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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51116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光一

by 자오딩 2015. 11. 28.

 

 

 

 

2015年11月16日(月)


光「はい、堂本光一です。高知県のコロコロヒロコさん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고치현의 코로코로히로코상

 

『10月31日がハロウィンでしたね。ここ数年ハロウィンの盛り上がり方が異常なくらいで日本どうしちゃったの?と余計な心配をしてしまいます。光ちゃん仮装しましたか?もしハロウィンで仮装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たら、どんな仮装ならやりますか』

10월 31일이 할로윈이었지요. 최근 몇 년 할로윈이라고 들뜨는 분이 이상할 정도로 "일본 어떻게 된거야?" 라고 쓸데없는 걱정만 하게 됩니다. 코짱 가장했습니까? 만약 할로윈이라 가장 해야 한다면 어떤 가장이라면 하겠습니까

 

まあ、ワタシ博多にいたのでね、中州あたりで、すごいカッコして歩いてる人いましたね。まあ、ハロウィンって日本の文化にあんまりなかったけど、ここ数年でしょ、異常にこうなったの。なんで?なんでこうなった?不思議やなあ・・なんか、若者がやったれーみたいな感じになったんかな?でも中州はなんか、今年は集団でそれをやることが禁止されたらしくて。うん、ぽつぽつおったけど、集団ではアカン、渋谷すごかったんでしょ?ちょっとテレビでちらっと見ましたけど。ね、まあ、私はあの、そうですね、博多で10月は毎日舞台やってましたけど、舞台上で毎日仮装してるようなもんですからね。ええ、しかも何十着と。ですから、しません。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음, 저 하카타에 있었기 때문에요, 나카스 주변에서 엄청난 모습을 하고 걷고 있는 사람 있었네요. 뭐 할로윈이란 일본 문화에 그다지 없었지만, 요 몇년이죠? 이상하게 이렇게 된거야. 어째서? 어째서 이렇게 되었어? 신기하네... 뭔가 젊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된걸까나? 하지만 나카스는 뭐가 올해는 집단으로 그걸 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 듯 해서. 응. 드문드문 있었지만 집단으로는 안돼. 시부야 엄청났죠? 조금 텔레비전에서 슬쩍 봤습니다만. 네, 뭐 저는 그게 그렇네요. 하카타에서 10월은 매일 무대 하고 있었습니다만 무대 상에서 매일 가장하고 있는 듯한 것이니까요. 에에 게다가 몇 십벌이나. 그렇기 때문에 하지 않습니다. 네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진짜 뭐... 지금까지 입어 본 무대 의상들 + 분장들 생각해보면 딱히 할로윈 따위가 대적할 만한 레벨이 아닌듯 ㄲㄲㄲ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埼玉県ゆい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사이타마현 유이상

 

『ドラマ陰陽師見ました。私は一度龍笛を習ったことがあるのですが、運指を覚えるだけでも大変でした』

『드라마 음양사 보았습니다. 저는 한 번 룡적 배운 적이 있습니다만, 운지를 익히는 것만으로도 힘들었습니다.

 

運指、これ指使いかな

운지, 이거 손가락 사용법 이려나

 

『全く音も出なかったのですが、光一くんは指の動きも正確でびっくりしました。光ちゃんどれくらいで音が出るようになりましたか?』

전혀 소리도 나오지 안았지만 코이치군은 손가락의 움직임도 정확해서 놀랐습니다. 코짱 얼마정도에 소리가 나오게 되었습니까?

