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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51109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by 자오딩 2015. 11. 15.

 

 

 

 

2015年11月9日(月)


剛「どうも、堂本剛です。まずはですね、神奈川県のたるるーとさんですね。ちょっとね、やらしいんですよね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우선은요, 카나가와현의 타루루토상이네요. 조금요 수상하네요.

 

『この前関ジャニの大倉くんとシンガーの高橋優さんのラジオで剛くんの話をしていました。Mステ10時間スペシャルで話したこと、剛くんのバンドメンバーさんとのお食事会にお邪魔してシモネタをまき散らしてしまった件をとても反省していました。剛くん覚えていますか』

 얼마 전 쟈니즈 오쿠라군과 가수 타카하시 유우상의 라디오에서 쯔요시군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M스테 10시간 스페셜에서 이야기한, 쯔요시군의 밴드 멤버와의 회식에 찾아가서 시모네타 퍼뜨려버린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었습니다. 쯔요시군 기억하시나요

 

と。これはね、あの・・僕のミュージシャンのお友達が非常に多いので、急にご飯食べてたら今から優くんが来たいって言ってんねんけどいい?って言われて、いいよって言うて、大倉くんも一緒みたいやねんけど・・全然いいよって言って、それでご飯食べたんですよ。で、僕のイメージはね、優くん、メガネかけてて、前1回歌番組でご一緒して、お話は面白い人だなあ、なんて思いながら。

이건요, 그.. 제 뮤지션 친구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갑자기 밥을 먹고 있었더니 "지금부터 유우군이 오고 싶다고 하는데 괜찮아?" 라고 하길래 "응 괜찮아-" 라고 해서 "오오쿠라군도 함께인 것 같은데.." "완전 괜찮아-" 라고 하고, 그래서 밥 먹었어요. 그래서 제 이미지는요, 유우군, 안경 쓰고 있고, 전에 한 번 노래 방송에서 함께 해고 말하는 건 재미있는 사람이네 같은 생각을 하면서

 

で、その印象だったので・・・なんか、話していくにつれて、シモネタがこぼれはじめたっていうか、わき水のようにどんどん沸いてきて、あれー?ってなって。もう、なんでしょ、食べてるご飯のお皿浮くぐらい、どんどんあふれ出てきて。このままやったら風邪ひくなあ、みたいな感じでね。まあ、僕はシモネタは、僕はとてもとても、とても疲れた時じゃないと無理なタイプなんですね。それ、いる?と思っちゃうわけ。それでちょっと疲れるんですよ。まあ、あの・・結果優くんの話は疲れたか疲れてないかで言うと、ちょっと疲れましたよねえ。ふふふふふ(笑)ただ、イヤじゃなかったけどね。イヤじゃなかったけど、でも、ファンの人が優くんのそういうイメージがなかったかしてちょっとこういうMCしたらみんなドン引いたとか、うん、そういうような話聞きました、あのね、ほんとに(笑)優くんがしゃべってた一部がシモネタだったら、まだ良かったんですけど。ほぼ・・・うん、あの、ほぼ中あけたらカスタードみたいな、甘いなー、みたいな感じの、びっしり入ってるなあっていう。もうちょっと少ない方が胃もたれせーへんな、みたいな。うん、シモネタでちょっと胸焼けした感じがありましたけど。まあでも、懲りずにまたね、一緒にご飯食べてください。それでは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그래서 그 인상이었기 때문에, 뭔가 이야기 해가면서 시모네타가 쏟아지기 시작했다고 할까, 샘물처럼 자꾸 솟아나와서... 어라?? 가 되서. 정말 뭐랄까요 먹는 그릇에 떠있을 만큼 자꾸 쏟아져 나와서. 이대로라면 감기 걸리겠네- 같은 느낌으로요. 뭐, 저는 시모네타는, 저는 엄청 엄청 엄청~ 피곤할 때가 아니면 무리인 타입이네요. 그거 필요 있어? 라고 생각해버리는. 그래서 조금 피곤했어요. 뭐 그 결과 유우군의 이야기는 피곤했는지 안 피곤했는지 라고 한다면 조금 피곤했네요. 후후후 다만 싫지는 않았지만요. 싫지는 않았지만 하지만 팬분들이 유우군의 그런 이미지가 없었는가 해서 조금 이런 MC하면 모두 질린다든지 응 그런 것 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있잖아요, 정말로 유우군이 떠들었던 일부가 시모네타였다면 아직 괜찮았습니다만. 거의! 응. 거의 안을 열었더니 커스터드 같은 다네. 같은 느낌의 꽉 차있네~ 같은. 뭐 조금 적은 편이 뭔가 속도 더부룩 하지 않을텐데.. 같은. 응 시모네타로 조금 위산과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뭐 하지만 질리지 않고 또 나중에 같이 밥 먹어요. 그러면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하겠습니다.

