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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도모토 쯔요시] 151124 月刊 TV navi (붕부붕 미우라PD 코멘트)

by 자오딩 2015. 11. 29.

 

 

 

 

 

 

 

 

Catch the KinKi

 

방송 1주년 기념 덤 SP

붕부붕 철저 "뒷모습" 해설

 

취재협력 : 미우라 쥰(三浦淳) 프로듀서

 

 

 

Q1. 저번 호의 코멘트에서 앞으로도 음악에 관한 기획은 시야에 넣어 갈 것이라고 말씀이 있으셨습니다만, 언젠가 방송 오프닝이나 엔딩송 만들기를 한다고 하는 가능성도 있습니까?
언제나 방송에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팬분들의 목소리를 보고 있습니다만, 역시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저 자신도 두 사람이서 오프닝 곡을 만드는 회를 언젠가 하고 싶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은 악기로 일발 녹음하는 듯한 라이브감이 있는 곡이거나, 반대로 제대로 기재나 멤버 등을 모아서 본격적으로 세션한 것을 레코딩해도 분명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2.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그다지 볼 수 없었던 "KinKi Kids가 술을 마신다" 고 하는 장면이 의외로 있습니다만, 두 사람이 술을 마시는 것으로 방송에 가져온 변화는 뭔가 있습니까?
쟈니즈 분들은 기본, 텔레비전 속에서 프라이베이트를 보여주지 않는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좀 더 일반적인 부분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네라고 하는 점에서 부터 본인들이 싫어하지 않을 정도로 마셔주시고하고 있습니다. 코이치상도 쯔요시상도 술을 마시면 좋은 텐션이 되네요. 특히 코이치상은 사진을 싫어해서 카메라 앞에서는 웃는 얼굴이 되지 않습니다만, 술을 마시는 수록에서는 자연스레 웃는 얼굴이 많아집니다. 코이치상은 술이 강하고, 쯔요시상은 즐기는 정도네요.

 

 

Q3. 처음에는 킨키키즈가 차를 운전해서 게스트를 마중 나간다고 하는 오프닝도 있었습니다만 앞으로 두 사람이 운전하는 기회는 있습니까?
코이치상이 운전을 해버리면 토크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아깝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코이치상의 차를 좋아하는 점을 살린 기획이 조만간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Q4. 지금까지 방송을 만들어 오시면서 느낀 두 사람의 매력이란?
코이치상은 매번 "로케는 잘 못해" 라는 의식을 가진 상태에서 수록에 임하지만 반드시 현장에서 결과를 내주고 있습니다. 본인 안에서는 아직도 "로케 버라이어티의 정답" 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쯔요시상은 혼자서 로케 버라이어티 방송을 하고 있고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이 방송에서는 로케가 서툰 코이치상을 북돋기 위해 항상 둘이서 함께 행동하도록 마음을 쓰고 있는 것에서 콤비애를 매우 느낍니다. 그리고 저희들 스태프가 가장 바라고 있는 것은 두 사람이 로케를 즐겨주고, 웃는 얼굴로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붕부붕 앞으로도 울 후타리에게 많은 세상 구경을 시켜주었으면....ㅎㅎㅎㅎ