いやあ・・あの・・正直これは鳴らんよね、なっかなか。もう指使いだって、運指って言うんですか?指使いだって、ほんと全然覚えられへんし、音のタイミングどこで変わんねんって感じやし。まあね、先生に聞いたら音のタイミング変わるのは、うん、まあ・・感覚です、みたいな。ふふふ(笑)まあ、触れたことのない音楽の世界に触れた感じがね、しましたけどね。そういった楽器、和の昔からの楽器とかをポップスに入れ込んだりするというのも、私は嫌いじゃないっていうか、好きだったりするんでね。その取り入れたポップスみたいなの、これまでも作ってきたことありますけど、まあ自分で笛をね、触ったりしたこと初めてだったので、こんなに難しいモノなのかという風に思いましたけどね。

이야....솔직히 이건 소리가 안나네요, 좀처럼. 뭐 손가락 쓴다고. 운지라고 하나요? 손가락 쓰는 것 정말 전혀 외우지 못하고, 음의 타이밍 어디서 바뀌는거야라는 느낌이고. 뭐 하지만 선생님께 여쭤보니 음의 타이밍 바뀌는 것은 응 뭐 감각입니다! 같은. 후후후 뭐 접해보지 못한 음악의 세계에 접한 느낌이요 에 들었습니다만요. 그런 악기, 와(和)의, 옛날부터 음악이라든지를 팝스에 넣거나 하는 것도 저는 싫지 않다고 할까, 좋아하거나 해서요. 그 적용한 팝스 같은 것을 지금까지도 만들어 온 적 있습니다만. 뭐 직접 피리를요 만지거나 한 적 처음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어려운 건가라고 하는 식으로 생각했지만요.

 

はい、埼玉県あっこさん

네, 사이타마현 앗코상

 

『突然ですが光一くんに質問です。チョコミント味のアイスは好きですか?この前テレビ番組でチョコミント味のアイスが好きかキライかの統計をとっていて、特に関西の人は絶対的に嫌いという結果が出ていました。ちなみに私はあのなんとも言えないミントとチョコのハーモニーが好きです』

갑작스럽지만 코이치군에게 질문입니다. 초코렛 민트 아이스크림은 좋아합니까? 전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초코렛 민트 아이스가 좋은지 싫은지, 통계를 취하고 있, 특히사이 사람은 절대적으로 싫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민트와 초콜릿 조화를 좋아합니다

 

あのね、あんまり興味なかったんですけど、某なんとかっていうメーカーのアイス、のチョコミント旨いんですよ。アレ食ってちょっとチョコミントって旨いんちゃうんってちょっと思いましたね。アレ美味しいですね。でもなんか、例えば外で、あまりないですけど、ちょっとアイスでも食おか、みたいな感じになった場合、チョコミントは絶対選びませんね。でもそこのやつは、旨いねんなあ~。普通にコンビニでも売ってるけど。うん・・あれはちょっと意外でしたね。はい、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음.. 별로 흥미가 없었습니다만, 모(某) 뭐시기라고 하는 메이커의 아이스의 초코 민트 맛있어요. 그거 먹고 조금 "초코 민트 맛있지 않아??" 라고 조금 생각했네요. 그거 맛있네요. 하지만 뭔가, 예를 들면 밖에서 조금... 그다지 없습니다만.. 조금 아이스라도 먹을까 같은 느낌이 든 경우, 초코민트 절대 고르지 않네요. 하지만 거기건 맛있네~ 평범히 편의점에서도 팔지만. 응 그건 조금 이외였네요. 네,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 그 초코민트 어디꺼야 어디꺼 ㅠㅠㅠㅠㅠㅠ 완전 궁금해!!!!!ㅠㅠㅠ

근데 막 알고보니 너무 평범하게 배스킨이라든가.................ㄲㄲㄲㄲ

 

 

《報告します》

 

光「報告します。神奈川県やまぐちさん・・けのあやのちゃん、16歳

보고 합니다. 카나가와현 야마구찌상. 케노아야노짱. 16세

 

『光ちゃんはライブで、僕と目があった人手を挙げてください、大きな勘違い、もう末期ですねとおっしゃってましたが、ブンブブーンのロケでオレ今絶対ミニーちゃんと目があったとおっしゃっているのを見てしまいました、光ちゃんも私たちと同じ末期ですか』

『코짱은 라이브에서 "나와 눈이 마주친 사람 손들어 주세요. 큰 착각. 뭐 말기네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붕부붕 로케에서 "나 지금 절대 미니짱과 눈이 마주쳤어" 라고 말씀하신걸 봐버렸습니다. 코짱도 저희들과 같은 말기입니까.


