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nKi Kids/雑誌

[KinKi Kids] 151118 週刊ザ・テレビジョン(주간 쟈테레) + 번역

by 자오딩 2015. 11. 27.

킨키가 킨키를 촬영!


Photo Shooting

 

 

뉴 싱글을 릴리즈하는 킨키키즈.

이번 두 사람에게는 서로를 촬영 & 셀프 타이머로의 촬영에 도전을 부탁드렸습니다!

독특한 공기감으로 촬영한 두 사람의 사진을 즐겨주세요!

 

 

 

 

 

 

 

 

 

Domoto Koichi

 

정말 조금이라도 좋으니 의지가 되면 좋겠네

 

  「싱글을 제작하는 데 있어 어떤 곡이 좋을지를 이야기 하고 있을 때 문득 "우리들 응원송스러운 것이 그다지 없네?" 라고 말했네요.」

  그런 도모토 코이치의 한마디가 형태로서 완성된 이번 킨키키즈 뉴싱글은 전곡 응원송이라고 하는 컨셉. 아키모토 야스시가 작사를 맡은 "유메오미레바~" 는 꿈을 쫓아 혹독한 현실에 맞설지 아니면 꿈같은건 없었던 척하며 무난하게 살아갈지를 물어본다.


  「전체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젊은 사람이 이렇다고 하는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지금이란 뭔가를 시작해도 생각하고 있던 것과 다르다며 바로 그만둬버리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그런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듯한 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게 전해지면 좋지 않을까나.」그렇다고 해도 「나 자신은 그다지 꿈을 꾼 적이 없어.」 라고도. 「애초에 하고 싶어서 이 일을 시작한 것이 아니고, 그런 내가 대단한듯한 걸 말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내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는 저는 축복받은 환경이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거기에도 혹독한 일은 있어서, "꿈"을 "목표"라고 하는 방식으로 이해한다면 저도 도달하지 못하거나, 잘 안되거나 했던 일의 연속이었네요. 거기에 맞서감으로써 보여왔던 것도 있고」

  그런 코이치가 응원하고 싶어지는 것은 「뭔가에 대해서 좋게 하고 싶으니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항상 질이 높은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그 자신과 겹친다. 그리고 또 코이치가 힘을 얻는 것, 항상 위를 목표로 하는 누군가의 모습이다.

 

  「무대든 콘서트든 스포츠나 F1도 보고서 힘을 얻어요. 다만 말로 힘을 받는 건 그다지 없네. 누군가와의 대화 속에서 "힘내요" 라는 말을 듣는 건 기쁘지만 강요 받으면 "시끄럽네, 바보" 라고 생각하고. 뭐 나같은 인간은 특수하지만ㅎㅎ」

  팬으로부터의 응원은? 이라며 유도하자, 순간 망설이는 듯한 표정을 보이더니 조금 투박하게 「콘서트든 무대든 거기에 와주신 것 자체가 응원이기 때문에 그런 장소에서 어떤 응원인지는 솔직히 관계없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한다. 그건 회장을 채운 팬의 모습에 힘을 얻는다는 것? 이라며 더욱 질문을 추가하자 「그것이 전부이니까요」 라고 말을 잇는다.

 

  「그것이 있기 때문에 제작 의욕도 솟아 오르는 것이고. 그래서 CD도 많은 사람이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싱글에는 표제곡을 포함해 마카이노 코지(馬飼野康二)나. 오다 테츠로(織田哲郎), 도지마 코헤이(堂島孝平)상등 킨키키즈에게 인연이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참가. 「저희들에 대해서 매우 적확하게 파악하고 만들어주셨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라는 코이치. 두 사람의 노래하는 표현의 방법을 숙지한 듯한 악곡군은 그들이 부르는 것으로 인하여 옆에 슬며시 다가가 토닥여주는 듯한 응원송으로.

 

  「뭐 무슨 말을 하든 "너의 어떤 입이 말하고 있는거냐며" 라는 것이 되어버리겠지만, 곡을 들어주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되어 주신다면 좋겠네- 라든지 생각하고는........있어. 이거 매우 신기합니다만, 가사를 제대로 이해하려고 했더니, 노래하면서 말이죠.... 뭔가 내 자신한테 듣고 있는 듯한 기분이 되거나 하는 순간이 있었네요. 엄청나게 직구로 지금 자신에게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나 같은건 그런 부류이지만, 조금은 자신 안에 있는 마음의 한 구석이 찔리는 듯한 감각이 되거나 하는 프레이즈가 있을거라고....생각해.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 의지가 되면 좋겠네 하고.」 올해는 무대에 더해서 드라마나 솔로 앨범 릴리즈 등 단독 활동이 눈에 띈 코이치지만 연말연시의 콘서트까지 당분간 킨키키즈로의 활동이 이어진다.

