんじゃないかっていう。そもそも菅野美穂ちゃんからしたら、全くいらない時間を一緒に過ごしてしまったという、とてもね、申し訳ない気持ちになるんですけど。その時にね、このメール読んでたら、僕ハッハーで行けたんですけどね、ちょっと遅かったですね。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전에도 얘기 했는데 고향의 아야메이케의 굉장히 슈루한 귀신의 집이 있습니다만 그것조차 무서워서. 역시 들어갈 수 없다고 했는데 당시 칸노 미호짱 게스트여서, "괜찮아, 들어 갈 수 있어 도모토군" 이라는 말을 들어서. 그래서 칸짱이 선두고 제가 뒤여서 칸짱의 뒤를 우선 계속 따라갔다고 하는. 그래서 칸짱이 앞에서 "우와!" 같은걸 말하니까 거기에 또 왓! 놀래는 것 같은. 그 뭔가 응.. 뭐라고 할까요. 추억으로서는 매우 잘 모르겠는 추억으로서 남아있네요. 고향에서 칸노 미호라고 하는 대배우가 와주어서, 앞을 걸어 주시고, 그저 그저 걷으면서 어두운 곳을 걸르면서 무서워하며 나와서 "그렇게 무섭지 않아요 도모토군" 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이야 나는 조금 무서웠네 라고 하는. 그 몇 분간이, 제 인생에서 필요했던 걸까 라고 생각하면 전혀 필요없었던게 아닐까 하는. 애초에 칸노미호짱 입장에서는 전혀 필요없는 시간을 함께 보내버렸다고 하는 매우 죄송한 마음이 됩니다만. 그 때에요 이 메일을 읽었다면 저 핫하-라며 갈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조금 늦었네요. 그런 것으로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코이치랑 같이 들어가면 코이치가 "귀신은 손님을 만질 수 없어" 라는 논리도 다 물리쳐 줄거야 ㅋㅋㅋ 핫하-
《愛ゆえに》
剛「続きまして 愛ゆえに 愛に関する悩みや相談を受けてまいります。北海道さゆりさん
이어서 사랑 때문에. 사랑에 관한 고민이나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홋카이도 사유리상
『この1年14歳年上の男性から何度も告白されています。私からするとただの飲み仲間の1人であって、その気は全くない。何度もお断りしてもわかってもらえない。友達はいいけど、付き合うのはちょっとって人いますよね。こういう男性にはどう対応したらいいんでしょうか。剛くんアドバイスお願いします』
『 이 1년 14세 연상의 남자로부터 몇 번이나 고백 받고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 보면 그냥 술친구 중 한 명이고 그런 생각은 전혀 없는. 몇 번이나 거절해도 몰라주는. 친구는 좋지만 사귀는 건 좀;; 이라는 사람 있지요. 이런 남자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쯔요시군 어드바이스 부탁 드립니다.』
うん、無理ですって言い続けるしかないんじゃないかな?あとはなんかその、2人でさ、ご飯でも行こうやとか例えば言われても、いや彼女じゃないんで、カッコ笑い、みたいなんとかでかわしていくしかないからね。5,6人とかだったら別にいいですよ、とか。とにかくそういうんじゃないよっていうのを、笑いながらかわしていってあげると、戦意喪失しないかなあ。うん・・・か、もうめっちゃ可哀想やけど、ウソついて、好きな人出来たんで、とか。うん、それがストレスになってるんやったらね、ちょっと今いいかもって思ってる人いるんで、すいません、みたいな感じにして。誰?って聞かれても、いや、そんなんお答えできませんよ、みたいな感じで笑いながらかわしていく、みたいにして、たら、あきらめるんじゃないかなあ、わかんないですけど。まあ、モテることはいいことですけどねえ。まあ、ちょっとそんな感じでかわしていくのはいかがでしょうか(インフォメーション)さ、それではKinKi Kids35枚目シングル、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こちらからですね、ちがう道、おなじ空、こちら聞いて頂きましょう、どうぞ」
응, "무리입니다" 라고 계속 말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또 뭔가 그, "둘이서 밥이라도 먹으러 가자" 라든가 예를 들면 말을 들어도, "이야 여친이 아니니까 괄호(웃음) "같은 뭔가로 바꿔가는 것 밖에 없으니까요. "5, 6명 정도라면 딱히 괜찮아요-" 라든가. 우선 "그런게 아니에요" 라고 하는 것을 웃으면저 바꿔가주면 전의상실 하지 않을까나. 응 아니면 엄청 불쌍하지만 거짓말해서 "좋아하는 사람 생겨서" 라든가. 응 그게 스트레스가 되어있다면요. "조금 지금 좋을지도 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서 미안해요-" 같은 느낌으로 해서. "에 누구?" 라고 물어봐도 "이야, 그런거 대답할 수 없어요-" 같은 느낌으로 웃으면서 바꿔가는 같은 것으로 해서, 그러면 포기하지 않을까요 모르겠지만. 뭐 인기 있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요. 뭐 조금 그런 느낌으로 주고받아 가는 것은 어떠실까요. (인포메이션) 그럼 KinKi Kids 35번째 싱글, 꿈을 꾸면 다치는 일도 있어. 여기서 다른 길, 같은 하늘, 이것 들어 주세요, 도조.
▶ 예전에 전 지구에서 사랑의 짝대기를 그려보면 어떻게 될까.... 하는 걸 상상해본적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거미줄일듯...... 카나시이넹나...; ㅂ;
《今日の1曲》『ちがう道、おなじ空』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東京都のひろよ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요. 도쿄도의 히로요상이네요.
『ちょうど着ていた洋服が売れたのか、マネキンが黒いストッキング1枚になっていた。なんとなく見ちゃいけないものを見てしまった気分になった』
『 딱 입혀 놓았던 옷이 팔렸는지, 마네킹이 검은 스타킹 1장으로 되어 있었다. 왠지 보면 안 되는 것을 봐버린 기분이 들었다』
うん・・なかなかね、見れないとこですよね。売れたんでしょうね。もう、この現品しかないんですよ~、あ、それでもいいんで、お願いしますっていうて、かしこまりました、今お包みいたしますので、少々お待ち下さい・・それで、とってる店員さんもおもろかったでしょうね、これ・・これになんのよな、みたいな。ちょっとおもろかったと思いますけど、ま、貴重なものをね、見れたんじゃないかという感じもしますけど。こういう日々の連続だといいんですけどね、なかなか見れないおもろいもん見れた時の贅沢感ったらないですからね。ええ、さ、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みなさん、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응.. 좀처럼 볼 수 없는 것이지요. 팔린 거겠죠. "이제 이 현품밖에 없어요~" "아, 그거라고 괜찮으니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고 "알겠습니다 지금 싸 드릴 테니 잠시 기다리세요." 그래서 벗기고 있는 점원도 재밌었겠지요. "이거.. 이렇게 되는구나" 같은. 조금 재밌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뭐 귀중한 것을요 볼 수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듭니다만. 이런 나날의 연속이라면 좋을텐데 말이죠. 좀처럼 볼 수 없는 재미있는 걸 볼 수 있었을 떄의 사치감이란 없으니까요. 에에 자 그런 것으로 여러분 또 만나요.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 마네킹이라고 하면 역시.......... Time MV.... 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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