 ま、末期でしょうね

말기인거겠네요

 

(ス「即答(笑)」)

즉답ㅎㅎㅎ

 

ええ、まあまあ。これは、つーかね、合ったからね。んふふ(笑)目が。ええ、目が合いましたからしょうがないですね、これは。ライブで僕と目が合う人っていうのは、まあいないでしょうね。これもう末期でしょうね。僕はミニーちゃんと合いましたんで、しょうがないです。これは。はい。

에에 뭐뭐. 이건 그렇달까요 마주쳤으니까요! ㅎㅎ 눈이. 에에 눈이 마주쳤으니까 어쩔 수 없네요. 이건. 라이브에서 저와 눈이 마주친 사람이라는 건 뭐 없겠지요. 이것도 말기인거네요. 저는 미니짱과 마주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이건 네.

 

東京都らびらびさん

도쿄도 라비라비상

 

『光一さんはよくジャージを着ていて服を選ぶのがめんどくさいと言っていますがアップルの故スティーブ・ジョブスも毎日同じ服を着ていたそうです。さらにオバマ大統領も同じスーツなんだとか。研究で人は1日に何かを決める選択を出来る数が70程度と決まっているから、同じモノを着ておけばその分いざという時の決断力が保てるというのもあるそうです。是非今度からこの考え方コメントで使ってみてください』

코이치상은 자주 져를 입고 계시고 옷을 고르는 게 귀찮다고 말씀하십니다만 애플 스티브 잡스 매일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대요. 이어 오바마 대통령도 같은 양복이라든지. 연구에서 사람은 하루에 뭔가를 선택을 할 수 있는 수가 70정도로 정해지고 있기 때문에 같은 것을 입고 있으면 그만큼 유사 시의 결단력을 보존된다고 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 사고방식을 코멘트로 사용해봐주세요

 

あ~~、いやまあだから、僕も毎日ジャージってわけじゃないんですよ?これ常々!何度も、何度も!!言ってきてんねんけど、なぜかそういう印象に・・今だってちゃんと服来てるでしょ?ねえ?僕がジャージを着る時っていうのは、その日の仕事に踊りのリハーサルがあるとか。そういう日です。着替えるのめんどくさいんで。

아~~ 이야 뭐 그러니까 저도 매일 져지라는 것은 아니에요. 이거 항상!!!! 뭐 몇번이나!!! 몇 번이나!!!! 말해왔습니다만... 왠지 그런 인상이... 지금도 제대로 옷 입고있잖아요. 그쵸? 제가 져지를 입을 때라는 건 그 날 일에 춤 리허설이 있다든가. 그런 날입니다. 옷 갈아입는 것 귀찮기 때문에.

 

ええ、で、あと・・そうですね、舞台中。舞台中も服を着る意味がわからない。車乗って、劇場入って、脱いで、衣装着て、んで、風呂入って、んで、またジャージ着て帰る。服着る意味ないでしょ?ね?しかもジャージの方が身体への負担もね、ラクなので。そうしているだけなんですけどね。まあ、1日に何かを決める選択が70程度と決まってるということなので、それを考えると舞台中はやっぱり研ぎ澄ませているので、神経を、まあ、舞台上での決断力というのも非常に色々たくさんあるということを考えるとそういうところももしかしたら、あるのかもしんないですよね。そこに気を遣いたくない。うん・・・(インフォメーション)では歌でーす。KinKi Kidsのニューシングルですね、え~、まあ今回応援ソングいうことでコンセプトとしたシングルになっておりますんでね、是非みなさんにも気に入っていただけたらと思います。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どうぞー」

