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11月10日(火)
剛「どうも、堂本剛です。まずは奈良県のきあらさんですが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우선은 나라현의 키아라상입니다만
『先日ナインティナインの岡村さんが番組で家で出てきたら残念な晩ご飯は?という質問に、おでんとあげていました。剛くんはおでんが出てきたら残念だと思いますか?ちなみに私は餅が苦手なので、雑煮が苦手です』
『 얼마 전 나인티나인의 오카무라상이 방송에서 "집에서 나오면 아쉬운 저녁은?" 이라는 질문에, 오뎅을 들고 있었습니다. 쯔요시군은 오뎅이 나오면 아쉽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로 저는 떡을 잘 못먹어서 떡국이 별로입니다.』
うーん・・まあ、おでんね。キライじゃないけどね。確かにおかず感はないのかも。でもおでんのお汁とご飯とか、卵と、とか、美味しいですけどね。でも家でおでんって言うのは、ほんと1人暮らししはじめてからは、まあ・・まあ~~、なくなっちゃったかな。コンビニでおでんがね、出始めてからは、今日おでんだけでいいやって、家帰っておでん食って終わるみたいなんとか。あとスーパー行ったら、これあっためたらいいですよ、だけのおでんとかあるじゃないですか。たまに冬とか食べたなるなっていうので、食べたりしますけど。確かに、ご飯出来たよの、おかず期待して、今日は何かなの、おでんってなると、ちょっと・・残念な気持ちになるのかなあ。まあね、母親、お母さんあるいは彼女、がね、作ってくれたりして、テーブルに料理出てきて、それをね、色々な思いあると思いますけど、ありがたいなと思ってね、食べるのが一番いいんでしょうね。さ、それでは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음.. 뭐 오뎅말이죠~ 싫어하지 않지만요. 확실히 그.. 반찬 느낌은 없을지도. 하지만 오뎅 국물과 밥이라든가, 달걀이랑.. 이라든지 맛있지만 말이죠. 하지만 "집에서 오뎅" 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혼자 생활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뭐.. 뭐... 없어져버렸으려나. 편의점에서 오뎅이 나오기 시작하고부터는 오늘 오뎅만으로도 괜찮아 라며 집에 돌아가서 오뎅 먹고 끝나는 같은 거라든지. 그리고 슈퍼 가면 "이거 데우기만 하면 되요-" 만의 오뎅같은게 있지 않습니까. 가끔 겨울 이라든가 먹고 싶어지네라고 하기 때문에 먹거나 합니다만. 확실히 "밥 다 됐어-" 의 반찬 기대하고 오늘은 뭘까의 오뎅이 디면 조금 아쉬운 기분이 되려나~ 뭐 어머니, 어머니 아니면 여자 친구가요 만들어주거나 해서, 테이블에 요리 나와서 그걸 여러 생각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고맙네~ 라고 생각하고 먹는게 가장 좋겠네요. 자 그러면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하겠습니다.
▶ ㅇㅇ 뭔가 공감..... 오뎅은... 약간 잔넨인 느낌이 있어...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普通のお便りです。大阪府のあかねぶるーさんです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 평범한 편지입니다. 오사카부의 아카네부루상입니다.
『黒歴史メールの中で、やりたかったお店の名前・・・ああ、やりたかったお店の話がいくつかあったんで、私も送ります。私が中学生の頃やりたかったお店は、ショップつり革というお店です。私好みの洋服雑貨を扱ってなぜか電車のつり革をモチーフにしたオリジナルグッズを製作、販売するお店です。そして私はもちろんその店の店長で、サイコという女性もアルバイトとして雇う予定でした』
『흑역사 메일 가운데에서 하고 싶었던 가게 이름... 아, 하고 싶었던 가게의 이야기가 몇 개인가 있어서 저도 보냅니다. 제가 중학생 시절 하고 싶었던 가게는 "Shop 쯔리카와(가죽 손잡이)라고 하는 가게 입니다. 제 취향의 양복, 잡화를 취급하여 왜인지 전차의 손잡이를 모티브로 한 오리지널 굿즈를 제작, 판매하는 가게 입니다. 그리고 저는 물론 그 가게 점원으로 "사이코" 라고 하는 여성도 아르바이트로서 고용할 예정이었습니다.
佐藤サイコ?サイコという女性もアルバイトとして雇う予定だと、で
사토 사이코? 사이코 라는 여성도 아르바이트로 고용할 것이었다고. 그래서
『この女性は友達や知り合いでもなんでもない、私自身会ったことのない架空の人物です。今私はOLをしているので、私のせいでサイコさんがこの世界のどこかで路頭に迷ってるかと思うと、申し訳ないです』
『 이 여성은 친구나 지인도 뭣도 아니고 저 자신도 만난 적이 없는 가공의 인물입니다. 지금 저는 OL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 탓으로 사이코상이 이 세계의 어딘가에서 길거리를 헤매고 있을까 생각하면 미안합니다.