 

  「솔로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장소 이지만, 킨키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그 장소에 몸을 가까이 다가갈 뿐이라는 자세. 가끔 응? 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요구 받아도 자신 안에서 요리해서 표현하고 말이지. 옛날에는 그건 못한다고 말했던 것도 있었지만 그건 단순히 나에게 그걸 표현할 스킬도 자신도 없었을 뿐이었던 거야. 뭐.. 작았기 때문에 있었던 일. 지금은 유연성도 높아졌다고 생각하고. 프라이베잇의 나는 상당히 협조성이 있는 마이페이스니까.」

  누군가 어떤 장소를 준비해 놓았다고 해도 거기에 코이치와 쯔요시가 모이면 자연스럽게 킨키키즈가 된다. 「킨키란 두 사람의 세계관과 목소리 특징으로 무엇을 불러도 밝게는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무엇을 해도 거기에는 두 사람의 세계관이 완성되어있다는 것이기도 한. 말해보자면 두 사람이 갖고 있는 표현이구나 락 생각해.」

 

 

 

Domoto Tsuyoshi

 

꿈은 자신의 노력에 달린 것

 

  35번 째 싱글을 릴리즈하는 킨키키즈. 표제곡인 "유메오 미레바~" 를 시작으로 커플링 곡 등 전부가 응원 송이라고 하는 형식. 아키모토 야스시, 마츠이 고로. 인연이 있는 작가진이 제공하고 있다.


  「옛날처럼 즐겁게 유연하게 꿈을 꿀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북돋아 주는 쪽이나, 등을 밀어주는 쪽이란 어려운 시대라고 생각해요. 그런 가운에 "꿈을 꾸면~" 은 꿈을 그저 보고 꾸고 있을 뿐인 사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고 있는 미래가 있는 젊은 세대 분들이라든가 옛날의 룰로는 해내갈 수 없게 되어버린 어른들에 대한 메세지로서 차분히 다가오는 타이들인 느낌도 들었던. "앞을 향헤 웃어" 가 아닌 "울어". 게다가 "위를" 이 아닌 "앞을 향해" 라고 하는 것이 힘을 주고 있는 것이면서도 가만히 정지해서 울고 있는 느낌도 있고, 강한 힘이 느껴지는 프레이즈구나 라고. 상냥한 사람이 전부 말하고 있는 듯한 세계로 모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큰 감정의 말이 많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쯔요시 자신은 "꿈이란 결코 반짝반짝한것이 아냐" 라고 생각하고 있다.

 

  「저도 코이치도 꿈같은건 흥미가 없으니까. 꿈을 꾸고 있을 뿐이라든지 꿈을 꾸고 있는 사진이 좋다라든지 그런 쓸데 없는 시간에 흥미가 없어요. 꿈을 꿀거라면 이루고 싶은. 이루기 위해서 살아가는. 자신의 노력 여하, 각오 여하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은 분명 있어, 라는 생각으로. 실제 부르면서 어려웠지만요. 이 주인공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어느 쪽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를 생각하면 머리가 패닉이었달까. 목소리만이라면 그 말의 힘을 빌려 가면 문제가 없지만 그걸 영상으로 표정으로 표현해 달라고 하면 어느 쪽인거야? 라고. 그건 코이치도 말했었네. 말로는 네가티브하게 말하고 있지만 얼굴은 힘있게 앞을 향하고 있는 것이 정답일지, 말 그대로 따르는게 좋을지 표현 방법이 어려워서 말야. 최종적으로 모호하게ㅎㅎ 그 편이 리스너가 맘대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각양각색이니까. 이 가사의 매력은 아마 그것이라고 생각해」


  이 타이틀처럼 꿈을 꾸고 상처입어버린 경험은 있는지. 「다른 사람이 이랬으면 좋겠네- 이런 사람들로만 넘치는 인생이면 좋겠네- 같은 꿈에 대해서는 계속 상처받고 있어요. 뭐 하지만 애초에 꿈은 꾸지 않는 편이라서. 제가 꾸는 꿈은 동료나 가족과 이런 미래가 있다면 좋겠네 라고 하는 꿈으로 혼자만 올라가서 정점에 서는 것 같은 세계에는 전혀 흥미가 없어요. 그게 모두와 함께 가는 편이 즐겁잖아. 역시 저는 사람과 관계가 있고 싶네요. 모두 이런 장소에 서면 좋겠네- 가 많으니까. 그것을 위해서는 스스로 우선 실력을 쌓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작품 속에는 두 사람의 진짜 모습을 노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라고 상상력을 일으키는 작품도 있고 들을 가치가 충분하다.