에에 그래서 그리고 그렇네요. 무대 중. 무대 중도 옷 입는 의미를 모르겠는 차 타서, 극장 들어가서, 벗고, 의상 입고, 그리고 목욕탕 들어가고, 그래서 또 져지 입고 돌아가는. 옷 입는 의미 없죠? 그쵸? 게다가 져지인 편이 몸에 부담도 말이죠, 편하니까요. 그렇게 하고 있을 뿐이지만요. 뭐 하루에 뭔가를 결정하는 선택이 70정도로 정해져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걸 생각하면 무대 중은 역시 정제하고 있기 때문에 신경을. 뭐 무대 위에서의 결단력이라고 하는 것도 상당히 여러가지 많이 있다고 하는 것을 생각하면 그런 부분도 어쩌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거기(옷)에 신경을 쓰고 싶지 않은. 응... (인포메이션) 그러면 노래입니다. KinKi Kids 뉴 싱글이네요. 에~ 뭐 이번 응원송이라고 하는 컨셉으로 한 싱글이 되어있습니다만. 부디 여러분께서도 맘에 들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꿈을 꾸면 상처입는 일도 있어. 도조.

 

 

 

▶ 아나타모 말기데쇼 ^*^ 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손 흔드네♥

 

 

마지막에 보셨습니까!

 

 

 

미니가 저한테 손을 흔드는 걸!

 

 

 

《今日の1曲》『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埼玉県のはるさんから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사이타마현의 하루상으로부터의 포엠입니다.

 

『お風呂で詰め替え用のコンディショナーをボトルに入れていたら思ったより早くいっぱいになってあふれてしまった。ボトルを見たらシャンプーのボトルの中に入れていた。リンスインシャンプーが出来てしまった』

욕실에서 리필용 컨디셔너 병에 넣었더니 생각보다 빨리 가득 차서 넘치고 말았다. 병을 봤더니 샴푸 에 넣고 있었다. 린스 in 샴푸가 완성되어버렸다

 

これはダメですね。ええ・・・コレはダメです。リンスインシャンプーって言う物自体が僕にはあわないです。あの、たまーにね、たまにっていうか、博多の公演でも、3回休演日があったので3回とも温泉行ってたんですけど、そこの温泉の洗い場のところにリンスインシャンプーが置いてあったりすると、愕然とするもんね、ふふふふふ(笑)ガーーーンって。はははは(笑)オレの髪でさえ、オレの髪でさえって別に薄いとか言ってるわけじゃねえぞ?細くてさらさらなんですね。オレの髪でさえ、あの・・ガシガシになるんです、リンスインシャンプーって。だから結構毛質の強い人が・・毛質の強いっていうと、オレが毛弱いみたいやな。んふふふ(笑)毛の太くて剛毛な人が、使うとえらいことになるんちゃうかなと思うんですけどね。アレはねえ、あったためしがないですね。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バイバイ」

이건 안되네요. 에에 이건 안됩니다. "린스 in 샴푸" 라고 하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가끔이요.. 가끔이라고 할까 하카타의 공연에서도 3번 휴연일이 있어서 3차례 모두 온천 갔었는데 거기 온천의 씻는 곳에 린스 인 샴푸가 놓여져 있거나 하면 아연실색하네요 ㅎㅎㅎ 헐.. (=ㅁ=)  하고. 하하하 내 머리조차도, 내 머리조차도라고 해도 딱히 숱이 없다고 말하는게 아니네요! 얇고 하늘하늘해서요. 내 머리조차도 빳빳해져요 린스 in 샴푸는. 그래서 꽤 모질이 강한 사람이 모질이 강하다고 하면 내가 머리카락이 약한 것 같은..ㅎㅎㅎ 머리카락이 두껍고 강모인 사람이 쓰면 엄청난 것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지만요. 그건요 맞은 적이 없네요. 네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

 

 

 

▶ 하튼 무슨 머리 얘기만 나오면 누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제 발 저린듯 보충이 길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