 

 

 

▶ 갈라봤더니 커스터드 크림이 꽉 ㅋㅋㅋㅋ 목이 메이고 속이 울럴거릴 정도로 꽉 ㅋㅋㅋㅋ 정말 비유 천재 ㅠㅠㅠ ㅎㅎㅎㅎㅎ

 

오오쿠라 & 다카하시 올나잇 니뽄 레포

- 9/26 ANN http://oding.tistory.com/4422

- 10/10 ANN  http://oding.tistory.com/4521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便りです。大阪府のカメとイチジクさんがね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은 평범한 편지입니다. 오사카부의 카메와 이치지쿠상이요

 

『目を閉じて横になって、どの足の指を触れられてるか、当てられる人、それが多くはないとイギリスの学術誌で発表された、22歳から34歳の対象者の正解率は人差し指57%、中指60%、薬指が79%、足の人差し指と中指、中指と薬指を混同するケースも多かった。不思議だと思いませんか?剛君は当てられると思いますか?』

눈을 감고 누워서 어느 발가락을 만지고 있는지 맞출 수 있는 사람. 그게 많지 않다고 영국 학술 잡지에 발표되었다. 22세에서 34세 대상자의 정답율 검지가 57%, 중지 60%, 약지 79%, 발의 검지와 중지, 중지와 약지를 혼동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쯔요시군은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うん、まあ、不思議だとは思うんですけど・・・この時間いるかな?という・・気もせんでもないですけど、えーっと、じゃあ、ちょっとやってみてよ。一応右の今どこやってるかを、オレが混同するかしないかとか、色々やってみて。えーっと、えーっと・・・ここ、薬指か

응, 신기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시간 필요할까나? 라고 하는.. 궁금하지 않은 것도 아니지만요 에... 자 조금 뭔가 해보자. 일단 오른쪽의 지금 어디 하고 있는지를 내가 혼동할지 안할지, 여러가지 해봐서. 엣또 엣또 엣또 여기 약지인가

 

(ス「合ってます」)

맞습니다.

 

うん・・・・・・・・・親指・・・・・・・えーと、中指・・・小指・・・・薬指・・・・中指、

웅..... 엄지... 엣또.. 중지, 소지... 약지.... 중지 (아... 맨발가락 꼬물꼬물하는거 상상돼/// 카와이 >.< 야바이 >.<)

 

(ス「あ!」)

 

今人差し指やった?あー、なるほど。これはね、たぶん、混同するのは順番じゃない?うん、あの、一回目来ると、たぶんわかるわ。で、今頭ん中で、触れられた時は、人差し指と思ってんのに、なんか中指って言っちゃう感じ?なんか、えーっと、あ~~~~って聞いたら、♪夏休み~~って言いたくなる感じ?誰かが急に、あ~~~って例えば、歩いてる最中に言ったら♪夏休み~~って言っちゃう感じ。別に夏休みじゃなくてもいいのに、なんかそう言われると言っちゃう感じっていうか、うん・・まあ、このイギリスの学術誌の発表はもしかしたら正しいのかもしれませんね。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ね、謎の時間でしたけども、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지금 검지 였어? , 과연. 이건 말이죠 아마 혼동하는 건, 순서 아냐? 응, 그 첫번째로 오면 아마 알거야. 그래서 지금 머리 속에서 만져졌을 때는 "검지"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중지"라고 말해버리는 느낌? 뭔가 엣또 "아~~" 라고 들으면 (반사적으로) "나츠야스미~~여름 방학~~ (TUBE 곡)" 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느낌? 누군가 갑자기 "아~~" 라고 예를 들어 걷고 있는 가운데 말하면 여름 방학~~ 말해버리는 느낌. 딱히 여름 방학이 아니여도 괜찮건만 뭔가 그런 말을 들으면 말해버리는 느낌이라고 할까, 응 뭐 이 영국 학술지의 발표는 어쩌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것으로 수수께끼의 시간이었습니다만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이거 후타리 도야일 때 서로 발가락 맞추기 했어도 재밌었겠당 후후후후

 

 

 

《これってアウトかな》


剛「続きまして これってアウトかな? これってアウトかもというみなさんのフェチ、アウトかセーフかジャッジします。兵庫県なくなくあいしてるさん

이어서 이걸로 아웃일까나? 이걸로 아웃일지도 모르는 여러분의 펫치, 아웃인지 세이프인지 판단합니다. 효고현 나쿠나쿠오이시떼루상

 

『僕は美空ひばりさんをテレビで見るとお風呂に入れなくなります』

『저는 미소라 히바리상을 텔레비전에서 보면 목욕탕에 들어가고 싶지 않게 됩니다

どういうこと(笑)

뭔 말이야 ㅎㅎㅎ

 

『シャンプーの時に目をつぶってると美空ひばりさんが出てきそうで怖くなるんです、これってアウトでしょうか』

샴푸할 눈을 고 있으면 미소라 히바리상이 나올 것 같아서 무서워집니다 이거 아웃인가요?