 

  「세계관이라고 할까 모두 우리들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셔서, 두 사람을 항한 가사나 곡을 만들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팬분들을 예를 들어 말하자면, 대기실에서 항상 사이 좋게 꺄꺄 말하고 있는 것이 이상적이지- 같은. 하지만 저희들 30지난 남자니까 ㅎㅎ 팬분들이 두 사람이 이걸 부르고 있으면 기분이 좋으려나 라고 하는 것을 방향성으로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에 저도 맞추어 하고 있다는 느낌이려나. 도지마 코헤이군은 저는 매우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이고 상냥한 사람이기 때문에 언제나 상냥한 가사네요. "Alright!" 은 지금의 킨키가 이런 말이라면 거짓없이 밝게 노래할 수 있다고 하는 곡을 써줬다고 생각했던」


  느긋하게 어깨에 힘주지 않고 부드럽게. 최근 몇 년간의 쯔요시의 자세는 그렇게 보인다. 솔로에서는 좋아하는 동료와 좋아하는 활동을 하고 두 사람이 되면 또 다른 빛을 발산하여 새로운 창조를 시작하는. 그의 안에서 그 밸런스는 어떻게 잡고 있는 것일까.


  「매우 어폐가 있지만, 혼자인 편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수히 있네. 왜인가 하면, 결혼한 부부와 독신 남자로 생각해보면, 독신쪽이 할 수 있는 건 잔뜩 있다고 하는. 하지만 부부가 아니면 볼 수 없는 경치도 있는 것으로. 밸런스라든지,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것 만큼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솔로 활동은 그가 먼저 시작한 것이고, 나는 1년 후에 쟈니상이 노래 해! 라고 하니 자아, 할까- 라며 시작한 것. 지금에서는 매우 감사하고 있지만요. 둘이서 가능한 타이밍은 둘이 서 하는. 그것이 나의 인생. 플랫한 상태로 현장에 들어가서 그 때 자신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하고, 자연스럽게 킨키키즈가 되면 좋은 것. 자연스럽게 완성되어 간다고 하는 것은 관계성이나 인연을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성립되는 것으로. 연말의 라이브도 매우 내츄럴한 것으로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들은 스테이지에 서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충분. 모두가 즐거워해주는 것을 만들 수 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Making of

 

Photo Shooting

 

거의 두 사람만의 공간에서 촬영을 시작한 두 사람.
착착 촬영을 해나가는 그 모습을 리포트합니다!

 

 

 

 

 

 

 

"(좋은 사진이) 찍히면 알려줘" 라고 말하며 촬영 스타트! 시부시부 하게 셔터를 누르는 쯔요시

 

 

 

 

 

 

도중 헤어메이크업 수정에 들어가자 "빨리하라구~ㅎㅎ" 라며 카메라맨이 된 쯔요시.

 

 

 

도중, 코이치의 사진을 체크. 앵글을 여러가지 변경시키며 촬영은 속행

 

 

 

코이치의 촬영 종료 후. 사진 전부를 확인하고 있는 쯔요시를 위에서 부터 코이치도 확인 중

 

 

 

 

 

 

근접 촬영에서 앞으로 앞으로 가는 코이치. 스태프로부터 그 모습이 "운동회의 아버지 같아ㅎㅎ" 라는 츳코미도

 

 

 

코이치도 또, 도중에 사진을 체크. 쯔요시 주변을 뱅글뱅글 돌며 촬영하고 있었다

 

 

 

 

 

"앞으로 5장 정도로" 라고 말을 하면서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던 코이치. 촬영하고 있던 것은 강아지였습니다

 

 

코이치의 눈에 비치고 있는 것은.... 저것?!

 

 

 


모자 소도구를 넣어서 촬영은 계속. 쯔요시도 모델 풍으로?!

 

 

 

 

 

 

 

 

 

촬영을 마치며...
Koichi
이런 기획은 자주 있으니까... 딱히 암 것도... 표정이 부드럽게 보이는 것은... 개 덕분이네ㅎㅎ

 

 

Tsuyoshi
프로분이 찍어주시는 느낌과 다른 느낌이 찍히면 좋겠네- 라고. 지금은 팡(코이치의 애견)도 키우고 있으니까 개라고 해도 위화감 없네ㅎㅎ

 

 

 

 

 

 

운동회의 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새끼 한시라도 놓칠라 눈에 쌍심지 켜고 eyes on you 하시는 그 모습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