なるほど、あの・・・・うん、逆に今僕が路頭に迷ってるんですけどね。そのショップつり革で、つり革を・・だけを売るんじゃないんですね、一応私好みの洋服雑貨も扱った上での・・これがちょっとプラス余計な気がしますけど、やったらもう、ショップサイコにして、洋服と雑貨を扱った上で、なぜかつり革をモチーフにしたオリジナルグッズ、なんでですか?いや、つり革好きなんですっていうことで、説明がつくというか。両方やりたいのならね。で、このサイコさんっていうのがね、架空の人物で、この世界のどこかでさまよってると・・まあ、なんかの形でね、サイコさんが晴れ舞台に立てるようにね、OLしながらお金貯めて、よしそろそろやるかという時が来たら、やればそりゃもういいと思いますけど。でもやっぱり想像したものを形にするっていうのは、とても楽しいことやから、機会があったらね、やらはったらいいんじゃないかなと、言うふうに思います。ということで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그렇군요. 뭐.. 반대로 지금 제가 길거리를 헤매고 있지만요. 그 "Shop 쯔리카와" 에서 손잡이만을 파는게 아니네요. 일단 취향의 양복 잡화를 취급한 다음에의... 이게 조금 플러스 쓸데없는 생각이 들지만. 할거라면 "Shocp 사이코" 로 하고, 양복과 잡화를 취급하고 나서, 왠지 손잡이를 모티브로 한 오리지날 상품.. "어째서 입니까?" "이야, 손잡이 좋아합니다" 라는 것으로 설명이 된다고 할까. 다 하고 싶다면요. 그런데 이 "사이코상" 이라는 것이. 가공의 인물로서, 이 세상의 어딘가에서 헤매고 있다고. 뭐, 뭔가의 형태로. 사이코상이 맑은 무대에 설 수 있또록. OL 하면서 돈 모아서, "좋아, 이제 슬슬 할까" 라는 때가 온다면, 하면 그것도 좋다고 생가합니다만. 하지만 역시 상상한 것을 형상화 한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니까. 뭐 기회가 되면, 하시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사이코상 ㅋㅋㅋㅋㅋㅋ 이름 사이코가 아니면 절대 안된다고 하는.....ㅋㅋㅋ
《愛ゆえに》
剛「続きまして 愛ゆえに 愛に関する悩みや相談を受けております。東京都のですね、おかっぱさんです
이어서 사랑 때문에. 사랑에 관한 고민이나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도쿄부의 오캇빠바상입니다.
『2年間片思いしていた人に彼女が出来てしまって、それがきっかけで諦めたんですが、それから2年経った今でも自分が何かで弱気になるとその彼が夢に出てきます。まだどこかで諦めきれてないんだなと思うと同時に新しく好きな人が出来たら変わるのかなと思います。剛さんは忘れられない人がいたらどうしますか?忘れられずにいたほうがいいのか、忘れるために動いた方がいいのか、どちらがいいんでしょう?』
『 2년간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여자 친구가 생겨서, 그것이 계기로 포기했는데 그리고 2년 지난 지금도 자신이 무엇인가로 약한 마음이 되면 그가 꿈에 나옵니다. 아직 어딘가에서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과 동시에 새로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변하려나 하고 생각합니다. 쯔요시상은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합니까? 잊지 않고 있는 편이 좋은지 잊기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 좋은지 어느 쪽이 좋을까요?』
僕は、そのまんま忘れずにいるっていうか・・まあ・・ん~・・・ご飯に例えるのよくないですけど、例えばカレーライスよりハンバーグが上やみたいな感じで、ハンバーグ大好きなんです言うてて、でもめちゃめちゃ美味しいカレー食った時に、あ、カレーが一番好きかも・・って変わるかもしれないみたいな、もので、何が言いたいかというと、好きなモノを別にね、キライだと言うストレスはいらん、でしょ。で、もし、その自分が好きだと思ってる感情よりも好きだというものに出会えたら、そんなに幸せなことはないわけで。だって2年間もあきらめきれられないくらい好きを超えてくる好きに出会えるわけやから、そんなに嬉しいことはないよねっていう。
저는 그대로 잊지 않고 있다고 할까, 뭐 응... 뭐 밥에 비유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예를 들어 "카레 라이스보다도 햄버거가 위야" 같은 느낌으로 "햄버거 매우 좋아합니다" 라고 말하고. 하지만 엄청 엄청 맛있는 카레 먹었을 때, "아, 카레를 가장 좋아할지도..." 라며 변할지도 모르는 것 같은 것이기 때문에, 무엇을 말하고 싶냐고 하면 좋아하는 것을 딱히 싫다고 하는 스트레스는 필요 없잖... 아요. 하지만 만약 그 자신이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감정보다도 좋아한다고 하는 것과 만난다면 그렇게 행복한 것은 없는 것으로. 그게 2년간이나 포기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는 좋아함과 만날 수 있다면 그걿게 기쁜 일은 없잖지요 라고 하는.