 

どういう心理ですか?これ。僕こんな心理なったことないですよ。美空ひばりさんは、だってもう、ほんっとに日本でもとんでもないシンガーですよ。ジャズ歌ってらっしゃるのとか、聞いたことあるかな?みんな。すごいカッコイイんですよ。とにかく、色んなジャンル歌いこなせる、自分の歌にしてしまう、歌姫ですけども。僕シャンプーの時に、ひばりさん出てくんねやったらシャンプーするかな、オレは。うん・・♪あぁ~~~~・・・夏休み~~・・・ね、コラボレーションとかしたり。違うでしょって言われて。川の流れのようにでしょ・・・・っていう、なんかちょっとそういうくだりとかして、んふふふ(笑)ただこれ、アウトかセーフかみたいな、ちょっと難しいですけど、なんかこういう、なんでしょう、こういうメールを送ろうとしたことが、アウトっていうか。こんなん(笑)別にあの・・家で自分悩んでたらええレベルの話かもしれないなっていうか(笑)うん・・なかなかいいですよ。でも、この・・この変化球っていうか、このパターンあるんやなっていう、新しいパターンいただいて。大満足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インフォメーション)それでは聞いて頂きましょう、KinKi Kidsのですね、35枚目のシングルですね、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どうぞ」

무슨 심리인가요 이거. 저 이런 심리가 된적이 없어요. 미소라 히바리상은 그게 뭐 정말로 일본에서 엄청난 가수에요. 재즈 노래하신다든가, 들어본 적 있을까나 모두. 광장히 멋있어요. 어쨌든 여러 장르 부를 수 있는, 자신의 노래로 소화해내실 수 있는 가희입니다만. 저 샴푸 히바리상 나온다면 샴푸 하려나 나는. 응 아아아~~ 여름 방학~~ 네, 콜라보레이션같은거 하거나. "아니잖아" 라는말을 듣고. "강의 흐름처럼(히바리상 곡) 이잖아~" 라고 하는 뭔가 조금 그런 대화같은 걸 하면서ㅎㅎㅎ 다만이거 아웃일지 세이프일지같은 조금 어렵습니다만. 뭔가 이런... 뭘까요 이런 메일을 보내려고 한 점이 아웃이라고 할까. 이런거 ㅎㅎ 딱히... 그 집에서 스스로 고민하면 될 레벨의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네- 라고 할까. 상당히 좋아요 하지만 이 이 변화구라고 할까 이런 패턴 있구나 라고 하는 새로운 패턴을 받아서. 대만족입니다. 감사합니다. (인포메이션) 그럼 들어 주세요, KinKi Kids 의 35번째 싱글입니다. 꿈을 꾸면 상처 받는 일도 있어 도조

 

 

 

▶ 펫치인지 뭔지 뭔가 빗나간 것 같긴 하지만 여튼 정말 간만에 신선한 패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대만족 ㅋㅋㅋㅋㅋㅋㅋ

 

 

 

《今日の1曲》『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岡山県のまよ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후쿠야마현의 마요상입니다.

 

『母から外に干している洗濯物入れておいてとメールが来たので、了解と返信した。またメールが来たので見たら、そこにはよろちくびと書いてあった、返答に困りカッコ笑と一文字だけ返しておいた』

엄마한테서 밖에 널어 놓은 세탁물 들여놓으라는 메일이 와서 오케이 라고 답장을 보냈다. 또 메일이 와서 보니 거기에는 "요로치쿠비(요로시쿠를 잘못 쓰신 듯) "라고 써있었다. 답장이 곤란해 괄호치고 (笑) 이라고 한 문자만 답장했다

なるほど、ユニークな・・ま、でもそのよろちくびで育ったわけですから。そういうメッセージ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ですよ。母からのよろちくびなんて僕一生もらえないです。そんなこと言うお母さんじゃないんで。まあ・・まあ、もらえないでしょうね。母からよろちくびなんてメール。来てもとまどってしまいますけどね。これは貴重な悟りだと思ってね、貴重に保存されてはいかがでしょう。さ、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ー。さよなら」

나루호도. 유니크한... 뭐 하지만 그 요로치쿠비(젖꼭지)로 자란 것이니까. 그런 메세지였는지도 몰라요. 엄마한테서 요로치쿠비라니 저 평생 받을 수 없어요. 그런 걸 말하는 엄마가 아니기 때문에. 뭐뭐 받을 수 없겠죠. 엄마한테서 요로치쿠비 같은 메일. 와도 조금 당황해버리겠지만요. 이건 귀중한 깨달음이라고 생각하고, 귀중하게 보관하시면 어떨까요. 자, 그런 것으로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 정말 쯔요시 어머닛은 요로치쿠비....같은 캐릭터랑 너무 머시니까;;;;;; 정말 혹여 막상 받아도 아드님께서 도우시요;;; 일 것 같은ㄷㄷㄷ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