で、なんかその好き、2年間忘れられない好きを、にじませるために誰かを好きになるみたいな、よくみんなやらはることなんですけど、あまり僕的には意味を持たないと・・思うんで、え~、僕はそういう方法論には出ないかなっていうか。うん・・やっぱり好きな気持ちはそのまま持ってりゃいいじゃないですか?っていうのが、僕の感覚ですけど、あの・・なんていうの?人って不思議なもんで、こんなことされたのに、あんなことされたのに好きみたいなのもあるよね。なんか知らんけど。うん、でもそれってね、恋愛って考えたら許せるけど、結婚って考えた時に許せるかって話にもなってきたり、じゃ、この人とほんとに子ども育てられると思いますかとかね。そういうところまでどんどん踏み込んでいくと、選ぶ人って変わってくるような気がしますけどね。うん。絶対変わっちゃうんですけどね。だから今は恋愛してればいいとか、思ってるんだったら、なんかこういう人でもいいかな、とか。でも結婚って考えたらこういう人じゃないかもって思ったら、結婚にふさわしい相手を探すとか。っていう人もいるし、はなから結婚にふさわしい人と恋愛していく人もいるし。まあ、それは方法論、自由ですからねえ。まあ、シンプルに好きなままでいいんじゃないかな、とは思う(インフォメーション)さ、それでは聞いていただきましょう、KinKi Kids35枚目のシングル、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どうぞ」
그래서 왠지 그 "좋아해" 2년간 잊지 못할 정도로 "좋아해"를 번지게 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것 같은, 자주 모두 하는 것입니다.만 그다지 저로서는 의미를 갖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에~ 저는 그런 방법론과는 만나지 못했다고 할까. 응 역시 좋아하는 마음 그대로 갖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라고 하는 것이 저의 감각입니다만. 그... 뭐라고 하지? 사람이랑 신기한 것이라 이런 일을 당했는데, 그런 일을 당했는데 좋아- 같은 것도 있네요. 뭔지 모르겠지만. 응. 하지만 그건 말이죠 연애라고 생각하면 허용이되지만, 결혼이라고 생각했을 때에도 허용이 될지라는 이야기도 되거나, 자아, 이 사람과 정말로 아이를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같은거요. 그런 부분까지 점점 파고 들어가면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란 변해오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요. 응. 절대 바뀌어 버리지요. 그러니까 지금은 연애하면 된다든가 생각하고 있다면, 뭔가 이런 사람이라도 좋으려나 라든지. 하지만 결혼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사람은 아닐지도 라고 생각 한다면 결혼에 걸맞는 상대를 찾는다든지 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애초에 결혼에 걸맞는 사람과 연애해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뭐 그건 방법론, 자유니까요. 뭐 심플하게 좋아하는 채로도 좋지 않을까라고는 생각해요. (인포메이션) 그럼 들어보도록 하죠. KinKi Kids 35번째 싱글, 꿈을 꾸면 상처 받는 일도 있어. 도조.
▶ 연애나 사랑이 카레 라이스와 햄버그와 같다면 얼마나 좋을꼬 ㄲㄲㄲ
도모토 쯔요시. 그렇게 고르다가 도대체 어떤 위대한 여성과 결혼하는 지 보겠쒀........ 걍 대충 타협하고 나를 데꼬가 ㅋㅋㅋㅋㅋㅋㅋㅋ ^0^/^0^/^0^/ 미친...;;;
《今日の1曲》『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愛知県のチンピラごぼう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아이치현의 친삐라고보상입니다.
『パソコン教室の看板に、100回同じことを聞かれても笑顔で答えますと書いてあった。丁寧だけどむしろ恐怖を感じてしまった』
『컴퓨터 교실의 간판에 "100번 같은 것을 물어봐도 미소로 대답해드립니다" 라고 써있었다. 정중하지만 오히려 두려움을 느껴버렸다 』
うん・・確かに怖いね。なかなか、そうですね、恐ろしい一文ですね。なんかこう、どついてもどついても、笑顔で大丈夫ですって言われてるような感じですからね。今の痛かったやろ?さすがに今のは痛かったやろ?・・大丈夫です。って言われたら、ちょっとこいつなんやねんってなりますからねえ。うん、恐怖、なかなかね、いい恐怖の言葉ですね、これね。こんなん言われたらたまったもんでもないですけどね。さあ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ー」
응.. 확실히 무섭네. 좀처럼... 그렇네요, 무서운 한 문장이네요. 왠지 이렇게 세게 때려도 세게 때려도 웃으면서 "괜찮아요-^^" 라고 하는 느낌이니까요. 지금꺼 아팠겠지? 역시 지금건 아팠겠지? "괜찮습니다^^" 라는 말을 들으면 조금 이녀석 뭐야;;; 가 되니까요. 응 공포.. 상당히 좋은 공포의 말이네요 이거요. 이런 말 들으면 쌓이는 것도 없겠네요. 자아 그런 것으로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 진짜 공포다;;;; 왠지 저 "Shop 쯔리카와" 에 고용되지 못한 사이코 상이 길거리를 헤매다 컴터 학원에 취직해서 웃는 얼굴로 "다 괜찮습니다 ^^" 하고 있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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